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열심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녹음용 장비이니 특별히 그 쪽 일을 하지 않으신다면 권하지 않겠습니다. PC의 이어폰 꽂는 단자를 활용하는 방법은 당연히 아실 것 같고, 음질상 좋은 방법도 아니니 건너 뛰겠습니다. 그러면 USB 단자를 활용하는 3가지 방법이 있겠네요. 스피커는 크게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영상이 다룬 패시브 스피커를 PC에 연결하는 교과서적인 방법 부터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 1 : 교과서적인 방법. 1. 먼저 USB 입력을 받는 DAC가 필요합니다. PC에 USB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DAC별로 설정 방법이 다르니, 메뉴얼 등을 찬찬히 보시면서 연결하세요.) 2. DAC는 프리앰프로 연결합니다. 3. 프리앰프는 파워앰프로 연결합니다. 4. 파워앰프에서 패시브 스피커로 연결합니다. USB DAC, 프리앰프, 파워앰프 그리고 패시브 스피커. 총 4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 방법입니다. 방법 2 : 인티앰프(USB 입력 확인!) 물론 교과서적인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다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DAC+프리앰프+파워앰프를 합쳐 둔 '인티앰프'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티앰프 + 패시브 스피커 2개로 간단하게 구성이 됩니다. 방법 3 : 액티브 스피커(USB 입력 확인!) 심지어 스피커에 DAC+프리앰프+파워앰프를 모두 넣은 액티브 스피커도 있습니다.

@@avprime1 헉.. RCA케이블사서 PC이어폰 단자에 꼽에서 음악듣고있는데요~ 음질 많ㅇㅣ 떨어지나요??? 음질안떨어지게 들으려면 DAC이 필수일까요??

시디플레이어 - 프리앰프 - 파워앰프 2개 연결하는 식입니다. 스피커 하나에 파워앰프 하나씩 붙인다는 개념이고, 스피커 하나에 파워앰프 2개~3개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채널 영상입니다만, 참고가 되실 것 같아 링크 드립니다. kzfaq.info/get/bejne/e9Fkmsp4mbfFqp8.html

@@avprime1 비기너들은 충분히 할수 있는 질문 입니다. 모노나 브릿지 같은 경우엔 말씀하신대로 스피커 한조에 4~6대의 파워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브릿지는 고사하고 모노 모노로 한번 꾸며보고 싶은 욕망이 식질 않으니 누가 좀 말려줘요?

당연히 한쪽은 3.5파이 단자 반대편은 선을 까서 꼬아 클립형에 꽂으면 되겠죠! 아님 전문 판매점에 경우를 설명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달라는 수밖에는 없을듯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더 신경써보겠습니다.

어느 고수라도 제일 힘든 부분의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백,수천만원 짜리 케이블 사용할게 아니고 입문용 으로 사용하신다면 그냥 저렴한 동선 쓰시면 될듯 싶습니다. 1m에 천원돈 하는 제품 직접 벗겨서 연결해 사용하면 무난하고 성취의 맛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자도 필요없고 케이블은 직결이 최고 입니다. 암튼 오디오 부속품 중 케이블이 최고 가늠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스피커를 보시면 인클로저 라고 부르는 상자에, 드라이버 유닛이 박혀 있습니다. 보통은 우퍼라고 부르는 큰 드라이버 유닛, 트위터라고 부르는 작은 드라이버 유닛들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각각 저역과 고역을 나누어 담당합니다. 선 연결 부분이 2개로 되어있는 경우는 앰프가 보내는 신호를 통합적으로 받도록 설계된 스피커입니다. 선 연결 부분이 4개, 혹은 그 이상이 붙어있는 경우는 저역/고역 등으로 분리하여 신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피커입니다. (이 경우도 일종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이니 2개만 사용하셔도 음악 감상은 가능합니다.) 하나의 앰프에서 나오는 신호를 저역/고역 등으로 나누어 전달하면 바이-와이어링. 아예 앰프를 두 개 두고 저역/고역을 나누어 담당하게 하면 바이-앰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