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줄 모르는 사람 없어요 남편이 현명하지못하면 부인이 더 짤수밖에... 그나저나 명품외모에 명품몸매라 부럽네요. 옷도 명품보다 더 명품이네요.

궁상 떨고 싶어서 떨겠나요? 그만한 사정이 있으니 그러겠지요

공채탈렌트일등 하셨다고했는데 아까운청춘 다보내고,54세 삼십년전 그대로 인물 몸매 잘가꾸셨네요

김성희씨 싸구려 옷 걸쳐도 사회보는 여자보다 더 귀티나요.

김성희 이해합니다

김성희씨 참 맞는 말 입니다 ㅡ삶의 태도가 복을 받겠습니다 ㅡ 추우면 옷을 입어요

알뜰도좋고 저맘이해도가는데.. 넘춥게살면 체온내려가고 암도잘걸릴수잇고 몸에 정말안좋고 병원비로 더날릴수도잇어요..

남편이 흥청망청 쓰면 여자는 더더 짠도리가 된다 왜 무서워서 자식 키워야 하닌깐~~ 예전 계룡산에 오르는데 어떤스님이 보살님 힘드시죠 하길래~ 이까짓게 뭐가 힘드냐 자연을 벗삼아 오르른데 햇더니~ 스님 놀래시면 그럼보살님은 어떤게 힘드냐 해서 난 탈없이 자식 키우는게 제일힘들다~햇더니 스님 놀라시는 표정~ 스님이 아기 안낳아 봤으니 이 심정 모르 시죠 ㅎ 남편이 흥청망청에 맨날 망하는 사업만 해대고 정말 자식굶길 까봐 힘들고 무서웠고 아끼고 또 아끼게되었다~ 지금 50대 후반 여전히 아끼지만 식구들먹는 음식에는 잘 쓴다~ 김성희 저런 남편 만나서 힘들어 겠지만 단련된 정신력 덕분에 지금은 무서울게 없어 아마 맴쭉욱 편한 삶 살고 있을듯 ~ 대 내가 그러하니~~ 어떤 시련이 닥쳐도 잘 헤쳐 나가는 정신력이 있으니~~ 명품옷 걸치는거 보다 명품 사람이 되는게 훨 멋찜~뭘 입어도 당당 어느장소 가든 당당 ㅎㅎ

김성희씨 응원합니다

너무 웃겨서 성희씨!!!

김성희 누님은 뭘 입어도 이쁘고 섹시한데..남자들 웬 궁상??? 참나..

성희씨 넘우귀여우셔

지지리궁상 맞게 사는게 자랑이라고 쓰는사람 따로 있어요 쓰고사세요

의외로 미인들중에 생활력 강하고 근검절약 하는 여성들 있어요. 내가 어릴 때부터 아는 애도 그래요. 얘는 물건도 여간해서는 고쳐쓰고 그러는데 요즘은 고쳐쓰는 대신에 왠만하면 버리고 새것을 사는 문화라서 고장난 가전제품 고치기가 예전처럼 쉽지 않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출산할 때 돈 많이 든다고 개인병원 산부인과에서 출산했어요. ㅎㅎㅎ

박준규씨 말이 맞다. 궁상떨면 돈이 안 붙는다

이게,궁상떨면 내인생은 남는게없더라고요ㅠ

명품 안걸쳐도 저렇게 예쁘고 멋지면 저라도 굳이 비싼옷 안 살듯

박준규 웃겨~~!!남편이 저런데 여자까지 그러냐 박준규 너나 잘해 어따 지적질이야 김성희씨 생각이 바른거임

김성희랑 나이 차이가 몇인데 반말이냐 그러세요 라고 해야지 목소리만 주위 배려없이 커갖고 무슨 소리지르기 대회 나왔나 말을 왜 저렇게 해 쯧

그건맞아요 넘그러면돈안모여요

단순히 1번인생왜저리살까? 뭔자랑이라구.저런건동정도 못받어요.얼굴은아까워서어떻게 하구😡

아 그래서 김성희가

ㅋㅋ

궁상이 심하긴하다.. 인생 몇백년사는줄 아나..

그러다가 며느리가 다 씁니다…. ㅋ

김성희도 제정신 아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