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임 없는 버전 kzfaq.info/get/bejne/ZtafbNR1xNrUqqM.html ⭐ 00:00 테마곡과 함께 듣기 45:44 음악 없이 듣기 - 비바람이 부는 호그와트 성, 마법약 수업이 끝난 늦저녁, 집무실에 홀로 앉아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연구하는 스네이프 교수, 방안 곳곳에서 마법약 재료가 담긴 병이 달그닥대는 소리, 집무실 한쪽의 벽난로가 타들어가는 소리... 쿵. 육중한 소리와 함께 집무실의 문이 닫혔다. 방에 막 들어선 스네이프 교수의 미간이 순간 좁아졌다. 그는 검은 로브를 천천히 잡아당긴 다음, 왼손을 가볍게 움직여 벽난로에 불을 붙였다. 둥근 천장의 어두운 집무실은 건조한 열기로 온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스네이프는 커다란 원형 탁자로 다가가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를 살펴보다, 이내 과제 더미를 지나쳐갔다. 그때 집무실을 가득 채운 병들 중 하나가 달그락 소리를 냈다. 스네이프는 소리가 난 쪽을 향해 재빨리 지팡이를 겨누었다. 그의 시선이 걸린 곳에는 움직이는 이파리가 담긴 병이 간헐적으로 짤랑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가 천천히 의자에 앉자 낡은 의자가 삐걱거렸다. 그는 지팡이를 거두고, 입술을 달싹이며 방 안 전체를 향해 주문을 읊조렸다. “머플리아토.” 스네이프는 집무실 전체에 마법을 걸고 주변을 다시 살핀 다음, 의자 뒤에 놓인 서랍을 열었다. 그는 낡고 해어진 책과 양피지 묶음을 꺼내 펼치고 깃펜을 집어 들었다. 이제 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해 온 자신의 연구에 몰두할 작정이었다. 어둠의 마법과 그 방어술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는 스네이프에게 평생의 과업과도 같은 것이었다. 마치 검은 안개를 헤치고 나아가듯 막막한 작업이었으나, 충분히 가치로운 일이었던 것이다. 그가 책상 위로 몸을 낮추자 검은 실루엣 뒤로 드러난 작은 창문 밖에서 천둥이 낮게 우릉거렸다. 투명 망토 안에 몸을 숨긴 아이는 참았던 숨을 조심스럽게 내쉬었다. * * * 🌙 아아... 해리포터 세계관 관련 영상은 만드는 내내 그야말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행복했어요. 여러분의 공부, 작업, 숙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네이프의 집무실 소재를 추천해주신 수많은 나비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작 과정 내내 떠올랐던 그분, 故 앨런 릭먼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 * * *관련 문의가 많아 덧붙입니다. 위 글은 '해리 포터'를 원작으로 적은 순수창작물이며 복사 및 배포는 불가합니다. 🦋 영상 소재 추천하러 가기 kzfaq.info/get/bejne/ncCHqJOUy6mzZp8.html 🌙 피드백/비즈니스: Natzamzzzz@gmail.com 🌙 인스타그램 @natzamzzzz 🌙 채널 내 영상의 재사용은 불가하며, 　 악플 또는 배려 없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 낮잠 채널에서는 원저작물에 새로운 창작성을 가한 2차 창작물의 경우, 라이센스를 해소한 음원과 영상을 통해 변형·각색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 이용'의 범위에 속하며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약간 그거같다. 스네이프 교수님이 눈여겨보시는 애제자가 되어 처음에는 마냥 좋았는데 이 교수님 알고보니 은근히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연구보조, 과제검토 자연스럽게 옆에서 하고 있는 나.... 그래도 스네이프 교수의 애제자라는 타이틀 포기할 수 업써...

이걸 2배속 해서 들으시면 업무가 밀려 미친 듯이 채점하는 스네잎 교수를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스네이프가 호그와트 교수직 지원한 이유가 해리포터를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것부터가 맴찢임 스네이프 일생에서 릴리와 관련되어 있지 않은게 한개도 없어..

중간에 한숨쉬는거 스네이프 겨숫님이 내가 푸는 꼬라지 보고 한숨쉬는거 같다ㅠㅠㅠ

아 저...교수님.....여쭤볼게 있는데....아..바쁘니까 꺼지라구요...? 네....네?왜요 교수님..? 아 뭔지 한번 가져는 와보라구요...? 이건데..아니 제가 멍청해서 틀린게 아니라 교수님이 설명 안 해주신...헙 네......제가 멍청한게 맞는것 같습니다.....네네....아 그런거였군요...네네....아..네 얼른 꺼지겠습니다...

교수님 재수없는 안경잡이가 절 모욕했어요 나가. 교수님, 그 안경잡이는 저한테 복도에서 주문을 날렸어요! 나가라고 했다. 네.... 그리고 그리핀도르 15점 감점. (츤츤)

스네이프 당신...많이 좋아했어..포터 엄마 아직도 좋아한다고 할 때 얼마나 가슴아팠다구...

38:58 - 한숨 소리 (들으니깐 현실감 조짐)

1:11:38 교수님 한숨

alwaysㅠㅠㅠㅠㅠ 올웨이즈ㅠㅠㅠㅠㅠ 올웨이즈ㅠㅠㅠㅠㅠㅠㅠㅠ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always 드르륵 챡...

???:왜 하필 눈을 닮아야 했냐고? 코를 닮았다 하면 가오가 안 살잖아

스네이프 처돌이 나야나...

뭔가 슬픈느낌이네요... 학생들에게 매우 모질게 대하고 상냥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볼드모트의 몰락을 위해 힘써온 사람이자 어쩌면 어둠의 시기에 학생들을 보호하는 학생들을 생각하는 분이였을수도 있네요.. 슬리데린 학생들이 가문의 특수성 때문에 어둠의 마법에 깊이 들어가지않게 해주고 자신의 과오를 본보기로 아이들을 더 보듬어 주었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선과 악이 공존하는 교수님이 그래서 매력있고 좋습니다..ㅠㅠ 뭔가 슬퍼져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ㅠㅠ 늘 좋은 ASMR 만들어주시는 낮잠님과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님과 그를 연기해주신 故 알란릭맨 배우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네이프 교수님은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와 자신이 증오하던 남자의 아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엇ㅇ을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픈 캐릭터 같아요... 스네이프 교수님....ㅜㅜ

20:23 good afternoon Mr.potter

솔직히 마법약 수업 들으면서 스네이프 교수님의 저 감미로운 중저음과 찰랑이는 검은 머리결에 설레본거 국룰 아니냐고,, ㅠㅠㅠㅠ 까칠한 모습마저 좋아 교수님 땜에 저 마법약 수업 공부 엄청 열심히 했다구요,,, 아세요???

들으면서 하니까 ㄹㅇ 스네이프 교수님의 아끼는 제자가 된 기분 ,,,

선생님,,,벌써 12시에요, 저 드레이코랑 공부하기로 했단말이에요,,, 아 연구에 방해되니까 조용히 하라구요,,,?네,,, 조용히 1학년 애들이 과제낸거 확인할게요,,,

혹시 필치의 학교 수위도는 asmr 가능할까요...? 문이 끼이이이ㅣㅣ익 거리는 소리랑 노리스 부인이 옆에서 애용애용하는 소리 저벅저벅 소리 랜턴 들고 다녀서 짤랑짤랑거리는 소리 등등등... 작은 의견이었습니다... 아씨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그의 사무실에 들어가며 그에게 말했다. ''나가'' ''알겠습니다''

맥고나걸 교수님이랑도 공부하게 해주세요...ㅠ 앞에서 열심히 사각거리면서 일하시는 교수님이 집중력 떨어지면 주의주고 그런거요ㅠㅠ

아즈카반에서 시리우스가 슬퍼하는 소리랑,,,벨라트릭스가 웃는 소리,,,,,루시우스 말포이,,,다른 죽먹자 친구들,,,,디멘터 얼음소리,,디멘터 키스하는 소리(?,,,,,,,, 천둥치고,,,비 오고,,,그런 무거운 분위기 듣고싶어요ㅜㅜㅜㅠㅜㅜㅜ

뜨뤼헌드뤄드나인튄포 이거 중독성 갑

와 진짜 저 다른 애들이 삼총사 좋아한다고 할때 홀로 세베루스를 외치는 스네이프 처돌인데 이런거 올려주시면 ㅠㅠㅜ 제 남은 여생 여기에 바칠게요ㅠㅠㅜㅜㅜㅠ

아니 이분 또 그러시네.. 호그와트에 도청기 달면 안된다고 몇번을 말씀드려요! 요즘 머글들은 눈치가 빠르다구요! 다음에 또 그러면 마법부가 찾아갈 꺼에요!

타닥타닥, 장작이 타오르는 소리... 이곳은 스네이프의 집무실, 오늘도 그는 학생들의 과제를 검사하느라 정신없어 보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는 양피지들을 정리하곤 손등을 눈 위에 얹어 고개를 젖혔다. 잠시 회상에 잠긴 그는 조용히 먼 곳을 응시한다. 그의 뒤쪽에 투명망토를 쓰고 능숙하게 기척을 숨긴 나는, 그의 표정을 알 수 없다. 그는 미동도 않다가 고개를 서서히 떨군다. 한참의 적막끝에 그는 회한이 깃든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그리핀도르 15점 감점.

아니ㅣ 다들 울 교수님 무섭다고 집중 빡된다고 하는데 나만 울 교수님 앞에 있는것같아서 기분좋아서 히히덕 거리면서 공부해..? 이거 맞는건가 아니 ㄹㅇ 교수님 내 앞에서 채점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막 가슴이 막 두근두근 거린느데 아니 진짜 막 간질간질하고 두근두근거려요...심장 터질거같어... 스넾겨슷님 너무 졓아...

해리포터시리즈의 이름은 잘못됐어. 스네이프와 마법사들로 바꿔...

스네이프 진짜 가면갈수록 애정하게 됐던 캐릭터였죠 해리를 애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엄청 짠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네이프의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섹시하다...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교수님 당신은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나요? always...

스네이프 교수님의 집무실에서, 나는 그의 옆자리에서 1학년생들의 시험지를 대신 채점 중이였다. 젠장, 슬리데린 반장이 이딴 용도였으면 - "집중해라." "넵." 스네이프 교수님, 이제는 생각도 읽으시는 듯 하다. 조용히 옆에서 채점을 하는 중이였는데, 스네이프 교수님이 고개를 뒤로 젖히신다. 하긴, 계속 몸을 굽힌 상태에서 일을 하시니 온 몸이 쑤실 수밖에. 의자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교수님을 빤히 바라보다가, 교수님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아, 뒤진건가. 스네이프 교수님의 얼굴이 싸늘해지신다. "안 보면 되잖아요... 고개 돌리는 것도 안돼요?" "집중." "..." 진짜, 그놈의 집중. 궁시렁거리며 고개를 다시 시험지로 돌리고, 끄적이며 채점을 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눈꺼풀이 무거워졌다. 그때, 스네이프 교수님이 픽,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온몸이 굳어지면서, 내 고개가 휙 돌아가, 스네이프 교수님을 응시했다. 교수님은 헛기침을 서너번 내시더니, 이내 서랍장에서 무언가를 꺼내시곤 말씀하셨다. "손." 손? 내가 무슨 개인 줄 아시는... 라고 생각하면서도 순순히 손을 주는 나. 스네이프 교수님은 내 손에 캐러멜 하나를 툭 던져주셨다. 그러곤 머쓱하신지, 곧바로 시선을 태산같은 업무로 돌리는 교수님이였다. "... 졸지 말도록." 시선을 업무에 고정하고 낮게 중얼거리듯 말씀하시는 스네이프 교수님이셨다.

"... 트리위저드는 나가지 마라." 장작 타들어가는 소리 위로 묵직하게 가라앉은 교수님의 목소리가 겹쳐졌다. 열심히 양피지 위를 달리던 나의 손이 누군가 붙잡은 듯 굳어 멈춘다. 버석거리던 깃펜 소리가 끊기자 방 안은 벽난로에서 들려오는 소리로만 가득 찼다. 내가 환청을 들은 걸까. 천천히 고개를 들어 교수님을 바라보니, 이쪽으로는 시선조차 주고 있지 않다. 언제나와 같은 차가운 눈으로 마법약 서적을 바라보고 계실 뿐. 교수님의 얼굴을 물끄러미 보던 나는 입을 열어 나직히 반문했다. "... 왜 안되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아직 너는 미숙해." "저 아니면 호그와트에서 누가 나가나요?" "자만하지 마라. 너보다 나은 녀석은 얼마든지 있어." "......" "하던 것 마저 정리 해라." "... 예." 나는 시선을 다시 양피지로 떨구었다. 그러나 다시는 활자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자존심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늘 나를 특별히 대하던, 저 애가 '그'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애제자라며 신기한 시선을 받도록 내게 특별 대우를 건넸던 것은 교수님 당신이 아니셨던가요. 나는 당신이 날 높게 사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깃펜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니, 나는 우승할 거야. 반드시 트리위저드 컵의 주인이 될 거야. ******** 공부도 퀴디치도 너무너무 뛰어나고 잘 하는 '나'. 성격도 싹싹하고 리더쉽도 있어서 기숙사 반장도 하고, 교수님들이 예뻐하는데, 자기가 잘난 걸 알아서 약간의 오만함은 있음. 혈통 타고나길 어둠의 마법, 금지된 마법 혹은 저주 쪽에 재능이 엄청남. 한때 어둠의 마법 쪽에 관심 많았던 스네이프는 그걸 알아봤고, 쟤 사고 치나 안치나 감시하려고 괜히 조교처럼 써먹고 불러서 과제 시키고 공부시키고 그러다가 '나'의 싹싹하고 영리한 면이 마음에 들어서 점점 애제자가 됨. 정말 많이 아끼는 제자가 됨. 트리위저드 때가 다가오는데 호그와트 전체가 당연히 '나'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고, 물론 '나'도 출전해서 보란듯이 우승할 생각이었음. 당연히 스네이프도 '나'의 참가를 예상했고 잘하겠거니 했는데 막상 컵에 참가자 이름 넣는 날이 다가오기 시작하니 점점 걱정이 터질듯이 부푸는 거지. 죽어나갔던 학생들 생각이 나고. 그래서 늦은 밤 집무실에서 '나' 앉혀놓고 괜히 저렇게 말하는 교수님 보고싶다.... 물론 다음날 '나'는 보란듯이 이름을 넣을거고, 컵이 참가자를 정하는 날 연회장을 가득 울리는 '나'의 이름과 그것에 환호하는 호그와트 학생들의 함성소리에 대비되게 교수석 앉아있는 스네이프가 오 멀린이시여 이마 짚는 거 보고 싶네욥.... 아 원래 이런 거 안쓰는데 이 asmr...... 너무 진짜같아서 과몰입하게 해.... 낮잠님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은 채널 알아가욥 사랑해용!

제가...인디어블 집중이 안되서 잘 못듣는데....이 영상의 스네이프교수님 목소리...너무 똑같아서 눈물 흘릴뻔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이건 배경음이 아니라 오롯이 이 영상을 틀고 느끼는것이 제대로 감상하는거 같네요!!

너무 공부를 못해서 스넾 겨슷님한테 불려서는 옆에서 살짝 떨면서 공부하는 느낌... 근데 겨슷님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물어볼거같다. 막상 물어보면 잘 알려주실 듯

"해리...포터" 나의 릴리를 앗아간 애송이 투명망토가 제모습을 드러내며 힘 없이 툭 미룻바닥으로 떨어졌음을 느꼈다. 헝클어진 고동빛 머리칼, 촌스러운 줄무늬 잠옷을 입은 꼬맹이가 내 앞에서 얼빠진 표정으로 서있다는 것 또한 알고있다. "스네이프 교수님.." 입술을 가만 두지 못하고 달싹거리며 내게 할 변명거리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있다. "해리포터...!" 네놈이... 네놈이 나의 릴리를... 순간 녀석의 청록색 눈이 녀석의 위로 치켜 든 내 손목을 낚아챘다. '스네이프...' 릴리...나의 릴리 사랑스런 나의... 너는 여직 나를 놓아주지 않고 이리 괴롭히는구나. 내가 너를 놓지 못하는거야....? 네가 그 빌어먹을 제임스와 함께 내곁을 떠난 몇년간 나는 밤마다 벽난로 앞에서 너를 그리워 했어. 천둥이 치던 그날밤, 니가 내 품에서 바스라져가던 그날 밤 나는 나의 무능함에 너 대신 내 몸이 찢기길 신께 빌었어. 결국... 그리 나를 아프게 헤집어 놓으면서까지 내게 남기고자 한게 이 애송이란 말이야...? 제임스를 쏙 빼다막은 얼굴에 하는 짓마저 그녀석과 다를 바 없이 한심한... 이런 녀석따위 그냥 '그 자'에게....! "길을 잃었어요... 그뿐이에요" 아아... 네가 감히 릴리와 같은 눈빛을 짓는구나... 녀석의 눈동자에 비친 시커먼 실루엣이 마치 릴리가 나를 그렇게 보고 있다는 듯이 느껴지게 했다. 아아, 이 눈빛이 영원하도록 나는 그 길을 택하겠구나... 릴리...네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었겠지 나를 끝까지 구덩이 속으로 박아버리는 그런 선택을 너는... "가봐라." 시선을 돌린 그의 뒤로 둔탁하게 문이 닫혔다.

제발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가 해리포터에서 제일 사랑하고 안타까운 우리 세브교수님..진짜 이거 들으면서 공부나 해리포터 소설읽으면 집중너무 잘되네요ㅠㅠㅠ 분위기하며 소곤대는 목소리,배경음악,화면에 띄어지고 있는 사진하며..전부 세브교수님거네요 너무 찰떡.. 낮잠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해리포터 asmr만드신다면 우리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님 영상으로 하나만 더 만들어주시면 소원이 없겠어요 제가 조회수 올리기 담당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세브교수님 낮잠님🥺

세베루스, 나는 오늘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차갑던 당신의 어린 시절, 겨울의 끝을 선포하는 봄처럼, 릴리는 당신에게 다가왔습니다. 세베루스, 당신은 따스한 봄의 햇살이 영원히 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고 쫒고 또 붙잡았지만, 날은 저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 속에는 이미 한 송이의 꽃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봄이 피워낸 꽃은 시들었지만, 그 아래 자리잡은 뿌리는 더욱더 깊이 뻣어나갔습니다. 깊이 심어진 뿌리의 존재는 누구도 알지 못 했고, 세베루스, 당신 역시 뿌리의 존재을 수줍고 소중하게 숨기었죠. 때문에 당신은 모두에게 꽃 하나 피우지 못하는, 아니, 되려 생명을 앗아가는 겨울로 비춰졌습니다. 겨울보다 차가운 마법사라는 비난과 의심 속, 당신은 봄을 기억하면 살아왔습니다. 당신이 소중하게 지켜온 꽃의 뿌리는 봄에 대한 모든 희망이 사라져갈 때, 다시 한번 꽃을 피웠고, 그 꽃은 모두에게 전해졌습니다. 당신에게 봄을 가져와준 릴리 덕분에, 수많은 생명이 보호되었습니다. 당신이 기억하던 봄은, 또 다른 수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져 더 많은 꽃과 나무를 피웠습니다. 하지만 그 공을 어떻게 릴리에게만 돌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비단 릴리 덕분만이 아닌, 세베루스, 당신이 지닌 넘볼 수 없는 순수함과, 그런 거대한 사랑을 감당해낸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베루스, 나는 오늘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봄이였고, 또 누구보다 생명 그 자체였던 당신을..

+수정본 [영원히] 단편팬픽 조용한 집무실에 갑자기 한기가 돌았다. 창문을 닫고 업무를 하려는참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렸다. 똑 똑 "저..교수님.." 스네이프는 학생을 귀찮은듯 쳐다보았다. "늦은시간엔 돌아다니지 말라고 안했나?" "제가 사정이 있어서요.." 집무실이.차가워지며 냉기가 돌았다. 따뜻한지만 차가웠고. 차가웠지만 따뜻한 밤이다. "알아들었으면 나가." "교수님.. 저 잠이 안온단말이에요.." 스네이프 교수는 미간을 찌푸렸다. 여학생은 어쩔줄 몰라하면 그저 바닥만 쳐다보았다. "하..그래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마법의약 교수님이잖아요. 절 재워주세요" 스네이프는 포기한듯 한숨을 쉬었다. "그런건 못 해줄거같네. 정 피곤하면 소파에 앉아서 눈좀 붙이던가" 여학생은 그제서야 안심하는듯 숨을 내뱉으며 소파에 기대며 모닥불타는 소리를 듣는다. "교수님.저 궁금한게 있어요" "그리핀도르는 원래 질문들이 많나봐?" 여학생은 여유있게 웃었다. "교수님. 해리가 왜 싫어요?" "그냥 이유가 있다. 오래있었으니깐 나가봐" 숨막히고 적막한 분위기가 흐른다. 스네이프는 혹시아 하는 마음에 여학생에게 다가가 손가락으록 턱을 올리며 쳐다보았다. "너.. 학생 아니군.." 여학생은 그저 미소를 지었다. 스네이프는 찡그린 얼굴로, 아니면 서글프고 그리운 얼굴을 하며 여학생을 쳐다보았다. 늦은 밤이여서 헛것을 보는것일까? 하지만 내가 느낀건 무엇일까. 정말.. 그녀가.. "괜찮아. 다 이해해." 여학생, 아니 그녀는 스네이프의 뺨을 어루만지며 긴장을 풀어주었다. "..미안해"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말, 그냥 말 한마디지만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한마디였다.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그저 평범한 그리움이였을까. 눈물을 흘리지만 여전히 미소를 짓는다. 스네이프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져보았다. 틀림없이 그녀다. 내가 사랑했고 사랑하는.. 그녀는 따뜻한 목소리로 스네이프에게.말했다. "영원히." 스네이프가 눈을 떴을땐 이미 해가뜨는 새벽이였고 그는 집무실 소파에 기대어있었다. 단순한 꿈이였을까. 하지만 벅차오르는 감정과 감각은 기억한다. 그녀가 나에게 왔음을. 용서해주었다. 그날의 실수를 용서해주었다. 진짜 작별을 아직도 소파 옆자리는 온기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모닥불은 꺼져가지만 지금 이 공간은 따뜻하다. 온기가 사람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었다. 온기가 나를 용서할 수 있었다. 스네이프는 오랜만에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눈은 그 누구보다 슬펐다. 그리움인지라 "릴리.." 이 날에 온기는 영원할 것이다. 이 날에 용서도 영원할 것이고 그녀를 향한 그의 마음도 영원할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마음도 변치않고 영원하기를. [영원히] 단편팬픽

우리는 어두운 12시 호그와트 복도에 있습니다 스릴을 느끼며 노리스부인을 피해 옆에있는 방에 들어와 숨었습니다.문에 귀를대고 숨죽여 있자 주변히 조용해 집니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뒤를 돈 순간 책상에 앉아서 팔짱을 끼고 날 쳐다보고계시는 스네이프 교수님이 보입니다 . . . 좆됐다 ㅆㅂ

돌아가신 알란 릭맨 배우님 생각나서 좀 슬프네요ㅠㅠ 그만큼 속삭임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분위기도 짱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어떡하지 스네이프 교수님이 내주신 마법약숙제 아직 다 못했는데.. 헤르미는 이미 다 했을거고 해리랑 론은.... 음 걔네는...패스... " 와 도데체 양피지 12장을 어떻게 채우라는 거야???!! " 그때였다.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너무 당황해서 " 누구야!!!!@@!!"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나다. 젠장 스네잎교수님이었다. 아 x 됐다....

스네이프 배우 섭외하신거 아니죠?; 목소리 진짜비슷해요 (+덤블도어교장실 존버해봅니다...👉👈)

이걸 들으면서 자자니 뭔가 양심에 찔린다 자면서 세베루스한테 시달릴 것 같아......... .....네? 아 조용히 하라구요? 네.... 네? 그리핀도르 10점 감점이요? 아니 감점까지야... 앗 네 아무것도 아닙니다... 네? 와서 채점이나 하라구요? 하면 감점 없애 주실 거에요? 닥치고 하라구요? 넵.....

위즐리 쌍둥이네 가게 asmr 도 좋을것 같아요ㅠㅠ 그냥 듣기만 하다가 댓써봐요 ㅎㅎ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책이랑 영화를 한 100번은 본것같은데 둘다 위즐리쌍둥이 가게 분량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낮잠님 asmr 이라면 저를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합니다! 음 사랑의 묘약 전시대가 부글부글 끓는 소리나, 작게 (저희 귀는 소중하니까요ㅋㅋ)푸쉬이이...하고 뭔가 터지는 소리 , 겹겹이 쌓인 계단이 삐그덕 거리는 소리, 사람들의 작은 웅성거림, 그 돌같이 생긴 암흑폭탄?? 던지면 주위가 까매지는 돌이요! 그거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좋을것 같아요...부담은 갖지 마시고! 만약에 아이디어가 고갈되신다면...한번 생각해 주세요!!!

시험끝났다고 나태해져서 죄송합니다 아 제가 슬리데린이었다는 사실을 망각했네요 오늘 밤부터 빡공 들어갑니다 센세 낮잠님 센스쟁이 평생 평안하세요 죽기전에 여한은없겠네요

역대 해리포터 시리즈중 가장 자연스러운 인어디블인듯. 절대 깍아내리는건 아니고 딴 영상들에 비해 진짜 뭔가 읽는느낌? 덕분에 치솟을대로 치솟은 영상미가 차원을 건너가버렸군요.

저번시간에 제출된 양피지 3장분량의 덤블도어 교장의 업적 관련 조사 레포트들은 대체로 훌륭했다, 특히 그리핀도르가. 그리핀도르에 10점. 오늘은 호그와트의 27번째 교장인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관한 수업을 하려고한다. 다들 이번수업은 저번 수업만큼이나 졸지 않고 듣겠군. 거기 학생 질문이 있나? 그래, 학생의 의견도 맞다. 스네이프를 교장으로 인정하느냐에 관한 논쟁은 치열하지. 그러나 나는 그가 한명의 호그와트 교장이 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는 호그와트를 지키는데 누구보다 용감히 싸웠다. 그에 관련된 여러 루머들은 그를 함부로 더럽힌다. 역겨운 배반자라던지, 비겁히 도망쳐 몰래 숨어살고있다던지....., 하는 거짓말들은 셀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호그와트의 학생인 여러분들은,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 그는 호그와트의 훌륭한 마법약교수였으나, 비운의 사내였다. 그는 한명의 남자였으나, 모든걸 잃었다. 원수의 추종자가 되어야했고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했으며 악역을 자초하였다. 그가 아끼고 싶었던 자들에겐 배신자가 되어야만 했고, 그의 적들에겐 아군이 되어야했다. 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던 가운데 그를 믿었던 오직 한 사람을 죽여야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도망치지않았다. 두려웠으나 겁먹지 않았다. 그가 한 잘못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그는 죄를 부끄러워 할줄 알았고 똑바로 직면하였다. 그 죄를 씻기위해 전대 교장의 부탁을 이행하는데 자신의 목숨조차 아까워하지 않았다. 그 어둠으로 얼룩진 평생을 후회했다. 우리는 그를 알아야한다. 적어도, 우리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단언컨데 그가 없었다면, 우리의 지금은 없었다. 우리는 그가 앞으로 받을 질타를 조금이라도 줄여야한다. 나는 여러분들이 그 멍청한 짓을 하지 않을거라고 기대한다. 오늘로 호그와트의 교장 수업은 마지막이군. 아아, 첫날 그리핀도르 학생 하나가 했던 질문을 대답해줄때가 온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호그와트의 가장 위대한 교장은 스네이프교장이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으으 샘 오늘 과제는 여기에요ㅠㅠㅠ제 교과서는 394쪽이 없어 슬프네요 엉엉ㅇ

저..스네이프 겨슷님, 질문이 있는데요... 겨슷님..? 저기.....겨, 겨슷..... ...

뭔가 종이 넘기는 손짓도 묘하게 신경질적이고 글 적는 소리도 섬세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게 스네이프의 성격이 느껴져요

그 누구보다 가장 강력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 케릭터

교수님의 한숨소리가 절 미치게해요.....

꼭 해리포터 캐들 asmr만 들으러 오면 ‘역시 세상엔 해덕이 많구나’ 하면서 뿌듯한데 꼭 밖에만 나가면 없음. 그냥 없음. 내가 그래서 덤블도어가 있잖아..~~ 하면 “덤블도어가 누구였지?” ㅇㅈㄹ임. 제발 내 친구들도 해리포터 봤으면 좋겠다 시봉방.

헐 스네이프 교수님 ㅠㅠ 제 최애에요.. 해리포터에서 가장 입체적으로 느껴진 캐릭터였고, 어릴때부터 원하는 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진적 없지만 계속 노력하는게 진짜 항상 너무 안타까웠어요.. 스네이프 교수님 테마 나와서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

해리포터 에셈알은 이분이 진리 아니냐 진심....말포이로 이분 입덕하고 스네이프로 극성팬이 되버림

이거 들으면서 자고보니 스네이프 교수님이 책정리 도운다면서 집무실에서 침흘리며 자는 학생을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했네요..

한 남자가 죽은 여인을 그의 품 안에 끌어안고 울고 있다. 자신이 사랑하던 여인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자기의 적과 같은 남자와 사랑에 빠져버리고 만다.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여인의 눈을 쏙 빼 닮은 아이였다. 그 여인은 바보같이 자신의 아기를 지키려 몸을 내던졌다. 머리에 번개 모양 흉터가 있는 그 아이의 눈은, 그 여인과 똑같이 어여쁘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동시에 적과 같은 그 남자의 모습도 보였기 때문에 그는 그 아이를 마주칠 때 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에 사로잡히고는 했다. 스네이프는 미간을 찡그리며 잡생각에 빠져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다시 집중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의 하얀 두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순 없었다.

헉 스네이프라니...ㅠㅠㅠㅠㅠ 내 어린시절의 아픈손가락(?)ㅠㅠㅠㅠ 낮잠님 말씀처럼 정말 해리포터 asmr은 듣는 입장에서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 같아요 ㅎ...제 인생에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한, 차지할 소설이니까요. 낮잠님 asmr로 캐릭터 하나하나를 되새길 때마다 어른이 되어서, 그들 한명한명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지금 그 소설을 다시 읽는다면 나는 이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져요. 해리포터 정주행할 수 있는 여유가 올 그날까지 존버합니다...! 오늘도 사랑해요 낮잠님🥰

아니 맨날 듣기만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원래 ASMR을 즐겨듣던 사람이 저어언혀 아니었는데, 해리포터 톰리들의 방 구경하다가 이 영상에 도착해서 며칠째 떠나가질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제가 살면서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ASMR 영상중 이게 최고에요 진심.. ASMR 중에서도 인어디블은 특히나 목소리 나오는 순간 다른 영상으로 돌렸는데, 이 영상은 목소리도 너무 비슷하고 뭔가 특유의 분위기와 감정이 느껴지는 영상이라해야하나.. 마음이 편안해져서 들으면서 할일 하다가도,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ㅠㅠ

08:30 patito patti patito patti

When I’m 80 years old and sitting in my rocking chair, I’ll be reading Harry Potter. And my family will say to me, ‘After all this time?’ And I will say, “Always.’” 💚

뭔가 스네이프 교수님의 애제자가 돠어서 구석탱이에서 어쩔수없이 밤샘 공부하게 되는 호그와트 모범 학생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 ㅎㅎ 새벽공부할때 너무 좋네요. 속삭임 있는 에셈알 저는 좀 말소리가 거슬려서 공부할때는 잘 안듣는데 스네이프 버전 에셈알 속삭임 있는 버전은 너무 찰떡이라서 계속듣게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채점하면서 일많다고or애들 멍청하다고 씨근덕 대는거같아서 귀엽다...ㅎ

전세계의 스네이프들이여 여기로 모여라!

아미친 하악하악 스교수님 목소리 들어간거 개좋다 악악

[세베루스 스네이프에 집사무실안] "조용하군" 새벽이 되면 벽난로 소리와 바람소리 이때쯤이면 어림풋이 기억나는 한소녀 "릴리" 아주 친했는데 내 말버릇이 모든걸 망쳤다 제임스 포터가 너무 싫다 그는 제임스만 살해할것이지 아무 죄 없는 릴리는 왜 살해 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그에게 그 만큼 빌었것만.., 릴리를 다시 만난다면 꼭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 세베루스 스네이프 난 아직도 그때를 후회한다 네가 나를 도와준 그날 내가 다시 그날로 돌아간다면 너에게 용서를 빌겠어 미안해 릴리 "세베루스 스네이프"

우왕~최초공개..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네이프 딱 누군지알껏같다 우리학교에도 ㅈㄴ무섭고 약간 깐깐한쌤있지만 미워할수없는 그런쌤느낌ㅋㅋ근데 겁나 깐깐함 숙제 안해가거나 온클 안들으면ㄹㅇ 극대노 그리고 수행평가 기간 늦으면 절대 안받아주는 그런쌤 그리고 서술형 ㅈㄴ 깐깐하게 보고 시험문제 개어렵게내고 친구랑 떠들면 바로 야인마 뒤로 나가 서있어 이러고 근데 또 졸업할때보면 생각남ㅋㅋ

오늘도 스네이프 교수님의 츤데레는 열일 중……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늦게 입덕하고 이제서야 세베루스 교수님 팬이 되고 이제서야 열광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앨런 릭맨 배우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입덕해서 영상 미친듯이 찾아보는데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최고에요 중얼중얼하는 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집중 진짜 잘됨

진짜 스네이프 알고보면 순정남 ㅠㅠ 낮잠님 해리포터 시리즈 asmr 진짜 최애예요❣️

오마이갓!!! 맨날 신청했던 스네이프 교수님ㅠㅠㅠㅠ 잘들을게요 낮잠님!!

해리포터 스네이프교수ㅜㅜㅜㅜㅜ 증말 갓벽하다🖤

해리포터 asmr 시리즈 매번 자기 전에 듣는데 너무 좋아요..😴😴😴

최근에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asmr들이 많아서 넘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헐 교수님 ㅠ 394페이지 주문을 못읽겠어요ㅠㅜ 네? 방해되니까 좀 조용히 하라고요?? 죄송합니다,,ㅜ 근데 진짜 몰겟는,, 아아녜요 공부할게요

헉 제가 추천한 주제에요ㅜㅜㅜㅜㅜ 너무 감사드려요 최고에요..💕 잘 들을게요💘💘

스네이프는 무조건 옳아요....🥺 감사합니다 ㅜㅜㅜ

스네이프 교수님 제가 많이 애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쓰앵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네이프교수님ㅠㅠ 진짜 스네이프가 해리포터의 2번째 주연이라고 할수있다구요ㅠ 교수님 팬들 모여라ㅏㅏ

이거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ㅠ 낮은 목소리 인어디블이 최고인것같아요!! ㅜ 온라인 수업으로 고통 받을때 들으면 정말 위안이 되는 영상입니당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들으면서 작업 잘했어요 진짜 호그와트에서 작업하는 느낌 >

오미이갓 최초공개 맞춰서 오긴 처음이에요 매번 감사합니다 고퀄의 영상들 이제 낮잠님 없이는 공부 못행

진짜 잠들때마다 이 스네이프 asmr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ㅠㅠ 진짜 너ㅜ 좋아요

음... 울 학교에서 탈주하신 막내교수님 생각나네 무뚝뚝하신데 은근 다정한 교수님 느낌이다 그립네... 시험기간에 우리보고 채점하라고 무작위로 시험지 돌리면서 나 혼자 하면 3시간인데 너희가 하면 20분이라면서 답 불러주시던 교수님... 혼자 채점하면 이런느낌이실까 막 한숨쉬고 얘들을 어찌 구제해야할까 하는?

너무 좋아 . 진짜 이런 선생님있으면 맨날 벌점받을거야

스네이프 교수님 asmr 더 만들어주세여 넘 조아요ㅠㅜㅜㅜ

아 어떡해요ㅠㅠㅠ너무 좋아요 속삭임도 그냥 속삭임이 아니라 스네이프 교수님의 저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더 좋네요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취향인 것만 만드시지!?!! 사랑해용❤️❤️❤️❤️❤️❤️❤️❤️❤️

와 대박 스네이프.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사해요 스네이프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낮잠님ㅠ 이렇게 고퀄에 구독자수가 너무 낮다고 생각한 지가 엊그제인데 구독자수 늘어가는 거 뿌듯하기도 한데 뭔가 나만 알고 있으면 좋겠기두 하고 그렇다구 하기엔 너무 좋아서 알려졌으면 좋겠구ㅠㅠㅠ매번 고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4~5일전에 이영상을 발견해서 매일들어와서 보고가고있어요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닷!

세상에세상에세상에 우리 스네이프 교수님 집무실이라니!!!! 우리 교수님의 고독함이 절로 느껴지네요 ㅠㅠ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스네이프 교수님!! 이걸 들으면서 스네이프교수님을 따라 열공하겟숩니당!!!♡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운 교수님

와ㅏㅏㅏㅏㅏ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내이프 교수님의 영상이라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낮잠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오마갓 오마갓 마이 골져스 스네이프라니... ㅜㅜㅜㅜㅠㅠ 감사해요. 증말루다가... 그의 고독을 함께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