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으면 인생이 지루해짐... 메트릭스에서도 인간이 원하는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해줬더니 ㅈㅅ자가 급증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때문 아닐까 싶다. 스트레스가 없다면 어려운 게임을 하든지 힘든 운동을 하든지 해서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것도 한 방법.

SNS가 사람 여럿 망쳤지

그래용... 무탈한게 행복한게 맞습니당., . 그런데 더 큰 행복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던지간에... 이 지옥같은 세상에 안태어나는것... 그것이 , 가장큰 축복이라 봅니다.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신이 있다면, 신이 지옥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아프리카 초원에 , 사슴도, 안태어 났다면, 산채로 사자햔테 물어 뜯기는 고통을 받지도 않았을 것이고, 우크라이나 주민도 애초에 안태어 났으면, 미사일 폭발로 죽지도 않았을 겁니다. 요세 밧떼리 공장 화재사건을 보니 마찬가지 입니다.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들이 불러 가지고.

남한테 상처 안입고, 안 굶고, 몸 안아프고, 부당하거나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이죠...

최고지 뭐 👍

확실한건 다음 생에는 안태어나고 싶다 천국 지옥도 싫고. 죽으면 소멸되고 싶다

영성의 깨달음 분야에서 첫번째 인간의 지복(至福)의 정의는, 아무 걱정,고통,아픔이 없는 무료한 삶이 곧 지복한 상태라 했습니다. 즉 풍족한 돈은 없으나 몸 아픈데없고 굶지않고 생활이 늘상 하던일의 반복되는 패턴이고 심심한 상태라고 생각될 정도로 우린 그걸 소위 따분한 삶이라고 싫어하는데,,,, 실은 그런삶이 지복’한 상태라는것입니다.

그게 행복이든 뭐든 남들한테까지 그게 행복이라고 정답인 냥 말할 필요는 없음

엇 저도 요새 드는 생각이네요. 그냥 일하고 집에와서 쉬는 일상의 반복.. 사람들과 술을 먹어도, 집에서 게임을 하든 영화를 봐도, 맛있는걸 사먹어도 그 순간을 빼곤 다 뒤돌아보면 그닥 기억에 안남는 부질없는 느낌. 쓸 생활비 빼곤 저축하다보니, 딱히 유흥거리도 없고요. 단지 큰 위기가 오지 않음에 감사하고, 언젠간 즐거운 꽃이 피겠지 하며 일상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일이 안생긴다고 깝칠때 엄청난일이 생김..조심혀..나도그랬슴.ㅋ

저는 예전 붕어형 영상에 비해 짧아져서 너무 아쉬운데 더 짧게 해달라는 인간이 있다니 ㄷㄷㄷㄷ

강원랜드 가서 도박 좀 하시고 주식 투자도 하세요. 인생이 재밌어질겁니다. ㅎ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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