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어요. 마음을 좀 달래려고 요새 시경오빠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는 정말 선물같네요. 고마워요 늘.
@user-ux4kc1el1rАй бұрын
힘내세요
@shannoninjahwang509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기운차리시고요💗
@user-sp6fn3wf8eАй бұрын
이렇게라도 작은 위로 보내드려요.. 힘든 시간 잘 보내시고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user-kb4ni3ii3oАй бұрын
힘내세요~~마음을 꽉 잡고 단단해지셔야해요! 꼭!
@lhmin80Ай бұрын
노래의 위로란 참 힘이 센것 같아요 꼭 이겨내실 겁니다 마음 잘 흘려보내길 바랍니다
@user-bang9masterАй бұрын
성시경이 부르는 한숨 듣고싶다
@sooahk7234Ай бұрын
헐 진짜요!!! 듣고파요!!!
@jcpark3842Ай бұрын
시경씨 한숨 한번 부탁해요~ 데뷔때부터 팬인 77아재가~~
@user-qm3rc2ij5kАй бұрын
저두 듣고파요!!!
@christopherlee6052Ай бұрын
한숨 가요 형님~~
@Have7973Ай бұрын
조회수를 노렸다면 한숨 불러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성시경다워요 아쉽기는 합니다😢
@kimchi-loveАй бұрын
이하이❤성시경-골목길 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여전하게 지나가던 오늘 멈출 수가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네 모습이 떠오른 밤 어둑해진 골목들 사이로 환히 켜진 가로등 빛은 널 그리워하는 마음과 하지 못한 미련한 말들에 조용히 내린 위로 같아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네가 내게 했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 걷던 모습들은 영영 이 길에 머무를 테니 내가 그리워질 때면 언제라도 이곳에 찾아와 나는 늘 여기서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너에게 건넸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영 이 순간에 멈춰있을 테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문득 이 밤을 생각할게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
@user-sr1pf6hl8jАй бұрын
성시경,이하이... 깔리는 악기가 적을수록 돋보이는 몇 안되는 가수들.. 목소리만으로 충분한...
@snam3176Ай бұрын
이하이씨... 좋은 가수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목소리 가진 가수인줄 처음 알았네요 자 오늘은 기대할게요 상큼한 막내 해주세요
@charlisolАй бұрын
The piano melody is an absolute heart warmer. I keep humming this comforting tune. 🎧
@GABHI153Ай бұрын
저는 클래식 음악을 공부한 사람인데요..시간이 흐를수록 음악 자체에서 피로도가 느껴지던 시기에 우연히 유툽으로 올려주셨던 시경님 음악에 이르렀었어요. 클래식도 그렇고 대중음악도 그렇고 사람의 영혼에 닿는 음악은, 복잡하고 어려운 멜로디라인이나 멋진 화성으로 채워진 음악이 아닌 것을 거듭 깨달아갑니다. 곡을 만드는 분이나 악기나 목소리로 연주하는 뮤지션의 진심과 숨..그래서 늦깍이 시경님 팬이 되었어요. 마치 살아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숨..들려주셔서 감사해요!
@heecalАй бұрын
맞아요!! 엄마가 아이에게 불러주는 자장가의 평온함처럼 숲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기분 좋은 음악으로 들리는 것처럼 마음에 닿는 소리에는 기교가 없죠 이런 숨결 같은 노래 완전 소중해요💕
@lacapricieuse27 күн бұрын
저도 클래식 전공자 입니다🥰성시경 팬이 되심을 열렬하게 환영합니다 🎉💜
@GABHI15323 күн бұрын
@@heecal 너무나도 동의합니다~^^
@GABHI15323 күн бұрын
@@lacapricieuse 제 교수님께서 „Pause“ 쉼표를 연주하라고 늘 말씀하시던 것이 생각나요. 시경님 음악에서 그걸 느낄 수 있어서 팬이 되었어요~^^
@mango-kd8oyАй бұрын
미쳤다. 어디서도 듣기 힘든 저음 !! 사실 저음 중음이 너무 듣기좋은데.. 아 그러기엔 고음도 너무 좋긴한데.. 결론은 다 좋은걸로❤❤
@littlemint174Ай бұрын
This sounds so angelic 😭
@yunseul-Ай бұрын
성시경 채널의 뿌리는 먹을텐데가 아니라 노래와 라방이었음을 오보에떼구다사이 (사심)
@02turtleАй бұрын
노래는 아는데 라방은 머죠? (먼산ㅜ)
@heecalАй бұрын
라방시절 미뤄두고 간식 까먹듯 홀랑홀랑 까먹었는데 이런 가뭄이 올줄은😭 ㅋㅋㅋㅋ 노래 잊지않고 업뎃 해주시는게 어디에요 다시 한번 감솨💜
@yunseul-Ай бұрын
이렇게 돌아버리게 좋은 라이브 이제야 하는 성시경은 반성하라 반성하라~😲
@Blue_Delphinium417Ай бұрын
애정하는 권지윤 작곡가님이 피아노 연주해주시는 이런 호사라니🥰 음원도 넘 좋은데 어쿠스틱으로 듣는 버전도 넘 좋네요💜 애껴요 세 분 다😍💜
@heewonJ-ys2ogАй бұрын
역시 성시경은 피아노 반주만 있는게 최고다 mr 다 갖다버려~
@gilmarapaz9069Ай бұрын
The voices are so beautiful. It's so good to hear. Thank you, Si Kyung.
@bibi7488Ай бұрын
Lee Hi’s voice is a national treasure
@user-hf5xo6lm6pАй бұрын
우리는 살다보면 언젠가는 또 힘든 고비가 올 거고 그렴 지금 이렇게 달콤한 오빠노래들을 유리병에 차곡차곡 모아서 나중에 힘들 때 꺼내서 들을 수 있게 그렇게 견딜 수 있게 간직할게요 오빠 노래가 너무너무 소중해요❤❤❤
@april08080Ай бұрын
Lovely!❤❤
@user-gw3fo1nb3pАй бұрын
이조합,,,뭐야❤
@user-rh3vd4qq2tАй бұрын
이하이❤❤❤
@winbeautifulАй бұрын
우왕 ㅠㅠㅠㅠㅠ 겨울 올해 내내 주구장창 들었는데 ㅠㅠㅠ하이❤시경오빠 목소리가 너무나 어울러져서 그냥 좋아좋아 💜
@user-kkxx129Ай бұрын
성시경 음색의 진가를 보여주는 영상🥲 더 올라가라 제발
@tjbluie4208Ай бұрын
정말 최애 노래중 하나.. 정말 미친듯이 좋은 노래.. 들으면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들이 있는데 이 노래는 정말 전혀 따라 흥얼 거릴 생각조차 안나는 노래.. 100프로 숨소리 하나까지 감상만 하고 싶은 노래
@roddick611Ай бұрын
Lee Hi and Sung Si Kyung give us a live stage okayyy
@shi-chahfeeling1256Ай бұрын
美しいハーモニー✨…情緒的なメロディーと一緒に遠い記憶が甦る…
@j________016Ай бұрын
작년에듣고 참 위로가 많이 되었던 곡이에요. 이렇게 선물처럼 해주시니 감동받으면서 위로도 또 받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baamoo1113Ай бұрын
Not all angels have wings, some have piano and microphones.❤🩹
@shaushen120 күн бұрын
Two of my favorite singers ❤❤. Lovely 🎶
@user-cz8hc4yg1zАй бұрын
피아노 한대에 두분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네요~~☺️
@user-bm9nc9mc3pАй бұрын
너무좋아서 듣다가 소름이 돋았어요. 두사람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user-xt1ft4ui8hАй бұрын
지난 겨울에 우연히 듣게 된 후로 정말 사랑하게 된 노래.. 이렇게 두 분이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하이 노래 부르는거 더 자주 듣고싶다 비긴어게인 찾아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성시경처럼 각 잡고 하는게 부담되면 그냥 코인노래방 가서 부르는거 1주일에 1곡만 업로드해도 좋을텐데 화면 부담되면 비디오 없이 그냥 노래만 올려도 좋을텐데 (단, 오디오는 듣기 편할 정도로 수음이 잘되게 )
@imyeriiiiin_20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잖아요.. 이제서야 이 노래가 와닿네요. 마지막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여기서 여전히 란 단어가 정말 좋네요. 너무 좋잖아....😭
@ti0701135 күн бұрын
Simple 하지만, Best 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
@user-ux4kc1el1rАй бұрын
시경씨는 먹테보다 노래가 어울리는사람입니다 먹테는가끔씩 당신은 노래할때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 용기 행복을 주는 사람이에요 아프지 마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노래 계속들려주세요 시경씨도 이제 나이가있으니 관리하시고요😅
@user-px5qs9wu8fАй бұрын
두분의 목소리가 유난히 돋보이는 골목길. 계속 머릿속에서 노래가 맴도네요. 😊 잔잔하게 옆에 있어주는 노래.
@haeroro31Ай бұрын
목소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는 가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멈출 수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조용히 내린 위로가 되어 주네요. 울고 싶었는데. 노래 핑계 삼아 눈물 한번 흘리고🥹 잘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jooalex-zc6xkАй бұрын
피아노가 꽉 차네요 너무 좋구나 이하이 떨림 목소리는 너무 아름다워요 멜로디 좋고 자 오늘은 너무 기대되는 군하!!! 화이팅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돌아버리게 좋다구요!!! 어제부터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데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이하이 성시경 저음동굴에 영원히 갇히고싶다아😂🥰
@user-en8dc4id2o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고마워요~
@modamoda9715Ай бұрын
와..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blooming today도 너무나 좋아해요❤
@jwp523Ай бұрын
명품악기같은 하이님과 시경님의 목소리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권지윤님의 피아노 반주도 최고👍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leegumehee_homelessdogsАй бұрын
2024 자오늘은 노래에서 다시만난 성시경님과 이하이님의 골목길 그시절 고단했던 추운겨울 기억 속으로 애잔하고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어 고마워요 2024년 3일간 가는 축가에 5일 6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걱정으로 마음이 힘드실텐데 기운내고 힘내요 비가 안 오기를 공연시간 동안 이라도 비가 멈춰 주기를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요 5월 4일 토요일이 아빠 기일이예요 부처님 조상님 아빠 ~ 비가 안 오게 해주세요 눈물이 나요 ㅠㅠ
@eunicej886410 күн бұрын
감수성이라는 것이 폭발합니다.ㅜㅜㅜ 성시경 뽀에버❤
@extraordinary529Ай бұрын
축가 보고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우비 입었는데도 옷 젖었는데 영롱하신 가수님 다 젖었는데 감기 걸리시진 않으셨을지 걱정입니다😭 들어가라니까 자꾸 나와😭 내일 공연 잘 하세요💜
@minkyungkim2420Ай бұрын
하이님 반가워요! 더 자주자주 보고 듣고 싶네요!! 성시경님과 두분의 매력에 푹 빠져드네요~
@user-ew5ut6gg1gАй бұрын
아까 중간고사 보고 온 고3입니다. 시경오빠.목소리.충전.당장.시급합니다…!!!!!…..❤
@bukbuk229 күн бұрын
제가 10대랑 20대 초반에는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 한두살 먹어가면서 20대 후반이 되니 성시경님 노래가 점점 더 듣기 좋고 편하고 삶의 위로가 되는 노래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감사해요 오늘도 제 삶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shaushen120 күн бұрын
Beautiful
@sableverteАй бұрын
이하이 넘 좋아 그만에 색감이 있는 사람.
@viviankwan1101Ай бұрын
Wow… the first few notes you sang sent shivers down my spine… 😅😅😅 Very beautifully sung…❤👍 I’m humming the tune now in the train 😚♫♪
@stellar-ch2qwАй бұрын
원곡이랑 다르게 성시경이 먼저 시작한것도 넘 좋댜…❣️
@toi7358Ай бұрын
애정하는 두사람의 최고의 조합💜
@applefriendpear4622Ай бұрын
겨울에 무진장 들었습니다. 노래 너무 좋고, 이렇게 다루어주시니 감사하네요~~
@sabin_WriterАй бұрын
압.. 이 노래 나에게 참 고마운 노래예요. '골목길' 우연히 알게 되어 들었는데요. 하늘의 별이 된 동생을 생각하며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노래였고요. 쏠과 함께 불렀던 NEED YOU 처음 나왔을 그때 동생이 떠났거든요. 많이 슬펐고 아팠어요. 우연히 알게된 두 곡으로 슬픔이 옅어졌고 위로가 되었답니다. 이 댓글로 감사하다 전하고 싶어요.
@user-fk7cy1dr6kАй бұрын
와~ 두분의 듀엣 최고입니다. 목소리가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분위기 있습니다. 사실 시경님은 남자보컬과 듀엣이 어울린다 생각했었는데, 이하이와의 듀엣 너무 잘 어울리네요😊
@eunluckyКүн бұрын
너무 듣기 좋아요~❤
@user-ye8yd6em8kАй бұрын
형님 컨텐츠중 제일 좋아하는 곳이고 매일 듣고있어요 밥먹을때나 저녁에 반주할때나... 무튼~ 집에 있을땐 항상 듣는거 같네요 ㅎㅎ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이하이님도 어쩜 이리 섬세한지... 응원합니다!!!
@user-js9rz1yb7jАй бұрын
시경님 이하이님 노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후배의 연락에 기뻐하는 모습 마음 여리고 인간적인 시경님 ㅎㅎ 늘 함께 하고 있어요 시경님 응원합니다
@user-fp7ku4qp1hАй бұрын
저도 후배가 밥먹자 술 마시자하면 기분 좋더라구요 근데 노래를 같이하자 정말 반가웠을 듯 합니다
@user-nk6wu2qc2jАй бұрын
이하이님이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지 이제 알았어요.
@user-tz3xn4iq7oАй бұрын
노래가 참 좋네요... 먹먹하지만 무겁지는 않은.. 뭔가 감성촉촉해지는...
@old_clockАй бұрын
2024 자, 오늘은 너무나 기대되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귀호강하겠습니다😍
@user-tz7os6yy6rАй бұрын
피아노 반주 하나에 두분의 목소리가 악기네요... 요즘 스트레스에 불면증이 왔는데 밤 마다 듣고 자렵니당~~~ 화이팅요 ^.~~~~~~ㅋ
@rim1309Ай бұрын
우와 노래닷!! 위로되는 목소리 두 분 다 감사해용^^
@Ddoit-ddoitАй бұрын
평소 이하이님의 힙하고 걸쭉한(?)끈적한(???) 목소리 좋아하는데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물론 시경오빠랑의 콜라보라서 좋기도 했지만 이하이님의 수수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도 좋았어요. 자주 듣는 노래입니당
@user-lo2sq8us4k26 күн бұрын
지난 겨울 퇴근길에 차에서 매일 듣던 슬프고도 따뜻한 노래었는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시경님 하이님의 완벽한 콜라보, 미세한 감정, 작곡가님의 피아노 선율... 감동의 여운이 계속 남네요.
@hwangsuran7876Ай бұрын
노래가 참 아름답네요❤
@user-el1pp4lj2g28 күн бұрын
조용히 내린 위로같은 곡입니다~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chkliaАй бұрын
반키 낮춰서 오히려 더 매력적인 노래 💜 감상하면서 마음 위로해주는 4분
@meggiegingin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좋네요 왠지 맘이 뭉클해 지네요. 석양이 질 무렵에 사랑하는 노견 데리고 천천히 동네 산책할때 들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와 대박 노래 너무 좋네요. 이하이님도 반갑고 ~~ 오전에 조금 힘들었는데 노래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 감사해요 ~~~
@namewall2Ай бұрын
내딸이 연주하는 날 그렇게 긴장하고 바짝 까칠했는데 지금은 딸연주 하는 날이 모임 하는 날이에요 얼마나 이쁘고 고맙고 든든할까 이하이 부모님
@user-qw5bw9jr7tАй бұрын
두분 목소리 너무 잘 어울려요~노래들으며 눈을 감으면 마음속에 쉼이 느껴집니다
@user-br1fw8gu5eАй бұрын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은 듀엣이네요 정말 잘 들었어요 ❤
@user-hf5xo6lm6pАй бұрын
하아..두 눈을 감고 들으니 창밖에 눈이 내릴 것만 같아요 나즈막하게 부르는 오빠 목소리의 색을 온세상에 입히는 것 같아요❄️ 차가웠던 마음이 이내 따뜻해지네요 세상은 오빠의 온기로 가득 채워져 가는 것 같아요💕💕 오빠 권지윤 작가의 대본을 표현하는 배우같아요 연기를 오로지 목소리로만 표현하는데 이렇게 잘 할 수 있나요 언젠가 영원히 못 보게 되더라도 여기서기다릴거라는..오빠 목소리가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겠다는 아픈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larvacactus5134Ай бұрын
성시경님 이하이님 음색의 어울림 울컥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이 영상 많이 돌려볼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shannylee797228 күн бұрын
하이씨 음색이 참 독특한데, 우리 시경씨는 어느누구랑 콜라보를 해도 다 잘 어울리네요^^
Ай бұрын
오늘 장화사서 기분좋았는데 노래들으니 갑자기 왜이렇게 울컥하죠 ㅠㅠ 노래 너무 감덩이야 🩵💜 노래 이렇게 잘하는데 비 안오게 해주세요🙏🏻🙏🏻
@heewonJ-ys2ogАй бұрын
와 둘이 목소리합 뭐임…..왜이제야 듀엣을!!!!
@user-su4wp2tf5dАй бұрын
하이님과의 하모니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b1xo2fn7gАй бұрын
시경오빠🥰축가때 들으면 진짜 눈물날거 같아요🌸🍃골목길 추운겨울 뮤비 생각나는데요🌸축가때 춥겠죠?나 감기 걸리면 안되거든요 중요한일이 있어성🌸🍃시경오빠두 감기조심 하세요🌸🍃비 앞에서 이기적으로 변하네요😴☔🌸🍃
@laeumАй бұрын
4월의 마지막 날, 따뜻한 날에 이상하게 마음이 서늘한 것 같았는데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을 노래가 토닥토닥해주네요💜
@berry-simpleАй бұрын
최고❤😊
@user-ee6gu1sp6kАй бұрын
지난 초겨울 골목길 처음 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두분의 좋은노래 감사드려요
@EE-fy1dbАй бұрын
겨울 같아요...지금은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 같은데 말예요...한참을 멈취서 들었네요...
@user-iw3lx5jh3bАй бұрын
역시..노래할때 제일 빛나는 우리 가수님!! 하이님과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user-gg6so1wl5tАй бұрын
축복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hj8927Ай бұрын
좋은연주와 좋은목소리로, 조금 지치는 목요일 점심시간에 잠시나마 힐링해봅니다. 노래가 주는 힘이 참 대단한것같아요. 그런능럭을 가진 두분이 참 부럽습니다❤
@snam31767 күн бұрын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은 관용적표현인줄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숨소리하나까지 음악이 되게 부르시는지... 하염없이 듣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