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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불교 일문스님의 : 조계종에 도를 깨달은 스님이 못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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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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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야단법석TV에서 실천불교승가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일문스님(법문사 주지)를 만났습니다.
생명, 평화, 존중의 정신 속에 앞으로 불교가 가야 할 길이 있음을 강조하는 일문스님은 특히 권력과 결탁해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고려 불교처럼 오늘의 조계종, 불교 역시 같은 이유로 대중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94년 종단개혁 이후 30년, 사회개혁을 위한 실천불교의 목소리를 묵묵히 대변해온 일문스님의 회고와 성찰은 깊은 내면의 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일문스님과 진우스님의 대담은 2회로 나누어 방송됩니다.
* 야단법석 후원계좌
농협 301-0328-5539-51 (예금주 : 야단법석)

Пікірлер: 78
@yadanbubsuck21
@yadanbubsuck21 3 ай бұрын
# 야단법석TV에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1. 야단법석TV가 오픈한 지 이제 두 달이 되었습니다. 구독자 7000여 명, 누적 조회수 120여만 회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교시사 유튜브 채널로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신 구독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아직은 규모가 작은 유튜브 채널입니다. 촬영, 편집, 방송에 이르기까지 여러 손이 필요하고, 스님들을 찾아뵙고 귀한 말씀 청하기 위해 전국으로 출장을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현재 한두 사람의 힘으로 해결해나가다 보니 진행 과정에서 오류와 문제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3. 야단법석TV가 앞으로 불교계를 대표하는 유튜브 채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불교언론이 모두 종단의 어용 나팔수로 전락한 현실에서 불교계와 우리 사회의 참다운 개혁을 말하고, 현실의 부조리한 문제점을 바로 잡아나갈 수 있는 참언론이 꼭 필요합니다. 4. 현재 야단법석TV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구독자 후원으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야단법석TV가 불교계의 참언론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5. 후원으로 격려해주십시오. 더 나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야단법석TV 후원 안내 농협 301-0328-5539-51 (예금주 : 야단법석)
@tv-dk7ts
@tv-dk7ts 3 ай бұрын
일문스님과 진우스님의 생명평화운동을 지지합니다
@user-ke3or3zl9r
@user-ke3or3zl9r 2 ай бұрын
절간에서 수행이랍시고 목탁치며 염불만 외는 공염불수행보단 땀흘리며 몸으로 직접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이시대 진정한 스님들 박수.
@bwpark22
@bwpark22 2 ай бұрын
일문스님의 법문에 감동이 치솟아납니다. 스님의 수행론은 불자의 삶을 다시 환기시킵니다. 스님같은 수행자들이 많아야 한국불교의 희망이 보일듯 합니다. 건강 잘 챙겨가명 정진하길 축원합니다.
@hyssopa3957
@hyssopa3957 2 ай бұрын
도체 무슨 법문에 감동 받았는지요? 수행자의 삶? 그런 삶은 없습니다. 거짓말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수행자의 삶은 자성을 바로 아는 것, 팔정도를 행하여 본보기가 되는 것, 이 둘을 갖춰 사부대중들을 극락정토로 이끄는 것이지요. 도체 누가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이 없는 것을 바로 알아 참회하는 길 외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자성마저도 팔정도를 행하지 못하는 그 자체의 자성입니다. 거짓으로 시작해서 거짓으로 끝나는 말에 속지 마세요.
@elizabethahn443
@elizabethahn443 2 ай бұрын
"한손엔 성경 한손엔 신문" 생활 속에서 종교의 필요성이 절실할때인데요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탄소중립의 필요성도 세계적인 관심사인데요 ,열려있는 마음으로 대중 속에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진우스님, 일문스님 멋지십니다
@user-lw6iz1cw7m
@user-lw6iz1cw7m 3 ай бұрын
일문스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kopyohong1766
@bkopyohong1766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wb8qv5jv6o
@user-wb8qv5jv6o 2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사회의 진정한목탁으로 거듭나시어 불교지도자로서 면목을 다해주세요. 나무석가모니불 42:13
@user-jq4tg2bu1u
@user-jq4tg2bu1u 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user-nj8vx8nj2r
@user-nj8vx8nj2r 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in3wb2sy3t
@user-in3wb2sy3t 3 ай бұрын
일문스님 정말 반갑습니다
@user-zy6wr6ty1i
@user-zy6wr6ty1i 3 ай бұрын
이분들은 인간의 본성을 뭐로 생각하는지 한두명의 지도자가 썩어서 갈취종단이 만들어진다 진짜 믿는 것인가요?
@hyenkuenlee7402
@hyenkuenlee7402 3 ай бұрын
일회용 젓가락 사용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참회합니다.
@user-zv9lu8hh5n
@user-zv9lu8hh5n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el4ht7pu6j
@user-el4ht7pu6j 3 ай бұрын
정말 불교가많이 썩어가고있다고~~건희가 사리가지고왔다고 이조계종~~
@gracejang8298
@gracejang8298 2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모든 존재들의 삶의 방식은 누구나 예외없이 연기적임을 말씀하셨습니다.따라서 우리가 사는 사회 공동체에 열린마음으로 깨어있는 삶을 지향하는것은 불자로서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스님 강건하십시오.()()()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Ай бұрын
독립운동 하셨던 용성선사의 뜻이 법륜스님의 염원이 만만인萬萬人의 바램들이 이뤄져야 우리가 삽니다 세계인류가 살 수 있습니다 전쟁,, 몇명의 이권다툼으로 평화롭게 살던 서민들이 전쟁하고 있는 나라안에서 너무도 괴로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지도자, 대표를 잘 선택해야 된다는 걸 명심합시다!!!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우리 곁에는 나무가 없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걸어가는 길에 그늘이 없습니다 에어컨으로 만족하고 있는 자동차도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글지글하는 아스팔트 위에서 폭발 할 듯 합니다 자동차에도 그늘이 시급합니다 여러분의 활발한 외침이 있어야 될 듯 싶습니다 우리가 숨 쉬는 서울이 세계최악의 공기가 나쁜... 1위입니다 이제는 길 만드는 걸 멈추고 모든 길에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산이 많은 나라라고 할 때가 아닙니다 바로 곁의 지글거리는 땡볕이 우리를 순간 녹여 버리려고 합니다 도시든 어디든 도로 곁에 열개정도 커다란 나무가 줄 지어 자랄 수 있는 면적의 새로운 개념의 가로수 숲이 생겨나야 합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있는 국민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찬 울림이 있어야 합니다!!!! 나무를 심읍시다 !
@muzin7937
@muzin7937 2 ай бұрын
힘들고 지치니까 수행을 해야죠 ... 매일매일 ...
@user-om4zy1lp1r
@user-om4zy1lp1r 3 ай бұрын
조계종에 왜 도를 깨달은 스님이 없는가 해서 좀 들어보니 쯔쯔쯔 하루살아가기에 버겁고 ㅅ님든 중생들에게 삶의 자비 보시에 힘쓰시길 세상 잡사 늘어놓지 마시고
@user-ec8vb6ww7z
@user-ec8vb6ww7z 2 ай бұрын
스님과 중생이 한몸 한마음인데 무슨 자비와 보시를 베푼다는 말씀인가요? 본인이 먼저 자비와 보시를 베푸세요 그럼 행복해집니다 세상의 일과 사부대중의 일이 둘이 아닌데 무슨 잡사가 있겠습니까? 세상일이 스님의 일이고 스님들의 일상이 세상사람의 일상과 다름이 없는데...세상이 부도덕한 지도자로 어지럽고 혼란스럽다라면 당연히 비난하고 경고하는것이 맞지요...그게 인연에 따른 연기법입니다 모른척 잘란척 선방에 앉아 수행하는것이 전부가 아니란거예요... 세상잡사라고 치부하는걸 보니 많이 깨달은 분같은데 어디 함 봅시다 본인이 세상을 보는 관점과 우리가 어떻게 수행해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함 설해보세요.. 아는척하지 말고 고견을 함 듣고 싶습니다
@user-om4zy1lp1r
@user-om4zy1lp1r 2 ай бұрын
자생의 방편으로 살고 있읍니다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2 ай бұрын
득력...홧팅♡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2 ай бұрын
일문스님...ㅈㄱㅎㄴㄷ 마하반야바라밀_()_
@user-el4ht7pu6j
@user-el4ht7pu6j 3 ай бұрын
정치권에휘말리는 조계종 자살하는스님을 소신공양이라고 발표하고 이불교가 왜이렇게되어을까요
@user-ts4bm1iv7h
@user-ts4bm1iv7h 2 ай бұрын
1. 대한민국을 옥죄는 것은 남북분단과 이 뒤에는 미국과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제국주의적 식민지 지배구조가 있습니다. 2. 종교인이 할 운동은 보편적으로 생명운동을 바탕에 깔고, 특수적으로 정치운동의 차원에서 국내적 진보-민주운동, 남북사이에 대한 평화운동, 그리고 국제적으로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자주국가가 세우는 운동입니다. 2024년 6월 18일 (화)
@hyssopa3957
@hyssopa3957 2 ай бұрын
도가 없이 어떻게 40년을 버텄을까? 팔정도 조차 모르는 것을 보니 처음 받는 보살5계 조차 모르는 것이 틀림없다. 누가 팔정도를 행하는 사람인가? 한사람만 언급해 보시라.,, 스님은 자신도 하지 못하는 것을 신도들에게 하라는 것 아닌가? 자신이 스스로 거짓말 하는 줄도 모른다 도체 그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
@user-xj2vl2kk8t
@user-xj2vl2kk8t 2 ай бұрын
불교가 반듯하면 기독교도 반듯해지고 대한민국도 반듯해지고 모든국민이 반듯해지면 모두가 햄복한사회가 되겠지요? ㅎ
@lililili5243
@lililili5243 2 ай бұрын
인연생 인연멸 자등명 법등명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2 ай бұрын
생명존중.평화운동... 이시대화두... 실상사도법스님이 떠오르네ㅛ♡
@user-lw2pb7cy4q
@user-lw2pb7cy4q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문스님계시는 사찰을 알수있을까요
@user-vt6xw2bq2p
@user-vt6xw2bq2p 3 ай бұрын
그냥~~ 스님들께서도 수행만 하시면 좋겠 습니다 관세음보살마하살 관세음보살마하살 관세음보살마하살 ()()()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3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평생 보살행을 하시다가 열반하셨고, 보살행이 곧 수행이다. 보살행이 수행이고 수행이 보살행이라는 말이다. 따로 국밥이 아니란 말이다. 불이법 몰라? 뭔 이런 바보들이 있어.
@user-qf7ut1ky4i
@user-qf7ut1ky4i 2 ай бұрын
한심한 카톨릭신부들이군요 교황의메세지들고 행사를한다고요 제발 그들의 힘을빌려서 종교장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우선입니다.
@user-fg6bx2zj2n
@user-fg6bx2zj2n 2 ай бұрын
일회용부터 쓰지마세요.
@user-sx3uy3zh4v
@user-sx3uy3zh4v 2 ай бұрын
친일? 그럼 수백년 중국에 속국으로 사대하며 살아왔는데 친중은 말이없네..중들이 소견이 넘 좁다
@CarlJung4567
@CarlJung4567 2 ай бұрын
원래 도가 없어
@user-yi9me4dz5e
@user-yi9me4dz5e 2 ай бұрын
나는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말하지 못합니까? 홍길동전의 유명한 대사죠. 한국불교는 왜 영혼을 영혼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영가라고 하면 괜찮고, 천신이라고 하면 괜찮고, 신장이라고 하면 괜찮은데 영혼이라고 하면 소위 아트만이라고 낙인 찍히고 사이비 외도라고 봉변을 당하기 때문에, 영혼이라고 말하면 질겁을 합니다. 그래서 17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아인데 무엇이 윤회합니까? 라고 불자들은 계속 되묻게 되었습니다. 무아와 윤회를 설명한다면서 영혼은 없는데 윤회한다. 그래서 "업"이 윤회 한다 등으로 철학적으로 어렵게 빠져 나갑니다. 그런 철학적 개념의 업의 존재와 영가와 천신들의 존재를 "영혼"이라고 합니다. 단 과거 부처님이 비판하신 영혼은 불변의 개념이 장착된 비중도적 영혼이고 이제 우리는 부처님의 중도와 연기법을 알고 있으니 연기적 영혼을 말한다고 하면 됩니다. 무아와 윤회 문제는 무아인 영혼이 윤회한다. 즉 중도적 영혼이 윤회한다고 풀어서 설명하면 됩니다. 이러한 언어 개념의 불비로 인해 현재의 사태가 계속 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시원하게 누가 정리 할때가 된거죠.
@user-ot9bz9mp9s
@user-ot9bz9mp9s Ай бұрын
깨달음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 줄 알고...... 한참 들어도 다른 말씀들 뿐이네요. 조계종에서 왜 깨달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가...... 조계종에 제대로 된 가르침도 없고 가르칠 선지식도 없어서 아닐까요? 간화선을 최상승 선이라 말하면서 제대로 수행법도 모르고 지도할 선지식도 없고 앉아서 그러고 있다고 깨칠 거면 매년 두번씩 안거에 드는데 왜 깨치지 못 하겠습니까? 제대로 깨친 자가 제대로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진실인데 ...... 깨친 분들 많습니다. 단지 조계종이 아닐 뿐입니다. 유명 프랜차이저 치킨이 제일 맛있을 거란 착각은 버려야 합니다. 동네 숨은 진짜 맛있는 통닭집 들이 조명받지 못 할 뿐입니다. ㅎㅎㅎㅎ
@user-yi9me4dz5e
@user-yi9me4dz5e 2 ай бұрын
향봉스님의 영혼도 없고 윤회도 없다는 것은 영혼이 윤회 한다는 논리와 동등 합니다. 즉 영혼은 없는데 무아로써 윤회한다 라는 1700년 된 궤변을 이제 손 봐야 한다는 시대적 정신이 반영되어 향봉스님과 정봉주 교수, 이중표 교수의 의견이 세간을 주목 시키는 것이라 봅니다.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조계종에 도를 깨달은 스님들이 못나오는 이유는 이러한 궤변을 철칙으로 품고 수행을 하므로 그러한것 같습니다. 똥이 황금으로 바뀌길 바라는 것처럼...나무 불법승()
@user-bd7pb5jj8l
@user-bd7pb5jj8l 2 ай бұрын
스님들 정치를 하세요 제발 중으로 있지말고...
@user-ig8wl2hs8r
@user-ig8wl2hs8r 2 ай бұрын
조계종에서 왜 도를 깨치는 스님이 나오지 못 하는가?바로 일문 같은 똘중 때문이지😊😊😊
@peanutohara
@peanutohara 3 ай бұрын
댓글 다는 것을 보니 불교계에도 현정부 댓글부대가 많이 들어오네요. 요즘은 한줄에 얼마씩 받는 지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user-xw5iw3kc2q
@user-xw5iw3kc2q 2 ай бұрын
스님들께 여쭙니다. 안양 수리 산 용화사 라는 포교당 이 있는데 그곳에 스님 자신이 미륵부처로 왔다면서 석가모니, 관세음보살,예수,공자는 다 죽은 사람이니 아무리 기도하고 불러봐도 소용없고 살아있는 미륵부처인 자기한테 와서 수계를 받아야 다음에 환생을 할 수 있고 수계를 받지 않으면 다음 생은 없다고 신도들을 모아 놓고 종교를 어지럽히고 있는데 이걸 어찌 하면 좋을까요 조 계 종 큰 스님들이 나서서 어떻게 해결 할 수 없나요? 사이비 교주가 또 탄생했네요. 큰 스님들이 나서서 불교를 어지럽히는 사이비를 막아 주소서()()()......
@user-yi9me4dz5e
@user-yi9me4dz5e 2 ай бұрын
여래 10호 가운데 "천인사"는 인천의 스승이란 뜻으로 인간과 천신들의 스승이라는 말인데, 영혼이 없다고 하면 천신도 부정이 되며 그러면 여래십호도 부정 됩니다. 어제의 영혼과 오늘의 영혼이 다르다고 영혼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게 존재라고 합니다. 반대로 어제의 영혼과 오늘의 영혼이 조금도 다르지 않다면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존재는 연기하기 때문이죠. "무아"는 조금도 변하지 않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 정체성은 존재할 수 없다는 원리를 설파 하신 겁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영혼 개념은 "사성계급"의 변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개념이 장착이 되 있었거든요. 이생의 수드라는 전생의 수드라였으며 죽으면 또 수드라와 같은 천한 존재가 되거나 수드라로 태어난다. 이것이 당시 사회악이었고 이 사회악을 개혁하기 위해 무아를 따로 역설 하신겁니다. 사실 무아법은 방편설입니다. 왜냐하면 "유무중도"의 진리를 따로 설하셨기 때문이죠. 무아라고 해도 틀리고 유아라고 해도 틀리다. 역으로 무아이기도 하고 유아이기도 하는데, 무아를 당시 시대 상황에 맞게 응병여약 하신 거죠. 부처님은 "영혼"을 ....라고 하는 것은 사견이다. 라고 맛지마니까야에서 말씀하시는데, 영혼이 없다면 영혼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그만인데, 영혼의 잘못된 개념을 지적 하는 것이 영혼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로써 간략하게 나마 영혼의 존재는 논증이 됬고, 그리하여 윤회는 자동으로 논증이 됩니다. 단 윤회도 상대에 따라 시대상황에 따라 "있다"고도 "없다"고도 응병 여약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있으므로 윤회가 있고, 윤회가 없으면 영혼도 부정된다. 제가 볼때 지금 이 시대에 일부 석학이나 스님들이 영혼과 윤회를 부정하는데 이것은 이러한 응병여약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 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불교의 부조리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런 말이 횡행할 때는 우리 불교가 잘못 가고 있나보다 하고 되돌아 봐야 하는거죠. 나무 불법승
@user-iz6nh9ot2m
@user-iz6nh9ot2m 2 ай бұрын
제발 정신 차리고 공부 하세요 말이 너무 많아
@user-iu9fb7iu5q
@user-iu9fb7iu5q 3 ай бұрын
박근혜대통령탄핵이 자랑스럽다구요?? 문재인ㆍ이재명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나요??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3 ай бұрын
니 참 큰일이다...
@peanutohara
@peanutohara 3 ай бұрын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살펴보며 살아야 하는데.....
@user-xe7gi5cm8x
@user-xe7gi5cm8x 2 ай бұрын
왜 제목과 다르게 놀고있나요? 낚시질 입니까? 알맹이 삭 빼고 엉뚱한걸로 놀고있으니 ㅉㅉ
@user-ki1ug7qy4q
@user-ki1ug7qy4q 3 ай бұрын
무식한게 시념을 가지면 위험하다 했던가? 중은 중답자!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3 ай бұрын
까분다.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ай бұрын
육바라밀의 깊은 뜻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붙이는 걸 보니 제대로된 대승 공부도 안된 중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3 ай бұрын
@@liberty-korea 니야말로 육바라밀의 뜻을 모르니까 이런 악플을 쓰는 거야. 니는 방금 한방에 신구의 삼업을 지었어. 니는 니가 방금 삼업을 지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지? 정신차려라잉.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ай бұрын
@@user-jr4bj9gl8j ㅉㅉ
@user-ec8vb6ww7z
@user-ec8vb6ww7z 2 ай бұрын
​@@liberty-korea육바라밀이 뭔지 당신의 소견을 여기다 쭉 적어봐라 축생들 처럼 좁고 굳은 사고방식으로 남을 평하지 말고.. 얼마나 불교에 대해 아는지 함 보자
@user-mj8el8zy6t
@user-mj8el8zy6t 3 ай бұрын
스님생활 잘좀하소 김건희가 나오는데 왜 화가 날까요? 더열심히 정진하시길..........석아모니불
@peanutohara
@peanutohara 3 ай бұрын
세상사람들이 고통을 받으면 그에 따른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끼기에 화가 나는 것 아닐까요?
@user-mj8el8zy6t
@user-mj8el8zy6t 2 ай бұрын
@@peanutohara 세상사람들이 고통이 있다면 그고통에 원인이 무지해서 어두워서 오는것이지 김건희행동자체는 고통이 아니잔아요 분별심을 버려야겠죠 잘잘못을 논할순있지만 스님께서 김건희때문에 화가 난다는것은 미천한중생심으로선 이해안되네요 ㅎㅎ
@user-ec8vb6ww7z
@user-ec8vb6ww7z 2 ай бұрын
​​@@user-mj8el8zy6t연기법이기에 당연히 세상사에 여우같은 삶을 살고 있는 존재를 보면 화가 나지요... 인연따라 화가나는것도 도이고 그걸 보고 짜증나는것도 도이고 본인이 도를 모르면서 도를 행하고 있는 스님들을 평하는걸 보니 수행과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한것 같네요 ㅎㅎㅎ
@user-mj8el8zy6t
@user-mj8el8zy6t 2 ай бұрын
@@user-ec8vb6ww7z 아네 스님들이 도를 행한다는 말씀? 아리송하네요 여기까지만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ex4zl1wn3o
@user-ex4zl1wn3o 2 ай бұрын
모태신앙인 내가 천주교를 버린 것이 정의구현 사제단의 정치질에 신물때문인데, 불교에도 땡중들의 설침이 너무나 싫어지는구나~
@user-ec8vb6ww7z
@user-ec8vb6ww7z 2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게 다 정치이고 사람과의 관계인데 정치질이 신물이 난다라는 말은 그저 축생으로 살아도 그저 잘먹고 잘살면 된다라는 마인드같이 보입니다
@stevenjohn7763
@stevenjohn7763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치질하지말고그냥 개돼지처럼 살면 됩니다
@truthpower
@truthpower 2 ай бұрын
시민단체 활동하는 스님이 무슨 도를 정의불현사재처럼 재밥에 눈이 먼 스님은 스님이 아니지 진정 불의와 싸우는 일이라면 존중해야지만
@user-ke3or3zl9r
@user-ke3or3zl9r 2 ай бұрын
정치권과 결탁한 조계종이 돈과 권력에 물들어 물질중시의 배부른 스님만 양산하니 가난한 민중으로 부터 점차 외면받는 현재불교계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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