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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Raphael)는 르네상스 전성기를 이끌며 많은 걸작을 남겨 거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시스틴의 성모 Sistine Madonna)처럼 성모자상을 아름답게 표현하였고 위대한 프레스코화(fresco painting)를 남겨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의 프레스코화를 감상하러 바티칸 궁(Vatican Palace)의 라파엘로 방(Raphael Rooms)으로 안내하고자 합니다.
로마 교황청 바티칸 궁전에는 라파엘로(Raphael)의 방이 있습니다. 1450년경부터 교황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던 로마 재건.
그때 라파엘로(Raphael)도 교황 율리우스 2세(Pope Julius II)에 의해 벽화를 담당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라파엘로(Raphael)가 프레스코를 담당한 방은 콘스탄티누스의 방(Room of Constantine), 엘리오도라의 방(Room of Heliodorus), 보르고의 화재의 방(Room of the Fire in the Borgo), 그리고 서명의 방(Room of the Segnatura) 이렇게 총 4개의 방이었습니다.
그 중 서명의 방에는 라파엘로(Raphael)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한 (아테네 학당 The School of Athens)이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