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리포트] ‘중년의 마라톤’ 오히려 심장에 독…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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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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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жыл бұрын

앵커 멘트
중년의 나이에도 마라톤을 완주하는 건 건강에 대한 자부심이자 주변의 부러움까지 한 몸에 받는 상징으로 여겨져 왔죠?
그런데, 중년의 마라톤은 오히려 심장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10년간 마라톤 동호회 활동을 해 온 40대 남성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달리기가 마라톤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21㎞, 하프코스만 서른 차례나 완주했습니다.
인터뷰 조승배(42살/마라톤 동호인) : "운동이라는 게 중독되는 현상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 하면 못 배기는 5km 뛰면 6km 뛰고 싶고 6km 뛰면 7km를 좀 뛰고 싶고 하는"
국내 2개 병원 연구팀이 4, 50대 남성 마라톤 동호인 550명을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대상자의 97%가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성 고혈압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14명에게서는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각한 수준의 부정맥이 발견됐습니다.
일반 중년층의 유병률보다 3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달리기 위해 우리 인체는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고, 그만큼 더 많은 혈액이 온몸을 돌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혈액이 심장으로 몰려오면 심장은 이처럼 커지게 되는데요, 2~3분 정도의 짧은 거리라면 금세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만, 마라톤처럼 뛰는 거리가 길어지면 커진 심장이 수축하지 않은 채 그대로 딱딱하게 굳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부정맥 유병률이 높게 나타난 이유입니다.
마라톤을 하다 가끔 돌연사를 하는 경우도 바로 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특히 중년의 마라톤이 더 위험한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심장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회복이 더 더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년에 섣불리 마라톤에 뛰어들기보다는 자신의 심장 능력을 먼저 파악해 적절한 운동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박경민(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운동 부하 검사를 통해서 자기의 최대 산소 섭취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해서, 나의 혈관 상태라든지 심장 상태가 어떤지 그거를 확인해보고 운동을 하신다면은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마라톤을 하더라도 기록 단축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구체적으로는 1㎞를 7분 정도에 주파하는 속도로 천천히 달리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Пікірлер: 99
@skywalker9515
@skywalker951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잘못된 뉴스에 현혹되지 않길 바랍니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체중감소에 좋다는 것도 헛소리에요.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달리기할 때 근육 활성도가 훨씬 높고 운동 후에도 회복시간 동안 칼로리를 계속 소모하기 때문에 비교 불가입니다. 언론사는 이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skywalker9515
@skywalker9515 2 жыл бұрын
게으른 자들에게 운동 안할 수 있는 명분을 주는 영상이네요. 분명한 것은 10km 달리기를 주 2회 이상 하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각종 성인병, 정신질환이 모두 해결된다는 겁니다.
@jamwondong_jiujiteiro
@jamwondong_jiujiteiro Жыл бұрын
다 본인과 같다고 생각하나요?
@stayhard9184
@stayhard9184 Жыл бұрын
@@jamwondong_jiujiteiro 되묻고 싶네요
@user-pz7vv1yu8z
@user-pz7vv1yu8z Жыл бұрын
​@@jamwondong_jiujiteiro10km달리기도 못하면 문제있는건데?
@nana42718
@nana42718 11 ай бұрын
저도 러닝하면서 5km 7km 10km 뛰면서 최대 14km까지 뛰면서 정말 좋기는한데 허벅지랑 사타구니 통증 심해서 한달관둔적 기억나네요
@DIRCHr
@DIRCHr 4 ай бұрын
본인의 상태를 잘알고 운동하는게 정답이지요, 밑도끝도없이 모두 해결된다는건 과학적인 얘기가 아니에요.
@user-ce4nx5dc5w
@user-ce4nx5dc5w 3 жыл бұрын
분명한 사실은 온국민이 일주일 4~5회 10km 마라톤 1시간 주파한다면 병원은 망할겁니다ㅋㅋㅋ
@gwajadanji
@gwajadanji 3 жыл бұрын
10키로는 사실 마라톤이 아니라 그냥 달리기...
@user-bv2xr5io2r
@user-bv2xr5io2r 2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 정신과부터 망할겁니다
@skywalker9515
@skywalker9515 2 жыл бұрын
@@user-bv2xr5io2r 맞습니다. 정신질환이 없어지죠 ㅋㅋㅋ
@choongheehan7380
@choongheehan7380 2 жыл бұрын
아마 의사들 수입도 줄겠죠 .
@EliudKimchoge
@EliudKimchoge 9 ай бұрын
진짜 임..정신과약을 러닝하고 나서부터 안먹게됨 ㅡ진짜 공황장애 4년차로 고생한사람 본인임~
@yaku6295
@yaku6295 Жыл бұрын
헤드라인을 자극적으로 뽑았네요 자기 체력만 잘 파악하고있다면 달리기눈 좋은 운동입니다. 승부욕에 중독되 무리하는건 문제겠지만요. 저는 공황장애도 있었고 안정기 심박이 100 위로도 올라가고 빈맥이 말이 아니었지만 느린페이스로 달리기 5~10km달리기 하면서 두달만에 안정기 68까지 왔고 공황발작도 엄청 줄었어요. 심신 자체에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자기 몸 상태를 알고 맞는운동을 선택하라는 마지막말이 주제인데 헤드라인이 쎄게 오네요
@youarespecial50
@youarespecial50 8 ай бұрын
1k 10분에 뛰는데 장거리 달리기가 하면 할수록 너무 좋아서 매일 이 재미로 살고 있지요. 중년에와서 알게된 즐거움이 달리기네요. 달리는 속도는 엄청 늦지만요 ㅠ
@user-mz7nk2fb3n
@user-mz7nk2fb3n Жыл бұрын
달리기 해보고나서 지껄이든지 해라. 생전 달리기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해서 장거리를 달리면 탈이 나겠냐, 안나겠냐? 그걸 일반화해서 이런식으로 억지주장을 하면 안되지. 사람몸은 변화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다시말해서, 자기몸이 적응할 시간도 주지않고 무리하면 당연히 부상과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고, 달리기를 생활화하고 자기몸이 익숙해지는것을 봐가면서 항상 부상을 조심하면서 조금씩 늘려가면 아무 문제가 없다.
@hohonaknak_market
@hohonaknak_market 2 жыл бұрын
진짜 웃긴게 이런거 안좋다 안좋다 하면서 정작 심혈관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이나 요법들은 안말해줌 말해줘도 혈관 안막히게 하는법 이나 유지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요 이런 연구는 도대체 왜 안하는거지
@rrrhhl
@rrrhhl 2 жыл бұрын
답이 없으니 인간 수명이 너무 빨리 늘어났어서 신체 내구도가 못따라 가는것 같네요
@user-bv2xr5io2r
@user-bv2xr5io2r 2 жыл бұрын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의사쌤들 달리기하는거 보고와야겟다
@user-dj3ei7el8y
@user-dj3ei7el8y 2 жыл бұрын
독은 개뿔.. 살다살다 러닝이 독이란 말은 처음 듣네.
@zpt7
@zpt7 2 жыл бұрын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군다고... 무리하게 x하면 뭐든지 안좋다는건 초등학생도 알겠다. 분명한건 달리기를 전국민이 취미로 즐긴다?.. 수많은 의사가 실직할 것이다. 내가 아는 달리기 하는 모든 분들 다 건강하고 웬만한 20대 보다도 몸이 좋다는거...;
@janghoonpark6233
@janghoonpark6233 3 жыл бұрын
무책임한 공영방송 KBS. 런닝하다가 돌연사한사람과 런닝해서 더 오래 살게된 사람들.. 어느쪽이 많겄냐? 마라톤을 돌연사한사람은 토픽감으로 나올정도이다. 확률적으로 높지 않은걸 일반적인것처럼 과대 포장하는것 아닌가.
@jamwondong_jiujiteiro
@jamwondong_jiujiteiro Жыл бұрын
뉴스 말이 맞구만 본인의 상태를 잘알고 뛰라고 하는구만 꼬여가지고 제목만 보고 글쓰나요?
@jayden5847
@jayden5847 3 ай бұрын
아재가 무책임한 댓글 단거 같은데? 본인 심장능력, 혈관상태 확인하고 과신하지 말고 부담없는 페이스부터 시작하라는데 뭔 무책임해? 아재가 달리기만 할 줄 알아서 무지성전도사역할하는거 같은데??
@mag2555
@mag2555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집에서 뒹굴거리며 놀고 먹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건강하다는거ㅋㅋ
@gabrielery
@gabrielery 2 жыл бұрын
마라톤 하는 사람은 60대 후반에 경치 좋은 곳에도 잘 가고 잘 걷고 산에도 잘 가고 여행 갔을 때 체력도 좋아서 여기저기 잘 다님. 운동 1도 안하는 동년배 사람은 여행가면 식당 외에는 걸어서 잘 못다님. 한마디로 말해서 나이가 들 수록 삶의 질이 달라짐. 물론 마라톤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다리관련 운동을 했냐 안했냐 차이에 따라서 아주 큼. 그리고 운동성 고혈압은 사실 마라톤 하면 잘 오는건 팩트가 맞음. 그런데 혈관 탈력도가 좋아져서 오히려 더 건강함. 즉, 마라톤 때문에 몸이 필요에 의해 고혈압이 되긴 했는데 몸이 견딘다는 거임.
@Jellyfish_Openwaterswim
@Jellyfish_Openwaterswim 3 жыл бұрын
유트브가 없던시절, 여러방면에서 공중파가 이렇게 왜곡 많이 함.
@백구랑
@백구랑 3 жыл бұрын
5키로뛰고 6키로 도전할수있는건 몸이 좋아졌다는거
@matrics4899
@matrics4899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안정시 심박수가 낮은 사람이 장수한다는데, 난 마라톤 하기 전 70이던 심박수가 마라톤 하고 나서 57이다. 기록 단축에 신경 써 무리하지 않는 한 마라톤은 심폐기능에 약이다. 글구 기자양반. 심장이 마라톤 땜에 부은게 아니고 스포츠 심장이라고 마라톤을 통해 심장이 튼튼해 진 것이야.
@djrjdeve1293
@djrjdeve1293 Жыл бұрын
진짜인가요? 저 94년생인데 심전도검사하니 마라톤하냐고 심박수가 쪼금 낮다고 그러던데
@user-it7eo6nu3z
@user-it7eo6nu3z Жыл бұрын
마라톤같은 운동을 오래하다보면 평소의 맥박이 낮아집니다.서맥이라고도 하고요. 건강해지는 거지요.
@user-xs1vo1ul3r
@user-xs1vo1ul3r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비대해지는건 분명 건강에 안좋은건 맞아요 근육이 커지면 건강하지만 심장이 커지는건 건강에 적신호입니다 의사들이 틀린말 할까요? 왜 일반인들은 본인들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지 ....
@user-vb3gp9vf5o
@user-vb3gp9vf5o Жыл бұрын
황영조선수는 평소 심박수 40회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 23 күн бұрын
평소 80을 왔다 갔다 하던 심박수가 지금은 55정도에서 놉니다. 또한 순간 심박 190 까지 낼 수 있습니다. 52살인데 잔병이 사라졌습니다. 정신질환은 ... 행복한데 있을 수 없죠.
@tv2721
@tv2721 2 жыл бұрын
답방 와서 좋은 지식 얻어가네요 자주 봬요 ㅋㅋ
@user-bq9dk2ld3c
@user-bq9dk2ld3c 2 жыл бұрын
많이 뛰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니까 마라톤이나 달리기후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줄수 있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으면 훨신 좋아지겠죠 몸이
@rlaaudtjq
@rlaaudtjq 2 ай бұрын
달리기할 때 산소 호흡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이루어지고 활성산소는 미토콘드리아 기질내에서 99% 발생. 하지만, 유산소 체력이 좋은 사람의 세포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SOD같은 강력한 항산화효소가 분비되면서 활성산소로 바로 바로 처리합니다. 나이가 들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가 생기면서 항산화 효소 분비가 줄어들면서 세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세포 노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활성산소로 부터 세포를 지키고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a88752379
@a88752379 2 жыл бұрын
뛰어보고 말씀을 하시라니깐 으그ㅋㅋㅋㅋㅋ 달리기가 얼마나 좋은 운동인디 암만👀
@user-ot7pl1fl9i
@user-ot7pl1fl9i Жыл бұрын
처음 런닝머신을 뛸때 속도 10도 버거웠다.2달간 매일 10킬로 뛰니 체중8킬로 감량.정신적으로 더 좋아짐.
@tv2721
@tv2721 2 жыл бұрын
모든 운동은 사람마다 몸에 맞게 해야돼요 ㅋㅋ
@user-rn7so8tx5v
@user-rn7so8tx5v 9 ай бұрын
기록과 거리를 신경쓰지말고 달려야합니다.
@monologue2347
@monologue2347 Жыл бұрын
이건 10키로 내외로 뛰는 사람한테는 해당 안될듯. 풀코스나 하프 코스 같이 장기간 뛰는 사람한테는 분명 무리가 가겠지만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 23 күн бұрын
무리가지 않습니다. LSD를 하면 무리갈 일 없습니다. 30KM 종료후에 드는 느낌은... 이속도면 30KM 한번 더 뛸 수 있겠는데 라는 느낌 입니다.
@kevinjoe6827
@kevinjoe6827 5 жыл бұрын
안전제일!
@user-tc8fe2xe6i
@user-tc8fe2xe6i Жыл бұрын
결국 무리하게 달려서 생긴 결과. 욕심없이 천천히 뛰면 무조건 건강해짐
@user-mo2el3mm5x
@user-mo2el3mm5x 7 жыл бұрын
어느 장단에 춤춰? 약여 독여?
@user-kr4ok4dz8m
@user-kr4ok4dz8m Жыл бұрын
달리기는 모든병을잡아주는데 무리안주고 본인의적정하게달리는건 초등학생도압니다
@user-zr3nz3xw2y
@user-zr3nz3xw2y 2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이 심장 무리 갈 정도로 뛰면 다른 곳 도 아플듯 ㅡ
@user-nj8dl8yg1s
@user-nj8dl8yg1s 2 жыл бұрын
어떤 컨텐츠 는 좋다하고 어떤 컨텐츠는 안 좋다고 하고
@san.runner
@san.runner 2 жыл бұрын
말이냐 방구냐 천천히 꾸준히 해주면 건강에 좋습니다.
@user-jb4zu1bk8r
@user-jb4zu1bk8r 7 жыл бұрын
굳이 마라톤이 아니더라도 무리한 운동은 몸에 무리를 주죠. 일, 술, 운동 등 몸을 아껴가면서합시다. 쎾s도..
@user-rl7hz6wc2t
@user-rl7hz6wc2t 7 жыл бұрын
Changyoung Kim sex도 충분한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걍 운동포함 ㅋㅋ
@bemyself2333
@bemyself2333 7 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됩니다. 중간에 걷기도 하고
@usereddd00512
@usereddd00512 6 ай бұрын
이게 우리나라 뉴스 수준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바뀌는지 봅시다 자빠져 처먹는것보다 100% 훨씬 건강에 좋습니다 무조건 더 건강한신체를 얻을수있습니다 여러분 누워서 유투브나보면서 치킨뜯지마시고 나가서 뛰세요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4 ай бұрын
음..심장약한 사람 제외
@EliudKimchoge
@EliudKimchoge 9 ай бұрын
적당히만 하면되는데... 괜히 오버트레이닝하지 말라고!!! 1km를 7분에 달리는것도 중장년한테는 너무 무리일수 있습니다. 9~10분도 좋으니 제발 무리하지마세요.. 심박수 체크해보고 젖산역치점 이상으로 뛰지마세요.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 23 күн бұрын
병원 장사 안되나보네... 유산소를 기반으로 하는 저속으로 달리는 조깅은 심장에 부하를 주지 않는다. 코로 편안하게 숨쉴 수 있는 강도로 달리기 하면 잏어버렸던 건강을 되찾고 젊어질 수 있다. 하루종일 힘도 없고 무기력하고 잔병을 달고 살았던 때를 돌이켜 보면 지금이 더 행복하다.
@eclipseoo46
@eclipseoo46 2 жыл бұрын
1km 7분 주파가 어떻게 천천히냐?
@koo6131
@koo6131 2 жыл бұрын
태클은 아니지만 7분 생각보다 많이 느립니다..
@rlaaudtjq
@rlaaudtjq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속도의 기준은 다 달라요. 전 13년 전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 때 시속 7Km로 1Km 뛰기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5분 pace(시속12Km)로 매일 10Km 조깅을 합니다. 아주 편하게, 죽어라 숨참으며 무리해서 달리지 않고 심장과 몸에 무리를 주는 마라톤도 1년에 단 한번만 뜁니다. 달려보고 판단하세요
@user-us4hv7im1t
@user-us4hv7im1t Жыл бұрын
달리기 대회 가면 보통 일반인은 5~6분 나옵니다 7분은 천천히 뛰는 정도입니다
@yyykkk6191
@yyykkk6191 10 ай бұрын
국내 2개 병원 연구팀은 결론를 미리 설정해 놓고, 했겠네^^
@kingsky2049
@kingsky2049 10 ай бұрын
1k 7분전후가 맞는거 같다~
@jiinnyda
@jiinnyda 2 ай бұрын
뛰기 시작해서 2~3개월만에 유산소 능력을 키우지 않고, 마라톤을 하면 위험한 것은 맞습니다. 동호회 같은데 쓸데 없이 가입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수년간 훈련하던 사람하고 똑같이 훈련하다가 몸 망가지는 겁니다. 천천히 조깅부터 1년 이상 달리고 차근차근 접근하면 건강에 문제 없습니다.
@풀업하세용
@풀업하세용 Жыл бұрын
술,담배와 게으름으로 인한 질병을 죽는 사람이 백배는 더 많지 않을까요?😄
@sj-mu5pb
@sj-mu5pb Жыл бұрын
중년, 노년 마라톤 부추기지 마세요. 자식들 혈압오릅니다. 운동 평소에 안하던 사람들은 이거 보든 안보든 안할 사람들이고요.
@seiljang352
@seiljang352 3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제로 외국에서 athlete heart syndrome (AHS)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satimarathon5660
@satimarathon5660 5 жыл бұрын
발에서 소리 안나게, 옆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땀 흘러내리지 않도록 뛰는 것이 중장년 마라톤 기본
@user-jj2xw4wh7t
@user-jj2xw4wh7t 3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운동하기 싫은 사람들 핑계임 ㅋㅋㅋㅋ
@user-ei6wy5vw8s
@user-ei6wy5vw8s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너무 많이 달려서 문제되는사람이 있을까 ㅋㅋ
@user-vk2vr6rl4e
@user-vk2vr6rl4e 2 жыл бұрын
왈왈 멍멍 소리좀 하지마세요~~
@user-ly7up7zk9d
@user-ly7up7zk9d Жыл бұрын
토끼보다 거북이가 장수하는 것과 같은이치 몸을 자꾸쓰고 무리하게 되면 금방가지ㅋ
@user-me3fm1if7d
@user-me3fm1if7d Жыл бұрын
1키로 7분 빠른건데
@greatsouthkorea
@greatsouthkorea 7 жыл бұрын
웃기고있네. 십키로 한시간 뛰는 정도면 절대 심장에 무리안간다. 기록 내려고 속도 과하게 내면 그때 심장에 무리 가는거지. 따라서 십킬로 한시간 속도로 러닝하는 건 건강에 아주 도움됩니다. 60노인 아닌 이상 다 가능함
@rlaaudtjq
@rlaaudtjq 5 жыл бұрын
웃기는게 아니고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죠. 단지 1Km를 7분에 뛰고도 숨을 헉헉대는 사람도 있고, 10Km를 40분에 가뿐히(심박수 150을 크게 넘지않는) 뛰는 사 라도 있죠. 거리에 관계없이 숨가쁘게 달리기를 지속하면 심장에 무리가가서 데미지가 쌓여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2Km를 4시간에 거뜬히 뛰는 사람도 기록 욕심에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언덕길 달리기를 지속하면서 심장에 심한 부하를 주면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이 발생합니다. 더 빨리, 더 멀리 뛰고 싶으면 심장이 눈치채지 못하게 아주 천천히 속도를 높이고 거리를 늘리면 심장의 데미지 대신 심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저 방송에 인용된 연구결과는 심장에 무리할 정도로 뛰는 건 오히려 건강에 해가된다는 것이고, 맞는 말입니다.
@user-lp6fg3ct4c
@user-lp6fg3ct4c 5 жыл бұрын
영상은 보고 단 댓글인가요, 자신의 심장능력을 파악해 자기적정의 운동량을 찾으라는데 이건 무슨 글인가?
@rlaaudtjq
@rlaaudtjq 5 жыл бұрын
웃기는 건 아니고 사람에 따라, 신체조건에 따라 다 달라요.
@user-su2cq6zy6d
@user-su2cq6zy6d 4 жыл бұрын
아니 뷰웅신들아 테드 본투런 보고 얘기해라
@skywalker9515
@skywalker9515 2 жыл бұрын
10킬로 1시간에 뛰는게 절대 빠른게 아닌데 대댓글 단 인간들 ㅂㅅ인가. 나 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정신도 맑아졌고 피곤함도 덜 느끼고 있음. 저 뉴스가 달리기를 하면 심장에 안좋다는 식으로 공포감을 조장하잖아. 대댓 싼 애들 운동해보지도 않은 것들임...
@user-sl2xv8bf4f
@user-sl2xv8bf4f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뽑아놓고서 타이틀덕에 욕먹네ㅋㅋㅋㅋㅋㅋㄱㅋ
@user-rx2nw1rr5u
@user-rx2nw1rr5u Жыл бұрын
난 730페이스인데..
@heejubae3328
@heejubae3328 11 ай бұрын
잘못된 정보을 아무렇지도 안게 내보낸다. 거짓정보
@user-vb3gp9vf5o
@user-vb3gp9vf5o Жыл бұрын
운동 1도 안하는 앵커 기자
@user-ho2zu9dh4l
@user-ho2zu9dh4l 3 ай бұрын
거짓 뉴스가 판치는 세상
@user-if3kq1ro4k
@user-if3kq1ro4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의사협회에서 영상 만들었네
@yacoo1045
@yacoo1045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상 내려라 욕 쳐먹지말고
@user-dd2df6se3l
@user-dd2df6se3l Ай бұрын
아… KBS 수준….
@user-ev8iw9sq6j
@user-ev8iw9sq6j 5 жыл бұрын
웃끼네~~ 웃끼는 소리하네~~~~
@LOVE-LOVE_
@LOVE-LOVE_ 4 жыл бұрын
왜요?
@user-iz5iu7er7l
@user-iz5iu7er7l 8 ай бұрын
똥게시물
@user-ut3ne7mc8e
@user-ut3ne7mc8e Жыл бұрын
적당히 ㅋ.. 저는 한달에 한번 10키로 만족합니다
@hi-sn7so
@hi-sn7so 8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언론이란게 그냥 지멋대로 지껄이는 그냥 사기꾼이다라는게 맞는소리 맞다
@Nimijotziral
@Nimijotziral 10 ай бұрын
저기선 달리기 좋다고 했다가~~ 여기선 나쁘다고 했다가~~~ 저기선 적당히 하면 좋다고 했다가~~ 여기선 안하는게 더 건강하다고 했다가~~ ㅋㅋㅋㅋㅋㅋ 에휴
@user-gi7fd8hq6f
@user-gi7fd8hq6f 8 ай бұрын
마라톤 동호회 아재들 댓글에서 징징대는거 꼴보기싫네 뛰는거 안좋으니까 걸어라 나중에 심장 무리하게 쓰다가 망가져서 심방세동이나 걸리지말고ㅋㅋ
🏃‍♂️마라톤은 얼마나 힘들게 달려야 하는 스포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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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우로 체감되는 요즘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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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에서 수십 년째 논쟁이 되고있는 힐스트라이크 vs 미드풋 vs 포어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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