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책임질게 없어서 좋죠. 원래는 같이 사는게 좋아야 하는데... 그게 참 힘든게 한국 사회죠 ㅋㅋ
@positivehappyd6 күн бұрын
같이 있어야 즐거운게 정상인데 오히려 피곤하죠
@user-yy1uy4zl7j6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사회친구 동창친구 거기서 거기 입니다 필요 없어요 그냥 혼자 취미생활하는게 이득 입니다 ㅋㅋ
@positivehappyd6 күн бұрын
너무 득실을 따지는 것 같아 관계가 피곤합니다
@user-ei5yz8bw4t7 күн бұрын
사람을 사귀고 안사귀고는 나의 선택입니다. 친구로 여기고 안 여기고는 나 또는 그 사람의 마음입니다. 애시당초 친구는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정서적, 경제적, 취미, 직업, 화재, 기타 등등에 따라서 친구가 되기도 하고, 우연히 어떤 계기로 왠수가 되기도 합니다.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하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오래된 사람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단지, 오래된 사람일 뿐입니다. 어느덧 내가 그동안 몰랐던 안 좋은 부분이 보이기도 시작하고, 사람은 점점 변합니다. 안 좋은 기억으로 헤어지는 것보다는 얘 하고는 여기까지구나 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헤어져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 기억 속에 좋은 사람들이라도 남겨 나야 하잖아요. 사실, 사람을 새로 사귀기 힘들기는 합니다, 사람에게 데인 사람들 일수록 더하죠.
@hlee3278 күн бұрын
촌철입니다
@Matilda-jb2vc7 күн бұрын
전 어릴적에도 우루루 몰려다니는 게 유치하다고 생각들었음. 집에서 영영사전 읽는 게 훨 유용한 시간. 학교시절 만난 친구들이 아무도 부산을 벗어난 적이 없는데..여전히 달라진 게 하나도 없이 똑같아요. 식성, 성향, 사고 방식, 단어선택 등..지루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