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6 지금은(X) 지균은(O) 오타 수정합니다 ㅜㅜ 00:00 미리보기 00:25 intro 02:30 입학 전 03:56 3월: 입학, 적응의 시기ㅜㅜ 06:15 4월: 수학 시험 백지 답안지 사건(?), 그리고 공태기 07:00 5월: 연애, 진로 고민 그리고 슬럼프 10:00 6월: 슬럼프를 극복하다.. 시험을 못 본다..? 12:13 1학기를 돌아보며.. 13:38 앞으로의 계획

1학기 보내며 놀기도 많이 놀았지만 비슷하게 현타 + 미래걱정 + 학업스트레스를 가졌던 것 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정말 대단한 동기들 많은 것 같아요 ㅎ… 일반고 적은 것도 공감합니다ㅜㅜ 그래도 이번 방학에는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도 하며 건강하게 살려고요. 서울대 특징(?) 이랄까 약간 매번 나의 발전을 위해 뭘 해야 하고 또 잘해야 하고 이런 강박을 가진 학우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현재에 집중하며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자! 가 이번 학기 제가 내린 답이었습니다 ㅎㅎ,,, 굳이 성과를 안 내도 되니 여유롭게 사는 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할 것 같아요. 한 학기 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다시는 안 돌아올 청춘이니!!!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보내봐요. 두서없는 글이었는데 무엇보다 건강하셔유 ㅠㅠㅠ!!!

우연히 보게 됐는데 참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이구나 싶고 귀엽네요

당신은 뭘해도 잘해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영상 보고 나니까 뭔가 친밀해진 느낌이네욯ㅎㅎ 일방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힘내세요! 서울대생이라는 것만 해도 다른 이들의 부러운 대상이십니다^^ 토닥토닥합니다~😊

세잎스님 충분히 잘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응원할게요

멋있다.. 머릿 속에서 결론을 내리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지… 진짜 멋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ㅎㅎ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한 만큼 대학 생활만큼은 꼭 인생에서 낭만 있는 순간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닿

일단 대학교에 들어가신 후에 고민하는게 행복한거 아닌가요..ㅎㅎ 고딩은 공부열심히나 하겠습니다

과고가서 저상태라 지금 자퇴를해야하나 괴로운데 대학가도 똑같네요 끝이 없네요 대학이나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첫시험이후 의욕상실에 대인기피 우울 불안 불면 두통때문에 힘듭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이런 친근한 영상너무좋아요 동갑대학생이라 정보관련 영상은 사실그냥 지나쳤는데,, 암툰 좋습니다❤

확실히 대학 가면 세잎쓰님 같은 고민을 가지게 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너무 극복해야한다는 생각보단 그냥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고등학교때 너무 고생 하셨고 고생하신 만큼 대학에선 즐기길 바라요

고2인데 세잎쓰님 이런 느낌 영상 너무 좋야요 공부법 이런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런 느낌의 영상 진짜 원츄 ㅠㅠㅠ 너무 좋습니당❤❤

세상에.. 1학년이 맞는 거죠...? 진짜진짜진짜 기특하고🥲 저는 당신을 영상으로만 마주하는, 그냥 완전한 제3자, 모르는 사람이지만 참 안아주고 싶어요 고생했다고 🥹❤️ 계속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온다고 생각해요. 잎쓰님은 늘 고민하고 불안해한다고 이야기하셨지만 그렇기에 미리 준비를 하시니 기회가 왔을 때 꼭 잡는 사람일 거예요☺️✊️

이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영상 너무 좋아여 다음에도 이렇게 세잎쓰님 여러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 종종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올렸다가 내릴지도 모르겠다고요???? 샅샅이 끝까지 봐주겠어

영상 잘 봤어요 고2인데 지금은 대학만 가면 행복할 것만 같은데 막상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요ㅠㅠ 인생 왜케 힘들지

내 자랑스러운 친구님,,.... 힘내세여 그리고 내가 항상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친구니깐 넌 뭘해도 잘할 수 있을거다 ~~~ ㅡㅡ화이팅

이런 콘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용기인데 너무 멋져요. 응원할게요

좋은대학만 가면 다 해결될줄알았는데.. 어떤 고대생이 그게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세잎쓰님은 이렇게 하시는거 자체가 대단하세요! 방학때는 걍 원하는거 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이태원클라쓰에서 그렇더라고요. 원하는거 다 하고살거야 처럼 그러셔도 될듯해요!!! 공부만 하기 보다는 여러가지도 해보시기도 하고..

대본없이 영상 찍으셨는데도 말씀 너무 잘하시는데요🥹 지금 기말 대비 기간인데 3주동안 심한 감기 앓고 있어서 서럽고 힘들었는데 영상 보니깐 힘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영상이나 브이로그 같은 것도 많이 올려주세요!!❤

비슷한 1학기를 보낸 동기 낙성대생이에여 ㅎㅎ.. 정말 비슷한 고민과 많은 생각을 거쳤고 결국 저는 반수를 해보기로했내욤 ㅎ ㅎ 공감되는 영상 너무 좋았엉용 2학기는 더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요 언제나ㅜ응원해뇨!!

언니 1학기동안 수고 많았어요오🤍🍀

같은 일반고 출신 서울대 새내기로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항상 최소한 상위권은 유지했었는데 이 곳에 오니까 매 시험마다 평균도 못 넘고 하찮은 존재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괜히 무리해서 서울대 온건가 하면서 약간의 후회도 하고 그랬지만 2학기에는 훨씬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힘내봐여!!

아 진짜 05재수생인데 너무 존경스럽다. 중학교 2학년 땐가? 유튜브 슥슥 넘기다가 나랑 동갑인 애가 고2 영어 1등급 받아서 현타 좀 받고 잊고 살았었는데.. 이분이었어.. ㅋㅋ 내년에 동기 되고 싶네유.. +재수생인데 유일하게 챙겨보는 유튜버에요 ㅎㅎ.. 재수생이 서울대생의 고민을 보는게 참 이상한 것 같긴한데... 잘 봤습니당..!

대학생 이야긴데 왜 이렇게 공감이가죠 저는 과고생인데 요즘 인간관계나 공부때문에 고민하는것도 똑같고 새로운 상황 새로운 인연에 적응하는것도 힘들고 과목마다 마주치는 사람도 다르고 공강시간에도 혼자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벅찼던 것 같아요 내가 잘하는 부분도 결국 뛰어난 남들의 재능보다는 못 미치니까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고민들을 하는건 똑같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이번주 내내 6모의 후폭풍이 너무 세게와서 난생 처음 느껴보는 불안감에 정말 스스로에게도 털어놓기 힘들고 많이 아팠었는데 정말 위로를 받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성숙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더 잘하기 위해서 이런 고민들도 하시는구나 싶어 나도 잘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저의 힘든 부분들도 들여다볼 수 있을 것만 같아졌어요 덕분에 다시 일어서서 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정말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재밋다 😊

대학이란 공간은 다시 한번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그리고 아직 1학년1학기에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로 아무 일도 안생겨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지 않아도 아무 일 안생겨요. 아직은 나에게 조금 느리게 움직여도 좋을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있다고 믿어도 좋을 시기라고 생각해요. 이 여름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세요.^^ 공부든 운동이든 게으름이든 그게 뭐든 어때요.^^ 인생에서 그렇게 보내도 좋을 시간이란 것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저희집에도 24학번 공대녀가 한 명 살고 있어요 ㅎㅎ학교는 다르지만요.^^ 공대생들은 고민이 다 비슷해요. 그놈의 수학 물리 화학 프로그래밍 ㅎㅎㅎㅎㅎ 다들 힘들어해요...그러니 화이팅~!!

대학 들어가고 마냥 즐긴다고 바쁜 새내기들도 많은데 계속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기까지 해요.. 여러모로 일들이 내 뜻대로 안풀리면서 힘든 일이 닥쳐올때가 있는데 담담히 말씀하시는거보니 지금은 그래도 꽤 괜찮아지신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용! 힘들었던 만큼 곧 나한테 좋은 일도 다가오겠구나~라고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의 짐이 덜어질거예요! 실제로도 꼭 그럴거구용 😊 힘든 시기 버텨내시고 종강 맞이한거 넘넘 축하해요 담학기는 조금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도 만나고,공부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은 세잎님의 20살 청춘이 더더욱 빛나기를 제가 기도할게요 🙏🥰

저도 서울대 자전을 목표로 하는 학생입니다 세잎쓰님 덕분에 제 꿈이 바뀐 것 같아요 무작정 성적만 보고 의대, 약대 쪽으로 진로를 밀어 붙이다가 이게 맞나? 정말 내 뜻이 이 길을 향하고 있는 걸까? 이런 고민들이 들 때 즈음에 세잎쓰님 영상은 복잡한 심정을 가라 앉히는 것 뿐만 아니라 우울한 저를 밖으로 꺼내준 것 같아요. 저를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에도 도움을 줬구요ㅎㅎ! 그만큼 여러 사람에게 큰 희망을 주시는 분이니까 스스로 자존감도 올리시고 앞으로의 길이 더 창창하시길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세잎쓰 화이팅! :) 서울대 가면 밥약 신청 할게요 ㅎㅎ

저도 고1 중간고사 본 이후부터 고3인 된 지금까지 계속 몸상태가 안 좋아서 많이 힘든데요🥲,, 불안함이 지속되면 몸이 안 좋아진다는 걸 알면서도 아직까지 스스로를 밀어붙여가며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데 세잎쓰님의 말이 위로가 되네요,,, 그래도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즐기면서 공부해봐야겠어요. 내년에 서울대에서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서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서울 상위 5개대학 안에 재학하면서 세잎님과 참 비슷한 고민을 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어디를 보더라도 최소한 저만큼, 혹은 더 뛰어난 학교의 구성원들을 보며 제 스스로가 작아지는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인생이 잘 풀리는 것은 성적순으로 결정되지 않는 것을 머리로는 너무 잘 알지만 정작 저는 입시때의 습관을 못버렸는지 여전히 시험마다 긴장하고 성적에 강박을 갖고 있더라구요.. 성적 이외에도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요소들이너무너무 많은데 그저 작은 먼지뿐일 하나의 시험, 점수에 아직도 목매고 쩔쩔매는 근시안적인 태도에 얽매인 제 자신에게 현타도 오면서.. 한편으로는 제 실력에 당당할정도로 실력이 안되는 제 자신이 참 안타깝고 답답했었어요 저도 이 고민을 여전히 하고 또, 나름 3학기를 지내면서 이제는 어떤 성적을 받고 어떤 위기가 제게 닥치든간에 무언가를 하며 얻어갈 수 있는 알맹이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예를 들자면 미술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수업이면 나의 작품 세계관을 확립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기호에 맞는 것만을 얻어가는 능력을 기르기, 토론 수업이면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상황에서 나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능력을 기르기 같은거요! ) 너무나 어려운 숙제지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좀 더 폭넓게 사고하고 세상을 바라보면 내가 얻어가야 하는 좋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내 안에 담으면 이전과 달라지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세잎님도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당당하게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니 이제부터는 너무 부담갖지말고 알맹이, 즉 내 그릇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눈앞에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진솔하고도 소중한 영상 너무 고마워요. 우리 언제나 화이팅 해요!!👍🏻

세잎쓰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많은 걱정과 부담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계신 게 아닐까요? 아직 대학교 1학년 1학기이고, 뭔가 성취를 하기에는 너무 적은 3개월이라는 시간이구.. 적응하기 바쁜 시간에 운도 안따라줘서 힘드셨을 거 같아요 토닥토닥😢 하지만 아직 학교에서 뭔가 성취하거나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부터 잘 보고 있던 현 고3 잎덕이에요! 세잎쓰 님의 결론(?) 처럼 정말 마음을 좀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중2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잘 맞는 적성(?) 에 하루 종일 공부에 미쳐있었어요. 남들은 제가 나중에 의대에 가고도 남을거라며 제 학업 성과를 인정하기도 했구요. 그런 시선 속에서 저는 모든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매일 새벽 5시 기상과 공부, 학교 내 활발한 학생회 활동, 독서 등… 모든 걸 하려고 했어요. 그러다 중3 때 저는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을 판정받게 되고, 그때부터 공부를 전처럼 하지 못하게 됐어요.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 의대 가야하는데… 이런 생각들로 저를 더 갉아먹고 있었고요. 고등학교는 자사고에 진학하여 아프지 않은 아이들과 저를 끝없이 비교하고, 전교권인 아이들과도 비교하며 나의 부족한 점만 찾아 지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하는 건… 나를 갉아먹으면서까지 완벽해질 필요는 없다는 거였어요.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고, 이 집단 속에서 나만 작아보이고… 하지만 사람에겐 무너지는 순간이 꼭 오는 것 같고, 그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거더라구요. 완벽해지지 않아도 돼요! 영상을 보니 완벽해야 한다, 이 집단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발전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완벽해지는 과정도 우리에겐 필요하고, 불완전하더라도 나는 나예요. 하루종일 뒹굴거려도, 공부를 하지 않아도 나라는 사람의 미래에 엄청난 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부담감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면 좋겠어요! 😊

이미 정답을 알고 있네요. 성적이 다가 아니에요~ 대학때 최대한 많은 경험해 보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불안해하지 마시구요! 맘과 몸의 건강이 최우선이고 Love yourself!!

영상응 다 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고등학교땐 목표를 의해 달리고 결국 그 목푤 이룬게 너무 멋져요. 목표를 이루고 나서도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도 인상적이고요. 저는 인생에서 마음의 짐이 쌓일정도로 목표를 위해 무리한적도 그만큼의 열정을 쏟아부울 수 있는 목표도 사실 없었거든요... 저도 언젠가 세잎쓰님처럼 열정적이게 살고 싶네요.

오래 기다렸어요 ㅠ❤

얼공하셧네ㅋ ㅋ 귀엽네여

일반고 출신 서울대 입학한 아들 학부모입니다. 지금 하신 말씀이 다 울 아들이 겪고 있네요. 그래도 주변에 배울점이 많은 학생들이 있어 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부모로서 불안했지만 지금은 믿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spk 자연대,공대 출신들보면 거의 대부분이 본인들 학교에 재능넘치고 똑똑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거 때문에 마음 속으로 자기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지는 경험들을 하더라구요... 재밋는게 그 안에서 상위권 성적이든 하위권 성적이든 다들 똑같이 그 생각을 함 ㅋㅋ

성장하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세잎님 지금도 충분히 멋쪄욤🫠🫠🫠 기죽지말고 홧팅🫶👍

항상 언니 영상 보면서 정말 어떻게 인생을 저렇게 멋지게 살까? 어떻게 저럴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엄청 자극을 받아요! 제가 고3이라서 공부를 하다가 힘든 순간이 정말 많이 찾아오고, 공부가 너무너무 하기 싫은 날도 많은데 언니 영상을 보면 나도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게 돼요 언니는 이미 저에게는 정말 대단하고, 멋지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에요!! 제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저에게 정말 영향력 있는 사람이고요! 이건 저뿐만 아니고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그럴 것 같아요 언니는 정말정말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이미 유튜브를 통해 뭔가를 이뤄본 사람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을 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와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ㅜㅜ 저도 새내기인데 목표하던 대학교 오면 끝일 줄 알았는데 주변에 너무 대단한사람이 많아서 많이 주눅이 들더라구요ㅜㅜ 초중고 때는 항상 내가 제일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아니라는 게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요...

엄청 야무진 토끼 같아요 근데 이제 인생을 쓴맛을 보고 살짝 피곤해진…

헉 저도 막 1학기 끝낸 새내기인데 세잎쓰님과 완전 똑같은 고민+걱정하며 좌절하고 우울해하고 무기력하게 날려보낸 날들이 정말 많았어요.. 괜히 저 혼자만 대학 생활 적응 못하고 이러고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조곤조곤 똑부러지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됐어요! 작년에 입시 준비하는 동안 세잎쓰님 보면서 많이 힘낼 수 있었는데 대학생이 되어서도 계속 좋은 영향 받아가네요..!! 세잎쓰님 정말 멋진 사람!!👍 올해 2학기도, 앞으로의 대학생활도 모두 응원해요!!!

저는 대학생은 아니고 전사고 1학년인데 비슷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분명 중학교 때는 잘했었고 잘하고 싶은 욕심도 많았는데 학교 오니까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커다란 벽에 가로막힌 기분이 들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세잎쓰님 상황이랑 제 상황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ㅜㅜ 한 학기 열심히 달리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이제 종강하셨으니 다시 컨디션 되찾는 시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기말고사가 남아서 마무리를 해야하지만 방학동안은 재정비하면서 다시 페이스를 되찾고 싶네요🥺 뭔가 이렇게까지 한계에 부딪치는 것 같다고 느낀 건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지만 일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언젠가는 뭔가 얻거나 성장하는게 있겠지 하고요. 세잎쓰님도 이 시기를 잘 지나보내시길 바랍니다 같이 또 열심히 지내봐요🥹

와 진짜 님이 중학생일때부터 봤는데 얼공 대박아ㅔㄴ

언니.......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넘 조급해하지마셨으면....!! 남들이 볼때 서울대 다니는 사람들 모두 다 똑똑하고 넘사인것 같지만,, 이미 그 대학에 골인한 언니도 그만한 노력을 할수 있으셨다는건 언니도 큰 사람이라는거.. 아직 1학년이시니까 너무 불안해하시지 말았으면......-K고3

내릴지도 모른다 해서 호다닥왔어요

서울투어를 다녔습니다 몸이 비정상으로 바뀌어지는게 맞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좋아요!! 진짜 너무 예쁘세요 🐻‍❄️🐻‍❄️

공부 개미가 병정 개미가 되고 여왕 개미가 되고 꿀벌이 되고 말벌이 되고 딱 총새가 되고 하늘을 훨훨 날 학이 되면 그 다음에 서울대생이 되죠 ㅎ ~ 여태껏 열심히 달려 성취 해 온 공부와 노력을 응원 하고 칭찬 합니다. 성취의 노력을 디딤돌 삼아 더 열심히 달리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 화이팅 하세요 !!! 울 아들도 님처럼 열심히 달려와 관악산 바위에 4년째 넘어지지 않고 열심히 마늘 먹으며 사람 될 날을 고대하며 버티고 매달려 있어요 더욱 화이팅 하세요^^_ 응원합니다. ^^* 자신있게 큰 꿈을 꾸세요

똑같은 물도 뱀이 마시면 독이 되고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듯이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바로 여기 이 순간 순간'을 사는 게 가장 좋은 길 같습니다. 하루 하루 더 성숙해지고 소중한 꿈 가꾸시길.... 지나가던 50대 아저씨가...

얼공하시고나서 더 친해진(?)듯한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내적친밀감 급상승

언니가 걸어가는 길이 정답입니다 저도 가고 싶었던 동아리를 공들여서(?) 들어갔는데 막상 갔더니 맞지 않아서 탈퇴를 했거든요 근데 나와보니 다른 정말 내가 원하는 세상이 보이는 거에요 항상 응원해요💛그리고 언니는 반수든 뭐든 잘 할수 있을 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 ❤❤

의대가 아쉽습니다.

아니 1학년 1학기에 누가 성과를 논하냐구요…😂

제희님 닮았다

의대안간거 후회하지는 않으시나요?

술 안마시는 이유가 먼가요?

서울대가 예전보다는 내려간 느낌, 의치한으로 먼저 다 빠지고 …. 남은 인원이 들어가다보니….

저는 호치민 사는 중3 아빠...아재입니다...시장에서 물건 살때 물건 가격을 제가 정해요...10만동에 사야지...하면 깍아주면 사고 아니면 안사요...흥정은 잘 안해요...동남아에서는 무조건 깍아야 한다고 한국인들은 경쟁적으로 가격을 깍아요...전 제가 설정한 가격을 부르면 그냥 삽니다...천재들 사이에서 경쟁하면 당연히 불안하겠죠...그냥 공부도 사람관계도 일상생활도 본인이 설정값을 정하고 절대평가하세요..상대평가하면 삶 자체가 너무 피곤해서 시행착오가 많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