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500x 좋은 모터싸이클이죠! 혼다는 정말 밸런스가 좋아요. 다는 아니지만, 그 심심하지만, 또 그렇다고 흠잡을곳은 없는~ 기변은 라이더에게 행복함과 그 설레임을 주죠! 그런데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스즈키 S1000GT은 그 심심함이 없어 가끔 불편할 수도 있어요. 제가 이제까지 150대가 넘게 기변과 기추를 해봤지만 완벽한 모터싸이클은 없습니다. 지금 자신(라이더)이 추구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안전하게 즐기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저는 기추를 추천 ㅋㅋㅋㅋ(장르가 다르면 3대까지는 정말 좋아요!!)

@@3500month 이야~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항상 안라하세요~!

@@sandol3232 네. 감사합니다. 모터싸이클은 오래타는게 제일 잘타는 겁니디. 안전라이딩!!

저도 cb500x에서 s1000gt로 넘어왔습니다 500x타셨던 성격이라면 200%만족 하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user-wn8zy9bv5p 하하 맘 잡으려다 다시 흔들리네요...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터싸이클, 캠핑, 서핑, 해변생활등 최대한 열심히 올려볼께요

저도 2기통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공냉 박서를 가장 좋아하고, 두가티L, 할리트윈, 트라이엄프~ 다 유럽제품이네요. 4기통은 그 특유의 날카로움과 회전수가 사실 무섭습니다. 빠르다는건 알겠지만 낭만이 없다는 느낌이라서 다르게 보면 100마력 전후로 있는 2기통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파니갈레1198탈때는 정물 무섭고 더워서 힘들었거든요. 레블 좋은 차량입니다 .편하고~ 저는 레블차대로 나온 CL이 1100으로 나오면 그것도 좋을것 같은데 ㅎㅎㅎ

저는 레블mt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스천지티가려고하네요 ㅋㅋ

앗~ 그런 방법이 근데 롱스크린으로 바꾸면 윈드스크린이 엄청 떨리면 그건 좀 이상한데요. 구조적으로 지지하는 곳이 약한가?? 보통은 윈드스크린이 커진다고 떨림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데~실제 그렇다면 많이 아쉽네요. 순정말고 다른 튜닝파츠를 달아야 하나요?

RS타시는군요.저도 엄청 좋아하는 모터싸이클입니다. 요즘 스즈키가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굿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녀석도 좀 타보고 싶은데~ 기회가 곧 오겠죠!

😀

두가티와 팬아케리카는 지옥이죠! 예전에 반바지 입고 잠깐 10분 타고 2도 화상 ㅠㅠ 여름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더운 바이크가 싫어요. 달리면서 그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데 화상방지를 위해 항상 두꺼운 소재의 바지를 입어야 하는 그 불편함~ 편하고 빠르고 안전한걸 이제 좋아하다보니 멋은 그 다음 브레이크 홀드이게 막상 쓰면 편한데~ 내리막 오르막 신호대기 할 때 양다리 내리고 쉴 수 있으니까 ㅎㅎㅎ 가끔 까먹고 출발한적도 있어서 무지 창피한적도 있었는데~

그게 하야부샤하고 다른점이죠! 가방이 없으면 이 친구는 밋밋한데, 하야부샤는 뭐가 달리면 안이뻐요. 아 하야부샤로 17번 국도로 남해까지 달리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저는 엔진이 달라야 하고, 또 장르가 꼭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98파니갈레 L트윈과 S1000RR 이렇게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는 무조건 잘 안타게 되더라구요. 듀얼에 사랑에 빠져서 R1200GS_adv+멀티1200GT+1098_adv 이 조합도 실패했습니다. GS가 주로 타고 가끔 멀티정도~ 1098은 1년도 안되서 방출, 1198도 500km타고 방출 ㅠㅠ 손해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우선 스즈키 R1000이 엔진의 개량이 계속 이루어진 녀석이라~ 년식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떨림이 엔진 아니면 머플러쪽인가요? 머플러쪽이라면 엔진의 성능과는 무관한 그냥 철판이 뜨르링 하는 것일테고, 엔진의 가변밸브라면 헤드를 열어야 하는건데, 엔진쪽은 많이 들어본 증상은 아니네요.(제가 스즈키차만 타면 이상한 문제가 많아서 ㅠㅠ 경험이 제일적은 메이커입니다)

그러게요. 10대 밑으로 정리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더 사고 싶어지는게 문제죠

네이키드를 가지고 있으면 손바닥만한 윈드스크린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많이 합니다. 근데, 막상 손바닥은 달면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적어도 a4용지크기는 되어야지 ㅎㅎㅎ 네이키드와 투어러의 조합은 너무 좋아요. 네이키드는 근거리위주로 다니고, 투어는 역시 장거리로~ xsr900도 윈드스크린이 있는것 같은데, 사실 이쁜게 없어서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우선 모터싸이클은 이뻐야해요!

하야부사는 정말 한국에서 싸게 잘 나왔어요! 2-300만원 더 비싸게 나올 줄 알았는데~ 명차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녀석인데 이제는 더 편한 럭셔리 투어러가 좋아요 ^^ 그래도 싲차 하야부사는 부럽네요

K1600gt 타는 오너인데.. 아직 30대라 좀 더 가볍고 경쾌한 바이크가 타고싶어 찾아보다 들렸네요;;;; 혹시 무게감은 어떤가요?! 공차중량은 226kg 던데.. 제바이크는 350kg라 버겁습니다 시내에선

대댓글은 알림이 잘 안떠서~ k1600은 너무 무겁죠. 시내에서는 특히 일반 국도 라이딩에서는 너무 좋지만, 사실 고속화국도나 고속도로 용도가 맞다고 생각해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도시간 이동에서 최고죠. 전 RT를 4대정도 바꿔가면서 타고 있는데, 딱 그 중간이라고 생각해요. 에스천쥐티는 일반 투어라하고는 좀 성격이 달라요. 고속투어러와 그랜드 투어러는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어요. 편의성이냐 타는 재미냐! 극단적으로는 전 그렇게 나눠봅니다. 현재 투어러는 14년에 신차로 뽑은 수냉1200RT를 가지고 있는데, 올해 여름 전자서스펜션을 교환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보유할 것 같아요. 성향이 편의성에 맞춰져서~ 1600과 비교하면 S1000GT가 훨씬 경쾌합니다. 전 고속투어를 이제 거의 하지 않아서 계속 느릿한 녀석들만 찾고 있지만~

앗, 그런가요. 컨셉은 아니고~ 사실 자막 넣기 귀찮음+그때 설명하지 못한 내용이 편집하면서 생각나서 넣고 있어서 앞으로도 자막과 음성이 같지는 못할것 같아요.

현행 4세대 z1000sx를 타보지 않아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 드리기가 애매합니다. 둘다 오래된 자사의 엔진을 사용했고, 디튠되어 조금 덜 자극적으로 타게 만들었는데~ 가와사키 코리아 홈페이지를 보니 거의 같은 포지션이네요. 이건 취향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엔진의 특성이 다르니까 그 부분이 재미가 좀 다르겠죠. 같은 이름의 순대국도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순대국인건 똑같으니까 맛있냐 덜 맛있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힘이야 둘다 차고 넘칠테니~

4기통이니까 같은 배기량 2기통보다는 훨씬 무겁죠. 근데 그래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무게는 괜찮아요. 너무 좋은 모터싸이클

이날 동치미 냉면먹고, 더위도 먹었어요.

그렇군요. 하야부샤를 타본지가 20년 가까이 되어서 ㅠㅠ 신형은 기회가 되면 타보고 싶지만 살 수는 없어요. 이번 스즈키 가격이 대체적으로 합리적이고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듀얼을 좋아하다보니 800de가 요즘 제일 관심이 갑니다. 이것도 케이블이겠죠

@@3500month 오래된 영상에도 답변을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하야부사도 1, 2세대는 제가 잘 모르고, 3세대는 확실히 유압 클러치입니다.. ㅎ 지금 타고 있거든요! 800de는 지금 제가 확인해보니 케이블이네요... 엔간한 건 다 타봤는데 듀얼 퍼포즈는 안 타봤네요. 저도 한 번 기회가 되면 시승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rocketman3gt 대댓글은 몰라도 댓글은 아직 많지도 않고, 구독자도 낮아서 가능합니다. 저는 스쿠터를 제외하면 레플리카, 네이키드, 투어러, 듀얼, 듀얼, 듀얼, 투어러, 네이키드, 듀얼, 듀얼 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레플리카를 제대로 타본게 1198s와 s1000rr 1세대가 마지막이네요. 둘다 10년이 되가네요. 타다보니 듀얼이 편하더라구요. 근데 투어러는 더 편해서 ㅎㅎㅎ 시승은 기회가 되실 때 마다 하세요. 사실 전 많이 타봐야 자신의 성향을 잘 알게되어 기변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아닌가....)

일본보다는 유럽이 더 많을것 같은데요. 유럽에서 나오는 사외파츠 브랜드(지비,핸코 등)도 거의 열쇠를 빼려면 가방을 잠궈야 해요. 사실 이게 중요한 물건을 분실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사이드백, 탑케이스에서 가장 불편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3500month 그렇군요.

아니요. 오디오가 들어가는 차량들은 거의 고속투어러보다는 럭셔리투어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량이 BMW RT, K1600도 있고, 할리 울트라, 로드글라이더에서도 있습니다. 혼다는 골드윙만 있고, 그러고 보니 수정오디오가 달린 모델이 많지는 않네요. 순정으로 오디오를 가지고 있는 모델들은 거의 대부분 속도가 올라가면 볼륨도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3500month 이거 리뷰하는 영상하나 봤는데 오디오 메뉴가 있던데 그건 블루투스인가요? 뭐지.?.!

@@Mr-hw3no 블루투스 연동입니다. 요즘은 휴대폰과 블르투스연동이 되는 계기판이 있는거죠. 스피커가 없으면 오디오가 아니죠 ㅎㅎㅎ

요즘들어 유독 관심이 많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스즈키와 악연이 많아서 싫어했는데~ 요즘 125사서 서킷도 가고 싶고, 듀얼도 하나 사고싶네요. 스즈키와 가와사키는 그 특유의 투박함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다른 브랜드는 세련되어야 이쁜데~

그죠! 4기통 코너는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시선과 무게를 처리해야~

안뜬건이라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안 뜨거운 바이크! 거의 없죠! BMW 박서엔진들이 여름에도 엔진열이 라이더에게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요. 발목부근쪽만 좀 덥고~ 모토구찌는 정강이 무릎쪽이 조금 덥고~ 제일 더운건 두가티L, v4 엔진헤드와 배기 매니폴드가 엉덩이 위에 있잖아요! 그리고 4기통중에서는 예전 BMW K1200, 1300이 그나마 조금 덜 뜨거웠고(차대 뜨거워지면 소용없었지만), 할리도 여름에 시내주행하면 뜨거워서 죽을것 같아요. 스쿠터들은 거의 엔진의 열기는 라이더에게 영향이 없죠. 제 경험상은 이렇습니다.

@@3500month 그렇군요! 저는 미라쥬250 타는데 여름에만 뜨겁습니다.고배기량에 고알피엠이면 안뜨거울수가 없겠군요! 뜨겁다고 하셔서 안뜨거운 차가 있나해서 질문드렸습니다.

@@cherokee4650 여름에는 사실 거의 다 뜨거워요.

리터급4기통인데 뜨거운게 단점이란건 깔게 그만큼 없다는 소리죠

ㅎㅎㅎ ㅠㅠ

그죠! 전세계적으로 판매량이 많은데 유독 한국만 좀 안팔려요. 신형은 예전보다 좀 더 판매가 된다고 하던데~ 그건 제가 확인을 안해봐서 저도 좋아하는 모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