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용접 10년이상 숙련공 연봉이 3200받는 시대입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30대 퇴사했고 혼자사는 여자 사람입니다. 세상 살기 힘들죠 참. 그래도 어쩌겠어요. 현실에 맞춰 삶을 나아가야죠. 정말 내내 놀면 계속 축축 처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지는게 인간인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난 흙수저라 계속 앞으로도 약 20년은 일해야 한다 그러면서 미국 배당주에 몰빵한다 안망할걸로 배당이 배당을 낳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나라는 약자 챙겨줄수가 없는 구조로 변할거다

나도 93년생이긴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돈을 안 모으면 미래에 희망없다. 그건 사실이다. 소비도 이제는 합리적으로 해야한다. 돈을 잘 번다는 것은 소비도 합리적으로 한다는 이야기이다. 제발 주식이나 영끌은 절대로 하지마라. 일해서 버는게 제일 안정적이다. 일확천금은 버리는게 상책

인생에서 꽃길만 걸으라? 그건 인생을 너무 안일하게 보는 시각인것 같다. 나는 "꽃길만 걷자"보다 "여러가지 길을 걷자"가 더 알맞다고 생각한다.

퍼주기식 포퓰리즘이 잘못된거죠. 부자를 보면 부러워 하면서 나도 저렇게 되야겠다고 노력해야 하는데 뺏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죠.

이건 전제가 거꾸로 된거 같은데 가진게 없어서 노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게을러서 가난한거임. 그리고 인류 역사상 의욕이 없는 잉여군은 항상 일정 퍼센트 존재함. 다만 예전이 잉여군 비율이 적었던건 일을 안하면 당장 자신이 굶고 가족이 굶는 상황이었기 때문임. 지금은 한국이 밥걱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잘사는편에 속하기 때문이고, SNS등으로 정보 과다 시대라 돈 쉽게 번 인간들을 부러워하고 그걸 따라하려 하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임. 문명의 발전과 인간의 나태는 비례함.

지금 일본애들 부모연금 타먹으려는거랑 같은 맥락??ㅋㅋㅋ 부모들도 오냐오냐키웠고 자기자식 이딴데 취직시키기 싫고ㅋㅋ 그러니 자식ㅅㄲ가 눈만높고ㅋㅋ 반대로 저세대서조금만 열시미하면 그위에 군림할수있단게 좋지ㅋㅋㅋ

아니...사지육신 멀쩡한 사람들이 일을해서 돈을 모아서 더 멋진 인생을 살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이건뭐 나라에서 지원금 퍼주고..그거가지고 오마카세 간다는 어이없는..참나

미쳤다…이게 사실인가

천만엔이면 현재환율로 9000만원이 안되네요. 엔화의 굴욕 심각하네.

1 공부를 정말 잘한다면 대기업본사 의사 약사 판사 검사 이런걸 하면좋을듯 2 공부를 그저그렇게해서 대졸이면 중소기업 입사해서 장기근무하여 부장까지 단다. 3 고졸학력에 무기술이면 공장 건설현장 물류 같은 현장직을 한다 우의 3가지 중에 하나만해도 먹고살아가는데 지자없을듯..

ㅈ소들 무시하시는데 기업의 80%가 좋소에요. 님이 상위 20%내에 해당된다면 대기업 가던지 말던지 하면 되는데, 그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메타인지 하시고 좋소가세요. 자기 현실은 못보면서 좋소다니면 미래가 없네 있네? 참 하찮아보입니다. 매출보다 당기순이익이 중요하듯, 얼마를 버는지는 대단히 중요하지만, 1달에 얼마를 모으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25~30세까지 많은 직업을 경험 하시구요.그리고 원하는걸 배우세요. 30~35까지 1가지 직업으로 전문가가 되세요..그때 성실하게 모은 돈으로 35~40세 창업 하시기 바랍니다..그럼 최소 망하는 인생은 되지 않습니다

자취하기 이전에 갓 성년이 됐을때 습관을 바로 잡아놔야한다고 봅니다. 알바에서 번 돈의 60~70퍼를 예금통장에 넣고 나머지 30~40퍼를 생활비로 쓰는 거죠. 고정지출이 적다면 용돈으로도 익혀놓을 수 있구요. 돈을 모으는 습관을 20대 초중반에 미리 잡아놓으면 후에 자취를 해야할 상황에서도 어떻게 돈을 쓸지 계획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번 돈을 모아두는 습관이 없다면 자취하면서 돈 모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93년생코로나전해졸업으로 취직이좀힘들었을것같네요

같은 93으로서 10년 한 직장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불쌍하네 93년생들. 누가 그렇게 가르쳤는진 몰라도. 파랑새는 없는법인데, 그 일에대해서 공부해서 한계를 넘다보면 직장이 편해지는 법인데, 적성타령하고, 쳐 꿀빨라고 하니까 백수되지.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맴돌았고, 내가 적성타령하는 새끼한테 욕박으면서 야 그런게 어딨냐고, 좋아하는것도 한계에 다다르면 힘들고 어려운법이다. 견디기만하지말고 일에대해서 잘 알아보고 좀더 익숙해지도록 퇴근해서도 일공부하라고 했었음. 그리고 이새끼도 편하게 직장 다니고있음. 적성에 맞는것? 그게 어떤걸까? 공부안해도 되는일? 어떤일이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하던가? 막노동도 연습하고 익히는건 공부고, 장사도 시행착오를 겪는것도 공부다. 적성에 맞는건 진입장벽을 넘긴 그 일이 바로 적성에 맞는 일이다. 퇴사를 생각하기전에 자신의 섬을 만들어볼 생각은 왜 못하지? 이만큼 주니까 이만큼 한다고? 그건 좋은 거래관계가 아니기때문에 사장도 다음 거래자를찾을 확률이 높음. 가성비가 떨어지니까. 사장이 원하는건 돈주는것보다 더, 내가 원하는건 일하는것보다 월급을 더 인데, 이건 구매자에게 절대 맞지 않는 거래관계임. 그딴 생각하지 말고 일단 사장의 만족도를 높혀보려고 노력해야, 월급이 조금이라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알바도 똑같음. 여자친구가 시급 13000원이 넘는데. 열심히 하니까 가능함. 알바지만 매니저급으로 현장통제를 잘함. 그날 일 안되면 답답해 죽겠다고 옆에서 하소연한다. 나도 들어보면 여자친구 말이 맞는말이라서 이렇게 확신하고 쓸 수 있음. 이렇게 일이 안될때는 본인 스스로화도 날만큼 일에대한 정성이 있어야 시급이 조금이라도 더 올라간다. 어쨌든 얼른 동갑 백수들 환상잊고 얼른 다들 취직해서 먹고 살기 바란다. 그리고 ㅈ소도 ㅈ소나름이라 경력이 되는 기술자들 박봉주는 곳은 멸종시켜야함. 회사도 거래관계가 잘 성립되어야 합니다. 내가 벌어다준 돈에서 얼마를 돌려줘야 할지 잘 계산해야지, 덜컥 월급준다고 사장님 우리사장님 하면 박봉 받고 사는겁니다. 대신에 많이 벌어다 줘야하고요. 내가 이만큼 벌어다 줄테니까. 이만큼은 최소한 줘라. 서로간의 약속과 합의가 있어야죠. 내가 얼마를 벌어다주는데 이것밖에 안줘? 사장? 나 나갈께, 다른사람 찾아서 이만큼 벌어보라. 큰소리 쳐야합니다. 합의가 안되면 퇴사해야죠. 뱅신같이 월급만 따박 따박 받으니까 군인들 월급, 당직비 만원 주듯이. 악덕사장이 먹고사는겁니다. 얼마를 받건 저축은 필수고... 돈 모자라서 저축못한다는 사람 사람중에 알뜰폰 쓰는 사람 못봄... 그만큼 저축에 대한 열망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현장 노동으로 눈돌리면 자리 많아요. 힘든 노동을 안하려고 하고 서울만 고집하니까 자리없다고 하는거예요. 너무 편하게 컸어요. 기술 배워요 그럼 돈벌기회 많아요

종자돈을 모아야 합니다 부자들은. 자기노동소득으로 소비를 않하고 남의소득으로. 소비를 합니다 가정하에. 누군가 . 종자돈. 2천만있어도. 이자로 평생 교통비가 나오고. 평생 매달. 옷을 7만넌 이상 살수있는 돈이 나옵니다~~~그래서. 종자돈은 중요한. 이유입니다~~그래서. 부자는. 절대 가난뱅가 될수없고. 가난뱅이는. 절대 부자가 될수없다. ~~단 평범 하게 생활 했을때~~ㅋ

대략 엔화 환율 계산을 러프 하게 해서, 한화 8720만원 자산이나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상위 10%라니 ㄷㄷ

흙수저라도, 결혼해서 아파트 집 마련할 그날까지 화이팅!!ㅎㅎ

자본가의 아들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알바해서 현재 대기업오너입니다 하루 세시간 잡니다

이사람 유투브 이름 잘 지었어! 정말 붕어 맞는거 같아~ 지능이 어쩜~ 듣고 있으면 정말 딱 붕어느낌 오더라! 그래... 개처럼 일하면서 바닥에서 살아줘야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