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10월 입대, 306보충대에서 한타박스 만원인가 주고 맞았습니다. 맞고 싶은 사람 맞으라고. ㅡㅡ 많이 안 맞더라고요. 군에서 맞는 주사들이 기계식인가 그냥 짐승한테 놓듯이 단체로 뭐 그랬는데, 한타박스는 주사기로. 자대에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일병땐가 보충대에서 안 맞은 고참들 돈 냈던 것 같기도 하고. 한 번이 아니고 2차 접종 까지 있었나 가물가물...... 맞고 나면 명함, 카드 크기의 확인증 줬는데 전역할 때 까지 갖고 있었고 지금도 고향가서 찾아보면 있을 듯.ㅋ 전역 후에 입대하는 후배들에게 1-2만원은 꼭 들고 가라고 하고 주사 맞으라면 꼭 맞으라고. 2000년대 중반인가 부터는 완전히(?) 무료로 놔줬을 겁니다.
@user-kh4et1ux3z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 진 후임 대박터졌네
@user-wv2po6bt7y7 ай бұрын
캬 재밌다ㅋㅋㅋㅋㅋ
@user-os1lx2gi2o7 ай бұрын
영상좈 자주올려 형
@user-bo3hr4md6f7 ай бұрын
마지막 민무늬끝물군번 추억이 새록새록
@MaGnUsYeMan7 ай бұрын
와.... 정말 엄청나신 선배님이네요 ㅎㄷㄷㄷ
@user-ei8vr8yn5n7 ай бұрын
멋지다 ㅎㅎ 저도 롯데 ㅠㅠ
@gangneungbottle80057 ай бұрын
이번썰 레전드 같네
@user-ei6ei6lt4o7 ай бұрын
94년도 일병월급 금액(12,000원)을 잘 못기억하시는 듯 합니다. 이등병이 8,300원으로 기억합니다. 96년도 병장월급이 12,900원이었구요. 첫월급과 마지막월급만 기억나네요.ㅎㅎㅎ
@user-ef8se3ue6o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에서 모두가 하나라는 점 아니겠손요 ^ ^
@user-hy3cx8qg4m7 ай бұрын
코너속에 코너로 구독자들 사연받아서 전우 찾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user-lm2on3cp9f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걸?
@user-lz4hl3pg8e7 ай бұрын
오~~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user-xm8nx8dh9r3 ай бұрын
0:56 92년도면 롯데자이언츠 우승 시즌이라 부산분들 야구 부심 최고조때 군요. 5:38 94년도라면 아마 엘지가 우승했던걸로 압니다. 맞나?
@minsuk04263 ай бұрын
부산 사람입니다 아마 부산 사람들이 화난 것처럼 보이는 건 롯데가 굉장히 큰 지분을 차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도 군생활 할 때 야구 정말 자주 봤습니다 뭐...고혈압 올 뻔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