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00만원 저축해서 1억 만들라면 8.3년 걸림. 1억이 어마어마한 돈인데 막 지름. 그 결과 미혼으로 이어짐. 세상과 선배의 잘못이 아님. 어쩌다가 젊은층에 생긴 탐욕임. 부동산 폭등이 가장 유력.

사업땜에 1억넘게도 져보고 리볼빙 카드론 고이자 개갚아나간 나는뭐냐 ㅋㅋㅋ 코로나때 쓰러질뻔하면서 5천 추가로 대출또받아서 이제 3천 좀 안남음 ㅜㅜ 은행도 ㅅㅂ 이자 5프로가 넘는다 ㅋㅋ 정신들좀 차려라 ㅋㅋ대책없이 사는것들이 ㅈㄴ 많네 ㅋㅋ 회생이딴거 없애야데 ㅋ

빚 갚는거 비용 처리도 안됩니다ㆍ애시당초 도박 자금을 영끌한 거임ㆍ 국가가 갚아준다면 국가도 개판

영끌, 빚투한 것들 전액 평생 본인이 책임지게 해야 함.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만 실상은 탐욕에 눈 뒤집힌 것들임

내 대학교 동기 한 놈은 2007년 당시 대학교 1학년 때 주식 투자 교양 강의 듣다가 처음 투자해서 돈 엄청 땄었는데, 거기에 중독되어 대학 생활은 뒷전에 두고 주식만 하다가 2013년까지 근 6년 간 주식으로 돈 엄청 날렸죠.. 당시 대선 후보 중 이명박 후보 뽑아야 자기가 가진 주가가 오른다면서 이명박 뽑는다고 떠벌리고 다니던 놈이었는데, 제정신이 아니었음.. 누구를 뽑든 개인의 자유이지만 오로지 자기 사익만을 위해 특정 후보를 뽑겠다는 것이 공익을 해치는 한이 있더라도 사익을 취하겠다는 극도의 이기주의, 천박한 자본주의를 그 친구에게서 봤었네요.. 최근에 동기들하고 연락하다 그 넘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돈 많은 집 여자 꼬셔서 결혼해서 살고는 있는데 지금도 직장 못 구하고 백수로 지내고 있다네요.

3천 갚아나가며 사는 것도 토가나오는데... 대체 뭔 생각인지. 헤휴

오르지못할 나무 오르려다가 떨어져서 팔 다리 다 분질러지고 돈없어서 핸드폰도 없고 택시도 못부르고 병원도 못가는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랑 아주 똑같다.

선택에 책임이 따른다 끝

아니 누가 빚내서 뭐 하라 했냐???형도 경주에서 손해봤지...그래도 내가 선택해서 들간 작업이고 이익을 보고 갔지만 뭐....니들의 선택이야 남탓하지마

알바포함 기본적인 근로소득을 경험했으면 푼돈이라도 돈모으는 행위가 얼마나 뼈져리게 힘든지 알건데...그래도 영끌빚투로 삶이 나락가기 직전이라면 이건 지능의 영역이라 본다. 월급생활 하면서 원금이자 갚아보면 진짜 땅이 꺼지듯 한숨이 푹푹 나온다...

빚.사채 쓴인간이 정신이 썩었음 그리고 마통쓴 사람은 이제 시작이야 ..우리 구제 안해줘 ㅋ

와~ 빛 많네. 큰 문제네요. 경제위기 뇌관은 가계부채 일 듯.

학자금 외에 대출 내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미친건가

금리앞엔 장사없어요 저때 재난지원금 전 세계가 뿌림 돈뿌리면 물가상승 이거되면 국민들미침 왜 물가는 전국민 민감문제 이거 내리려 금리상승 댓가를 치루겠지 저게 잘되면 천재들이있는 기획재정부 직원들이하겠지

어떤 종류건 중독에 빠지면 의학적으로 뇌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빠져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여자는 신체구조상 더 힘들구요

빚투 뒤지거 놔둬야함 투자는 리스크가 있는건데 리스크를 제거해 주면 아무도 노력해서 일 안함

솔까 노동 소득 보다 투자가 더 크게 벌어주는것은 사실이나 빚투는 어 하는 순간 한강 정모 입니다.

부모들이 자식 교육 안시키나요? 나도 아들이 있지만 위 내용과 정반대 입니다.저축도 하고 주식도 하지만 주식은 총자산이 15프로만 하라고 하고 주식으로 손해본은 없습니다

근데 빚 있어도 요즘 정부에서 탕감해주지않나요? 카더라방송인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모험을 걸었었니 떡락아니면 폭등

#4:1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