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경찰준비하는 아는애 있는대 술먹고 여자만나고 게임하고 에효 ..걱정되서 술좀 그만 먹으랬더니 흥분해가지고 따지는대 앞으로의 인생이 보이더라

지금은 모르겠는데 경찰과 소방은 체력에서 많이 탈락한다더라.. 경찰 8년 공부하신분 최탈만 4번.. 마지막 시험에서 간신히 붙음.

공시 불합격 이유는 딱 2가지 1. 공부 안해서 2. 공부머리 없어서

8개월 준비하고 9급 현직으로 들어왔는데 필기 시험끝나고 떨어지더라도 두번다시 못하겠던데. 너무 힘들어서. 명절에도 스터디카페가고,크리스마스때도 스터디카페갔음 나만큼 공부한 사람 스카에서 없었고, 학원 모의고사 치면 항상 0.1배수 안쪽으로 들어왔었음.

아는형이 소방공무원인데 그냥 아무생각않하고 도인처럼 공부만 해야된다네요 ..ㄷㄷ

시험운 즉 관운이 없는것일수도 있다. 당연히 핑계라면 핑계고 합리화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관운 이거 결코 무시못한다. 실제 합격자들도 운이 따라줘서 붙었다고 인정하고 말하는거 보면 노력+관운 둘다 중요하다.

학교졸업 이후로 자격증 공부 하면서 깨달은 사실인데 어떤 운동을 하던 기본 체력과 지구력이 있어야 그 운동을 잘할수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여서 학창시절 책 한줄 안읽던 사람이 스펙 쌓는다 취업한다 하면서 갑자기 공부하려면 절대 될수가 없겠죠 어떤 사람은 5분 공부하면 지치고 어떤 사람은 한시간 두시간해도 흔들림이 없는게 공부 집중력의 차이겠지요 어린 친구들에게 조언하고 싶은게 공부는 안하더라도 책(만화책 제외)읽는 습관은 익히고 사회에 나오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컷 높은 곳만 고집하면 소수 케이스로 8년해도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함.

10년 하고 붙는 경우는 3년 하고 매너리즘 빠져서 3-4년 슬럼프 정신 차리고 2-3년 해서 합격. 10년하고도 못 붙는 경우는 3년 하고 매너리즘 상태로 쭉 가는거.

일반직장을다녀도 9시 6시 점심시간빼고 8시간을일하는데 돈을벌지않고 공부를하면 최소 돈을버는사람들보단 1.5배의시간은 해야하는게 정상적인생각아닌가?

공무원 필기합격은 예전에 학교다닐때 공부해봤던 (공부하는 요령)사람들이 빨리합격함 무조건 열심히 하면되겠지 학원다녀서 하면되겠지 이 생각만 가지고 하면안됨 학원에돈만 벌어주는 형국임 딱해보고 공부체질아니라 싶으면 빨리 접는게 낫다고봄

저는 17~27살때까지 9급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집중력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이걸 진작에 안된다는 것을 알았는데 언젠가는 될수 있을거야 이런 과대망상과 근자감이 저를 망치게 했네요. 현재는 28살이고 시설관리 시작한지 오늘이 27일차네요.

들어가도 문제 공무원근무강도도 만만치 않은거 같음

그러고보니깐 8년이면 1년에 공무원 시험 한번도 아니고 3~4번씩이니 20번 넘게 봤는데 불합이라는 말씀이군요...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1~2년 최대 3년 안에 못붙을거 같으면 포기하는게 빠릅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이시험 떨어지면 죽는다는 각오없이 어정쩡한 각오로 시험을 보던가. 애매한 실력으로 여러번 떨어져서 미련이 남아 계속하는분들입니다. 인생처음으로 2년 공부해서 간신히 4년제 턱밑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휴대폰 부시고 주변 안만났습니다. 떨어지면 죽는다는 간절한 생각해야 면접까지 갑니다.

공부를 해보니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방법은 있더라. 3년 해보고 안되면 이건 방법에 문제가 있는 거라 방법을 바뀌어 하는데 공부 방법도 습인지라 결국 못 바꾼다. 술 담배 먹는 사람이 결국 일찍 죽는 것과 같다. 그래서 골프도 아예 채 한번 안 잡아 본사람이 낫다고 한다. 두 세번 떨어지면 합격할 확률이 점점 낮아지는 거고. 한번 1등 하는 놈은 계속 1등 하는 원리가 숨어 있는 거다. 사람 운명은 결정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에서 결정된다.

빨리 추천하고 공부하러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8년 10년이면 그 시간에 돈벌었으면 아무리 그 시간에 번 돈 펑펑썼다 해도 중고 SM3나 SM5라도 뽑았겠어요 잘하면 신형 산타페나 소나타는 뽑았을 거고

고집이 쎄서 합격 못하지만, 글 올리셨으니 합격 예상 됨

일단 자기가 벌어서 의식주 다해결하고 가족이나 형제들 도와주고 혹은 집안에 신경쓸 걱정이 많으면 힘이듬. 공부도 사람이 하는거라 온전하게 집중 할 시간이 필요함. 그래서 최소 합격자 보면 부모가 걱정 거리를 주지 않음. 게다가 기본적으로 부모가 의식주돈을 해결해줌. 특히 시험은 운임. ~~~

8년이면 정말 1년에 1000만원 저금하면 8000만원이네요 ㅠㅠ 장수생이면 아예 모른다고 생각하고 합격생보다 더 열심히 해야해요

장수생들 특징이 뭘하든간에 공부가 우선이 아니고 지들 고집이 존나 쎔 예를들면 경찰시험이 9월에끝남 내년3월다시준비해야됨 근데 돈이없음 지금 당장 빨리 출근가능한 공장가서 최대한으로 빠르게 돈번다음에 다시 공부해야됨 근데 공장을 어떻게가냐 나중에 혹시 모르니까 스펙쌓는 경험으로 사무직알아봐야지~ ㅇㅈㄹ하고있음 그거 이력서 준비한다고 또 몇달날림 예시2)인강봐야되는데 폰 충전이 너무 느림 그럼 인터넷으로 삼성충전기 정품하나시켜놓고 공부하면된다 이틀뒤에오니까 ㄱㅊ다 근데 인터넷은 사품올수도잇다고 공부하다가 말고 삼성as센터로 직접 충전기 사러감 그게 버스타고왓다갓다 2시간이넘는데 한여름에 독서실오면 또 샤워해야되지 오후그냥날림 예시3)원룸을 구해야됨 그럼 스벌 공시생이 뭐 볼게잇나 걍 독서실 근처고 사람들(술집) 많이 없고 조용한곳 찾으면되는거지 뭐 여기는 지하철역이랑 너무 멀다 대형마트가없다 ㅇㅈㄹ하고잇음 그 방구하고 독서실구한다고 몇주날림 이건 진짜 단적인예고 이런일들이 허다함 공부를 우선적으로해야지 다른 잡다한일이 우선이되니까 합격을못하는거임

hj님. 이제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집중하셔야죠? 이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합격 또 못 하면 님은 공무원 시험이랑 안 맞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빨리 다른 길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시험은 폐인되기 딱 좋은 시험입니다.

경험..담?

토익 두달공부하니까 900나오던데?=공시 1년이면 되던데?

공무원이 중소기업 보다 봉급도 많고 65세 이후 100세 이상 죽을때까지 연금 받는다. 근무도 생산직 근로자 보다 훨씬 수월하고 보직이 좋으면 권세도 누리고 고위직들은 국민을 개돼지 취급 할 정도로 도도하게 살아간다. 합격하면 인생이 바뀌는데 나라도 죽을때까지 공무원 시험 응시하겠다. 공무원과 기업체 근로자의 처우가 동등해 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공무원 천국으로 공시 낭인 나아가 공시 폐인 양산하여 망국으로 간다.

2번 해서 안되면 뭐든지 다른길 찾아야지

솔직히 여자친구 만나고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핸드폰 장난하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