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은 불법도박만 아니였으면 2억원은 모으셨을꺼 같은데....

팩폭너무좋음

평택 다니다보면 저런분 진짜많아요 그런데 오래근무하는사람 못본것같아요 1달도안되서 도망가고ㅋㅋ 대부분

인사과 빨리가서 비세요. 제가 미쳤다고 한번만 봐달라고하세요

대기업 생산직은 나가는게 아닙니다 무조껀 물르세요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중독되면 진짜 무섭습니다. 도박이든, 술, 담배든 상관없이

살아온인생이 아깝다 지금부터라도 다잊고 치료받고 열심히 살아라

자존심? 까는 소리말고 당장 팀장님한테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빌러가세요 퇴직서 사인해도 그거 인사과에 올려도 물릴수 있음 잠깐의 쪽팔림은 있을지언정 대기업 일자리 잃는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평택 고덕 노가다요? 요새 전국에서 고덕이 무슨 황금 노른자인줄 아는데 지금 사람 안뽑습니다 브레이크 기간이라서요 그리고 그렇게 들어간다 해서 그 일이 맞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 무조건 다니시고 도박중독 가족들한테도 알리세요 그리고 도박 치료클리닉 가세요 사연자분 현재 상황 엄청난 도박중독 말기 수준입니다

도박중독이 무섭구나 ㄷㄷ

무스펙 대기업 생산직이라.. ㅋㅋ 내가 같이 일 했던 아저씨도 직업군인이었는데 입에 달고 사는게 거짓말이더라 술 담배 도박 중독 ㅋㅋㅋ

형님 일단 도박 상담을 우선 받아보시고, 연애를 해보거나 다른 취미를 만들어보심 어때요? 제가 보니까 통제의 연속이고 틀에 짜인 지루한 군생활에 낙이 필요해서 도박을 시작하신 것 같고.. 그러다가 돈을 걸고 따고 잃는 스릴이 주는 쾌락에 중독돼서 돈이 오링날 때까지 계속하신 것 같습니다. 한번 맛들려서 중독된 쾌락은 잊고 있다가도 현실이 처참하면 갑자기 무의식중에 발현되기 마련이죠. 이미 쾌락적인 측면에서 뇌구조가 변형이 돼서, 쉽게 고치려면 치료를 받으시거나 다른 쾌락으로 전이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붕어형님 조언대로 자신에게 솔직해지시는 것이 어떨까 감히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형 사연에서 열심히 일하셔서 오링난 돈 금방 복구하시고 차도 뽑으신 거 보니까 충분히 재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운동도 꾸준히 하셨으면 체력도 좋으실 것 같은데 용기를 가지시고, 본인에게 조금 더 정직해지시면 어떨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떳떳해지시면 이성 교제나 취미생활 같은 다른 방향으로 쾌락을 발산하시는 방법을 강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을 그만둬도 최소3억 있어야함 그냥 그만두면 대책없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다.

모바일 도박이면 리니지인가?

도박 중독은 이미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엄연한 질병이니, 치료를 꼭 받으시길 바래요.

잔인한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이 분 절대 못 고칩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다 못해 밑으로 끊임 없이 떨어질 겁니다. 원상복귀 한 듯 하면 또 슬그머니 도박에 대한 환상과 그 달콤한 속삭임이 온 영혼을 핥아 대고 빨아먹을 거에요. 한 마디로 쪽쪽 빨리는 거죠. 도박중독 금단현상에 완전히 절여져 있어서 인생이 파괴되기 전에는 절대로 못 고쳐요. 아마 몇 년 뒤에 인생 끝난 뒤 어떻게 어떻게 연명하면서도 계속 도박하고 계실 겁니다.

도박중독 이라는게 끊은것같다가 어느순간 다시 찾아오는거 구나 ㄷㄷㄷㄷ

와.. 어질어질 하다 ㅎㄷㄷ. 도박중독 무섭군요

솔직하게 털어놔도 또 도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1994년 32세에 도박(세븐오디)를 끊었습니다. 순전히 의지만으로 ... 28세면 좌절할 때가 아니니 붕어님 말씀대로 자존심 꺽고 해 보세요.

도파민수용체가 파괴되면 저렇게됩니다 모바일과금도 매우비슷하고요.절제라는 브레이크를 개조해서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분은 도박중독클리닉에 매주마다가서 상담받고 약물치료해야되요.그리고 무서운건 저런도박이 청소년사이에서 성행하고 그로인해 청소년들의 미래가 매우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저는 1년전에 돈 벌고 싶은 마음에 40만원 코인에 넣었는데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업비트 총자산이 10만원 됨... 어쩌면 초반에 잃고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저에겐 다행인 듯.

토토나 모바일 도박이 이렇게 무섭..

주위에 도박쟁이들은 저축을 할줄 모르고 저축하는 애들은 도박 할줄 모르던데 동시에 하는 사람은 첨보네

고니가 여기 있엇누 한발 잘 모아서 역전 노리자잇

퇴직금도 다 날리셧을꺼같군요 글쓴이님이 이상한게아닙니다

저는 김씨표류기 보고나서 정신차렸는대~ 저는 재미있게 봤는대 여러분은 어떠신지~^^

오링이 뭐에요?

아 진짜 듣기만해도 가슴 답답해도 못듣겠다 경찰을 해도 이제 pc방 성인오락실 안마방 돌면서 삥뜯고 있겠지

잃은 돈이 총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