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눈치를 드릅게 많이 보는 나라라 그렇죠. 그러니 항상 유행 따라가고 남들이 입고 차는 것 따라라기 바쁘죠. 만약 누군가 유행을 따라가지 않거나 다르게 보이면 왜저래 이러고요.

자기취향이 없는나라임

극공감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합니당. ^^

넵, 이 영상 찍고 나서 다른 유명한 곳도 여기저기 가봤는데 마침 제가 촬영한 곳이 특정 브랜드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갖춘 곳이라는 게 특징적이더군요. 일본 방문이 즐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브라이틀링만 봐도 좋더군요. ㅎㅎㅎ 오메가, IWC, 파네라이도 너무 잘 되어 있고, 근데 한 층에 다 모아두니 많이 안 걸어도 되어서 더 좋았다는 ^^;;;

넘 시계가 많아서 다 못 다루는 게 아쉬웠습니다. ^^

요새는 영어로만 말 걸어도 피하시지 않는 거 같고, 어떻게든 소통하시려 하더군요. 이날처럼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이 계시는 경우도 있고요. 예전에도 친절했던 거 같긴 하지만, 외국어를 대하는 태도에서 제가 알던 일본이랑 달라진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당 ㅎㅎ

한국도 다양성 면에서 아주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규모가 되어야 다양성도 나오더라고요. ^^ 저희 채널을 백만 구독 채널로 밀어주시면... (쿨럭)

기회 되시면 꼭 가보세요 ^^ 재밌었습니다.

사람 많은 거 싫어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유튜브 안했으면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었어요 ㅎㅎㅎ

가족이나 일행이 있으면 시계만 보러 가자고 하기 힘든데, 이렇게 멀티브랜드 샵 한 두곳만 넣으면 덜 미안(?)해서 괜찮은 거 같아요. ^^;;;

말씀대로 취미생활과 관련된 것이 잘 발달하긴 했더군요. 지금은 좋으니까 가서 즐기고 우리도 서서히 나름의 방식으로 같이 즐길거리를 갖춰 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경제 수준으로만 생각하면 우리가 이제 거의 역전한 거 아닌가 했는데,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같은게 있더군요.

​@@shw총 gdp가 일본이 3배이상.. 1인당 gdp도 아직 못뛰어넘었는데 어떤게 역전한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carbidecarbide7126 안경꼈잖아요 그??나이 정도고 ㅋㅋ

ㅎㅎㅎ 오옷, 컬렉션 키우시게요?

@@shw 지갑과 상의 하면서 문화생활 좀 해보려고여 😂 생활님도 이 참에 일본유트브 진출도 해보시죠?! 일본엔 이런 컨탠츠 꽉찬 지적인 채널를 못봐서 ^^

좀 부러웠습니다. ㅎㅎㅎ

돈키호테는... 중고 오메가도 있고 세이코, 시티즌도 많이 있긴 했지만, 뭔가 갖추고 있는 것들이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ㅜㅠ 대중적인 밸류 브랜드도 시계 전문샵이 좀더 많이 갖추고 잘 다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군요ㅋㅋ 지극히 개인적으로 세이코 돌체를 좋아하는데 빅카메라나 돈키호테에 그런 모델들도 있나 궁금했습니다 ㅋㅋ

우리나라를 펌하하는거는 절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는 뻔한가격의 누구나아는 근래의 로렉스외에는 거의 대부분 사람눈치보고 가격을 말도 않되게 후려쳐서 매입합니다만 일본 큰샾들은 진짜로 적당한 가격에 우리나라보다 가격 많이 쳐줍니다. 특히 로렉스 빈티지류를 가장 가격 잘쳐주고 매입들 하더라구요 ~

맞는 말씀같습니다. 처음에 와서 한번 감정 사이트에 시범상 올려봤을때에는 매입이 국내와는 달리 100% 가능하겠구나 정도만 확인했었고, 이후에 한분기 정돈가 지난다음에 올렸을때에는 견적이 올라온 업자들의 수나 가격이 이전대비 놀라울정도였기때문에 바로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시기에 따라 수요나 매매업체의 정책에 따라서도 조금 차이가 있는지) 실제 온라인상으로 제시한 가격에서 별 차이 없이 입금까지 바로 해주는 등, 이런 매매 체제가 꽤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듯 했습니다... ~ 아주 고가는 실제 방문으로도 하는듯 하지만, 거리가 멀다거나 어지간한거는 택배킷트로도 전부 무료로 핸들링을 해주고 막상 매입가격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못하겠다고 하더라도 택배비를 따로 청구하지않고 되돌려보내주는 그런 식이더군요. 그외...... 세금 체계도 희한하게 자동차나 시계에 대해선 관대하게 해놔서..... 시계직구를 하더라도 세금도 매우 현실적이라 놀란적이 있습니다....(대략 500짜리를 주문해도 세금은 30만원 선 정도)@@user-nj5ct7qr6k

그러니까요. 넘 좋아서 촬영시간이 길게 주어지지 않았다는 게 아쉬워여 ㅜㅠ

@@shw그냥 가볍게 들어가서 구경해도 되나요?

거기 낙후된 나라 아닌가요?

넵 맞아요. 진짜 아무렇지 않게 다들 시계를 차고 있더군요. ^^;;;;

세이코와 시티즌의 나라이니

@@justchill1016 시티즌도 이제는 가성비를 포기했는지 고가 모델이 점점 나오네요 ㅎㅎㅎ

@@shw 뭔가 시계인들 같아서 반깁더라구여^^

아 지난달에 찍어온 건데 그때는 덥긴 했지만 그래도 덜 더웠죠 ^^

진짜 골고루 다 있으니 재밌더라고요. 시간 없어서 못 찍고 영상에 아예 안 나온 박스도 있어요 ㅜㅠ

유...육?

넵, 재밌으실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꿀잼은 보장합니다. ㅎㅎㅎ

아마 둘러 보고 있으면 뭐 찾는 게 있는지 물어볼 거 같습니다. 둘러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하겠다고 하면 방해하진 않을 거 같아요. 어차피 시계 꺼내서 보려면 도움을 받아야 할테니,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고민 중이라고 하면서요. ㅎㅎㅎ 세금은 직구 때보다는 세율이 관대한 거 같긴 한데, 천만원 넘는 고가의 물건이면 세금이 어쩔 수 없이 꽤 붙습니다. 미리 관세청 예상세액 조회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거의 그대로 나오더군요. ^^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어떻게 보면 브랜드들이 있는 유럽에서는 불가능한, 소비자 혹은 애호가로서의 접근성이 잘 드러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게 미국이나 일본에서 주로 일어나는데, (직접 생활해본 적은 없지만) 일본은 애호가에 가깝고 미국은 소비자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가히 취미의 천국입니다.

부럽습니다!

오사카 쪽은 난바역 부근에 엄청 많지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결제 스윽

저는 반대로 나카노를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가봤습니다. 홈페이지는 자주 들락날락했는데도 매장을 갈 기회가 없었네요. ^^ 일정이 맞을 때 또 컨텐츠가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이제 자주 들러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어쩐지 너무 좋다 했더니, 그게 아니라 초초 프리미엄이 붙은 거네요...

돈 굳으셨네요! ^^;;;

도쿄 시부야 역에서 돈키호테 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아뇨 0 하나 잘못봤습니다 죄송해요 ㅜㅠ

저도 앞부분 가서 다시 찾아보고옴 ㅎㅎㅎ ㅜㅜ 일본 여행 갈뻔했네요

어차피 팔렸더군요 ㅜㅠ 홈페이지에 다 솔드아웃으로 나오고 판매중인 제품으론 검색이 안되는걸 보니까요. 팔린 제품도 검색은 되는데, 검색에는 2백만엔대로 나오는 걸 보면, 물어보면 네고해주는 거였을까요...

얼마만큼 하이엔드냐도 영향이 있을텐데 요새 여행자 휴대품 세금이 그냥 직구로 사는 거보다는 세금이 관대해서, 생각보다는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 예상세액 조회해보면 거의 그대로 나오더군요.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국세청 예상세액 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보니까 거의 그대로 부과되더군요. ^^ 직구보다는 여행자 휴대품+자진신고가 많이 감면해주는 게 있어서 관대하게 느껴졌습니다. www.customs.go.kr/kcs/ad/tax/ItemTaxCalculation.do

@@shw 감사합니다

안 좋습니다. 제가 잘못 봤어요. ㅜㅠ 재확인을 못했네요. 그리고 이미 팔려서... 지금은 없는 거 같습니다.

@@shw 저도 처음에 잘못봤습니다, 역시 보고싶은데로 보는 게 인간인가 싶습니다..ㅎㅎ 있는 걸 들고가서 저기가서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격입니다..ㅎㅎ 저는 자동차 관련 업종에 있는데, 시계에서 느끼신 그 모든 것들이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유럽을 가지 않아도, 일본에 다있고, 깨끗하고, 잘 복원되있고, 이런 거까지 있고? 걔네가 현역이죠. 있는 시계 들고가서 저기서 바꿔오고 싶네요 ^^;

ㅎㅎㅎ 찾아보니 실 거래가는 한 200만엔대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요. 저게 박스까지 완전 새거라서 좀 높게 잡아놓은 거 같은데, 팔 때는 네고 해서 판 거 같습니다. 이번엔 어어... 하다가 까르띠에 하나 지르고 돌아왔는데 다음 일본 가면 진짜 탈탈 털고 올거 같습니다. ;;;;

아, 네. 저도 그래서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 담았습니다. ^^ 알루미늄 베젤인데 색이 다 빠진 겁니다. 묘하죠?

@@shw 결국 지르긴 하셨군요..ㅋㅋ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 비현실적이라고 느꼈는지 제가 0을 떼고 봤어요. ^^;;;; 실제로는 2백만엔대에 거래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왜냐면 홈페이지에는 이미 팔린 상품도 검색은 되는데 6백만엔대에 보이는 건 없거든요.

잘 계산해보셔야겠지만 엔저도 있고 여행자 휴대품에 붙는 세금도 예전보단 관대해져서 여러가지를 감안해도 일본에서 사는게 많이 유리한 경우가 있더군요.

ㅜㅠ

그러게요. 제가 0 하나 잘못 봤어요. ^^;;;; 저 모델은 나중에 네고 해서 2천 정도에 팔린 거 같더군요. ㅎㅎ

@@shw 글쿤요 ^^ 나중에 일본가면 가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봤거든요. ㅜㅠ

@@shw 아 넘 웃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