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이자 마음의 안식처이기 때문에 처분을 안 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내놓아도 매입을 할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인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시골같은 경우는 인프라가 도시에 비하면 열악한 편인데 사는 것도 문제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 같습니다. 사람 몸이라는 게 아무리 관리를 잘 하더라도 나이를 먹으면 아플 수밖에 없는지라...
@user-wi9sj7un1zАй бұрын
매입할사람이 없는 이유는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그렇죠^^ 가격만 내리면 다 팔리죠.
@user-tj1sr8de1z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함안에서태어나서 지금은 동두천거주중입니다^^ 번창하세요
@user-yn2mj2un9nАй бұрын
그 빈집은 단순한 빈집아니라 마음속 어릴적 추억이 쌓인 장소라... 어짜피 팔아도 돈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방치 아닌 방치가 된다고 합니다.
@user-ze5ei9ri4rАй бұрын
시골 살기는 싫고 상속문제로 가족끼리 다투기 싫고 놔두면 돈될거라는 희망에 젖어 ~~~
@sunkillhong6223Ай бұрын
빈집으로 두면 안되요^^
@jjhh0011Ай бұрын
집 관리 안하면 매년 이행강제금 때려
@user-ws6dk3bc8wАй бұрын
안팔림 . 누가삼 저걸.시골 텃새 심하다는거 소문나서 귀농 하는 사람도 없음. 그렇게 시골은 사라졌다고 한다
@user-cd8ur5ic9bАй бұрын
상속이 문제죠 왜냐면 부모님이돌아가시면서 어느한사람한테 해주시고 가셨으면 파는사람 많을텐데 그렇지 못하고 공동으로 되버리니 저런현상이 많아요 법을 바꾸어야해요
@여시어Ай бұрын
이런 방송 좋아요!!
@user-ec4tb5hb6vАй бұрын
오랫만에 시골집을 보니 재미있네요 옛 어른들은 참 고생하고 사신것같습니다 춥고 덥고 비오면 마당은 질척거릴것이고~ 그래도 고생고생해서 자녀들 가르치고~ 그리보면 옛 어른들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ceosealemonАй бұрын
시골집 살려고 돌아보니 공간 레이아웃이 눈물날 정도에요. 안방 근처 화장실 샤워실 있어야 하지만 너무 멀고 동떨어져 있고. 냉난방 그대로 세어 나가는 냉기와 온기
@bellkim9450Ай бұрын
말씀 하시는 정서라든지...비슷한 동년배로서 다 공감이 가는 말씀....즐겨 시청하고 있슴니다...고맙슴니다!
@user-gm3qp8hi4vАй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팔아봐야 돈도 안되고 팔리더라도 집안 친척들에게 속시끄러워서 못팝니다. 수리도 이천만원으로는 택도 없고 최소 5천 들어갑니다. 새로 지어야 되는데 그럴 필요를 못느끼고 다 똑 같은 심정이 아닌가 싶네요.
@mysteryhook96Ай бұрын
일본은 자진철거 안하면 세금폭탄을 때린다고 하던데
@user-re9tq7bb3zАй бұрын
옛날에 부자집 이여내요 풍구도있고 집 터도넓고 굉장하내요
@ahn736Ай бұрын
시세가 없어서 팔아도 돈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를 놓자니 수리를 해야 사람이 들어올텐데 기껏 돈들여서 리모델링 해놓는다고 시골에 셋방이 잘 나갈거란 보장도 없고... 딜레마죠 뭐
@user-yo4jm3dp5eАй бұрын
대부분 당신이 와서 살거라고 하연서 노후에 내려와서 사는사람 100에 1명 있을겁니다. 나름 성공했는 분들은 내려오더라고요
2:50 지금은 트랙터가 쟁기질 하고 로타리 하는 시대로 변했어요..그때가 아마 2000년대 이후 부터 랄까!!🤔
@user-ew6jg8et1uАй бұрын
올뱀미님 목소리 넘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자 심고 고구마 야채 재배해서 먹고 복숭꽃 손톡에 물들이고 모이불 피워놓고 평상에 저녁 수제비 먹던 기억 올뱀님이 저는 절때 안먹 습니다 논뚝에서 뭔가를 보고부터 여러날 굶고 자면 한밤중에 엄마가 나를 살며시 깨워서 꽁고기에 하얀 쌀 밥한그릇 살짝 먹고 자라고. 말하던 어머니 지금은 하늘에 계십니다 올뱀미님 항상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user-mf4xi4yk1qАй бұрын
올빼미님이 올려주시는 영상 늘 잘보구 있습니다 사투리를 쓰셔서 경상도분인가만 했는데 함안군 군북면 이시네요 함안조씨 성을 가진분들이 많이 살고 계셨죠
함안 강건너 우리시골엔 은퇴자들이 하나 둘 셋 넷...고향마을로 와서 농사도 짓고 하던데요... 우리 제부도 창원에 직장다니면서 시골에 세컨하우스와 토지를 사서 주말마다 와서 가꾸고 엄청 좋아하던데요 . 동네 노인들의 자녀들도 주말에 왔다갔다 해도 완전 은퇴하면 시골와서 산다던데요 .. 내고향에 나도 가서 살고 싶어도 서울사람잡에 시집와가꼬 쉽지가 않네요.
@user-bp1tr2hv1bАй бұрын
도시살다 나이먹고 시골 이나 전원주택 한동안 유행 시간흘러 사람들이느꼈지요 시골이나 전원주택살이 만만치치않구나. 모든거 불편하고 겨울 춥고 생활하는대 너무나불편 또 모든정보가 노출된 세상에 그냥 로망이구나하는거죠 돈걱정없는분들 서울 근교 공기좋고 경치좋은대 취미생활 음악등등 작은 집 하나있다면모를까..
@biuesky1145Ай бұрын
그냥 땅 사서 취향에 맞게 집 짓는게 이득 입니다
@user-ip4li7bt8bАй бұрын
이해합니다, 추억 없는 자손들이 나중에 정리하겠지요.
@user-nh1ks4cz4qАй бұрын
농업 박물관에 있는 농기구들이 있네요 ㅎㅎ
@orangejuice851Ай бұрын
마을안에 있는 집은 시내사람들도 잘 안 찾더라구요.
@user-qx1ln3qu6dАй бұрын
똥장군 몇십년 만에 봅니다 어릴적 고향 어르신들 똥장군 지고 밭에가서 똥물거름 주는거 많이 봤는데 세월이 그렇게 흘렀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ht4oh6nl4eАй бұрын
시골빈집은 앞으로 일본처럼 돈주고 팔아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철거비용, 폐기물 처리비용, 지자체의 압박 등으로 인해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돈 주면서 명의이전 해가라고 해도 아주 시골에는 희망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대가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phkjohn56Ай бұрын
객지생활 하다보면 ,고향에 낡은 움막이라도 있으면 돌아갈데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위안이 됩니다.
@kyongsong8864Ай бұрын
여자하고 집은 가꿔야한다 사람이 살지 않으면 사람의 온기가 없어서 무너져 내린다
@dasnarrenschiff11Ай бұрын
연 1000씩 빈집세 내고 보유하면 인정
@user-wi9sj7un1z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연 천만원씩 내면서 추억간직하는거면 그거는 인정해줄만하네요.
@user-wc7zj8em8dАй бұрын
집에 대나무가 많네~~시원하겠네
@user-tn7ln2fu6qАй бұрын
집 수리 기준을 그리 생각 하면 안되고 내가 살기 힘들고 집수리는 해야 겠고 그리라도 할수 있어면 누가 살면 집관리가 되 잔아요 나도 집이 함안인데 관리인 쓰는 것 보다 야 낫죠
@user-jm4oc9wt3zАй бұрын
예전 생각나네요.. 퍼세식 화장실에 똥돼지가 사람 똥 먹고 소키우고 벼농사 밭농사...정말 사람 사는게 그런건데...정말 추억 돋네요..
@user-ro6uj6ds8xАй бұрын
저런 빈집은 방치할수록 세금을 계속해서 올려야 팔지~ 정부도 의지가 없고,,참 깝깝하네
@user-wi9sj7un1z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빈집세를 물려서 제대로 관리안하고 흉물로 방치할거면 팔도록 유도해야되겠죠. 근데 한국은 정반대로 시골집은 양도세 종부세부과시 주택수에서 제외시켜주며 혜택을 주니 사람들이 그냥 방치해버리는거죠. 관리도 안하고 흉물로 방치하며 농촌 황폐화 시키는데 세제혜택을 주는게 아이러니죠. 빈집세 앞으로 강력하게 부과해 나가면 조금식 해결될지도.
@user-pt2jt2ym5uАй бұрын
별장 세컨하우스 의 붐은 이미 지난듯 합니다 인구는 줄고 나이 들면 무조건 병원이 가까운 도심에 살아야 합니다 자연인 붐으로 몇년 일어났으나 막상 농촌생활은 고생문 이란 사실에 눈을 뜸으로 빈집은 영원한 빈집으로 말썽입니다
@yungyealbae1656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s1ni9kn3hАй бұрын
고향버리는사람은없네요
@user-ek6ri4hr5wАй бұрын
이제는 옛것이 사라지는 시대에 넓은 터에 (약 5천평~7천평) 교통 접하기좋은곳에 옛날 목조건물에서 부터 농기구 생활품 모두를 전시할수있는 (각도에 생활문화) 계획을 세우시면 시대변화에 많은관심과 헌집 복원하면서 그시절 문화유산이 값진시대가 기대됩니다 좋은방송 듣기만해도 모두가 아깝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user-qk9tx5bj7iАй бұрын
내마음에 고향
@user-lz6ik5od8cАй бұрын
시골텃새가 만만치 않고 전부 손 볼려면 넉넉잡아 5천은 들겠네요~ 누가 사겠습니까~?
@user-qq6sg4we5i22 күн бұрын
1943~1945년에 지은 집인데 그당시 잘 지은 집이라 요쯤 리모델링 하고 살아도 될 집인데 불이나서 철거 하였지요~지금 생각 해보면 오히려 잘된 일입니다.시골집은 태어난 이유땜에 팔지 안는데 집은 철거 해야 합니다.오히려 조립식 농막이 쌉니다.시골빈집 보기 안 좋아요~
@kim-lc4wpАй бұрын
언젠가는 가리라 마음 먹은 귀소 본능 정서의 마지막 장소, 그러니 안 팔겠지요, 그러나 절대로 쉽지 않은 귀향 귀촌! 얼마 후면 시골 집값 땅값 많이 내려 갈겁니다, 살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베이비붐 세대가 마지막으로 시골 갈 사람들이지요!
@djWjfkrhwkdsksclsiАй бұрын
교통의 요지에 인접한 지역은 혹시나 재개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묵혀 두는 거지만, 저렇게 뒷산을 끼고 있는 집은 어차피 재개발 가능성도 없고, 팔리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방치 해둔 거. 나라가 수거해서 생활이 곤란한 사람에게 나눠 주면 될텐데, 공짜로 줘도 저런 촌 동네에 입주하려는 사람도 없을듯.
@sac502111 күн бұрын
시골집 안팔리면 나라가 땅 싸게 매입해서 철거까지 해주고 재건축비용 낮은 이자로 대출해줘야 시골이 산다..
@user-tl5so9gn1sАй бұрын
우리시댁같다
@iok20928 күн бұрын
결국엔 나라에서 동기를 반강제적으로 만들어줘야 다 허물까 ..언제일지 모르지만 헐값에라도 정리가 되겠지요
@24space310Ай бұрын
저희 고향이 합천 대병면인데 거기가면 거의 폐가가 많습니다. 그걸 어떻게 처분을 해야하는데 처분도 안해 숲풀 비슷하게 잡초가 자라서 참 흉물 수준입니다. 그거 냅두면 보기에도 그렇고 아주 지저분해보이니 그냥 미련따윈 버리고 바로바로 처분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orion23ssh22 күн бұрын
집주위에 대나무가 있다면 비추... 시원하긴 하나..모기가 엄청나유~ 뱀도 많아유~ 뱀만 있을가요? 지네나 각종벌레 곤충, and 생물들.. 딱 한가지 좋은점이라기보단.. 죽순은 원없이 먹을수있음.. 아 단점 또있다.. 담벼락을 깊숙하게 하지 않는한 대나무 뿌리가 침법해 와서 제법 스트레스 받습니다. 전형적인 우리집 서타일 ㅠㅠ
@luca6618Ай бұрын
추억속에서 망가지느니, 팔고 생기찾은 집을 가끔 보러오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user-ck3ke5bh3lАй бұрын
아파트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수도 서울 산동네 태어나 재개발로 사라진 내동네는 아직도 생각이남
@user-if2oe6pp9hАй бұрын
저는요 고향 이 강원도 영월 동강 입니다 어릴때 배가고파서 고향 을 떠나 타향에서 생활을 하는중 입니다 다시 고향 영월 동강 으로 가야지요
원하는 값이 아니니깐 안팔죠 서울값 생각하고 받을라 하니 그렇지 ㅋㅋㅋ 그렇다고 헐 값에 처분하기는 아까운 기분이고
@user-um7ng6vh1s5 күн бұрын
저도 시골삽니다. 군에서 어떻게 다 감당할까요? 얼마전 군수 만날 일이 있어서 들었는데, 중앙정부 보조 없으면 지방 재정은 열악한데, 리모델링 임대 사업 어쩌다가 한 두채지 그 많은 거 어떻게 감당합니까? 그러니 개인이 팔던가 해야하는데, 안파는 이유가 옛날 추억이요? 무슨.... 시골에 빈집 널렸는데 그게 추억때문일까요? 가보십시오 사람이 오래전에 살아서 귀신나올 거 같은 집이 널렸습니다. 그리고 시골 현지인으로서 말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그거 추억해서 보러오는 자녀나 후손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날로부터 그 집 안팔리면 흉가처럼 되어서, 주변 이웃들에게 민폐만 끼치게 됩니다. / 진짜 안팔리는 이유는 안팔리니까 못 파는겁니다. 또 물려받은 자녀들이 하나가 되지 못해서 못 파는 경우도 봤습니다. 매매 내놔도 다 쓰러가는 시골집 누가 리모델링 합니까? 대부분 철거하고 새로 지어야 하는데, 그럴바엔 멀쩡한 대지를 사서 건물 짓는게 더 좋죠. 시골에 귀농 귀촌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투자해서 들어오는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user-gw1pl5lm2qАй бұрын
밀양 영상 어찌 됬나요? 댓글 쓰다가 사라 졌어요.
@user-zr2kw3lu8cАй бұрын
내 소중한 추억 가족의 흔적을 푼돈과 바꿀필요는 없을듯요 아파트랑은 또 다릅니다
@timekim7194Ай бұрын
저런 집들은 다 철거해야죠 사람 못살아요.
@user-wf1yw2oi4nАй бұрын
빈집세 부가하면 되는데
@user-ut6ne9zi5sАй бұрын
안살고그냥두면벌금먹인다는예기는헛소문이였나요 수고하셨슴니다
@user-wi9sj7un1zАй бұрын
빈집세 입법됬어요 이제 내년 후내년 정도면 빈집세 때려맞는 사람들 나오기 시작할거 같네요.
@sac502111 күн бұрын
그때쯤이면 매물 싼가격에 많이 나오겠네요 땅값만해서
@user-wi9sj7un1z11 күн бұрын
@@sac5021 뭐 모르죠. 지자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단속을 할련지 미지수..
@user-tl5so9gn1sАй бұрын
그래서 소처럼 일한다라고 하나봐요
@user-jm5vg8ot2yАй бұрын
나둬다가보상받을러고그냥나두은것이요그리고 누가시골에들어가살아요
@user-ok3vs4xw7fАй бұрын
강제 이행금 처맞고 해야 ..!! 공가주택 150 만호다 더많은 매물 쏟아져나온다 정신들 차려라..!!
@haisungkim5806Ай бұрын
돈이 어렵지않은 사람? 아니면 팔아야 몇푼 안되나 봅니다. 관리도 못하면서 추억때문에 ??
저도 시골이지만 추억 때문은 아니고 돈 때문입니다. 팔아서 돈을 쥐어도 그돈 갖고 할 게 없습니다. 수리를 해서 임대하려 해도 수지타산이 안 맞죠. 멸실하려면 멸실 비용, 폐기물 처리비용이 만만찮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고 가는 겁니다. 저 집터를 10억 준다면 안팔 사람 없을 겁니다.
@user-xr5st7xq6r16 күн бұрын
팔겠다고, 해 봤자 . . .이슈가 안 됨!!! 안 파는기 아이고, . . .. . . ㅋㅋ 탈곡기 . . .발로 굴러야 . . .. 아니믄 발동기?에 . . .경운기에 튜브벨브? 연결해서리 . . . . 헐값에 내놔도 관심읍는 지금의 현실!!!!!! 딱 거기!! 걍 뭐냐!!! 각 지방자체단체에 기부!!! 그기 답! 내도 그럴 생각 중임!!! 고향은 전라도 광주 옆 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