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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로 살아가는 동안 가장 떨리는 무대…
아들이 있는 논산훈련소 연무대 교회 찬양 예배.
저 많은 장병들 중에 우리 아이도 있을 텐데…
다 빡빡이에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 어디 있는지 찾질 못 하겠네요 우이쉬…
그래도 한분 한분의 훈련병들이 다 내 아들 같아 눈물이 눈물이 엉엉~~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
군대에는 실로암만 있는 게 아니라 #원바기 도 있다~~^^
아들들아, 건강하게 훈련 잘 하고 자대 배치도 잘 받고 끝까지 안전하게 군복무 마치고 부모님들께 돌아와 주렴.
싸랑한다 아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