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에 식당 점심 값이 7~8천원이었을 당시에 조만간 밥값 1만원 시대 온다고 말하면 사람들 반응이 죄다 개소리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정확히 지금 진짜 밥값 1만원 시대임... 그런데 물가상승률, 세금상승률 보면 곧 밥값 15000원 시대 옵니다. 현재 경제상황 상 안 오기가 더 어려운 구조임..

제일 이해안가는게 탕후루 프렌차이즈에 칠팔천씩 투자하는거 탕후루 어차피 홀에서 먹지도 않고 99프로 테이크 아웃인데 조그만한 가게에 간판하나 달고 화구 하나 냄비 2개면 끝아닌가 탕후루 제조에 비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 보고 연습하면 되는데 칠팔천씩 프차에 갖다 바치냐 나같으면 5백도 안들이겠다 어차피 1 2년 유행 탈 아이템인데 2년동안 칠팔천씩 쓰면서 놀겠다 ㅋㅋ

식당 뿐만이 아닙니다. 식자재마트에서 일하는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식당이 잘 안되고 있는 만큼 식자재 마트도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식당 사장들이 장사가 안되는 만큼 식자재 구매하는 양도 줄어드는 것이죠.

요식업쪽 분들 얘기 들어보면 코로나 이후 회식문화 없어진데 젤 타격이 크대요 매출의 큰 부분이 여기서 나오거든요 저도 4명이상 모인 술자리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지금~밥값이 오지게 비싸서 3번 먹을것을 2번으로 줄여서 먹는추세입니다 그래서 편의점도시락 아니면 집에서 간식거리준비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오피스지역도 점심메뉴가 기가 막히게 가성비가 좋던가? 맛이 먹고나서도 돌아서면 생각날정도로 진짜 끝내주던지? 운영과맛을 동시에 잡아야지 성공합니다

더구나 한국 식료품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떡상중이라 식자재 가격도 계속 올라요.. 김가격도 폭등조짐... 미쿡에서 대박나서 김밥가격 5천원 넘어가는거 오래 안걸릴듯.

동네 맛집을 오랜만에 갔다 쇼크를 먹었네요. 2년전에는 줄서고 웨이팅도 있던 집이었는데 요즘은 한창 식사시간에 가도 빈자리가 보이네요

무한리필집은 술로 남기는 것입니다

할게 식당밖에 없나? 제조업 창업을 해야지. 쉬운거만 하네

직장인으로 스트레스 받기는 싫고 창업을 하자니 아는 게 없고.. 결국 만만해 보이는 업종 찾아가는 거죠ㅋ 망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함

난 라면 먹는 대신 울애기들은 3_4만원치 간식 사줌..

ㄷㄷㄷ 저는 어려ㅛ을때부터 장사 힘들다는걸 체감하고 있었는데. 장사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어떤면에서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ㄷㄷㄷ

소비인구 감소. 자영업자 수 증가로 자영업자 망햇다 보시면 됩니다.. 인구감소 직격탄

살릴라면 방법이 있긴한데 대신 자영업이 살고 서민들 주머니는 털려서 서민들 살기 어려워지겠지. 그 방법은 유흥산업을 띄우는 거임. 유흥산업 특징이 쾌락에 젖어서 주머니 털리는 걸 모름. 스포츠 스크린 섹스 3s는 경제 살릴 방법. 지금은 스크린 대체가 많아서 스크린은 애매하지만 섹스는 확실하지. 유흥 점 주위 산업은 음식점이든 편의점이든 엄청 활황 올거다. 인간이 다 죽어가도 포기 못하는 게 섹스. 대신 진짜 서민들 주머니는 확실하게 털릴거다. 저런 데는 정신 차려보니 털려있다거든. 아니 어쩌면 불황기에 더 크게 성장하는 게 섹스산업. 불황기엔 여자아이돌이 엄청나게 뜨기도 하지

나라에서 대출해주고 사채놀이 하는거죠

다른거 떠나서 월급쟁이 가 얼마나 편한건지 알거다 장사가 쉬운지 아는데 쉬지도못하고 여행못가 돈은 안벌려 결국 비참한 최후 폐업 월급쟁이 가 속편하다

밖에 나가서 뭘먹고 싶어도 먹을게 없습니다 카페천지 너무 쉅게 돈을 벌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다 빛으로 하다 망하는 청년창업 10개면 9곳 결국 폐업 빛으로 전전한 사람들결국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