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6 Korean Lyric Tenor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Пікірлер: 108
@user-if8uy2ll5lАй бұрын
내 생일8월15일 그저께 현충일 내가 화상을 입어 다 죽어가는데 동산병원? 나를 살리신 의사 선생님,간호사분들 지금은 고인이 되었겠지. 감사하게도 다리,팔,몸,모두모두 건강,남들과도 절대 뒤지지않는 말솜씨 얼굴도 거의 표시나지않고 나이가 들수록 동안 이라고들 그래요. 나는 바보였지요. 이 얼굴하나 때문에 사춘기때 집에 틀어박혀 있으며 고민 누구를 탓하기도 할필요없고 나도 이제는 나이51세 인생의 절반을 산 중년 그리고 또 한가지 짖칠줄 모르는 체력,건강, 감사드립니다.동산병원 원장님 병신되지 않고 멀쩡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jeong19776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프다....... 중학교때 음악시간에 배운 가곡인데 요즘 애들은 알려나 모르네.... 중딩때 배운 노랜데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a Pioneer in life I Song-jung and Blue Sol have grown old. A stream of Haeran River runs for a thousand years. a pioneer who was running by the river the other day. Where do you think your wild dreams are now?
@benedicttchun2 жыл бұрын
GREAT
@yesican0907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tv-qd9de6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박수를 드립니다
@user-ch9is1lx3h7 жыл бұрын
가곡이 감미롭고 좋아요^^^
@user-cz2fe1dj8k6 жыл бұрын
연산군
@user-wl9sw7fg1h2 жыл бұрын
짝짝짝ᆢ
@benedicttchun2 жыл бұрын
Great
@myongokkenyon5125 жыл бұрын
테너의 왕
@ksd_speech Жыл бұрын
따라해봅니다😊
@user-np5ge2oc7o7 жыл бұрын
오잉 의 모습이 시청률을 각각 다른 사람의 마음을. . 하지만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 것이 사실 그 동안 정말 좋은 소식
민족의 시 겨레의 노래 민족의 얼 겨레의 향기 시인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시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봉선화의 민족이여 ! 무궁화의 겨레여 ! ! ! ! ! ! ! ! ! ! ! !
@david849618 жыл бұрын
U must be independent that kind of sucking feelings!!!
@DolGubuk5 жыл бұрын
@@user-zp6kr3mf7q 학교에서도 친일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곡을썻다고 가르쳐용
@user-of5hr4bq2b7 жыл бұрын
아부지가 제일 좋아시더노래
@applekim43735 жыл бұрын
저의 큰아버지가 살아 계셨을때 좋아하던 노래에요
@jameslee8981 Жыл бұрын
객석에 앉아 있는 분 혹시 최원일 천안함 함장님 아니신가요?
@sadegenet Жыл бұрын
그럴겁니다.
@hyeonlee8695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역 하늘 바라보며 철마를 달렸지! ㅎㅎㅎ
@user-vd4nk8eq1u3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휼륭하시고감정좋조으시고완벽합니다존경합니다
@Kim_Chun_Sam2 жыл бұрын
이종호 교수님.. 메가...랜..드
@user-hi2bl4qn1x6 жыл бұрын
선구자 라는 영화로 개봉하지 않았나요? 탤래비 젼에서 잠깐 본 기억이 나내요
@user-rt8hh6lu9o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테너
@tv-qd9de6 жыл бұрын
대구 공연은 안하십니까? 선생님?
@michaelhjb9 жыл бұрын
선구자의 고독함, 의연함을 한국 성악에서는 들을 수가 없읍니다. 강하게 힘차게 부르는 한국성악, 하지만 그기에 정성스럽게 곱게 만져주는 깊은 성악은 들을 수가 없어 몸시 안타깝습니다.
@lcyeengng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성악가들도 곡을 연구하고 가창하면 좋겠습니다.
@user-ko2mf1ni4p6 жыл бұрын
와지기준다
@user-dn4xi8hh7d10 ай бұрын
엄정행님을 누르신거같네요 ❤
@sadegenet10 ай бұрын
비교하지 마시고 즐겨주세요.
@user-so4ni8yc8e Жыл бұрын
😅😂😅😂😅
@sadegenet5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친일을 했습니다. 물론 반일을 하다가 친일로 돌아선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작곡가와 작사가가 나중에 친일을 했지만 이 노래는 조선민중의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며 부르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zm7rp9tw6y4 жыл бұрын
네~동감입니다! 일제시대에 난 절대 친일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장담할 사람이 있나요? 친일은 나쁘지만,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이 존경받아야 함은 물론이지만요. 그렇다고 친일파를 무조건 악인으로 매도하는 것도 꼭 좋은 태도는 아닌 것같아요. 물론 친일행각은 처벌받아야지요. 그렇다면 공산주의자들은 어떨까요? 북한 인민들의 인권이 바닥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평등사회추구라는 이상향을 꿈꾸며 출발한 공산주의자들의 꿈은 결코 실현되지 못하고 처절하게 짓밟힌 것을 인류역사가 말해주지 않나요? 그 누구도 완전한 사람도 사상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절대자 앞에 겸손해야지요. 전 선구자 노래가사와 곡조가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작사가나 작곡가는 분명 조국의 독립을 갈망하고 헌신하는 맘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작품이 세상에 나온 뒤에는 받아들이는 시람이 자기의 것으로 승화시키면 되겠죠. 만약 떠도는 얘기처럼 결국엔 작자들이 변절했다면 안타깝지만, 그래도 변절 전의 숭고한 정신은 진심이었으니, 전 인정해 드리렵니다. 전 선구자가 넘 좋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시대에도 자유민주주의를 후세에 당당히 물려주기 위해 헌신하는 선구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user-zm7rp9tw6y 재미있는 것은 태극기 부대 분들이 이 노래를 좋아하신답니다.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김영수, [(몽상의 시인) 윤해영: 가곡 의 작사자], 우신출판사, 2005. 친일파라는 주류 해석에 대해 다른 해석을 보여주는 저서입니다.
@bae45202 жыл бұрын
거친달이...?
@jungheeok26353 жыл бұрын
#♧♧♧#
@user-if8uy2ll5lАй бұрын
오늘은 현충일 윤경섭 과같은 성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 의 담화 묵념 으로 시작 우리나라 를 위해 전사하신 투리키에 형제 국가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user-bn4oz8of1r Жыл бұрын
음악에 토 달지 맞십다
@user-vd4nk8eq1u3 жыл бұрын
조
@jefflee45092 ай бұрын
곡의 장중함과 가사의 비장함 때문에 너무나도 아끼던, 80년대 학생 운동 시절에는 소위 운동권의 애창곡이기도 했지만... 작사가와 작곡가의 친일 행적이 드러남에 따라 선구자의 의미가 우리가 아는 그 선구자가 아니라는... 예술을 예술로만 즐기자고요? 예술은 인간의 혼과 정신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선구자가 사실은 일제시대 제국주의자들을 칭송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노래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참으로 비참하네요.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친일 잔흔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우리를 괴롭힐 것입니다.
@sadegenet2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총독부에 동조하면 친일이었죠. 지금은 한국정부(권력)에 동조하면 친한? 결국 권력과의 관계 문제였죠. 지금도 여전히 지속되는. 재미있는 것은 태극기부대쪽 분들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kellysauer52997 жыл бұрын
이 가곡은 테너 엄정행님 따라갈수없지요^^
@user-lm9my5fi2s6 жыл бұрын
선구자는 테너 김신환 선생님이 최곱니다. 김신환 선생님이 대학생이면 엄정행선생님은 초등학교 수준 정돕니다. 김신환 선생님 선구자 함 들어보세요
@sadegenet2 жыл бұрын
비교하진 마시구 즐기세요.
@user-lm5jh3eq3i4 жыл бұрын
선구자는 친일 음악이라고 들었습니다. 작곡가 조두남, 작사가 윤해영 모두 친일이었습니다. 해방 이후 가사를 살짝 바꿔서 친일음악이 독립음악으로 바뀌어버린..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다른 해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일, 반일로 분명하게 나눌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두남이 작곡한 친일가요라는, 만주국을 찬양했다는 노래는 부를 수 없게 작곡했다고 합니다. 이정식, "가곡 의 진실 (6) ", [세종경제신문] 참조.
@user-zp6kr3mf7q6 жыл бұрын
개충격이네 인터넷검색해보니 작사자랑 작곡가가 친일파잖아 독립군노래가 아니였네
@user-qq8qz7jb5g5 жыл бұрын
뒈질때까지친 일파라씨부리다 뒈지세요~
@clubsky24 жыл бұрын
이노래의 작곡가 작사가 친일파였다니...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될정도면....역사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친일파들이 득실대는 현실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user-zp6kr3mf7q6 жыл бұрын
이거 독립군노래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친일파노래라던데요? 진짜임?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독립군 노래죠. 그런데 작사가와 작곡가가 나중에 친일을 했지요.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친일을 했다고 하지요. 활동을 중지하지 않는 한 '친일하는 구조'=현실 속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bradbread2782 жыл бұрын
만주 정벌을 시작하는 일본군을 찬양하는 노래 입니다
@sadegenet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논의를 댓글들에서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yijoonglyi13674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친일파가 작곡한 노래... 해방 후에 가사만 살짝 바꾸어서 유명해진 노래
@liketree431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죠...^^ 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Gangnam.Building4 жыл бұрын
선구자는 친일파가 일제를 찬양하기 위해 만든 곡입니다. 선구자는 말달리는 독립군이 아니라, 독립군을 잡으러 다니던 만주국 군인을 칭송한 노래라는군요. kzfaq.info/get/bejne/er2RgJZjutvdmI0.html
@sadegenet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상상을 할 수 있습니까? 경직된 역사해석이 낳은 예술의 왜곡!
@user-od4hr5oq6q3 жыл бұрын
저 곡이 쓰여질 당시에 일본군이 주로 말을 이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립군은 일본군의 눈을 피해 산속 이곳저곳으로 숨어들어가 투쟁하는데 말을 탈 수 있는 여유가 없었겠죠. 이 노래는 친일 노래였다가 광복 후에 그 대상을 일본군에서 독립군으로 살짝 바꾸어서 다시 낸 노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곡이 좋다는것은 부정할수 없기도 합니다^^;)
@sadegenet3 жыл бұрын
@@user-od4hr5oq6q 다른 해석도 있습니다.
@jaesung5911 Жыл бұрын
꼭 따지는 넘들이 있어요
@user-gf8bd8wy8y5 ай бұрын
선구자 노래는 독립군을 노래한게 아니고 만주를 침약한 일본군 젊은 장교를 노래한 것인데 쯧쯧
@sadegenet5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태극기부대 쪽 분들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user-ff4ci9ss2f Жыл бұрын
오늘날에 와서 친일이 무엇이중요한가요. 일제치하에 살아남으려면 누구도 조금이라도 친일하지 않은 사람 있을까요? 친일을 안해서 독립이된것도아니고 친일을 해서 독립된것도 아닙니다.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된것이죠. 지금 우리는 선구자라는 노래의 가치를 이해하고 감상하면 그만인것입니다. 음악과 예술그리고 문학등 친일이라는 이유로 가치를 훼손하면 안됩니다. 그대로가 우리의 역사의 기록입니다. 고립된 시선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에 배제해야할 것들이 수만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