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가 참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힘, 그 힘을 가진 정치 권력, 요즘 뉴스를 보며 정치인들의 뻔한 거짓말들이 화가 나는데 그럴수록 국민이 냉정하게 정치를 비평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마지막 말씀 너무 감명깊어서 집에서 팬으로 아얘 써서 붙였어요..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이에요

이과 출신이라 세계사알못인데 감사한 콘텐츠네요. 1일1심해야겠어요. 👍

권력이 사람을 망가뜨리는건지… 사람이 권력을 악용하는건지… 참.. 답모를 수수께끼를 푸는 느낌은 뭐지…

전체주의에 대한이해와 민주주의가 가진 취약점을 소련과 스탈린의 사례를 통해 현대 우리사회가 살아가는 사회까지 미치는 연관성을 배울수 있어 너무나 깊이 생각하게되는 강의였슴다 염치 없지만 확장판좀 만들어 주세욧~!!!!

기다렸어요!!! 오늘두 잘 보고갑니당 항상 유익한 동영상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사회가 극우화되가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작가님 유튜브 채널이 따로 있었군요!! 사피엔스 스튜디오로 첨 접하고 영상이 더이상 안올라오길래 계속 돌려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발견했네요 원래도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작가님이 풀어내시는 역사는 괜히 귀에 쏙 들어오고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결국 모든 독재자들이 이상을 추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이 곧 이상이 되고자 하는 욕망에서 변질되어 가는군요. 언젠가 대한민국도 이런 상황이 올때 깨어있는 국민들이 역사를 발판 삼아 비판하고 저항한다면, 그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꼭 필요한 역사 지식을 잘 배우고 갑니다^^

설명이 귓구멍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게되고 여운이 많이 남아저 정말 잘보고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심선생님, 고맙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엄청나게 와닿네요 지금 독일을 비롯해서 난민정책에 우호적이었던 나라들 보면 난민타운의 슬럼화, 테러, 범죄, 사회부적응, 복지를 위한 세금증세 등으로 다시금 민족주의가 두드러진 극우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이 세력을 형성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끝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지도자가 탄생하게 되면 결과는 인권유린이 되겠네요

아~권력을 맛본 자들이 더 큰힘를 갖게 되었으니...겉으론 국민을 위한다. 하지만 ...마음이 나댄다. 매불쇼에서도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명쾌한 해석 감사합니다.

인간은 항상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면 까먹기 마련이죠.

07:08 스탈린 본인도 러시아인이 아니라 조지아인인데도 소수민족 탄압에 열을 올린 거 보면, 다른 여러 가지 만행들과 마찬가지로 자기한테 거슬리는 건 다 박살내는 사람이었다는 증거들 중 하나로 보이네요

남의 일이 아니다

스탈린 관해 많이 읽고 봤지만 던져주시는 메시지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소련이 러시아가된지 얼마 안됐구나.... 아그런데 왜 요즘 역사가 거꾸로 가고있는 기분인거죠...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유진영 서방세계식 교육을 받고 사는 사람들인 우리한테 소련이란 나라을 이해 하는게 어렵다

두달 후의 우리나라...

김동률씨 영상 잘봤습니다!!

쌤~~~너무 기다렸습니다. 스탈린과 히틀러 이 두 사람은 꼭 제대로 단죄를 받았으면 좋겠어요....이 영상 보면서 느낀 점은 너무 무섭다와 권력을 잡으면 사람이 악하고 잔인하게 변할수 있구나에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홍범도 장군이 카자흐스탄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하고 소련입장에서도 자유시참변이 해석이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역사 공부는 역시 세상을 몸으로 배우면서 계속 감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갈등을 넘어 시대정신과 역사의식이라는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을 다양한 언어와 방식으로 우리 모두가 함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물음은 자유와 평등이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100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시기적절한 영상입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스탈린이라면 숙청이 떠오르는데 스탈린에 대해 향수를 느낀다고 하네요~🤔 사람사는 세상은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선댓후감!

12:55 딱 느낌이 지금의 일본이 그렇게 되어 가는듯… 극우화가 점점 진행 되고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만 은 없다는 생각..

스탈린의 인권유린 레닌의 우상화를 비추고, 은근히 권력을 잡은 스탈린! 지혜로운 작전이다.

어제 옥탑방 잘 보았습니다. 도깨비는 돗애비의 변형이라고 들었네요. 불을 다루던 돗애비, 신라시대 서역에서 넘어온 대장장이들을 돗애비라고 불렀다는데 이게 좀 타당성이 있어 보이죠?

사람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한다! 기술은 발전을 하지만 정치는 발전한 적이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악법보다 어떻게 보면 더 무서운것이 어설픈 법같습니다. 즉 제도의 오용과 회피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심쌤! 시기적절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동서양사를 배워도 러시아는 메인에서 벗어나 있어서 단편적인 키워드로 밖에 몰랐는데 정리해주시니까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네요. 고르바초프 이후에 푸틴으로 오기까지의 과정도 궁금합니다!

푸틴이 러시아 대통령으로서 20여 년간 집권할 수 있었던 데에는 러시아 국민들의 지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소련 해체에 앞장섰던 옐친은 당시 러시아에서 친서방 성향을 보였던 대통령이었는데 IMF의 처방을 믿고 경제 개혁을 실시하다가 1990년대 러시아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1차 체첸 전쟁에도 패하고 당시 러시아 남성의 평균 수명이 60세가 안될 정도로 떨어지는 등 과거 미국과 세계를 양분하던 소련이 맞았나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였었고 이는 국민들의 삶과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죠 소련 해체에 가장 공이 컸던 러시아 내의 친서방파 내지는 급진개혁파들의 약 8년간의 집권은 러시아 국민들에게 서방에서 심어놓은 스파이, 반역자라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러시아 국민들에게 서방은 러시아를 못 괴롭혀서 안 달난 혹은 러시아의 발전을 방해하는 걸림돌로 인식하는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이 세지고 이를 잘 포착한 푸틴이 2000년대 중반부터 고유가를 기반으로 경제를 성장시켜 다시금 소련 시절의 영광을 국민들에게 체감시켜줘 현재까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러시아 국민의 판단이 틀렸다고 맞다고 볼 수 없습니다만 자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자기의 모든 행동에 찬성하고 따라야한다고 생각했는지 전쟁이라는 선택을 한 푸틴이 개새끼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사 한건 레닌밖에 없더라 ㄷㄷ...

령토가. 중요합니다. 사람보다.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합니다

키로프의 암살은 스탈린이 주도한게 아닌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스탈린이 키로프의 죽음을 계기로 각성되었다고 보는 의견들도 많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자막이 빨리 지나가니까 다시 돌려보게되네요. 편집 잘좀. .

제생각을 잘 설명하는 느낌이네요 우경화...

아리랑보고 왔습니다.

현세의 악행은 후세에 다 업보로 돌아갈지어니...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노무현 -

세계 3차대전 가즈아

몇년 전에 스탈린의 고향인 조지아에 간 적이 있는데. 조지아 사람들은 스탈린을 매우 싫어해서 스탈린의 고향으로 알려지는 것도 싫어한다고. 너무 잔혹한 사람이라고 싫어한다더군요. 조지아 사람들은 신앙심이 깊은데 종교 탄압도 심했다고 하더군요.

이번대선 결과 평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뚜0 0ㅢ 드0 자0 ... 데자뷰.....

???: 트로츠키 였으면 숙청이 아니라 모두를 챙겼을텐데.....

성역화 어디서 많이 봤는데...

제대로 된 공산당은 없죠

야만이 힘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

현재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기득권카르텔들이 다해쳐먹는 나라 민주주의 30년 퇴보중

근데 중요한건 스탈린은 조지아 촌뜨기 출신 ㅋㅋㅋㅋ

이제핵얼마안남은듯ㅠ

영상에 스탈린에 대해서 호평하는 사람도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에게 물어본다, 당신 또는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이 그 숙청과 탄압의 대상이 되어서 피눈물흘려도 호평할수 있니? 나라가 부강하게 되어서 결과가 좋으면 과정과 수단은 극악무도해도 상관없는거니?? 생각좀 하고 살아라

아직도 일부사람이 이승만 박정희 시대 그리워하는 우리나라현상하고 비슷하군요!

기독교 같은 종교도 우상화 시키고 자기들의 시스템이나 교리만 정답이라고 하죠.

우리나라도 검찰독재 시대가 오느거지.. 개돼지로 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원했으니.. 그 감당은 오롯이 우리의 몫이 되었구나..

완전 운동권이야기잖아

웃어?

제도와 사람, 사람이라하면 의미가 없죠. 인정하면 민족성으로 가죠. 물론 제도를 만드는것이 사람이니 당연한 답이지만 실질적이 대안을 구해야 하므로 제도입니다. 조선이 서구식 민주공화정을 목표로 나아가기까지 독재자들을 겪고 극복했지요. 그결과 오늘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국운이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권력을 악용했던 지난 5년 세월의 마무리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요즈음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자들..

노 무 현

트럼프와 윤석열의 당선이 결국 극우화로 인한 결말이네. 그리고 여기에 질리면 다시 민주주의로 복귀. 아무런 결말도 없이 돌고돈다고 생각하니 참 갑갑하네요.

민주당내 좌파들끼리도 서로 적인거 보면 이해되네요. 안희정, 박원순도 숙청당했죠. ㅋ 지금은 윤석열 정권에 대항해 친이재명계랑 친문이랑 서로 전략적으로 돕고있을뿐. 좌파가 정권잡을시 또 숙청하겠죠

이재명 당선 안되서 천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