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4월 초순에 느닷없이 나타났고 나오자마자 뉴스에 나온겁니다 암만봐도 누군가가 조작질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그 방 입장 조건이 여성전용인데다 코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암만봐도 의심스럽습니다

거지방이라고 조롱하는 인간들은 스스로의 미래를 미리 공개한 것 뿐입니다. 진정한 거지가 될 자신들의 미래를 향해 지금도 철저히 수행토록 내버려 둡시다. 진짜 거지방이 만들어지게끔..

거지방 에 대한 정보가 없는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거지방 은 04/06 부터 일시에 만들어졌는데 이 타이밍은 마통론 이 널리 알려진 이후 입니다 그리고 거지방 가입조건 은 여자만 가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거지방 이 만들어진 이후에 공중파 언론들이 일제히 거지방 을 홍보하며 한국여자 들이 검소하다는 식의 가스라이팅 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여성 1인가구 지원정책 을 위한 빌드업 이라고 생각됩니다 [ 남자들이 주식 코인 카푸어 술담배 등으로 돈을 낭비하며 살아왔지만 여성들은 이렇게 검소하게 알뜰하게 한푼이라도 아끼며 힘들게 살아왔다 ] 라는 거짓을 세뇌시킴으로서 여성1인가구 지원방안 을 법으로 만들때 저항 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사전작업 이 아닐까 모든분들이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형님 더 찾아보니 거지방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거지방이 비슷한 시기에 생성되었고, 말했듯 트위터에서 여성 중심으로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여성만 참여가능하게 참여코드를 걸어놓은 300명짜리 풀방이 엄청 많더라고요. 일각에선 하도 젊은 여성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으니 여성단체에서 조직적으로 방을 개설하고 억지로 유행처럼 보이기한 뒤 언론에 기사를 뿌리도록 유도한거 같다네요. 예전에도 무슨 트렌드니 mz만 쓰는 언어니 하면서 언론기사 뜬거보면 소수의 트위터 여성커뮤니티에서나 쓰던말 가져와선 유행이라그러던데 거지방도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거지방' 이말 들어보니 '개근거지'란말이 3년전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사이에 이슈(?)가 되어서 신문기사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개근거지'란 학교를 하루도 안 빠지고 나왔지만 학기중 가족과 해외여행(출석인정은 됨)을 단 한번도 안 갔다온 집안의 학생들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언제부터인지...FM대로 장기간 꾸준히 성실히 생활하는 사람들을 아주 비상식적인 잣대로 비하하면서 호구니 거지니 등등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점은...정말 이 나라에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건 대단한 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무조건 검약해야 합니다.

요즘 갑자기 거지방이 생겼고 미디어에서도 나옴 마치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나온거같음 뭔가 의도가 있는듯 비슷한 예로 "벼락거지"같은거 같음. 돈 아끼는사람을 거지로 표현해서 소비를 유도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돈의 심리학 책에서 평일에 콜라 아이스크림 먹고 사는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몇십억 부자였다 라는 말이 나와요. 실제 부자들? 월세 살거나 허름한 집 살고 옷 등 잘 안사요... 그 사람들까지 아니어도 돈 여유 있는 사람들? 절약해서 돈 많은거죠. 저런 사람들? 돈 개념 없는거고 막상 생기면 막 쓸걸요?

지난 IMF는 기업들의 방만한 경영때문에 터졌다면 다음 IMF는 진짜 국민들의 과소비와 사치때문에 터질 듯.

모닝6단수동운전자입니다.볼보xc90자동차를위해.밥.김치.계란으로연명합니다.그런제가자랑과보람입니다

열심히. 절약및 재테크(배당주투자)로 돈나올구멍있으니 심리적 안정감 드네요 덕택에 가끔 3마넌가까운 배달음식도 고민안하고 먹을정돈 됩니다

요세 거지방이 재테크방이 아니고 주식.코인.부동산 투자해서 망한 사람끼리 만든게 거지방입니다. 거긴 내가 왜거지됬는지 자기 울분을 토분하는거 같아서요. 벼락거지같이 무슨 의도가 있는거 같아요.

목적은 광고일뿐입니다 흔들리지않기 위해 노력해야됩니다 사람의 소비성향이 똑똑하다보니 마케팅 용어를 만들어 광장의 법칙으로 소외되게 만드는 것이죠 팬덤 또는 남녀 세대 갈등 또한 대중의 분위기에 스며들어 두려움 공포로 꺼진 소비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카푸어 벼락거지 여자의 하울 영상 자영업 대박집 결혼 조급 등 대표적입니다 사람은 소외됨에 두려움이 있기때문입니다 목적이 우리를 도와주려는 것에 있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현혹 변질되어 결국은 허망한 소비만 하게 됩니다

월급쟁이가 아끼는게 당연한거야 이사람들아 거지가 아니라;;

이거여가부알바들이 처만든건데ㅋㅋ

붕어짱 께서는 몇시에 주무세요?

거지방 여성 전용 엄청 많음 4월 초를 기준으로 이것도 유행타고있음 호캉스 처럼 초기 절약의 의도하고 지금 많이 달라졌음 대한민국은 지금 유행에 미쳐있음

어떤 단체가 설립 당시에는 좋았지만, 점점 변형되면서 문제가 되나 보네요 예전에 파이어족, 욜로족들 넘쳐났을 때, 자기돈 쓰고 자기 인생 산다 하는 붐이 분 것처럼, 아껴서 살자하는 0원챌린지 등등이 모여서 거지드립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첨에는 거지방이 가급적 비용 줄이자 하는 팁공유하는 컨셉 드립이었는데, ㄹㅇ남에게 빌붙는 찐거지들이 생기면서 문제가 많아졌네요 ㅎ 용어 하나하나가 중요하지만, 젊은층 컨셉드립들이 자극적이다보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아직도 앞으로도 1인가구라서 미래대비로 선저축을 좀과하게하고 살고 있다보니 사용할수있는 금액이 적어 가난하게살기는합니다 올해는 적금을 220에서 250으로 상향조정 예정입니다

거지방 입장 여자만 가능하던데 ㅋㅋㅋ거지방 생긴시점도 마통론이랑 겹치고 ㅋㅋ

절하는 사람들의 방 해도 되고 왜 그지를 자처하고 자신을 하찮게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감..

거지방이 무슨 절약하는사람 조롱하는거야ㅋㅋㄱ 또 틀딱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질이네ㅋㅋㅋ

어찌보면 자조적인데 어찌보면 근검절약하는 행위를 비하하는 걸로 볼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요즘은 비정상적인 것들이 정상인들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거지방??? 자기 정신세계가 거지 같으니 저런 이름을 붙였겠죠.. 마이너스 통장 뚫어서 세계여행을 가면 누가 좋을 줄 모름니까? 그렇게 돈을 흥청망청 쓰고나면?? 나중에 남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마이너스 통장 갚을때 퍽이나 행복하겠네요..

세상이 지맘대로 유토피아인거 같애??

뉴스에 나왔을 때 표현에 대해선 별로 신경 안썼는데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최초로 저런표현을 무의식적으로 쓴 이유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하는게 아니라 유행이나 챌린지의 형태로 단기성으로 하려는거 같네요. 평소 펑펑소비하던 사람들이 물가 오르면서 강제로 아껴야되는데 혼자서 못할꺼 같으니 비슷한 사람들(마인드자체가 원래 소비적이지만 현재 고물가 상황상 억지로 아껴야 되게 된 사람들)모아서 시작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지출챌린지 같은 말도 있었고 이건 그래도 긍정적인 언어로 시작하긴 했지만요. 그런거에 연장선 같습니다. 말그대로 단기적 유행이죠. ※추가 방금 쇼츠로 거지방 어쩌구하면서 뜬거보니 제 추측이 어느정도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트위터에서 여성들 중심으로 시작했고 아는 지인들끼리 모여서 적당히 소비 줄이면서 컨셉질하며 노는 오픈단톡이 시작이었다네요. 장기적 안목이 아닌 원래 과소비하던 여자들이 억지로 아끼면서 시작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몇몇 거지방은 남성출입금지인데 아무리생각해도 아껴쓰는 라이프스타일에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사람들이 저런 표현으로 시작하며 자기들끼리 친목한거죠. 나 검소하게 살고 있어 라는 형태를 과시하는 것 같은데 허영심이 저렇게 표출되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오래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