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 밤 12시까지 술먹고 달리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때뿐! 어차피 홀로 노인이 되어갑니다.

부질없는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의지하고 힘도 많이 되거든요 인간관계도 인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 20년 가까이 만났던 무리들이 있었는데... 사정상 멀리 나오니(나쁘게 나온 건 아니고-그래봐야 전철로 50분) 서서히 연락 멀어지더라구요. 워낙 술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맨날 술먹고 지들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고,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색다른 것도 없고 안만나게 되니 그동안 한 짓들이 별로 도움되는 것 없었고 그냥저냥 시간때우기 무의식적으로 만나게 된 것에 불과 하였다는 생각이... 진짜 술친구 개친구라는 말이 딱 맞는 듯요

난 30대 까지는 친구 자주 만나고 다녔어요. 평일 근무 스트레스를 주말 친구 만나 노는 낙으로 살았는데, 이리저리 돈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나중에 되보니 결국 돈도 없고 의미 없어요. 만나더라고 간단하게 먹고 헤어지는게 최고.

저는 친구들은 자연스레 끊기게되고 여자친구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친한친구라도 적당한거리에서 적당한선 지키는게 건강한 관계가 유지 되는것 같애요~~

40세가 되면서 진짜 친한 사람들만 만나구요..돈도 돈이지만..저는 사업을 하다보니....좀 미래..건설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데..그런 친구들은 없더라구요..힘들다고 징징거리기나 하지..그러다보니..한두명씩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돈쓰고...남는건 숙취와 후회뿐....물론 좋은 만남도 있지만 쉽지 않음..그것도 내가 여유가 많을때. ..가능한 관계

소한병에 5000~6000원...휴..그것도 그렇고 만나봐야 힘들다고 징징거림...그러면서 사주기를 바람..

한국은 어떤 만남이라도 거의 술이고 대부분은 간단히가 아닌 취할때까지 마시죠 그중 누가 술을 안 마시거나 못마실 경우 꼽주거나 주량이 안맞아서 너랑은 술 못마시겠다 하는 애도 있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술 친구들을 전부 끊어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한뒤 새로운 인연들이 생겼는데 그분들은 술을 전혀 안 마시고 취미들도 건전한 것들 위주로 하시더군요 덕분에 저도 그분들과 어울리며 본받다보니 예전 방식들이 하나둘씩 바뀌게 되었음

각자도생 혼돈의시대 공감대가 없어 만 나봐야 공허함 그리고 발전이 없어지는 맨날 그저그런 의미없는 것 같아서 결론적으로 발전적인 동기부여가 안된다

친한친구라도 반반은 내야함..그래야 나중에 부딛히지않음 먹다가 1차는 내가내고 술취했으니까 2차는 조금내네? 그럼 그 관계는 얼마못감

과거에는 인간관계해서 경조사나 정보획득등 인가관계유지가 도움이 됬지만 요즘은 넘처나는 정보와 자본으로 모든분야가 충당이 되니 굳이 사람 관계 유지가 불필요하죠. 더욱이 특히나 한국사람들은 바라는것도많고 예민하고 사람 달달복는 특유의 유별남이 더욱더 개인화되는 시대에 못맞춰가고있죠. 굳이 술먹으면서 억지로 관계유지가 더이상 불필요한세상이죠 아무 의미없이 술먹으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는 매우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일입니다

돈 벌수 있을때 많이 버세요~ 40대까지는 비슷 비슷 하다 50대부터는 차이가 나고 60대에는 분명하게 갈립니다. 즐기며 인생을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과 폐지 줍고 일용직하며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로 나뉩니다. 돈은 벌 수 있을때 벌어놔야 합니다. 준비안된 노후는 빈곤과 가난이 뒤따릅니다......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면 도움 받을 생각도 도움 줄 생각도 하지마세요,...도와줘봐야 나중에 뒤통수나 칩니다.,안도와주면 안도와준다고 욕하고 도와주면 더 도와달라고 징징거리고..휴

모든걸 도움되냐 안되냐로만 판단하면 인생 재미없죠. 그냥 성격잘맞는 오랜친구 만나서 술한잔 마시면 그시간만큼 행복한거죠 인생이란 미래만 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오늘하루도 인생입니다. 모든걸 손익 따지면 결혼도 출산도 절대 하면 안되죠. 근데...사랑하는 사람과 애기낳고 알콩달콩 사는재미는 그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죠.

친구끼리는 아니여도 직장 생활하면서 대리 불러 주고 그 사람이 대리 기사님 만나고 갈때까지 기다린적을 몇년 했네요..

막상 만나 그문제 해결할려고하면 해결 잘않됨 극소수 입니다 진지하게 대화나눌수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설픈 만남은 돈하고 시간만 버립니다

결혼한 애들 술자리가 유일한 피난처야~

술이 싫다ᆢ

부질 없다는걸 이제 알았나..... 술 먹고 별 쓰잘때기 없는 얘기 밖에 더 하나... 뭐 생산적인 얘기하면 ㄱㅉ음 근데 보통 남 흉보고 이런 개 쓰잘때기 없는 얘기만하니 ...부질 있을 리가

술먹고 이상한소리나 듣게됨 술친구는 그다지 비추임..

40세입니다. 만나는 친구들 두 그룹(각 4명, 3명)만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봅니다. 그냥 편함. 자주는 어려워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는 시간 돈 내서 다른 사람들 만나고 싶은 생각 1도 없습니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다 맞는 얘기.....

대부분은 의미없는데 그냥 술이나 먹으면서 지내도 괜찮은 친구는 있습니다 뭐 남는건 없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친구관계는 술먹으면서 헛소리 삑삑하면서 웃고 떠드는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거든요 자기 밥그릇이랑 앞날은 어찌됫든 스스로 해결 해야 되는 문제니깐 만남이 크게 남는게 없어서 상관은 없음

동감,동의..합니다..

통수치는 새키 한번겪어보니 친구 별로 필요 없더이다

친구는 취업전 20대중반이 마지노선 같아요 그후로눈 재미도 없고 잘 안만남..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서 당구치네요 것도 피튀기로^^ 10만이든20이든 따면 그냥옵니다 만약 당구를 안치거나 그냥 설렁설렁 교제당구를 친다면 재미없어서 안만날거 같네요 서로들 건강생각해서 술도 어쩌다 한번이지 거의 안먹네요 주중에는 각자 열심히 일하고.. 친구들끼리 같은 취미생활 해보세요 등산이나 탁구 당구 볼링등등

이 글은 1년 전인데 요즘은 둘 이서 고기 먹고 술 한잔 (몇 병) 하면 기본 10 만원 가깝게 나옵니다

오 우리는 만나면 투자, 저축, 재테크 이야기 하면서 정보 공유하고 잘 활용하는데.. 그리고 요즘 술을 실성할 수준 까지 마시나? 싶기도 하고. 대기업부터 중소 까지 친구풀 다양한데 중소 친구도 참고 많이 해서 활용 잘하고 좋아함.

인생 무슨 재미로 사냐? 친구나 직장동료랑 술한잔하는것도 낙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