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가면 살고 **에 가면 죽는 다? 환자들은 왜 서울로모여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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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가면 살고 **에 가면 죽는 다? 환자들은 왜 서울로모여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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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환자방 #상경 #모닝와이드
#치료#환자촌#원룸형환자방
#의료불평등 #난임치료 #밀착
#고난의상경치료 #수서역셔틀버스
#서울병원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SRT와 KTX는 평일 낮에도
기차 티켓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지방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올라오는 환자들 때문!
대형병원이 서울에 집중해 있다 보니
희귀병이나 중증 환자의 경우 어떻게 보면
살기 위해 서울에 올라올 수밖에 없다고.
이에 최근 대형병원 앞에는 ‘환자방’이라는
곳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짧게는 하루, 길게는 몇 달까지
머물 수 있는 방이라는데...
심각한 의료 불균형을 보여주는 환자방의 실태를
'1M 밀착르포' 카메라에 담았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3.03.17. 방송)

Пікірлер: 206

@erikasawajiri1717 Жыл бұрын

엄마땜에 평일에 자주가는데 지방어르신분들 새벽부터 오후 진료기다리느라 아픈 몸으로 종일 병원의자에 앉아계시는데 너무 안쓰러움 균형이 맞춰지면 좋겠어요 😢

@russssq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의사들도 사람입니다...수도권에서 살고싶어해요...ㅠ

@chulsoogo3180 Жыл бұрын

난 수도권 갈거임 ㅎ

@dc4109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최악의상황까지 얘기해 준 것 같은데 좀 오버한듯 하네요

@ej6163 6 ай бұрын

서울하고 지방하고 의술과 시설이 넘 차이난다 저의 남편은 부산대에서 죽음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아산병원에 치료받고 회복중입니다

@user-xy1rl8ki3w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살면 죽고 서울에 살면 산다 너무 씁쓸한 대한민국 현실이다

@아름다운중년 Жыл бұрын

난 일주일에 2번씩 신촌세브란스병원 다녔는데 그때는 걷지도 못하고 휠체어 타고다닐때라 너무 힘들었어요 거기다 항상 아침 7시까지가서 채혈해야하고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간담췌외과 신경과 감염내과 비뇨기과 신경과까지 하루에 돌고오면 초죽음이되서 집에왔지요 지금은 좋아져서 3개월에한번 가지만 모든 아픈분들 힘내시고 마음에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PAEPAE 20 сағат бұрын

농담이 아니라 몸이 진짜 종합병원이시네... 쾌유를 빕니다

@user-ud2kw6jp6r Жыл бұрын

양가 부모님, 그 외 식구들까지 서울에서 진료 받기 위해 저희 집으로 오십니다. 반복되는 입퇴원에 통원 치료까지 몸도 마음도 힘들 때가 많은데 그나마 우리가 여기 살아서 식구들이 맘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는 거에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나이 먹을수록 다 필요 없고 병세권이 최고인 것 같아요.

@user-hn9bi5lk3f Жыл бұрын

오프로님 마음이 따뜻하십니다. 양가 어른들이 오시면 며칠씩 수발드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 복 받으실거예요~~

@user-ph4qt7mi3p Жыл бұрын

복받으세요

@timekim7194 Жыл бұрын

착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user-qc6ps7rp9g Жыл бұрын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jys123423 Жыл бұрын

아픈것도 서러운데 의료 서비스의 격차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장거리를 오가야 하는 환자분들과 가족들 너무나 안타깝네요...

@user-kr9nc2tq3d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아파서 집 근처 부산소재 대학병원을 갔는데 교수가 장애가 생길수 있네 어쩌네 하길래 겁나서 서울로 갔더니 큰병 아니라고 해서 진료 받고 있어요. 의료 수준차이가 넘 심함을 느낍니다.

@owpancil84830 Жыл бұрын

수준이 심해요?????? 후진국도 아닌데 흠 .;; 서울 사는데 왜이리 집앞 병원에 사람 이리 많을지 짜증났는데 지방에서 다와서 그랬군요

@tweety0878 Жыл бұрын

서울 수도권병원이 실력 좋다고 느껴지는 이유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니 다양한 케이스 질환을 볼 수 있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도 당연하죠 반면 지방은 환자들이 오지 않으니 다양한 질환들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적어지니 실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낄 수 밖에 초기엔 진료받는 것조차 감사해서 3분이 아니라 3초진료라도 네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환자의견도 말하고 싶어하는데 시간은 없고 한정된 시간안에 초과된 환자를 봐야하니 얼굴만 보고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진료 끝 불만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 진료는 실력 효과 좋은 약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잘맞고 신뢰가는 의사쌤이 1순위

@bbongbbororong Жыл бұрын

부산사는 암환자였는데 지금은 완치상태임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백병원 다 위를3분에2 잘라내자고 권하던데 서울아산가니 내시경으로 때내고 완치 새벽 버스타고 차몰고 비행기타고 여러경로로 서울가는게 힘들고 지겨웠지만 안짤라내고 치료한게 천만다행임 이따구인데 부산서 치료가 되겠냐 이말이지 서글픈현실 ㅠㅠ 나도 저 방에 들어갈수도 있었단 생각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수도권집중 하 균형있는 발전이 이루어지지않는다면 미래가 없다고봅니다

@vinyljourney7 Жыл бұрын

부산도 서울에비해 의술이 딸리는군요 말만 광역시

@hunsoo77888 Жыл бұрын

서울안에서도 마찬가지야 ㅎㅎ

@user-rr5jz4lk5n Жыл бұрын

@@vinyljourney7ㅈ.😅❤😂🎉😢😮😅

@Double-Jay Жыл бұрын

6:01 시험관시술 29번 ㅎㄷㄷ 정말 인간승리시네요. ㄷㄷ 진정한 고진감래네요. 아기탄생 축하드려요.

@user-fz6gg9jd2u Жыл бұрын

지방은 병원과 의료진 부족이 심각..

@user-qy5xb8yy5e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힘들고어려운일 20년전 아버지병환으로 이런상황10년을 함 지방사람들은 진짜 힘듬

@justiceuni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겪어본 가족의 한 사람으로 저게 팩트 이더라구요 서울 병원 다니신 엄마는 사시고 부산에서 병원 가신 아빠는 돌아가셨어요 게다가 막대한 병원 비용까지 나오고 병원 걸어들오가시고 입원하셔서 2달 병원 계시다가 영안차로 나오셨어요 그걸 주위에서 보면 누가 가고 싶겠어요 아빠한테 인사도 제댜로 못했어요

@Gucccccci94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다들 서울에 살려고 하고 지방 도시는 점점 망해가는구나!

@lee-ix4qw Жыл бұрын

부산과 서울의 의술차이 10년입니다. 큰병이 오니 뼈져리게 느낍니다

@user-hc4vg1bb6s Жыл бұрын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missong7050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환자라서 서울병원 다니는데 지방대학병원 실력없어서 오진해서 수술시기 놓쳤어요.그리고 그 병보는 의사도 그대학 출신도아니고 병원도 없는 의대출신 딱 1명이더라구요.병실도 환식도 엉망진창이더라구요.일반병실에 암수술한 환자,치매환자,암진단받은 환자 다 몰아넣고 의사는 권위에 찌들어서 꼬빼기도 못봤네요.의료사고 많구요. 항암으로 암잡는 의사분들 대부분 서울 대형병원에 있어요.항암제 선택부터 언제 끊어주고 쉬고 재발시 항암제 적절하게 선택해야 암환자라도 오래 생존할수 있어요.허나 지방은 아니예요.살릴수있는 환자도 실력없어서 못살려요

@bysky420 Жыл бұрын

병원이름이 뭔가요. 궁금해요❤

@sukhoi7980 Жыл бұрын

저도 암때문에 서울 빅5 병원에 입원했는데 일반 병실에 원래 온갖 환자 다 있어요 치매환자분은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겠죠, 암 걸린게 훈장도 아닌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고 병 앞에 다 평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료수가가 낮아서 박리다매해야 적자안나는 시스템인데 지방대학병원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악순환되고 환자들 유출되고 고급인력도 유치가 안되는거라 봅니다, 결론은 의료수가 문제가 커요 저 암 치료받고 자기분담금 보고 놀랐습니다, 빅5 병원인데 자기분담금 몇십만원이에요, 빅5 병원이나 지방대학병원들이나 가격적인 차이가 없으니 비슷한 병원비면 당연히 빅5 병원으로 몰리는거죠

@user-hw8cs2dz8i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지금 전문의도(명의) 칠순 다되가는 교수가한분 뿐이라 더.문제입니다.. 돈벌이 의사지원생만 있다더군요..한국여러가지로 큰일입니다

@user-pb7jk5le4s 6 ай бұрын

저의 도련님도 지방에 간암 발견 못해서 죽게 생겼네요

@sanglee7877 5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서울 변두리에 작은 집이라도 사면되지 않을까요? 집값도 지방광역시랑 큰 차이가 아닐듯한데요

@tosoontoto Жыл бұрын

지방 사는데...일부러 젏은 의사에게 진료봄...나이든 의사보다 병을 보는 시선이 다양해서 치료 결과가 괜찮음...지방에서는 1차 갔다가 아니다 싶으먼 지역 대학병원 가는게 그나마 나음...

@user-cn4xb9ur9z Жыл бұрын

이게 저 어릴때부터 있던일..30년전에도 할아버지 지방병원에서 못고친다해서 아버지가 매주 운전해서 서울갔다오고 그러셨음..그당시에도 원자력병원 대기 몇달하고 간신히 입원하셨음

@user-lm8zc5bk3u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원자력병원앞에 지인병원진료 가려고 서성이는데 어떤 분이 울앞에 나타나 잘하는 병원 안내해준다고 같이 가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user-ov1jv9ji5o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실제로 지방과 서울 병원 실력 차이는 큽니다.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가 아니고, 병원이라고 다 같은 병원 아님이 사실입니다.

@user-wo2hf1xs1m Жыл бұрын

특수병의 경우는 그런데 위암 유방암처럼 흔한건 차이 없습니다 수술 후 방사선 요법도 똑같고 다를게 없죠 환자들의 인식차이일뿐

@user-vw2qq4rx8e Жыл бұрын

얼마전까지 아산병원앞 아파트살다가 지금은 강남세브란스 근처쪽 살고 일원동 삼성병원도 가까운데 나이 먹어가니 주변에 병원가까운게 진짜 맘이 편하긴해요

@user-wo2hf1xs1m Жыл бұрын

삼성이나 세브란스보다는 아산병원이 더 낫죠 세브란스는 그야말로 응급실이 개판이고 응급실은 순천항 병원이 최고

@user-vw2qq4rx8e Жыл бұрын

@@user-wo2hf1xs1m 아산도 멀진않습니다 대치동이라서 전 갠적으론 건강검진도 삼성에서 받고있어서 삼성 선호합니다

@user-bn3ud5ui2j Жыл бұрын

세브란스 응급실 암환자 빠른조치로 쾌차되었습니다

@solcorin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 동네 병원 냅두고 저렇게 왔다갔다한다고 무식하다고 욕하지마라... 돌팔이들 엄청 많다. 특히나 병원이나 약국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더 잘알거다. 고혈압 당뇨도 못잡고 감기도 못잡아서 악화시키는 기본적인 진료도 못보는 의사들 엄~~~청 많다.

@ADGrafSpee1 Жыл бұрын

의료만 그럴까?? 모든 인프라가 다 그렇지

@jeong1086 Жыл бұрын

충남대 병원에서 항암 안된다며, 여명이나 얘기하고 앉아있던 의사.. 그냥 개무시하고 신촌세브란스에서 항암하면서 1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번씩 가는거 힘들어도 목숨이 달린 일이기에 포기할수도 없고, 지방에서 안되는 이유 절실히 느꼈습니다..

@Longtime_alive Жыл бұрын

저도 대구 사는데 대학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았지만, 심내막염인걸 한참이나 발견 못해서 결국 세브란스로 전원해서 겨우 고쳤어요...

@vinyljourney7 Жыл бұрын

어디병원인지 적나라하게 공개하는거도 방법입니다

@user-ht6vy6xt5j Жыл бұрын

지방은 돈을 더 준다가 문지가 아니라... 가면 할수있는것도 없고... 텃세며 되도안는것들 버티는게 가장 큰문제라고 들었어요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지만 서울 살짝만 벗어나도 페이,근무시간 좋은 조건 많은데도 처다 보지도 않게되네요 서울에서도 고령 환자분들 대하기 힘든데... 그 지역사회 들어가서 생각할거 생각하면... 엄두도 않나요..

@Lee-mu3el Жыл бұрын

지방 의료 수준을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user-ji8fl9zj4m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예요..지방의료수준 진짜 처참해요..같은 가격인데 수준미달로 진료를 받게됨

@Daemurry Жыл бұрын

지방의료 수준을 믿을 수 없는게 아니라 수준 자체가 낮습니다. 그나마 광역시 대학병원인데 거기도 실력이 구려요.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지방은 희망이 없는게 의사뿐만 아니라 기업의 임원 직원들까지 다 서울 수도권에서 살지 지방으로 내려갈 사람은 아무도 없음 없는 사람이나 "일자리 줄테니까 지방 와라"가 통하지 고소득자들이 돈 조금 더 준다고 절대 지방으로 가지를 않음

@Noname-ju9vm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들은 의대정원만 늘리면 알아서 지방에 개원해 만족스러운 진료를 해줄거라던데 말이죠.

@user-dk7ue8zq6v Жыл бұрын

@@Noname-ju9vm 제발 저리나 갑자기 의대 정원 얘기는 ㅋㅋ 그렇게 고생해서 진료를 받아도 힘들고 고달퍼도 오매불망 대감님 걱정

@andrewnathan629 Жыл бұрын

어쩐지 평일인데도 서울갈일 있어 예매앱보면 열차표 다 매진되어 있더라 나는 평일인데 늘 매진이다보니 나처럼 출장가는 사람이 엄청 많구나하고 늘 느꼈는데 다 환자였구만....

@user-ys4dp7mq2i Жыл бұрын

아쉬우면 수도권에서 살라 이말이구만ㅠ 근데 나도 지방과 서울의 의료격차를 몸소 경험한 사람이라 씁쓸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음.

@user-gx5mj6yb9p Жыл бұрын

이런 현실이 맘아프고 슬프네요 😢

@user-uc1mh2fr9c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창원 삼성의료원에서 수술하더니 대도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어요. 그 막막함..결국은 서울 대학병원에서 재수술하고 완쾌됬어요.

@bychoe542 Жыл бұрын

건강한것은 정말 복입니다 인성좋은 의사만나는것도 복이지요~~항암제라도 지방에 임상기회가 있으면좋겠어요 대전근처에 큰 대학병원있으면 그나마 시간절약될텐데말이죠ㅡ

@user-pj3bj9rf3h Жыл бұрын

대전에 5대 메이져 병원이 생겨서 지방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하게 진료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guslus Жыл бұрын

진짜 큰일이다

@user-qw1ly4ke1v Жыл бұрын

친척 의사가 지방과 수도권에 근무하면서 느낀점은 함께 일하는 간호사 및 기타 분들의 수준도 무시 못한다고 합니다. 단순한 업무인수 인계 내용도 개인적으로 많이 차이난다고 하네요.. 의사 입장에서는 속터질거 같음. 의사수 부족 현상은 아닌듯.. 아주 기본적인 의료제도도 제대로 전달 못하는 지방 의원을 보면서... (무늬만 명의) 대한민국에 이런 병원이 있는지.. 새로운 경험을 한 적이 있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소 떨어짐

@user-gy6go2tk8y Жыл бұрын

이게 노인이 될수록 병원, 인프라 좋은 서울 근처에 살아야 하는 이유다

@0lee184 Жыл бұрын

실력이 다름. 정보가 다르고. 지방에서 모르는 병도 서울에가면 알 가능성이 많음.

@user-jj5jn5vf5c Жыл бұрын

직장암 2기 인데 지방에선 4기라고 수술도 바로 못하고 방사선치료해서 암크기 줄이고 주머니 차야된다고 했음. 건국대 병원 에서 2기라고 바로 수술하고 항암12번하고 낫았음.

@user-iv6eh3um4h Жыл бұрын

실력있는 의사는 서울 메이저에 있고 임상도 거의 서울에서 함.

@user-ii9nx5ix3x Жыл бұрын

양심이 잇는 선생님 도하주세요 선생님 건강하게 살아가면 서 건강하게 농촌 서 아빠 엄마 생각하고 아들 딸 하면서살아갑시다 인생 은 한 줌 에 흙이라요 💕 💜 💏 합니다

@user-rm3kt2xt3c Жыл бұрын

신경내분비종양 환우회를 이끌어오시던 황원재 대표님께서 금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며, 환우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에 놀랐지만, 이렇게 댓글이라도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ds8bw4bi7b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ragwon6258 9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ph4qt7mi3p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 아이데리고 갑니다. 아이가 아픈데 지방에 의사가 없어서 편도 4시간 반 거리를 매달 가네요 휴

@user-qf4po8ir4c Жыл бұрын

큰일이다😢

@user-qb6qt2go7r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잔인한 현실일 겁니다.

@user-wp9fb1ow1w Жыл бұрын

너무 서울에만 집중되니 병원이라도 지역거점 법으로 강제해야함

@Noname-ju9vm Жыл бұрын

운영비지원도 법으로 강제해야겠죠.

@lIlIllIIlIlIlllIIlI Жыл бұрын

이게 또 문제인게 이러다보니 정말 교통편이 필요한 사람들도 교통편을 이용을 못함.... 가족 때문에 동탄 갈 일 많은데 SRT 맨날 매진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매번 자차 끌고 다님

@Noname-ju9vm Жыл бұрын

지금 있는 지방병원도 망해가는데, 누가 지방 내려가서 일할까 싶네요.

@futureinsight7852 Жыл бұрын

칠곡 경북대 좀 키워주세요.70대 여성환자체력이 너무 힘듭니다.

@pj-df5gq Жыл бұрын

복막투선 환자인데 근처에 처방병원이 없어 왕복6시간 서울로 진료보러가는데 너무 힘들다

@fjk599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 구성원 중 한 명도 지방병원에서 암말기라고 해서 그 때 정말이지 가족들 다 충격받았는데.. 그 후 서울 빅5병원중 한 곳 갔는데 검사 결과 암3기래요. 그나마 간 등 다른 장기 전이 없어서 운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한 곳에선 말기, 한 곳에서는 3기지만 운이 좋다고..

@user-el1pi5jp9e 6 ай бұрын

충북 보은에 사시는 지인. 암에 걸려 대전 모 대형 병원에서 진단하기를 2달 정도 삽니다 소견서 갖고 서울 대형 병원에 오니 걱정마시라 앞으로 100년은 더 사십니다 하더랍니다 몇 년 전인데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

@user-is3fs3vg2j Жыл бұрын

충남대 병원에서 해줄치료 없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오신분을 알고 있는데... 그분 치료 잘받고 살았어요. 이런 분들이 한둘이 아니니 중대질환은 서울로 가는게 당연한거다. 서울 5대 메이져병원에 있는 의사들은 다들 실력을 인정받은 분들이고, 의료장비도 최신식으로 구비하고 있으며, 전문분야의 의료진도 여러명이 있기에 협업이 가능하다. 반면... 지방병원들은 여러질환을 한명의 의사가 담당하고, 누구와 의논할 수도 없고... 의료장비도 옛날것을 쓰고 있으니...

@conac1412 Жыл бұрын

수술실내 감염률 공개하면 지방병원에선 수술 못받음

@user-dr6ek8jv6b Жыл бұрын

서울에살아도 그동안많이죽었다. 지방에도 투자해라.

@simonlee6439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서울까지 ~ 빅쓰리 가면 진짜 부산사람들 많다. 정부차원에서 대구.부산. 거점 병원으로 국립대 특화병원을 양성하자! 칠곡 경북대 병원을 빅쓰리 수준으로 투자하면 좀 나아질까! 경상도, 충청도 다 커버할 수 있게~

@user-ph4qt7mi3p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중 한명

@simonlee6439 Жыл бұрын

@@user-qn3mm4fw6r 거기도 서울 아산 정도로 하면 좋겠지요!

@내가니형이다 Жыл бұрын

스카이 의대.나온 인재가 촌에 근무하러 가겠음? 왜 역지사지를 못하지?

@내가니형이다 Жыл бұрын

경대 의대, 부대 의대 나온 의사들이 못 미더우니 서울로 올라오는건데

@ncy3207 Жыл бұрын

전라도는 더심각합니다

@anamyaonge Жыл бұрын

모 지방에서는 서울대병원이랑 협약 맺고 고연봉에 의사 파견해놨는데 의사가 그냥 탈주함ㅋㅋ…의사가 지방에 있으려 하질 않지..일반인들도 워라밸 따지는 시대인데

@user-em6su3qz8w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수도 중심에서 지방자치제가 필요하다는 걸 모두 인식하고서 그렇게 해야 하는 데~ 재벌들과 대기업이 벌린 병원 사업으로 국민들은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들어진다~!!! 돈 없는 자들은 특히 서울에서 때마다 지낼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들어야 할 정도다~!!! 국가는 국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그런 일들이 일어나질 않는다~!!! 급여는 오르지도 않고 모든 물가는 엄청나게 오르고 주택이나 아파트도 워낙 비싸니 어찌 이 모양으로 했는가~??? 아마도 정부나 국회는 가난한 자들은 알아서 바로 죽거나 죽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느낌 뿐이다~!!!

@gnasi8gnasi189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은 건강의료보험이 잘돼있어서 좋은 환경에 속합니다. 진료비가 비싸서 병의 경중을 떠나 아예 병원에 가기 힘든 나라들이 태반이죠.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도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재벌이나 대기업이 벌인 병원들로 인해서 의료수준이나 써비스가 상승할수 있는 견인역활을 하는거에요. 사회주의 국가같이 공공의료로는 의료수준이나 써비스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기초수급혜택도 다른 국가에 비해 시스템 구축이 잘돼있는 편이죠. 한번 다른 나라 실정을 잘 찾아보시면 그나마 한국이 살만한 나라라는게 느껴지실거임..

@user-wi2rj8qv4q Жыл бұрын

이게 뭔일이야. 아픈몸을 끌고 서울까지 가야 하는 현실 참담하다. 지방대학병원은 뭐하냐. 정말 나라가 개판이다.

@springfarm3451 Жыл бұрын

서울가는 환자중 90프로는 지방치료 가능할껍니다 단지 서울가야 살꺼같아서 또 대구경북은 의사들이 불친절 제대로 설명안해줘서 답답함을 느끼죠 희귀병이 아니라면 지방치료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user-nc1sn4iu8f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는 서울에 형제자매가 있서 편하게 진료보러 다녔음 허루전날 올라가 3일진료보고 그다음날 지방에내려온다

@user-oz7vw8mb6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의료수준차가 심하긴 합니다. 지방대학병원에선 뇌종양 수술 할때 개두술 뿐이 안된다고 했는데 아산에선 눈 쪽으로 가면 되겠네 하고 안와내시경으로 수술함.

@user-yn5io7qw1c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라섹, 라식, 맹장염 이런 간단한 시술은 지방에서도 괜찮은데 큰수술은 무조건 서울임.

@user-ew7zb9nc6o Жыл бұрын

아주 예전부터 있던 일이라 수술은 다 서울에서 했고 지금은 암 제외 지방 큰 병원에서 수술 다 하고 괜찮은데 큰병은 아직도 서울과 기술격차가 크다

@stellar-ru9fv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힘든 대한민국 서울로 서울로 가야되는 나라 지방은 소멸로 소멸로가는구나

@유느 Жыл бұрын

그렇군

@godori44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역 병원은 돌팡이들 진짜 많음. 치료를 떠나서 진단 자체가 오진 엄청 많음 경력도 보면 한 지역 내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동이 많기 때문에 병원만 다를뿐 그나물에 그밥임

@user-ox9qb6rx1g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의사도 서울가서 치료받음~

@user-sl3te2xr1x Жыл бұрын

그래도좁은한국어디서든 반나절이면 갈수잇는 서울에라도잇는거에감사해야합니다. 해외 미국은 더심각합니다

@Yu_Jun_1000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버는거랑 아주 큰차이가 없으면 서울에서 사는것을 대다수가 선호할거라서 새삼스럽지도 않음. 균형 맞춰지면 좋겠다고 하시는분들 계실건데 의료만 그런게 아님 연극만 봐도 서울쪽에 활성화 많이 되어 있어서 제목보고 포스터 보고 골라서 보지만 그외 지역은 서울에서 인기가 많은 연극정도만 지방 순회 공연으로 볼수 있을뿐임 (공영준비하는 비용때문이겠지만) 이처럼 모든것이 서울 집약상태라서 단순하게 관공서를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고 해서 바끼는건 없을거에요 몇달전에 나온 뉴스중에 지방에서 의사 구하는데 안구해져서 연봉 30억으로 했어도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하며 지원 자체도 안하는게 현실임 조금 덜벌더라도 살기 편한데 살자는게 모든 사람들의 심리라서 바끼기 힘들거임

@초강대국한국 Жыл бұрын

어디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30억으로 보셨을까요? 저는 연봉 3억 정도로 본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3억 정도의 기사인거 같습니다. 30억 줄 병원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30억 주기는 힘들거라고 봐요. 지방에 잘 안가려는 이유가 있는건 알지만 연봉 30억이면 오히려 지원자가 적지가 않을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경험 많고 실력이 더 있는 의사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연봉을 더 받겠지만 30억 정도의 연봉 받는 의사가 혹시나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Yu_Jun_1000 Жыл бұрын

@@초강대국한국 찾아보니 제가 잘못기억하고 있었네요``;;

@qwer-gc4oe Жыл бұрын

30억이면 내가 갑니다 ㅋㅋ

@user-dr2sw3bb6k Жыл бұрын

뭔가 건강보험공단등 나라의 대책이 있으면 좋겠네요.

@leonkim4736 Жыл бұрын

미국이던 유럽이던 2시간은 나가야 대형병원이 있다. 우리나라는 작은나라이기에 2시간이면 서울에서 치료받는거고. 게다가 다른나라에비해 1/10~1/20비용 받고 치료해 주고 있는데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가 된다고 이나라 국민들은 지들 불편한것만 이야기하네.

@user-lm1ww8bf8s Жыл бұрын

하....이개월동안 숙박 교통비로 백만원 넘었네요

@user-qb7oj3pq2u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귀한 생명 다 가고싶지만 의료화경바켜야한다

@owpancil84830 Жыл бұрын

첨엔 왜 서울병원에 사람 이리 많을가 햇는데 갈때마다 기다리고...지방에서 다 모여서 진료가 이리 어려운거네. 서울이랑 지방 차이가 없어야 하는데 후진국 아니라고 해도 후진국

@user-ub1dx6fp7g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mr.leelee4490 3 ай бұрын

울엄니 서울로 데리고 가서 처지 못햇던게 천추에 한이다..창원에 살아서 응급실이 급해 갔더니 병세 악화됫고 호흡기 뭐뭐 다 붙여놓고 몇일 지나 상태더 안좋아져서 전원 하고 싶다고 서울 가고 싶다고 의사한테 말햇더니 저상태로는 옮길수가 없다 ㅇㅈㄹ 해서 눈물을 머금고 조금만더 좋아지면 옮겨드려야지 하고 기다리고있엇는데 결국 더 심해지져서 중환자실가셧고 폐렴오거 패혈증와서 결국 돌아가셧음...과연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갔엇으면 어머니가 살수 잇엇을까.. 아님 운명이란게 정해져있는걸까...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참... 부산 창원도 나름

@user-iw3lb4hq8r Жыл бұрын

휴~ 이게 현실이라니

@user-hn9bi5lk3f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서울공화국 이란 말들이 나오죠

@user-bh9wq9fr2o Жыл бұрын

청주 사람들 좀큰병이면 전부 아산 아니면 삼성 많이감 충대병원가면 송장 치른다고 잘안감

@patriot3916 Жыл бұрын

고쳐내진 못하고 돈은 천문학적으로 받아내고....

@산-h4g Жыл бұрын

서울도 정상치료 밀려있어 어렵습니다,역이민 꿈도 꾸지 마세요

@user-sd4rd8il3x Жыл бұрын

동아대병원에서 수술 잘받고 잘살고 있구만 서울가면 다 좋은줄 아니까 고생을 사서 하시네...

@leesunwu5025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한국은 공공의료 인프라가 (특히나 지방은 더더욱) 많이 떨어지죠, 그거 늘리려는 시작으로 저번 정권에서 의대 정원 확충하려고 했다가 코로나 위기를 방패로 한 의사들의 시위로 물거품 ...

@user-el5ve9hb7k 5 ай бұрын

OECD 평균 진료 대기 시간 3~6개월, 대기하다 사망자 년간 700명...우리나라는 아직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음...

@fireplace1978 Жыл бұрын

환자방 주인아주머니가 목소리 죽이는거 보니 방간에 방음 아예 안되나보네...그러고는 비싸게 받아먹겠지...

@user-hj4hc2df3u Жыл бұрын

전 자가운전해서 아들데리고 병원다녀오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않네요

@user-ts5gm9xh6f Жыл бұрын

진짜 큰병 걸리면 서울 사는게 복이라고 느껴지던데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지. 지역인재 전형으로 의대가면 그 지방에서만 하게 법으로 만들던가 해야지. 죄다 수도권이 몰려있으니 지방 의료는 환자가 없어서 망하고 서울은 의사가 모자라고 악순환.

@wq-cn3vb 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여러 환자들이 많고 인구도 부산의 6배이상입니다 수도권이 그러니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거지요 경험치 그거 무시 못합니다 하물며 의술은 오죽하겠습니까?

@user-zl2fr6gm6m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서울종합병원. 다닌다고 완치가 되느냐 이다. ᆢ 다른. 방법이 없어서 고생하는것이다

@user-fl1mx4we9b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곰팡이균 뇌수막염에 걸렸는데 3일동안 지역병원 전전하다 끝내 뇌수막염인지도 모르고 혼절하신 엄마 차에태워 경기도 대학병원가서 치료했다 이미 늦어서 지금은 후유증으로 치매오셨다 아빠는 감기로 군단위 병원에 입원했다가 갑작스런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고관절충돌로 지역권역의료센터급 병원에서 엠알찍고 진료봤으나 괜찮다고 운동하라고 하더라 1년고생후 서울병원가서 수술하고 잘살고있다 지역병원은 감기말고 가면안된다 지역병원의사는 의사아니란걸 수십번느낌다

@user-vn8zj8pw9b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의료서비스격차로 마치 지방이 차별받는 것처럼 말들하는데 지방대학병원 있음에도 서울가는 건 본인들 선택아님? 살려고 미국, 일본까지 날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리고 어차피 명의, 좋은 병원 기준은 상대적인 거고 항상 소수아닌가 지금 서울대병원을 마산으로 그대로 옮기고 서울사람들이 지방으로 통원하면 그건 또 괜찮은 건가? 객관적으로 지방대학병원들도 실력은 충분함 근데 더더더더더 좋은 치료받으려고 하는 게 사람 욕심이고 그 욕심을 스스로 포기할 사람이 누가 있나? 결국 각자 선택이지..지방에서 치료할지 서울에서 할지..

@lisapark6458 Жыл бұрын

아프시면 지방대 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그럼 왜 서울로 가야하는지 알게됩니다.

@user-vn8zj8pw9b Жыл бұрын

케바케..

@jaglns2182 Жыл бұрын

이건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

@user-pangpang777 Жыл бұрын

이놈의 나라는 머가 왜 이렇게 비정상적이냐ㅡㅡ;;; 하

@yourangtv Жыл бұрын

서울로 사람이 몰리는 이유중 하나이다 교육의료대기업문화예술서비스등 서울집중

@jaekyu7904 Жыл бұрын

의료 불균형 해소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함 그냥 서울 사는게 나음

@user-gn1rh1sn7o 7 ай бұрын

우리는 진료보는의사가 지역에도 없어서 감 희귀질환보는의사가없음 응급상황 생겨도 해즐사람이읍는데 머

@bloomonstone Жыл бұрын

좋와요 ❤❤❤❤❤

@user-xx7fo7ij3c Жыл бұрын

이런일 때문에 서울 집값이 비싼거에요...저희는 1960년 박정희 군사정권 시대때 부터 당산동 세대주이다보니까 주변에 병원이 3~4개 있는데 웨이팅 별로 없이 그냥 예약만 하고 택시나 버스로 쉽게 가서 치료 받거든요... 저런분들 보면..참...고생이 많으시네요

@user-ty1lc3dx1r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 병원근처가 최고지요

@chumlee225 Жыл бұрын

지방의사들 암오진 수술경험도 없어서 주변 지인들도 오진으로 여럿 죽었어요

@user-wo2hf1xs1m Жыл бұрын

오진은 의사가 아니라 사진 판독하는 의사가 담당의 한테 통보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담당의는 그걸 토대로 수술할건지 약물치료를 할건지 결정하고 피검사 같은 경우는 분석실에서 분석자료 보내주면 그걸 당담의사가 판단해서 결정하고 오진이 많은경우는 의료장비가 낡아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러거고 그것때문에 초대형 병원가는거지 의사가 뛰어나서 가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