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크에는 정답이 없어요.
정답이 없는데 정답을 찾으려면 답이 나오질 않죠.
정답이 없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려는 태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틀릴까 봐 주저하면 영영 스몰토크와는 친해지기 어렵죠
이럴 때면, 쿠션 화법을 쓰시면 됩니다.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는 말을 먼저 하는 거죠.
그럼 스몰토크는 어디서 연습할 수 있을까요?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사람을 대하는 게 직업인 사람들과 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럼 긍정적인 응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을 정말 잘 하려면요.
복식호흡이나 가갸거겨 같은 것보다 다른게 필요해요.
많이 생각하고, 해보고, 듣고 등이지요.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글쎄요. 제가 지켜보니 정답 찾는 공식은 공부해도 몸으로 익히는 연습은 하기를 꺼려 하더군요.
말은 몸을 쓰는 것입니다. 몸은 움직여봐야 알 수 있습니다.
잘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그러니 책을 들여다보는 것도 좋지만,
한 번이라도 더 말해보세요
그러면 분명 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