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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미술사학자 양정무
작품을 들고 황제를 찾아간 뒤러와
호가스가 친구들에게 SOS를 보낸 이유를 아시나요?
미술계의 거장 미켈란젤로도 피할 수 없었던
돈이 되면 무엇이든 하는 화가 '라이몬디'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작품 속, 숨겨진 상징을 미술의 눈으로 다시 본다! 🎨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제안하는 미술을 제대로 즐기는 법, 지금 읽어드립니다.
사피엔스 오리지널 〈미술 읽어드립니다〉 EP.16
00:00 미켈란젤로, 호가스도 당한 표절 시비
01:44 피카소 명언에 출처가 따로 있다?!
03:11 미술계 최초로 브랜드화를 시도한 〈뒤러〉
06:11 돈 되는 건 다하는 판화 스틸러 〈라이몬디〉
08:35 미술사 최초의 표절 재판, 뒤러 vs 라이몬디
09:21 판화를 완성하고 황제를 찾아간 이유
10:38 라이몬디 : 이번에는 미켈란젤로다!
12:09 표절범 라이몬디와 손잡은 작가, 〈라파엘로〉
13:09 연작 판화로 유명세를 떨친 호가스도 피할 수 없던 표절...
15:18 작품을 지키기 위한 화가의 노력
16:15 저작권에 보호를 받으려 작품 발표를 늦춘 〈탕아의 일대기〉
17:20 표절이 아닌 예술로 평가되는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사피엔스 #미술읽어드립니다 #양정무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