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티끌이다. 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이 많은거 같음. 사회 초년생이 가장 힘든게 이 씨드머니를 만드는 것임. 씨드머니가 만들어져야 티끌이 태산이 되어가는 재미를 느끼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하고 있음.
@user-kc7hh7gf2g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월급받음 180 이상 저금하고 나머지로 생활하니 자동적으로 참을수 있습니답..
@user-635394 ай бұрын
각종 인프라 없이도 사는 방법부터 배우고 익혀야죠
@munjongkim56874 ай бұрын
확실히 유흥에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같아요. 제가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랑 술 마실 때마다 잔소리를 했거든요. 빨리 빚청산해라, 유흥을 못 끊을꺼면 1달에 2번 3번 갈꺼 1번으로 줄여라. 술도 1주일에 2~3번 먹을꺼 1번으로 줄여라 했는데 지겹게 말 안 듣더군요. 그러다가 작년에 능력좋은 제수씨를 만나고 올해 결혼 하는데 그 동생이 하는 말이 결혼이 다가오고 하니까 돈 못 모아놓은 게 후회된다고 하더군요. 결혼도 제수씨가 능력이 좋아서 그 동생은 진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되는 상황이긴 한데 참 그렇네요. 만약에 그 동생도 돈이 없었고, 제수씨도 돈이 없었으면 올해 결혼이나 했을까라는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