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가다 나가는데 처음에 인력사무소 나가서 받은 일당이 10만8천원이였어요. 이제 4년3~4개월이 지났고 현제 통장에 1억3천 들어있습니다. 저의 옷차림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허름하겠지만 저는 상관없습니다. 돈이 모이면서 자존감이 올라갔고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든 관심없습니다. 삶의 기준이 남들이 아니라 제 자신이 되면서 남들이 하는것 소위 유행하는것을 하지않아도 돈이 모이는것에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저축을해서 2억 만들고싶습니다. 그리고 3억..😅 10만원이 천번 쌓여서 1억이됩니다. 티끌을 모으기가 어렵지만 모으다보면 결국 모입니다.

어떤애들이 어디서 쓸데없는 소리 ㅡ 티끌모아도 티끌이라는 소리를 신봉하더니 결국 못모으더라 방바닥 청소기를 돌리보면 안다 먼지가 모여서 한주먹씩 된다 잔돈이라도 모으고 아끼면 몫돈 된다 나도 푼돈도 아끼고 알바라도 해서 모으다보니 진짜로 천단위 넘어감 티끌소리하는 사람들 노후가 티끌된다

한달에 100만원씩만 모아도 1년이면 1200만원이고 5년이면 6천만원+이자다. 1억 모으기가 어렵지 그후엔 스노볼링이 가능해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4-5천 있을때는 포르쉐 박스터가 그렇게 사고 싶었는데.. 지금 일시불로 박스터를 살수 있지만..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ㅎㅎ;; 빨리 억대를 넘어 10억대 자산가가 되고 싶을 뿐...

목돈 1천만원, 2천만원, 4천만원, 8천만원 점점 불어나감. 이거 말로 설명할 수 없는데 진짜 모아보면 되는게신기합니다 :)

맞습니다 티끌모아 태산. 여자 안 만나고 유흥 안하고 술/담배 안하고 자산/보험관리 공부해서 철저히 하고 그러면 좋아요. 저는 항해사인데 직업에 불만이 많지만 적어도 사치를 한다거나 낭비를 할 수 없는것이 도저히 돈을 쓸수가 없거든요.... ㅋㅋㅋ 바다에 떠 있으면

부자는 못 되더라도 내 건강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목돈을 계속 쌓아야죠

다들 화이팅합시다! 의지갖고 시작해야 됩니다. 저는 한달에 월급의 80~90프로 저축 및 금융분산 투자하고있습니다. 각오단단히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구독자형님들

월급 타서 피부관리,헤어,화장,건강식품,쇼핑,여행,맛집..나중에 결혼 잘해서 한방에 갚을테다!! 노림수가 있죠?

태산은 요즘시대하곤 안맞지만 적어도 동네 뒷산정도는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