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다시는 가난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싫어서 돈이 많음에도 소비보다 저축이나 위험성이 낮은 투자에 집중하는데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명품으로 과시하고 위험성 투자하다가 중간도 못가는게 아이러니한 일이죠
@plus83846 ай бұрын
엄살공화국...라면값 배추값 소주값 올랐다고 죽는소리하면서도 주말이면 영동고속도로가 소형차들 주차장이 되고 .... 대부분의 팬션에 빈방이없다네... ...놀러 다니는 서민들 ...
@kjlee2417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동감 ㅇㄱㄹㅇ ㅋㅋㅋ
@positivehappyd6 ай бұрын
작은 건 아끼려 하지만 정작 아껴야 할 건 뒷전 ㅎㅎ
@Landstalker19996 ай бұрын
사람 나름임. 부자중에 막 쓰는 사람도 많고, 절약하는 사람도 많고. 하나 확실한건 비행기 기내식 사진 찍어서 인스타 올리는 애들은 99% 이상 확률로 거지임.
@user-hx5kp7yw1g6 ай бұрын
센스쟁이
@Espresso_crema6 ай бұрын
물려받은 사람은 쓰면서 사는데 자수성가하신분들은 확실히 아끼시긴함
@user-ht2im2jk1b6 ай бұрын
아껴야 작은 부자라도 되는거예요. 그리고 돈을 함부로 쓰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docdwkim6 ай бұрын
진짜 부자는 아끼지 않아여. 그냥 소비, 향락에 관심도 없고 유명한 드라마나 뭐 이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밑창 벌어진 신발 신고 다니는 200억 부자를 봤는데,, 신발 밑창 떨어진거 자꾸 까먹어서 그냥 다닌 답니다. 사고 싶은데 아끼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데 관심이 없어여. 근데 쓸때 크게 씁니다.
@docdwkim6 ай бұрын
직업상 부자들 뭐 부자도 종류가 있지만, 만나보고 깜놀. 그중 한명 선물 못사왔다 미안하다고 자기차에 가자함 줄거 있다고 트렁크에서 한개먹어 8개남은 컵라면 9개들이 팩을줌. "이게 일하다가 끼니 놓치거나 간단하게 먹을때 최고야" 기막힌 멘트였다. 그사람이 현금 200억에 시청에 빌딩있는데, 잠바입고 돌아댕기더라. 다만 차는 낮은 급 벤즈. 한개 더. 그사람특징. 굉장히 적극적이고 화안내고 행동이 빠름. 대화하다가 아이디어 나왔는데 3일뒤에 시제품 만들고 명함도 팟더라. 아이디어 빨리 해보고 싶어서 잠을 설쳤다더라. 2달 인가 지나고 홈플러스에 입점한 그 아이디어 상품봄. 뭔가가 다른긴 다르고 집중력 진짜 좋음. 돈이 안까워 안쓰거나 돈을 아끼는게 아니라 소비나 향락 이런거에 관심자체가 없더라.
@user-uv5ss9rn5o6 ай бұрын
서양 부자들이 행복한 순간은 필요한데 좋은 물건을 싸게 샀을 때임. 단순히 절약하는 게 재미가 아니라 돈을 쓸모 있게 썼을 때 행복한 것임.
@user-63539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가 쓰고 다니는 겉옷이나 가방, 신발 같은 거는 너무 심하게 해어진 것이 아닌 이상 돈 아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user-tf1zr4gn7s6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허리띠 졸이면서 옛날에 땅 사두셔서 현재는 건물주이십니다.(어머니) 고생해보셔서 돈 몇푼 아낀다고 재작년 30여년 동안 연탄 피면서 생활했습니다. 부모님 하시는 행동 보아와서 저도 아반떼 끌면서 최대한 검소하게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자산:최소 50억 이상,대출 천오백정도,본인은 신용 카드 써본적 없고 체크카드 사용 중)
@heejinkim50066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것 보단 부자처럼 보이는데 관심이 있다.
@user-mh2tf6ug7j6 ай бұрын
명언!!!!!
@Nikto_05296 ай бұрын
부자처럼 보이는것도 한순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사람은 이해가 안감 나는 조금 적게 벌지만 과소비했던거 줄일려고 노력중이지만 쉽지는않지만.. 대부분 폰값 보험료 저축같은거 하다보니 살짝 쪼들리기는함 그래도 아직은 조금부족 하다고하면 부모님한테 조금 지원받기는 하지만요..
@positivehappyd6 ай бұрын
당장 남들에게 안 꿀려 보이는거에 촛점이 맞춰져있겠죠
@user-qf9wt9uw2v6 ай бұрын
찐부자들은 돈있는거 티 안냄...왜냐면 주변에 내 돈 뜯어먹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득실거림..돈빌려주고 못받고 그렇다고 안빌려주면 뒤에서 욕이나하고 다니고.
@davidjeong54166 ай бұрын
당근거래 하면서 대부분 좋은 외제차 타고 오신분들이 많아서 놀랐고, 예의도 좋고 표정도 너무 밝아보여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thecutzz6 ай бұрын
허세용 차를 사고 당근으로 생활한다 ㅋㅋㅋ
@user-hx5kp7yw1g6 ай бұрын
거지 처럼 살아도 돈 만 많으면 되는 거라 제대후 알바 사장님 말씀 하신게 생각나네요 역시 찐 부자들은 자존감이 다르고 그리고 남 눈치 보지않고 남의식 하지 않더라구요 아건 푸어들은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아우라 가 있더라구요
@user-ye4dc9gq5u6 ай бұрын
해외 여행 주기마다 가는 가시나들중 돈 많은 것들 못봣음 대다수가 영끌해서 가고 30대 되면 퐁퐁 물소남 찾지 ㅋㅋ
너무 부자에대한 환상인듯 그냥 돈 있는 사람들은 남에게 인색하지 않음 그냥 항상 여유로워 보이는 느낌
@user-fv4wg8op6r6 ай бұрын
그러니깐 찐부자돼는거죠 그날벌고 그날 쓰는사람들은 돈이 돈을 낳고 또 낳고를 알아도 실천을 못해요 누적에 누적 10년 이상 돼면 무시 못해요 ㅋ
@shishea68226 ай бұрын
펑펑써재끼니까안된다는걸 깨닫지 않는한 평생 그모양인거임
@jayhan94776 ай бұрын
원래 안좋은 식재료인 경우 괜찮게 보이려고 조미료 범벅하죠. 정말로 좋은 식재료는 조리 했나 안했나 의심스럽게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게 조금의 천연 조미료만 가미하죠. 사람으로 대입시키면 부족한 사람일 수록 그걸 숨기기 위해 꾸미고 애서 드러내놓고 사치하고 과시하죠.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꾸미는 것에 관심도 없고 본질에만 집중하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user-lx2qd9oi3s6 ай бұрын
어딜가나 말안듣는 사람은 돈못모아요. 티끌모아 태산이란말은 실제로 실천해서 격어보지 않는이상. 그게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user-hj4gq2se7r6 ай бұрын
저희 가족도 자산에 비해 1년에 옷 한 두벌 정도 사고 그럽니다. 한 달에 제 카드값도 50안팎이고요.무엇보다 자산의 가치가 결국0에 수렴하는 물건에 큰 돈 안씁니다.(옷, 차, 물건)대신 음식은 좋은 거 먹고요
@Under200Chandala6 ай бұрын
돈 있는거 티내면 주변 사람들이 죽일테니까요
@user-vn2dr3sc2v6 ай бұрын
부자인데 아끼는 사람은 그냥 아끼는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나둘 아껴서 자산을 모으거나 지키는 데 쾌감은 느껴요. 폐지 줍거나 한겨울에 보일러 안때고 지내도 좋다하더라고요. 지인 중 세 분정도가 저런 습관있는 부자라 만나서 물어봤는데 그냥 그게 좋데요 맘 편하다고
@user-dt1nv5dp1y6 ай бұрын
8:15~ 앵커링 효과 뜻: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인 다니엘 카너먼(Daniel Kahneman)과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닻을 내린 배가 많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최초에 제시된 숫자가 기준점 역할을 하여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이후의 판단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일컫는다. 정보나 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행동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사람들이 직관적 사고에 의존하는 경향을 휴리스틱(Heuristic)이라고 하는데, 앵커링 효과는 휴리스틱 사고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기준점과 조정 휴리스틱’, ‘정박효과’, ‘닻 내림 효과’ 등으로도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앵커링 효과 [Anchoring effec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user-qz3cx5kl4z6 ай бұрын
찐부자가 더 검소하다라고 일반화시킬순 없어요 케이스바이 케이스 일뿐이지... 음 주변 부자들보니 나이대가 있는 어르신들 주로 땅, 아파트가 여러채인 부동산 자산이 많은 분들은 평범하게 옷입고 검소하고 작더라도 법인회사 대표들은 차나 옷이 급에 맞고 법카로 소비를 많이 하더라고요 이것도 케바케...
몇백억의 재산이 있는 분이 있는데 이해가 안 갈 정도로 항상 남루한 차림에 다 떨어져가는 suv에 트렁크에는 사발면과 조리도구등 가지고 다님
@user-dt1nv5dp1y6 ай бұрын
@@positivehappyd ㅋㅋㅋㅋㅋ 너무 재밋네요... 사발면과 조리도구 ㅋㅋㅋㅋㅋ
@user-zw9vw5dc5f6 ай бұрын
@@positivehappyd 돈있는티를 내면 사람들이 돈빌려달라고 귀찮게 하니 파리가 꼬여서 일부러 저러는겁니다..돈있는티를 내보셈.. 안빌려주면 원수지간되는거 모르죠?? 세상 가까운 적은 아주 가까이에있음
@user-nf5wd6mz6w6 ай бұрын
웬 거지? 시간 한참 지나보면 엄청부자 근데 원래 부자는 거지처럼살아도 마음이 여유롭고 감정 드러나지안음 네 네 하고 살아요
@cord_name_r54106 ай бұрын
동네 자산 100억이상 되시는 땅부자 할아버지가, 폐지줍는 노인분처럼 하고 다니심.. 폐지를 줍는 건 당연히 아니고
@KYRhyu6 ай бұрын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말 그래도 원래는 가난했는대 부자가 된 사람들이고..그 말은 본인들 주위에는 부자들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임.. 즉, 자수성가했다고 부자행세하고 다니면...주위에서 돈을 보고 꼬이는 사람들 때문에 낭패보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래서 일부러 돈 별로 안벌은것 처럼 검소하게 하고 다님..
@andyhwang9295 ай бұрын
맞음
@user-nn1fz8jz9z6 ай бұрын
선배중에 의사가 있는데 것도 병원 원장임 ..진짜 옷 허름하게 입고 다닙니다.ㅎㅎ 진짜 거짓말 안하고 허름하게 입고다님 등산복 오래된거 입고 신발도 운동화 한개로 몇년씩 신고다님 식사 취미생활은 그래도 왠만큼 지출을 하는데... 옷은 진짜 동네아재 그자체 ㅋ 더웃긴거... 자전거를최고 싸구려 알통자전거 타구다님 것도 페인트 다 벗겨저서 ㅋㅋ.. 보면 없는 사람들이 주변시선에 더 신경을 쓴다는걸 확실하게 알겠더군요.
@shapa496 ай бұрын
저 사람들중에 경차, 소형 아파트나 20년 이상된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 쓸건 쓰고 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자 처럼 보이고 싶어서 펑펑 쓰는 사람... 다른 사람들이 보는 모습은 가난한 것 처럼 보이게 쓰고 남들이 안 보는 곳에서는 일반인이 생각도 못하는 돈을 씁니다. 단 자기의 능력범위 내에서 쓴다는 것...
@user-mh2tf6ug7j6 ай бұрын
이십년더된 아파트 십삼년된 자동차 여기 있어요 ㅎㅎ
@positivehappyd6 ай бұрын
남의 평판에 좌지우지 되는 자들은 그저 그렇게 살다 가는 루트를 피해가기 힘들겠죠
@user-yn6np2kx4w6 ай бұрын
아끼고 아껴서 아낀 돈으로 미국주식을 사자
@user-hp5wm9mb5x6 ай бұрын
습관이 안되면 그 궤도로 못올라감. 자수성가들은 거의 그럼. 2세부턴 다른 이야기지만
@user-si6lx6od3rАй бұрын
저도 커피2600원짜리 무인커피 마십니다. 믹스커피도 먹긴 하지만 밖에 나와서까지 찾아 다니면서 먹는건 아닙니다. 누가주면 먹고 밥집 고깃집에서 나오면서 먹는거죠. 커피마시려고 편의점가서 믹스커피 사먹는건 아님. 난 아이스 바닐라 라떼 먹고싶은데 편의점 믹스커피는 아니죠. 2600원이면 마시는데 굳이 5천원 7천원 이상 하는거 사먹는게 문제죠.
@user-ds7bk3pz6h6 ай бұрын
제가 서초에 출장강의 있어서 간 적 있었는데 강의 끝나고 어르신들한테 어디 가시냐고 여쭈어보면 의외로 많이 잘사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동네(서초)나 쇼핑몰, 백화점이 아니라 윗동네 종로에 동묘나 탑골 이야기하시는거 보고 많이 놀랐었습니다. 서울의 무료 문화정보 같은 경우도 오히려 그 동네 어르신들한테 들은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럼 이재용 스티브잡스 워랜버핏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빈살만 같은 사람들은 졸부네요.. 그들이 쓰는 돈 어마무시한데... 부자가 검소하게 산다는게 일반화의 오류라고 해야하나?
@sunjangmirae96246 ай бұрын
빌게이츠 작년 여름에 바캉스 가서 5,300만원인가 (정확하진 않음) 쓰고 왔는데… 그게 비율로 따지면 자산 1억 가진 사람이 고작 1,700원 쓰고 온거랍니다… 😅😅😅
@user-fz8wf7pd5d6 ай бұрын
아 ... 흙수저의 한이여
@jrlee62226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50억은 너무했다.. ㅋㅋ / 아무리 검소해도 그렇지 50억원이 넘는데 믹스커피가 말이됨?? 우량 배당주에만 박아도 1년에 3억 ~4억씩 떨어지는데 한달에 3천만원씩 갈겨써도 순자산은 그대로임.. / 아마 순자산 10억정도 있는사람들 정도가 검소한 사람들 진짜 많다고 봐야 합니다
@donghyuncho58616 ай бұрын
여기서 50억은 부동산 포함 자산. 현금 50억은 한국어서는 300억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user-kv5pq8ns6l6 ай бұрын
전원주 봐라 몇백억있을건데
@dennythedavinchi38326 ай бұрын
@@la7547어느 최근 기사보니 순자산 76억부터 0.1%드는 찐부자로 기재하더라고요. 대한민국의 부자 허들이 상상만큼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