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 스님은 커다란 소리를 질렀고, 덕선 스님은 몽둥이로 제자를 때렸습니다. 제자의 손가락을 끊은 구지 스님, 도끼를 들고 법당으로 들어간 마조 스님 등, 선사들은 과격한 방법으로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 텍스트 : 이진경, 설벌하는 고양이와 부처가 된 로봇, 모과나무. * 이 영상에 사용한 동영상과 이미지는 pixaba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8
@user-rh8zc3vk3fАй бұрын
좋아요
@이야기를품은도깨비Ай бұрын
즐거운 하루
@mogo4464Ай бұрын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이야기를품은도깨비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ol4hg8un3u15 күн бұрын
과거 조사선 시대때는 저런 선문답으로 그 자리에서 그대로 깨치게끔 말이나 행동으로 유도했엇죠 지금은 그때보다 더욱 말세라서 물질문명이 강세다보니 근기가 약해져서 저런식으로 깨치게 하기에는 힘든시대에 살고있네요 상근기는 바로 깨치지만 하근기는 수행이 필요합니다 조사들이 할 하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부처가 무엇이냐 물엇는데 똥막대기라고 하거나 갑자기 따귀를 때린다는둥 전부 생각이 끊어지게 만들려 하는것입니다 일순간 생각이 끊어지면 본래성품이 드러나는데 그것이 한생각 일으키기전에 본래면목인데 그 순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