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87 - 조용필 (10집 1988.05.28)
Рет қаралды 2,959
3 жыл бұрын(노랫말)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상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 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 우네
비야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상고의 고통 씻겨 나가네
비바람 불어오는구나
희망을 싣고
영원의 바다 눈앞에 있네
잎들은 푸르러
그 꽃은 색깔을 품었네
수줍은 그녀의 가슴이
설레인다
달님도 웃고 별님도 웃고
우리 웃네
비야 비야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멈추어다오
비가 내려 대지는 숨쉬고
바람이 불어 꽃씨는 뿌려졌네
비가 내려 대지는 숨쉬고
바람이 불어 꽃씨는 뿌려졌네
@user-gd7jq3vx7y 7 ай бұрын
너무나 힘든 2023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아픔을 위로해주는 명곡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ㅠ
@user-dg1uj3jn3h 3 жыл бұрын
역시 용필오빠 활동은 어제쯤하세요 . 보고십어요 오빠.
@user-oi9kd8lw5t 3 жыл бұрын
가왕 오빠~~~ 영원한 오빠~~~~ 조용필ㅡ화이팅 건강하시길~~~
@user-qt3uk9og9b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서도 아픔이 느껴지네요.
@user-xl2tr5uh9w 3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슬프게 들릴까요~용필 오빠 외롭지 않기를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user-bq3iz5qy6s 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아 내게 오라 사랑의 노래 불러 주리 두 팔 벌려 웃음 짓는 표정 노래를 듣게 하는 군요~
SOFIADELMONSTRO
Рет қаралды 65 МЛН
Jason Derulo
Рет қаралды 78 МЛН
인생은 그저 소풍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