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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tale.net/2024/03/14/73459/
지난 ‘CES 2024’는 기술 트렌드의 키워드로 AI에 이어 모빌리티를 꼽았다. 이 중 모빌리티는 AI와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기술 고도화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른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도시화, 개인화, 탄소중립 등의 이슈가 떠오르며 소형 이동수단은 더욱 세분화되고 확장될 가능이 크다고 내다봤다. 전세계적으로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성장에 대한 낙관적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플로우는 마이크로모빌리티의 효울과 성능을 좌우하는 파워트레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플로우가 개발한 축방향 자속형 모터(AFPM : Axial Flux Permanent Magnet Motor) ‘axDriver’는기존 라디알식 모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출력 토크가 제한적이고 주행 거리가 40Km에 불과해 잦은 충전과 3시간 이상 충전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비해 이플로우의 축방향 자속형(AFPM) 모터는 2배 이상의 출력 토크를 구현한다. 여기에 소형화, 경량화로 필요한 소재와 부품의 종류와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여기에 리튬과 수소 연료전지에 대한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 안정적인 고성능의 파워트레인 구동을 지원한다. 마이크로모빌리티 전용 수소연료를 생산/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자체 제조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독자 기술력을 확보한 이플로우는 경쟁사 대비 토크(구동력), 주행거리, 충전시간, 장비 수명 등 마이크로모빌리티의 주요 요소에서 우월한 성능을 구현한다.
이플로우는 앞선 기술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필요한 제조 및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를 유치 중이다. 확보한 투자금은 양산 설비와 공장 증설을 비롯해 원부자재 비용, 시험 인증비, 글로벌 PoC 등 다방면에 투입할 계획이다.
윤수한 이플로우 대표는 “이플로우의 구성원들은 AFPM 모터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현재 개발을 하고 사업화 단계에 와 있는만큼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뤄진다면 세계적 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00:00" 인트로
00:37" 이플로우 소개
02:44"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현황
05:48" 기존 모터와의 차별성과 장점
12:55" 기술 특허와 이전 현황
18:28" 파워 트레인의 의미
22:26" 그 동안의 성과
26:04" 매출 현황과 계획
27:55" 팀 구성 인원
30:11" 투자 받아야 하는 이유
31:24" 아웃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