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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어느 공연의 리허설 중 반주자와 호흡이 매끄럽지 못해 마지막 프레이징 부분이 계속 어긋나자 그날 본 연주에서 임시방편으로 예비 박자처럼 '아' 추임새를 넣어 노래하였는데, 뜻밖에도 그 대목에서 청중들의 반응이 좋아 그 이후 계속 추임새를 넣어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출처는 1988년 5월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던 독창회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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