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변호사 간디의 좌충우돌 해외생활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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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계사

함께하는 세계사

7 ай бұрын

#역사 #세계사 #간디
참고자료
Gorman, Daniel: Imperial Citizenship. Empire and the Question of Belonging, Manchester 2006
Hirschhausen, Ulrike von/Leonhard, Jörn: Empires. Eine globale Geschichte 1780-1920, München 2003
Mann, Michael: Geschichte Indiens. Vom 18. bis zum 20. Jahrhundert, Paderborn 2005

Пікірлер: 53
@BandalGomE
@BandalGomE 7 ай бұрын
??: 순순히 당신네의 다이아몬드를 우리의 옥수수와 교환한다면 유혈사태는 없을겁니다.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7 ай бұрын
이발 하시니 훨씬 더 멋있어 지셨습니다 출장때 님의 방송을 들으며 운전하며 졸음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 와 교양을 둘다 잡은 방송!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user-qk1hn2ie9v
@user-qk1hn2ie9v 7 ай бұрын
저도 장거리운전시에 주로 듣습니다 ㅎㅎ
@Volfguy
@Volfguy 7 ай бұрын
간디는 냉철하게 인도의 정치적 입장을 가져왔던 거였군요. 어렸을 때 본 위인전기에 속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7 ай бұрын
정말 자기가 속한 집단이 차별 억압당하면서 다른 집단을 차별한다니 진짜 아이러니하네요.. 남아공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의 역사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user-tk5qp6ec6s
@user-tk5qp6ec6s 7 ай бұрын
예전에 다루신 적 있는 것 같아요
@user-wl8ci6jl7b
@user-wl8ci6jl7b 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
@user-zg7dq2nt6r
@user-zg7dq2nt6r 6 ай бұрын
세계사 선생님 얼굴 처음 뵙는데 진짜 공부 잘했던 분 같아 화가나요!!!으아아악
@caseylee7358
@caseylee7358 6 ай бұрын
간디는 많은 이들이 다룬 주제이겠지만, 그중에서도 남아프리카에서의 행보, 이를 해석하고 이후 영향을 준 것, 그리고 이런 역사적 사실이 주는 의의와 시사점까지 드러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함께하는 세계사님의 특징이자 강점은 후반부분 나오는 해석과 의의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richardyu4276
@richardyu4276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간디와 김구 선생님은 서로 만났거나 아님 서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나요??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7 ай бұрын
드디어 패왕 간 D 군요
@user-ys5fo7pj5s
@user-ys5fo7pj5s 7 ай бұрын
제가 "미소년"이었던 어린 시절 읽은 위인전에서 간디는 비폭력 평화시위로 영국과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위대한 사람이었는데 시간 좀 지나고 알게되는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서, 본 모습은 위대했던 사람과 거리가 좀 먼 느낌이지요
@user-bo7nw2dw6f
@user-bo7nw2dw6f 7 ай бұрын
전 세계적인 평화주의자였던 예전의 인식과 달리 그냥 인도 그 자체로 충실한 애국자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마 어릴적 읽은 간디 얘기가 그런 생각에 큰 영향을 끼친듯
@keizer1897
@keizer1897 7 ай бұрын
개인한테 완전무결을 바라는 한국 사람이 많은듯. 역사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위인전에 나오고 위인의 반열에 오른 것인데, 특히 요즘 위인의 그림자를 들춰내면서 "사실 이러해서 전혀 위대하지 않다" 라는 논지의 선동글이 자주보임. 그리고 변명으로 명암을 다 보자이럼 ㅋㅋ
@Jelk243i
@Jelk243i 7 ай бұрын
​@@keizer1897간디는 애국자일뿐 인류 보편적으로 추앙될만한 인물인지는 의문이라는 것이 내려치기인가?
@chs0087
@chs0087 6 ай бұрын
​@@Jelk243i그렇게 개인사, 뒷 이야기 하나하나 다 캐면 남는 위인이 없음 ㅇㅇ
@I_love_animal.
@I_love_animal. 7 ай бұрын
뭔가 쉐도우펌 하시면 어울리실 것 같아요
@junghc0321
@junghc0321 7 ай бұрын
안중근 의사도 일본이 조선을 청나라로부터 독립시켜줬을때만해도 일본을 지지했었는데 간디도 진실을 깨닫고 반기를 든것이 맥락이 비슷하군요.
@user-ww1go4wp2p
@user-ww1go4wp2p 7 ай бұрын
안중근은 온건파인 이토 히로부미에 크게 악감정 없었음 근데 나라 꼬라지가 안 좋게 흐르니 본보기랍시고 암살에 동참
@dntjd94
@dntjd94 7 ай бұрын
이봉창 의사님 같더라구요.
@Jelk243i
@Jelk243i 7 ай бұрын
공부하고 출세하면 영국인처럼 대접받을줄 알았는데 한계를 느끼고 닭의 머리하겠다고 나선거 아닐까요? 영국의 인도 식민정책이 처음부터 유화적이었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간디 넘 실망인데요
@user-mi7iu3nz7g
@user-mi7iu3nz7g 7 ай бұрын
머리 어울리세요~
@user-ec7bg5sh1w
@user-ec7bg5sh1w 7 ай бұрын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 카스트 제도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었고 자연히 천민 취급을 받던 수드라 층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러면 인도의 반영 투쟁 과정에서 각 계층의 생각은 어떠했고 간디나 네루는 이들을 (만약 정말 하였다면) 어떻게 끌어들였는지 궁금해집니다. 영상을 보던 중 문득 떠올라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user-qe8sf7yk6e
@user-qe8sf7yk6e 7 ай бұрын
머리 자르셨네요
@pumpkin8168
@pumpkin8168 7 ай бұрын
😊
@고고학자
@고고학자 7 ай бұрын
😮😮😮😮😮
@user-fq9ot6vp4y
@user-fq9ot6vp4y 7 ай бұрын
은근 독일인들이 이분 영상 많이보나보네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ай бұрын
간디!!!!!!!!!!!!!!!!!!!!!!간다!!!!!!!!!!
@moodymoodymoody9439
@moodymoodymoody9439 6 ай бұрын
점점 더 섹시해 지시네요!!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7 ай бұрын
비폭력 무저항 운동을 선택하게 된 원인이었을까요. 소수의 폭력보단 다수의 비폭력이 더 효과적이라는 걸 경험한 게 아닐까 싶어요.
@Walleun
@Walleun 7 ай бұрын
이것이 규모의 경제??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7 ай бұрын
간디와 이광수가 묘하게 겹쳐 보이네요. 천재 지식인 이광수는 누구보다 독립을 열망했다가 나중에 친일로 돌아섰지만, 변호사 간디는 누구보다 영국인이 되기를 원했다가 독립으로 돌아섰지요.
@user-zs4zs9hu1g
@user-zs4zs9hu1g 6 ай бұрын
많은 말을 한 마디로 축약하는 표현이네요. '역사나 얼마나 다층적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7 ай бұрын
사람은 자신의 출신과 환경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는군요.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7 ай бұрын
영국이 모국의 교육을 식민지 인들에게 제공한 이유는 뭘까요. 영국인과 인도인은 다르다는 걸 알려주기 위한 거라기엔, 성적이라는 명확한 지표가 있음에도 넘어서지 못하는 선이 있다는 걸 굳이 알려줘서 지적 능력을 함양한 저항 세력을 만드는 방법이 되는데 말이죠...
@Jelk243i
@Jelk243i 7 ай бұрын
중간관리자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7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당시 남아공은 인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땅이었군요.
@ptahoteff
@ptahoteff 7 ай бұрын
근데 인종차별 일화에서 이해 안되는게 있어요. 영국 식민지 사회 어디서도 영국인 우선 특권이 있긴 했습니다만 인종분리는 없었습니다. 윤치호 일기에 호주에서 기차탈 때 인종분리칸에 타야하자 호주인 신학자 스승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낀 경험이 나오지만, 이미 19세기 말에 호주는 영연방 가맹 주권국가라 영국이 뭐라 하든 알 바 아녔거든요. 하여 당시 남아프리카 총독부가 아프리카너 백인들 달래기, 그들에게 동조한 유럽인 이민자들, 그리고 백인 우월주의 신학을 설파한 지역 개신교단의 영향력 등을 고려, 인종간 문제는 주민자치 사안이고 주민자치가 늘수록 민주적이라 좋은 일~ 하면서 방관하고, 그 사이에 민간사회에서는 자율적으로(백인 주민들 멋대로) 입법된 조례나 규정 등의 법적 형태로 백인 우월주의적 인종분리가 시행된 건가? 궁금합니다. 실제로 전후 남아공이 독립하자마자 아프리카너 정권이 집권할 때 거의 늘 집권해온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집권하거든요.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7 ай бұрын
역사가 얼마나 다층적으로 이루어져 있는지가 도대체 무슨 의미지? 답변 가능하세요? 흥미로운 주제이기는 한데....
@HoSangYun.
@HoSangYun. 7 ай бұрын
7:36 사람인 영국의 입장에선 검은색 개인 인도가 더 검은색 개인 줄루를 때려잡는걸로 밖에 안보이지만요.. 지금도 말로만 인종차별은 없다 할 뿐, 여전히 사람들 의식 속에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나 또는 '우리'와 다른 생김새는 그 사람의 내면이 어떻고 간에, 거부감 또는 선망이 싹트니까요 😂. 잘보고갑니다
@SC-tb4xv
@SC-tb4xv 7 ай бұрын
최준영 박사랑 닮은 듯
@zerojin2
@zerojin2 6 ай бұрын
이젠, 파키스탄 인도인들이 영국을 식민지로 삼았네요, 문자그대로 식민植民이나 식목木이나.. 결과론적으로나, 문자 그대로 풀이해보자면요
@mcs4239
@mcs4239 6 ай бұрын
간디는 독립이 아니라 평등한 영국인 대우를 바랫다고 하던디
@dntjd94
@dntjd94 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아프리카 원주민, 중국인들에 대한 차별은 안타깝네요. 한계점은 분명하나, 시대정신에 부딪혔기에. 지금 사람들은 연대의 가치를 알았으면 합니다. 사고가 확장되어야 하죠. ㅎㅎ
@HyeonhaHwang
@HyeonhaHwang 7 ай бұрын
간디의 가문은 번왕국의 총리를 하고 운영하던 전형적인 있는 집 이였죠
@blucekang7147
@blucekang7147 7 ай бұрын
또 혐성국
@puggyk4220
@puggyk4220 7 ай бұрын
모한다스 ghandi
@user-qk1hn2ie9v
@user-qk1hn2ie9v 7 ай бұрын
간디는 영국공부할때만해도 영국인과 대등하다고 생각햇는데 인도와서 현실은 인도인 그이상도 아니라는걸 느끼고 화가나서 반발심으로 저렇게 행동한것이죠..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6 ай бұрын
싱가폴의 리콴유는 서양이 동양을 지배하는 건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대영제국 밑에서 살아갔었죠. 그런 생각이 깨진 것이 아이러니하게 일제가 영국 몰아내고 싱가폴 지배 했을 때.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7 ай бұрын
친영파 간디는 한국상황에 적용하면 친일파로 부관참시 당했을 겁니다...
@Cokeflavorgummy
@Cokeflavorgummy 7 ай бұрын
간디가 1차대전 참전하면서 했던말 "우리는 우선 대영제국의 식민이다." 이런 사람이 민족주의 지도자였다는게 코미디인거임. 영국이 또? 이런 드립 치는 애들은 자기부정 정신분열임. 미국은 물론이고,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노예불법, 야경국가 이중에 하나라도 누리도 있다면 우리가 영국이고 영국이 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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