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미래에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Cyberpunk Edgerunners) 해설

[스포주의] 미래에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Cyberpunk Edgerunners) 해설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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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사이버펑크 2077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엣지러너]의 스포일러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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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러너 #edgerunners #사이버펑크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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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7

@user-pw3uq6fd3k Жыл бұрын

게임의 OST 는 엣지러너를 보기전과 본 후로 나뉜다...

@xenoyang7201 Жыл бұрын

이제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ㅠㅜ

@winter5man Жыл бұрын

총 쏘다 멈칫하게 됨ㅋㅋ

@qazz9330 Жыл бұрын

게러웨이~

@Lilith-vk5wm Жыл бұрын

@@qazz9330 어나더 웨이 유 쁼 라잌

@6974master 3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iPod_Classic Жыл бұрын

저는 루시도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루시의 꿈은 처음엔 달에 가는 것이었지만 나중엔 데이비드와 함께 가고 싶어 했기 때문에.. 결국 엣지러너의 등장인물들은 아무도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어 더 슬펐어요ㅠ

@zeratulace Жыл бұрын

루시가 가고 싶어했던 달은 벗어나고 싶은 지옥같은 삶을 빗대어 표현한 것 같습니다. 중반부 데이비드와의 키스신을 보면 둘이 키스하는 장소는 달로 바뀌어 있습니다. 데이비드와 함께하는 곳이 달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를 만난 후에도 루시는 데이비드가 달 여행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말에도 별 흥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옥상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밤하늘에 달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는 말에도 오히려 별빛이 더 잘 보여서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데이비드를 만난 후로부터의 루시는 더 이상 달에 대한 미련이 없어보이는 장면을 계속 보여줍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아라사카 타워 상공에서 루시와 데이비드의 키스신에서도 둘은 달의 프레임 안에 들어와있구요. 10화의 제목도 ‘My moon My man’이구요. 결국 루시에게는 데이비드가 달이었지만 루시는 달을 잃었습니다. 데이비드는 루시를 달에 보내주려 했지만 정작 자신이 루시의 달임을 알지 못했기에 데이비드는 루시의 꿈을 이뤄주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루시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했던 데이비드 역시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꿈을 위해 파멸로 향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

@user-tb6mm9vp7u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에겐 그건중요하지않을듯 남자는 원래 그런것...따흑...ㅜ

@user-xb1yh7pk8x Жыл бұрын

@@zeratulace my moon, my man 이라는 제목이 심금을 울리네요

@user-qt2no4jb3w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 다시 울컥합니다 ㅜ ㅜ

@SkyOceanNet Жыл бұрын

@@zeratulace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ㅠ.ㅜ 해석 좋네요.

@user-gd8jb3yk2y Жыл бұрын

기술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암울한 현실을 잘 보여주는 장르네요

@albuslee4831 Жыл бұрын

볼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팬더님 추천작이니 엣지러너 보러가야겠군요.

@user-zd1hy8yn5u Жыл бұрын

크아아아아 ㅠㅠ 으아아앙 ㅠㅠ 훌쩍 훌쩍 ㅠㅠ 판다형님 드디어 싸펑 까지 오셨군욤 ㅠㅠ

@user-uw1xz6tp7b Жыл бұрын

킬라킬 때문에 알게된 제작사 트리거 . 그래서 아무 고민없이 봤는데 역시나 끝날때 많은 여운을 주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해봅니다.

@Gimozzi-meximum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이죠 사이버펑크 세계관 특유의 세드 엔딩을 잘 짜여진 개연성으로 만들어서 더욱 완벽한 작품이었던거같습니다

@user-is8co9it4j Жыл бұрын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lsh9837 Жыл бұрын

사이버펑크 장르가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몰입을 못했다가 마지막화로 갈 수록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 죽을 걸 알면서도 마음은 내심 해피엔딩을 기대했지만 루시가 마지막에 달에서 데이비드의 환상을 보다가 환상이 사라지며 웃음도 사라지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애니를 보면서 울컥하는 것도 간만이네요. 새삼 삶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게도 되는 애니였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해요.

@milkthistleplaylist Жыл бұрын

팬더 님 설명을 들으니까 데이비드랑 루시 생각에 슬퍼서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ㅠ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rimsk Жыл бұрын

여기 채널에서 소개시켜주시는 것들 다 언제 보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

@mart9980 Жыл бұрын

ER이 Edge Runner의 뜻도 있지만 응급출동을 하던 어머니의 직업을 뜻하는 응급실의 Emergency Room의 뜻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용

@jeongwooxyz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재킷 입을 땐 ER이라는 표식이 없었습니다. 데이비드가 입기 시작한 이후부터 표식이 생겼죠. 그러므로 ER은 응급실이라는 뜻을 갖기엔 부적절하네용

@user-oz7kk2dc4r Жыл бұрын

와 ~ 펜더님 영상이다 ~

@user-fw5hn4hu4q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을 가야만 했다' 조금 오래 남을것 같네요

@user-bc2ig6xs3j Жыл бұрын

팬더형 오늘도 좋았어

@20w0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를 먼저보고 사펑보러 가야겠어요 트리거작품 해주시는김에 프로메어도 해석해주시면 좋겠네요..

@pbs6580 Жыл бұрын

무비판다님 혹시 판의미로의 결말에 대해서 설명주는 영상 한번 만들어주실수 잇을까요? 그 결말이 소녀의 환상일지, 아니면 여왕이 되는결말이 맞는건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숨은 감독의 의도도 궁금해요.

@charliem432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력이 낮은 달을 향했다니 ㅋ 너무 멋찐 해석임 액션씬이 별로라 보다 말았는데 (공각기동대가 훨 낫다는) 스토리는 괜찮은 듯

@oom845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사이버펑크 고 가까운 미래도 사이버펑크 와 같은 디스토피아 는 계속 될것 이라 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현재 여러가지 뉴스 들 보면 기술력이 사람을 편하게 하지만 점점 더 암울하게 만드는 장치 와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을 위해 탄생한 기술 과 로봇들이 반대로 사람들을 해치게 된다 라고 느껴집니다

@user-zd1hy8yn5u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KangShinMin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밝게 보일 땐 이런 장르가 좋았었는데... 현실이 암울해 지니 오히려 안땡기네요. ㅠㅠ

@nsj6590 Жыл бұрын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달에 대한 해석이 너무나도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tosews Жыл бұрын

다 본지가 두어달 되가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울컥한다

@eastreasure Жыл бұрын

사이버 펑크 와 안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단비 감사합니다....

@SoWaySo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fashion-people-ma-vi Жыл бұрын

"우와, 굉장한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 마지막 대사임 ㅇㅇ 우리 레베카 돌려줘요 ㅠ

@TheShubapa Жыл бұрын

우앙!!

@user-xr1hm5ei9w Жыл бұрын

04:56 어머니의 죽음은 사실 정해져 있던 것이었습니다 게임에서 저 병원을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바이오테크니카라는 의약관련 메가코프의 하청의 하청 정도 되는 병원으로 게임상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상대로한 불법 인체실험을 하는 곳이었어요 1화부터 아무렇지 않게 표현되는 절망적인 상황들이 게임을 먼저 하게 되어서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07:34 이카루스를 통한 비유가 정말 멋집니다 리뷰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infinity9620 Жыл бұрын

사이버펑크 2077 자체도 게임의 평가와 달리 암울한 미래에 대한 분위기를 자신의 희망과 꿈을 배신하고 절망으로 바뀌는 게임 장르 자체는 잘 표현했다 생각해서 즐겁게 즐긴 편이였는데, 엣지 러너를 통해 또 한번 사펑에 대해 생각해보고 보다 순수했던 시절 처럼 심장이 뛰기도 하면서도 우울해지는 느낌에 짓눌리는 애니의 전개는 정말 오랫만에 볼만한 애니 시리즈를 볼 수 있어 기뻣습니다. 곧 이어 나올 게임의 후속작을 기대 해봅니다.

@stoner992 Жыл бұрын

진짜 엣지러너 다시봤는데도 눈물이..ㅜㅠㅠㅜ

@smp2484 Жыл бұрын

정이를 의식하는 펜더상의 센스는.... ㅋㅋㅋㅋ 웃픕니다 ㅎㅎㅎㅎㅎ

@leumi0775 Жыл бұрын

제 후유증을 이렇게 다시 꺼내시네요 ㅠ

@leoadrian4582 Жыл бұрын

공각기동대처럼 실사영화 나오겠네.. 루시는 제발 잘 캐스팅해야 할텐데..

@고춘봉 Жыл бұрын

사이버펑크2가 애니나 게임으로 나온다면 게임에서 죽인 아담스매셔가 사실은 데이비드이거나 아라사카가 마개조한 악당 데이비드가 나올 거 같네요 😮😮

@user-lf8em1ke8t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루시가 달에서 데이빗의 환상을 확인하고 팔을 벌리는 장면이 있는데 루시의 우주복에서 빨간불이 들어오길래 자살을 시도한는게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 다른 관광객들이랑 다른 길로 갈 때 부터 좀 수상하게 여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imkt123 Жыл бұрын

애니나 게임이나 서로 시너지가 있기에 애니를 봤다면 게임을 반대로 게임을했다면 애니를 보는게 좋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게 체감이 됨 애니배경도 게임배경을 그대로 트레이싱해서 관광느낌나서 좋고 게임에서 부족한 세계관속 비참함과 사이버사이코의 처절함을 보여줌

@user-td5zt6zl6q Жыл бұрын

희망 없는 엔딩에 더욱 펑크스러웠던 이야기

@MELDIJAY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의 꿈을 이루기위해 살아온 데이비드 그런 동시에 타인의 비극과 문제를 하나씩 짊어져서 점점 망가져갔고 죽음을 통해서 자유를 얻은 주인공의 이야기

@sepia9282 Жыл бұрын

가게일을 접고 배달일을 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돈 버는 것이 기업이 하고자 하는 대로 흘러 간다는 걸 몸서체험하고 특히 엣지러너가 배달오토바이 일과 비슷하다 생각이 드네요 현장 사망사고 뉴스도 일맥상통하네요

@dakid4462 Жыл бұрын

엣지러너는 이렇게 봐도 눈물이 나네... 아오.......

@DirectorSangHoonLim Жыл бұрын

제발 넷플아 더빙 좀!! 다시 정주행 할 수 있게요.ㅠㅠ

@user-in1qg2dq9i Жыл бұрын

이미 현실이 사이버 펑크다…. 캐공감합니다 ㅠㅠ

@orangejuice9341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애니지만 동시에 너무 슬퍼서 다시는 보기 싫은 애니다.. 최고라고 칭찬하지만 막상 절대 다시 보지는 않음.. 너무 슬퍼

@vanessahelsing2328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및 영상매체 시청을 매우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무비팬더님을 에반게리온 해석 영상으로 우연히 접한 이후로 무비팬더님의 영상들을 봐왔는데, 이번엔 저가 정말 재밌게 보았던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를 해석해주셔서 바로 달려왔네요! 항상 양질의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까지나 롱런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yohan6661 Жыл бұрын

작년 본 에니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니 입니다.

@user-jg3bu2bm9x Жыл бұрын

제작 감독의 공식 발언으로 데이비드는 사망했다고 했습니다. 전부다 2기나 데이비드는 아라사카의 연구재료로 쓰이긴 했어도 살아있기를 바랬지만......... 전부다 희망회로였습니다.

@thousandstonewoo Жыл бұрын

굿! 굿! 사이버펑크는 이미 현실이죠.

@user-lu2zl9dc9w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 해설 좋아요 아주 좋아요 추천합니다

@mmanhb552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의 리뷰 기다렸다구 몇십년전 사이버펑크물에서 다루던 미래완 다르지만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걸 보면 참...애니자체로 평가해도 트리거가 정말 잘 만들었지

@user-rr4iy4ig5u Жыл бұрын

하 엣지러너라니..또 가슴이 저리다ㅠ

@user-cmvn3je2 9 ай бұрын

영화 똥파리 이후에 이렇게 힘든 영화는 처음입니다. ㅠ

@ppu827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썩어도 준치입니다. 안노와의 불화로 채널이 수술당했을때, 외면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첨예한 통찰있는 리뷰가 있는 채널은 대한민국 여기가 유일합니다. 구독자에게 가장 큰 염려는 이 채널의 지속여부일뿐. 앞으로도 이 통찰력 썩히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넓혀주세요.

@crowndia97 Жыл бұрын

사실 주인공 어머니도 뒷세계로 팔려갔을지, 통나무 당했을지도 모르는 암울한 세계관 ㅋㅋㅋ

@htsong-lh4bz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국내에서 사이버펑크물이 자주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팀펑크나 사이버펑크같은 작품은 흥미로운 주제인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사회비판, 기술발전에 의한 폐혜를 주장하기 위한 작품이라... 이런 종류의 작품이 많아진단 이야기는 그만큼 그 사회가 비틀려져 가는 증명이기도 하니깐요 물론 제작자들은 어디까지나 비판으로서 작품을 쓰기에 희망을 담아 작성하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이니깐요

@wildcatsy 10 ай бұрын

팬더형 ❤

@Lilith-vk5wm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에 대한 고찰이 부족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2020년 이후 애니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user-gh3yi2si7w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또 아담스매셔 죽이러 가야겠네요

@user-cd4cr5tl6x Жыл бұрын

죽음 앞에서도 보험이 없어서 구해지지 않는. 자본주의의 끝이랄까.

@user-hj1jo5pv6v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연한 사이버펑크 세계관 그 자체이죠.

@zitnbit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 작품입니다 ㅜ

@user-nv7kq9bi7f Жыл бұрын

헌신적인 순정이 남자들을 울린다.

@tnxnzk123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을 바라기에는 너도, 이 도시도 너무 늦었어"

@union__ Жыл бұрын

엣지러너라는 애니 자체가 해피엔딩으로 나왔으면은 며칠만에 잊혀질거 같은데 새드엔딩으로 나오니까 사람들 기억 속에 많이 남는거 같아요 ㅠㅠ

@tokkooh7233 Жыл бұрын

팬더님이 이 애니를 가져올줄은 몰랐네

@tokkooh723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몰입해서그런지 10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griifir8147 Жыл бұрын

오

@user-qj3fl3zq8f Жыл бұрын

엥 이건 사펑 해설이 아니고 정이 돌려까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적이구먼..ㅋㅋㅋㅋㅋㅋㅋ

@ungsuk2 9 ай бұрын

10대에 레이와 아스카를 꿈꾸던 나 40대에 이르러 루시와 레베카가 찾아와 주었다. ㅠ ㅠ

@firesun88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는 곤 사토시 작품좀 다뤘으면 좋겠다.

@user-ln4ed3xt9v Жыл бұрын

미국 : 막강한 자본력과 헐리우드의 힘으로 블레이드 러너 등 이미 영화와 각종 콘텐츠에서 사이버펑크 세계관 시장 활성화 일본 :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한 구심점이라는 자부심. 다만 영화시장과 실사화가 X망이라 세계 최정상급 애니메이션 구현 기술로 세계관을 잘 표현 한국 : 세계관과 관련있는 배경과 환경을 잘 구축. 배우와 영화 퀄리티 등 영화산업도 수준급이나 장르에 대한 생소함이 있고, 자본력이 좀 더 주어지면 기대되는 시장 중국 : 자본력 하나는 뛰어나고 남들이 하는거 그냥 잘 배끼면됨

@KNIFE2312 Жыл бұрын

헉

@ni-a-me Жыл бұрын

와 이걸해석하네

@user-jn8lq9ts1p Жыл бұрын

RIP 데이빗또

@user-qe1zj1no1h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다윗 아담스메셔=거인 성경에서 다윗이거인 잡죠 아마 안죽고 아라사카 연구소에 잡혀 있을겁니다

@user-dv8et2ti5y Ай бұрын

돈과 실력만 있다면 아담 스매셔를 퍄러 간다.....

@user-qp7jy4fk1o Жыл бұрын

V "난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바랬다고" 조니 "우리한테? 이 도시도 우리도 이미 글러먹었어"

@vvxx4472 11 ай бұрын

ㅠㅠ 외국 엣지러너 리뷰 영상에도 있던 댓글인데 다시봐도 너무 슬프네

@amd6027 Жыл бұрын

루시 너무 예쁨

@madeun Жыл бұрын

네, 엣지러너 보자마자 레베카의 샷건을 구해서 아담 스매셔에게 복수한 1인 입니다 ㅋ 데이비드의 꿈은 결국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라는 한잔의 술로 남았죠. 사이버펑크 2077의 제작사가 하필 CDPR이다 보니 CDPR의 전통인 불행한 사랑 스토리가 맞아 떨어진 애니 라고 봅니다.

@soloracer7189 Жыл бұрын

뭐랄까..믿고보는 트리거라고 해야하나

@daniellee210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그렌라간 다음으로 제일 맘에 안드는 엔딩이 나오는 작품, 엔딩만 빼곤 다 좋았던 작품. 그렌라간도 엔딩만 빼면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리거 이놈들아 주인공좀 행복하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dakid4462 Жыл бұрын

왜 저기는 죄다 죽이는건지..... 흐..

@user-jz2st3fb8x Жыл бұрын

사이버펑크 게임에서도 항상 언급됩니다. 나이트시티엔 행복한 결말을 맞는 용병은 없어요. 그걸 잘 재현해낸거죠.

@bronze5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지만 2번 볼 수 있는 용기가 없다

@user-zu7wp5mw4k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아닌 타인의 꿈을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페스나의 시로 같군요 아버지의 꿈을 위해 살아가던 모습이

@pyt5027 Жыл бұрын

1st

@battlenyang418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작중 루시의 행적은 실망투성이 입니다. 차라리 레베카가 여주였으면......

@user-ie7ro4cl2y Жыл бұрын

게임은 망작 애니는 명작

@jjyyddxx4842 Жыл бұрын

일본애니메이션이 내리막이다 라는 여론을 싸다구 후려치면서 잠재운 애니라고 봄,

@andrewlee6917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님 팬이에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 마지막 부분에 "배달앱이 생겨서 치킨, 피자, 짜장면 시킬 때 배달료를 내게 되었다" 는 부분이 많이 아쉬워 댓글을 남깁니다. 음식을 배달하는 것은 원래부터 배달음식점 입장에서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고 배달앱이 아니더라도 구매자가 배달 운영비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운영이 가능한 것입니다. 배달앱들이 배달을 대행하거나 배달대행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배달료를 받아서 정산을 하는 구조가 되지만, 배달앱 때문에 소비자들이 새로운 비용을 부담하게 된 것은 아니에요. 배달앱이 대체한 것은 오히려 과거의 전단지 마케팅 비용이고, 실제로 배달앱 덕분에 배달음식점들의 마케팅 비용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언론도 배달음식점들도 누군가 비난할 대상이 필요하니 배달앱에 모든 원인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팬더님은 무엇이 진실인지 찾으시는 지혜로운 분이시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andrewlee6917 Жыл бұрын

플랫폼들은 공급자들이 돈이나 영향력과 관계 없이 제공하는 가치로 동등하게 승부할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합니다. 제가 무비팬더님의 좋은 컨텐츠를 볼 수 있었던 것도 유튜브 덕분이겠지요. 유튜브가 광고 등 수익모델로 돈을 벌었다고 해서 순기능 모두를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배달앱과 같은 중개 플랫폼이 없다면 과연 자금력이 없는 작은 공급자들이 고객들을 동등한 조건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을까요? 실제로 배달앱이 없던 시절에는 전단지에 돈 많이 쓰면 주문이 들어오고, 옆 가게가 전단지 뿌리면 주문이 줄어드는 비효율적인 시장에서 사업을 했어야 합니다. 옆 가게보다 전단지에 돈을 많이 쓸 수 없으면 경쟁 자체가 안 되던 시대에요. 그리고 그 때 음식점들이 전단지에 지출한 비용은 지금 배달앱에 지출하는 비용과 비교할 바가 아닐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플랫폼들이 정말로 비난만 받을 존재들인지도 한 번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drewlee691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부연 드리면, 예시로 사용하신 새우 군만두의 경우, 원가격 8000원, 플랫폼 수수료 포함 소비자가 10,0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음식점들이 수수료 포함가를 올리는 행태를 보이게 된 것이 문제이지 플랫폼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어떤 음식점이 원가격 8000원, 전단지 비용 포함 소비자가 10,000원이라고 썼다면 소비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그저 누군가 대신 비난을 받을 수 있는 프레임이 만들어졌을 뿐입니다. 전단지 비용이던 플랫폼 수수료던, 음식점 입장에서 더 판매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기로 결정한 것일 뿐이고, 소비자 가격을 올리면서 '다 쟤네들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부당한 것입니다.

@user-oz7kk2dc4r Жыл бұрын

무비펜더님은 배달앱을 통해 이전보다 더 많은 배달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됐고(정보),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인해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부담은 늘게 됐고(점점 힘들어지는 현실) 배달앱으로 인한 파이는 커졌지만, 그 부는 배달앱이 다 쳐먹고, 배달기사의 처우는 파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진게 없죠. 사이버 펑크물의 대표적 특징을 배달앱이라는 구체적인 예를 통해 한 번 더 설명해준것일 뿐입니다.

@user-bu8jb4ed4q Жыл бұрын

배달앱의 이익구조자체가 음식점을 쥐어짜서 나오기때문에 팬더님의 얘기는 틀린말이 아닙니다. 시장형성에 득이 된것만큼이나 실도 어마어마해져서 자영업자입장에서는 딱히 좋다고 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안할수도 할수도없는 엿같은 상황이란건 상인이나 소비자모두 대체적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