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좋습니다. 마음 깊은 곳을 터치하는 가사와 멜로디.. 수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지만 어느 누구도 작곡자인 하덕규님의 깊은 영성과 그 진심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네요.
@user-vq6yr1tk7v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다.
@user-hz3gp3ed4p Жыл бұрын
하아...! 너무 너무 너무 ...! 감동이 밀려 옵니다. 50년 넘게 살아 온 내 인생의 모습이 아련 합니다. 뭐라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 온 내 삶이, 주변인들의 삶이 그 고단함을 어디에서 찾을까요. 다...추억이고 교훈 이겠지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junghyonkim6237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user-mz1oh8sr5y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되돌아보게하는 노래네요.가슴이 아련해지네요
@user-bs8qj3ct9m4 ай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더니...혼자의 착각이었다
@user-st5vz5mc8n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생각났어요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yonukkim6688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user-rh9so3mc4o3 жыл бұрын
딱 나의 지나온 발자취 같은 노래.. 그저 눈물이 흐른다. 힘들었지만 ..그 후에 오는 기쁨과 행복이 있어서 견딜만 했다
@DaroniHomeCook3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선물 받은 CD한장, 시인과 촌장 노래를 반복해 들으며 울며,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꿈꾸며...들었던 음악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20년 전 나는 스무 한 살이었는데
@user-ol3so2mh9b Жыл бұрын
동생이네
@user-yl8ce4uv7q Жыл бұрын
저도 ㅜㅜㅜ
@user-vi8ce1dh4z Жыл бұрын
난 32년전..
@user-pc5zy6wg5g2 жыл бұрын
하덕규님 지금 목사님이시라고 ,젊을때 부터 영성이 가득했던 분 같아요 작사.작곡 가슴울리는 노래입니다
@Miragee2483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테이프 사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눈물까지 흘렸던 노래인데... 벌써 30년이 더 흘러버렸네요...
@user-cq2jw7gz7n3 жыл бұрын
저도 88년 겨울쯤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user-ox2ih3jb2c8 ай бұрын
10대를 지나고 있는 지금, 우연히 웹툰 단행본을 통해 알게 된 노래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내 안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라는 가사가 가장 와닿았어요. 원곡자분이 목사님이라는 건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다는 가사를 사회적인 위치와 고민으로 해석하는 것 말고도, 기독교적인 시점에서 해석했을 때 내면에서 더 좋은 사람의 모습, 군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반대되는 추악한 모습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인상 깊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를 통해 치유받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저도 감사를 전하는데 동참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heetae47165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user-ed1lq6rq8y3 ай бұрын
무슨 웹툰인가요?
@user-ox2ih3jb2c3 ай бұрын
@@user-ed1lq6rq8y 고아라 작가님의 마음의 숙제입니다!
@user-sb2mf4kp2n3 жыл бұрын
누구의 노래이든 어떤 노래이든 맨 처음 부른 노래보다 더 나은 노래는 없다.
@SwingKids783 жыл бұрын
함춘호님 기타 아름답네요
@user-ey1nv3de2s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감미롭습니다. 목소리가 맑고 가늘게 들립니다.시인과 촌장님의 자작곡을 오래 청취할 것 같습니다.ㅎ
@user-pr5jv4dl8i2 жыл бұрын
하덕규 목사님... 그 가사 참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 있노라면 50인된 저의 삶을 어루만지시며 위로 해주시는 주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가사 써주셔서요 이글을 쓰는 중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user-nj5pq4rp1l Жыл бұрын
하덕규목사님! 오랜 만에 들어보네요. 정말 감미롭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user-lw5ic7yl4s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답네요
@judelee15813 жыл бұрын
역시 그 누가 부르는 것보다 좋다~
@inholee1535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곡을 모욕한 조 모 쓰레기?
@tetuyokawa24782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가 정말 아쉽습니다. 왜 리메이크를 허용했는지 ㅜㅜ 이 깨끗한 곡을
@user-zk2zm2ph5j Жыл бұрын
@@tetuyokawa2478 특히 가수 조성모형 ㅋㅋ
@etb439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우림 버전이 더 좋음
@jasonhwang16192 жыл бұрын
하덕규 선생님, 함춘호 선생님.. 두분 볼수 있는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user-lo7dv7is2p Жыл бұрын
춘호 쌤...ㅠ
@youtubejh51543 жыл бұрын
Time flies. I miss those days when i was into this song.
@user-gg1yx2zz8q2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후벼파네요. 너무 슬퍼요.
@user-wg6pt6ii5u2 жыл бұрын
성장을 위한시련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ksniper10043 жыл бұрын
객쟎은 목소리 , 의미 없는 기교쟁이들과는 차별되는 진솔한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user-pl5to5md4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w4ug1ce7x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지만 아름답기도해요
@user-kp7qo7yw5d3 жыл бұрын
좋다 좋아
@ultimoan2 жыл бұрын
22년 7월 문득 떠올라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sy4tw6xm1b2 жыл бұрын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joesimon2241 Жыл бұрын
하덕규 음성은 천사의 목소리 같다
@user-eb1wo9dq4o17 күн бұрын
이주혁씨 가시나무 새 듣다가 자꾸 눈물이~~ 여기에 왔네요. 원곡과 함춘호님의 기타연주까지 감사합니다. 무한반복 들으며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내며 스스로를 치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이ᆢ 라이브가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존재, 바위, 마그마도 들어야 할 그리고 다시 뉘우쳐야 할 그 나의 가시 입니다. 이 시대에 태어나 온전히 알아 들을 수 있는 법 경입니다. 그래서 다들 훗날, 그 본자리에 다만 깃들기를,,,,,,,
@user-wt8jm1yl4c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아요 ❤️🧡💛💚💙💜❤️
@user-er4mc4ko7j11 ай бұрын
무슨 노랜가 했는데 내속엔 한마디에 눈물 났네요..
@g9star3 жыл бұрын
미쳤네..
@뮤즈tv코리아2 ай бұрын
88년에 테잎을 사서 자동차에서 늘어지게듣고 35년을 나의 음악앨범에 저장 되어 있는곡 어릴땐 그냥좋아서 듣고 환갑이 넘은 지금은 가사가 나 의. 심장을 후벼파네 ㅠ
@paulmartinezjang26983 жыл бұрын
이게 원곡이지!
@user-tb7ds1fb2s2 жыл бұрын
살아보려 발악하던 나의 20대의 아픔과 지친 나의 지금을 위로하는 노래... 고맙습니다...
@naandmi17618 ай бұрын
독특한 음악세계에요...두분 잘게시죠...
@user-md9eb5xf7u2 жыл бұрын
시인과 촌장이 가시나무새 부르신거 처음 알았네요 조성모가 리메이크 한거 오늘 알았네요
@Jaeoh.woof7652 жыл бұрын
같은 댓글쓸려고 했는데 이미 쓰셨군요.
@user-tg5qw6lg5s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린다는게 바로 이런건가..
@user-ro3wz9iy2u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져요🥲
@MrPark8502172 жыл бұрын
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ㅜㅜ
@user-mv4lq6dn9h3 ай бұрын
하덕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
@rca20972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가시나무 원곡가수들이죠...
@뽀얀이여유3 жыл бұрын
말로는 표헌이않되요 감격 ㄱ자체
@user-th9gu1jw8j3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2000년대 초반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91년 졸업 후. 전쟁중 임
@user-mx7fg8bp7z2 жыл бұрын
@@user-kn1bb3qn9z 취업전쟁이요?
@mysjoo36995 ай бұрын
시인과 촌장..그립습니다..
@jehwankim96993 жыл бұрын
희야 대단하네
@woorikim4473 жыл бұрын
인디끝판왕..
@Leo-pf7ut3 жыл бұрын
94년도 신입생때 하덕규와서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tu9ml2ui2r Жыл бұрын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안곳 없네. 내속에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에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user-ig3vn1qr8w3 жыл бұрын
김호중님 이 추천 해줘서 찿아서 듣고 있어요 노래가 감성이 가슴을 울 리네요
@user-qo2nc6kz3k4 ай бұрын
굿
@user-bp7dr7sg2vАй бұрын
전 지금 이효리씨랑 엄마랑 여행프로보다 이효리씨가 노래해서 들어왔어요
@user-ez7tf1hj8n3 жыл бұрын
하덕규 함춘호 시인과촌장
@Vietnam-cr9en3 жыл бұрын
리시버를 꼿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곡이네요 감동👍👏👏 김호중님팬카페 편지보러 들어갔다가 호중님 올리신 이 노래 '가시나무' 에 빠져서 삼천포로 새뿟따요 !! .....🤓 여 어데고??" 호중님 추천하시는 곡 마다👍!! 노래 잘 하시는 분은 듣는 곡들도 '명곡 만" 찾아 들으신단 걸 눈치 챘슴다 너무 좋습니다!!
시인과 촌장 듀엣 이름도 그렇지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음색과 가사말의 전율 비록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나에겐 큰 울림을 준다
@nailcitykane3 жыл бұрын
Depression 그리고 여러 addiction에 대한, 한국의 고정관념이, 많이 바뀌길 바랍니다.....
@user-mv4lq6dn9h4 ай бұрын
하덕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
@user-tb9pg5nw4v3 жыл бұрын
부르다못부른노래 🥺🥺🥺
@pdtec12 жыл бұрын
시집도 읽었었는데...
@ykl41752 ай бұрын
20년 전에 가려고 했눈데... 올 겨울에 오타루 가서 눈 맞으며 가시고기 들을 듯..:
@mongbba3 жыл бұрын
내 20대때 술먹고 친구자취방에서 자면서 들었던 그노래..아련하네...
@user-oe8cx9zs4x2 жыл бұрын
찬송가 2장
@bittersweet74842 жыл бұрын
함춘호님의 맥가이버 머리 뭡니까 ㅎㅎㅎㅎ
@user-kn1bb3qn9z2 жыл бұрын
그려 너무. 일직간. 친구들 고마워 😊
@user-kj2zz4qd7d3 жыл бұрын
조성모 노래지 알아는데 원곡이 있어네여 싱어게인 보고 알았음
@user-ss1my2of8f3 жыл бұрын
저는 대한외국인 보고 이 분들이 원곡인줄 알았습니다
@naandmi1761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워낙 유명한곡이죠...
@user-vx1zt7uw4d3 жыл бұрын
원곡은 ㅠ
@jangkyoungchul2 жыл бұрын
어떤것이든 원조는 못따라간다
@user-xc3eo2ht7r3 жыл бұрын
이 밤에 호중 님 추천곡으로 듣는 가시나무 노래가 가슴을 적시네요..
@user-og8bz9iq4g3 жыл бұрын
김호중 가수님의 추천으로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학창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인데~ 음악 하나로 힐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죠 호중님 덕분에 다시 듣게 되어 힐링 제대로 하네요
@gho57463 ай бұрын
다들 메스컴에 노출되어 온 함춘호를 알겠지만 하덕규가 혼자 남아 시인과 촌장을 이끌고 왔음..ㅋ
@edenrosestАй бұрын
함춘호 님의 머리스타일 lol
@mjjangee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했지만 여전히 내 안에 가득한 이기심과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지만 너무나 더러운 죄악된 마음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 교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된 마음을 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셨다”면서 “나의 내면 안에 있는 죄악들을 통회하며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user-ug6pn2um7h11 ай бұрын
조 성모는 반성해라..술 안마신다는 조건으로 하 덕규님께서 오픈하셨는데.
@ckzu11113 жыл бұрын
내가 할려다가 망했습니다. 주님의 뜻에 따르는 것을 훈련중!!!
@kimsunghiangel3 жыл бұрын
이하동문입니다. 나 자신을 훈련 중이지요..
@user-ok6we3bm2f2 жыл бұрын
대중가요가 역사상을 대변했던 순수의 시대는 내나이 50대 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일까? 중학교를 갓 졸없한 녀석에게 물었더니 괜히 슬프다네요
@leemason.2 жыл бұрын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Oh-woo, oh-woo, oh-woo, oh-whoa-oh-oh Oh-woo, oh-woo, oh-whoa-oh-oh-oh-oh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Oh-woo, oh-woo, oh-oh-oh Oh-woo, oh, oh-ah-oh-ah-oh-ah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non-qp1pt2 жыл бұрын
너무 얽매여 살지 맙시다. 내가 꼭 하겠다고 하면 나를 통해서 일하실 그분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 나를 비우고 그분이 일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모든것을 비우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뽕나무 위에 올라 갔습니다. 난쟁이 삭개오는 돈이 많았어요. 그돈으로 사람들 죽일수도 있고 무시 할수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삭개오는 어떻게든 예수님을 만나서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예수님께서는 아시고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내 마음을 비워야 그분은 찾아 오십니다.
@user-eh5lm6hz3j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키우시고 또 그때문에 망친 천재
@skystar95942 жыл бұрын
조성모 못지 않은 미성......
@aquanimo12123 ай бұрын
이제보니 기타는 함춘호 ㄷㄷㄷ 레전드조합이었네요. 나의 중고등학교때 위로해준 시인과촌장. 알려진곡 이외에 2집전곡이 명곡입니다. 고양이 진달래 풍경 매 얼음무지개 비둘기안녕의 절규와기타. 다시 들으러갑니다.
@user-go3pv8og8e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노래는 하덕규가 불러야 제일 좋다...
@isg01118 ай бұрын
2023.11.14 화 저녁 11시 45분 현재...수십년전 이 프로를 봤던 기억...수십년 흘러 다시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