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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 사직에 대한 고민. (널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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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스맘

널스맘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상은 입사한지 한 달 반된 신규간호사분의 사연을 담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조언댓글 남겨주세요..!
혹시 조언을 구하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사연중에서 몇 개는 영상으로 담아보려합니다.

Пікірлер: 130
@user-uc4fl3ww3b
@user-uc4fl3ww3b 6 жыл бұрын
내 프리셉터가 나한테 손톱만큼이라도 따뜻함을 줬다면 내가 그렇게 빨리 그만두진 않았을거다. 정 하나 없이 기계같던 사람. 당신은 신규 시절이 없었나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속상했던 마음이 느껴지네요ㅠㅠ
@TV-dg1zq
@TV-dg1zq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렇게 또 지나고 보니 어느새 나도 프리셉터가 되고, 신규간호사 3년 지나고 나니 경력간호사로는 서로 오라고 난리~~~^^
@user-ou5qv4hf6m
@user-ou5qv4hf6m 3 жыл бұрын
에궁 맘아프네요
@user-nr5lo9of8d
@user-nr5lo9of8d 6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 병동에 신규 들어오거나 후배들이 고충을 털어놓을 때 꼭 해 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 아니다싶으면 돌아가는 길도 있다 너무 부담갖지 말아라. 그리고 너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꼭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너 자신만큼은 너에게 관대했으면 좋겠다. '나는 왜이럴까? 진짜 멍청하다. 간호사 왜 하고있나.' 이런 생각 절대 하지 말고 '그래, 그래도 잘 다니고 있다. 잘 버티고 있다.' 이렇게 토닥여주자고 그 말을 꼭 해줘요. 저도 첫 직장에서 1년 못채우고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확고한 계획이 있고 자신이 있다면 딴 길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직장에서 제가 진짜 스스로 자괴감도 많이 느끼고 출근길에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하고 많이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직 후에는 혼나도 툴툴 털어버리고 그래 잘 다니고 있다 나라도 나를 아껴야지 이런 마인드로 다니니까 좀 낫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도 저랬던 때가 있으니까 병동 신규들 들어오면 데리고 꼭 밥 한 끼 커피 한 잔이라도 같이 마시며 고민 들어주려고 노력해요 최대한 그 친구들 부담갖지 않게! 모든 간호사분들 치열한 병원에서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스테이블하세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 맞아요... 첫 직장이 다는 아니죠...그래도 일년은 견뎌보고 이동했으면...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멋있는 간호사이실 것 같아요..!!
@user-nr5lo9of8d
@user-nr5lo9of8d 6 жыл бұрын
널스맘 아이구 아닙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1년은 버텨볼걸 싶기도 해요 ㅎㅎ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니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user-zr1kh5ct3m
@user-zr1kh5ct3m 6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도 잘 다니고 있다 잘 버티고 있다 이말이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ㅠㅠㅠㅠ 제가 못하는 게 바로 환자분들과 연관이 되니까 별일 아닌데도 계속 죄책감이 들고 집에 가서도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힘이 들었는데 그래도 잘 '다니고' 있다에 포커스를 맞추고 너무 부담가지진 않으려구요 너무 제자신에게 가혹한 기준을 둔건 아닌가 하고 이 댓글보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
@user-yj4zn6bh9s
@user-yj4zn6bh9s 6 жыл бұрын
김지선 멋지다.. 나도 당햇으니 너도 당해라 마인드땜에 태움이 계속되는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힘들엇으니 후배들한텐 고생안물려주고 배려하는 사람이 인간다운분이지..
@user-mn7ln3rc5h
@user-mn7ln3rc5h 6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네요....*-*♡ 님같은 분을 선임으로 두고 있는 신규 간호사는 훨씬 더 수월하게 병원생활에 안착하고 업무도 잘해나갈 겁니다. 왜 제 주변에는 이런 선임이 없었는지 후임분들 너무나도 부럽습니다ㅇㅅㅇ..!!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사연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nursemam12@gmail.com으로 연락해주세요👧
@user-le6hw2hw6k
@user-le6hw2hw6k 6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에선 평소보다도 훨씬 진중하게 의견을 말씀을 해주시는것같아요 잘듣고갑니다..ㅠㅠ함부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기도 힘든 고민이네요 ..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고민 당사자는 정말 힘들것 같아서 ...힘내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ㅠ
@rlarkdus34
@rlarkdus34 5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인력부족의 원인은 간호사집단의 내부에도 있다고 생각해요 바쁘다보면 예민해질수도있고 프리셉티까지 가르치려면 더 힘들다는거 알지만 같은 사람끼리 일하는 현장에서 조금만 인간적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4년 힘들게 공부하고 왔지만 임상과 이론이 완전 같지않단걸 모두가 알잖아요 정말 자신도 신규일때 잘할수 없었을텐데 신규를 태우는 사람들 보면 속상합니다ㅠ 결국 되풀이되는 악순환..
@myway2506
@myway2506 3 жыл бұрын
ㅇㅈ.. 지들은 신규때 다 그런거 당했다고 당연한거라고 말하는 올드들 개많이봄.. 바꾸려는 노력을 하기는 커녕 지속되기를 바라는 느낌
@obutterfly966
@obutterfly966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지금 4학년 간호학생이고 방학때 실습중인데 정말 와닿는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불 꺼놓고 영상보는데 한편의 다큐멘터리 보는 기분이에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ㅜ아직 간호학생이시군요..! 실습도 쉽지 않쵸..
@originalgm5947
@originalgm5947 6 жыл бұрын
사연을 남겨주신 간호사님 정말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하고싶은 조언들이 있었지만 널스맘님이 너무 조언을 잘해줘서 오히려 저도 널스맘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저까지 마음의 위로를 얻고갑니다. 간호사님. 인생을 더 길게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생각해보세요. 간호사뿐만아니라 신규의사분들(신규의사분들을 머라고 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도 똑같이 나름대로 간호사님만큼 아주 힘들겁니다. 그리고 타병원에 일하시는 같은 처지에 있는 수많은 신규간호사분들, 또 이 지구상에 우리나라보다 더 힘든 여건의 병원에서 엄청난 부담감과 압박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신규간호사분들. 모두 힘든 현상황을 겪으면서 잘 헤쳐나가려고 하지않습니까.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들도 들으시면서 힘내십시요. 무조건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견디기만한다면 너무 상처받고 다칠수도 있으니 잔머리도 쓰면서 잘헤쳐나가길빕니다. 허리근육이 강화되는 운동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10분정도만 허리운동해도 정말 좋아집니다. 나중에는 좀더 무거운거 없나하고 찾게될것입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안힘든일은 없는 것 같아요...힘든 시간 견뎌서 강해지는 것도 있죠..!!
@user-dz9li4fb6c
@user-dz9li4fb6c 5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한 위로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user-yj4zn6bh9s
@user-yj4zn6bh9s 6 жыл бұрын
간호학생인데 주위에 간호사분이 없어서 이런얘기를 교수님을 통해서 가끔듣는것밖에없엇어요. 그런데 널스맘 영상으로 이렇게 임상경험. 정보를 듣게되서 너무좋아요..💕 이렇게 시간내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제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jiji_0804
@jiji_0804 5 жыл бұрын
신규,중간년차,올드 모두 그들만의 고민과 불만이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서로간에 그 고민을 나도 그때는~ 혹은 내가 저때라면~ 이라고 비판하고 꼰대노릇을 할게아니라 힘든점이 무엇이고 내가 저때저런 상황에 어떤감정을 느꼈는지 혹은 느낄것같은지 공감해주면 그걸로도 힘이될것같아요 간호사는 특히 더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매우중요하다고생각해요 저는 처음에들어갔을때 병동분위기가 다 뒷담하고 그런분위기여서 그거보면서 그사람들은 쟨 그랬어 넌 그러지마~ 라고 조언해주는거였겠지만 전 굉장히 불쾌했고 마음을 열어주기조차 싫었어요 그렇게 말하는 인성을보고 아 저 타겟은 언제든지바껴서 누구든 욕을하겠구나 이렇게 보였거든요 말이 딴길로간것같지만 아무튼 제발 신규는 뭐 참을성이없네 나때는~ 이런거 올드쌤들은 자제좀 해주세요.. 시대가변했어요 변해야하구요 업무 환경 반드시개선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때는~ 하고있다면 제발 반성좀하세요... 그리고 업무시간에제발 사적인뒷담 자제해주세요..지칩니다 안쎄보여요 구차해보여요... 어쩌다보니 여기에 구구절절 한풀이를해버렸네용.. 널스맘님 항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이런고민컨텐츠너무좋네요..!!
@user-oz8ch1nn5q
@user-oz8ch1nn5q 6 жыл бұрын
국시치자마자입사해서 벌써 5개월차고 5개월동안 수간호사선생님께 관둔다는소리를 네번이나한 신규입니다. 지금껏 붙잡혀있다라는표현이맞을까싶지만 꾸역꾸역다니다보니 시간은가고 이젠 정든환자들이 감사하다고 퇴원할때면 눈물도나고그럽니다. 여전히 차지선생님들,바로윗년차 액팅선생님들이 여전히 힘들고 상처주는말들에 매일 울긴하지만요. 그래도 선생님, 처음 간호사를 하기로결심하셨을때 그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린 환자들에게 좋은간호사가되주겠다는 마음을 마음속깊숙히 가지고있었잖아요. 다들 말하는 과정, 그 과정이 단지 좀 고된거라고 그렇게생각하고 조금만 더 버텨봐요우리.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잘 견디고 계시네요..!응원할게요😊
@DVMLEE
@DVMLEE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오래하면 멘탈 완전 강철될듯 ㄷㄷ
@yohane_PARHELION
@yohane_PARHELION 3 жыл бұрын
@@user-cj9cz7ti8w 간새 걸러야하는 이유중 하나군요
@alyssum5397
@alyssum5397 6 жыл бұрын
지금 신규간호사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계속 사직 생각하고있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널스맘님 영상보니 정말 위로되고 힘이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죠...? 추후 이직을 생각하고 참고 견뎌나가는 것 같아요...!
@TV-dg1zq
@TV-dg1zq 5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버티자 버티자 하고 3년을 지나고 더 못하겠다. 간호사 안하련다 하고 책도 뭐도 다 놔두고 퇴사하고 몇개월 쉬다가 다시 들어간 곳에 가니 너무 힘들었던 3년에 비하면 일이 힘들지 않다 여겨서 20년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user-ou5qv4hf6m
@user-ou5qv4hf6m 3 жыл бұрын
울딸 매일 힘들다고 매일우는데 맘이 너무아파요 신입 좀 잘해주지 다들 장난 아닌가봐요 어휴 ㅠㅠㅠㅠㅠㅠㅠ
@user-cf2md4ul4w
@user-cf2md4ul4w 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때면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요... 저도 버틸수 있을까요? 이 댓글을 다는 지금도 너무 무섭고 떨려요 이렇게 달아놓고 버티지 못할것같아서요.. 저는 임상에서 잘하고 싶은데..
@jeonghanbyul
@jeonghanbyul 6 жыл бұрын
며칠만 있으면 독립인데 두려워요😭 대부분의 신규 쌤들이 같은 두려움을 느끼겠지요? 언젠간 다른 어려움은 여전할지라도 이런 두려움은 없는 날이 올 거라 믿고 열심히 해봐요 모두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신규분들이 두려움을 갖고 계십니다.... ㅠㅠ
@user-xg2gt7gm3q
@user-xg2gt7gm3q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3년차지만 현재 임상에서는 일하지 않아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다면 임상에서 더 지낼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일이 싫었다기 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그만뒀었는데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다는걸 알게되고 나서야 그때 더 다녔더라면 하는 후회는 이따금씩 들곤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 분도 지금 이렇게 나와버리면 당장의 증상은 나아질 수 있지만 이후에 정말 두고두고 후회할 수도 있으니 조금은 마음을 가다듬고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널스맘 선생님의 좋은 조언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어디나...싫은 사람있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user-pv1vn8of4o
@user-pv1vn8of4o 6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느 일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sinmabda
@sinmabda 3 жыл бұрын
무슨 일 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
@kpin4359
@kpin4359 4 жыл бұрын
오늘 혹 달고 왔다 ....... 가슴에 팍 꽂혀요 너무 아파서
@jeewonchoi9034
@jeewonchoi9034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정말 사랑이신거같아요....❤️항상 잘보고있어요 (7월 2일 발령이라 두근두근하고 있는 신규간호사입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오 곧이네요😭많이 긴장 되겠어요 화이팅!!!
@TV-dg1zq
@TV-dg1zq 5 жыл бұрын
지금 신규 간호사로서 한참 힘들게 일하시겠군요.^^
@user-lr2wh1qt3b
@user-lr2wh1qt3b 4 жыл бұрын
저는 죽기보다싫다는 생각이 들면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나도 버텨야한다는건 아니라고봐요. 전 그말이 정말 싫었거든요. 저는 그마음이 들 때 그만두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공무원 단기 합격했어요. 다들 개인마다 견뎌낼 수있는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그만두세요... 본인 마음을 상처내면서까지 버틸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user-sy3tr8mt7k
@user-sy3tr8mt7k 4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임상 아닌것같아서 사직하고 공무원준비하고싶은데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셔서... ㅠㅠ
@user-tm3di4xi4b
@user-tm3di4xi4b 3 жыл бұрын
@@user-sy3tr8mt7k 선생님 혹시 지금은 어떻게되셨나요..?ㅠㅜ
@user-uv9ws5hm9i
@user-uv9ws5hm9i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6월 1일자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발령난 신규입니다! 손이 너무 느리니까 맨날 일 못쳐낸다고 혼나고 두시간씩 일찍 출근하고 있어요ㅠㅠ 저도 너무 많이 혼나서 집까지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펑펑 울면서 걸어간 적도 있고 자존감 바닥이여서 도망가고 싶을때가 매일이예요ㅠ 하지만 아주 조금씩, 제 스스로만 체감하는 거지만 늘 하던 실수들이 조금씩 줄어가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ㅠ 매일 혼나고 까여도 3개월, 6개월, 1년뒤에는 제법 능숙한 간호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해요ㅠㅠ 조금만 더 힘내봤으면 좋겠어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구지연 맞아요...... 능숙한 간호사가 되어있을거에요!!!!... 실수도 점점 줄어들거고
@happyhappy718
@happyhappy718 5 жыл бұрын
6.1일자 시군요 대단해요 저보다 3개월선배세요. 전 지금 손 엄청느리다하시구요 진짜 2명샘이 저보고 그만뒀으면 좋겠데요.ㅜㅜ 그만둘까요 이젠 이번달만하면 6개월인데 ㅜㅜ
@TV-dg1zq
@TV-dg1zq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도 신규 때 손 느렸어요. 그런데, 익숙해지면 빨라지고, 조금 늦어도 꼼꼼함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니 오래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user-uq5xt9dz5d
@user-uq5xt9dz5d 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신규시절이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제 친구도 탑3가서 일못한다고 매일 혼나고 그만둔다더니 15년을 근무하고있어요.지금은 너무 잘하고있구요^^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어디를가도 안힘든곳은 없어요
@myway2506
@myway2506 3 жыл бұрын
@@happyhappy718 헉.. 지금은 어때요?
@user-bl6fl8un9t
@user-bl6fl8un9t 6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사연! 새로만드신 코너인가봐요~ 좋네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용ㅠ 가끔 담아보려합니다
@user-zb3wx8uv8v
@user-zb3wx8uv8v 5 жыл бұрын
제친구들은 다 다른 직업인데 처음들어가서 적응할때 힘들다고 해도 저희 간호사처럼 신체증상을 겪으면서까지 힘들진 않더라구요 왜 간호사란 직업만 이토록 압박감, 좌절, 두려움 심지어 공포까지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일반 회사에서 사무업무 잠깐 했었는데 신규라고 혼내고 윽박지르고 모욕주고 압박하지 않았는데 간호에서는 실습생때부터 시*년 ㅂㅅ같은년. 안도와주면 눈치없게 안도와준다 도와줄라고 하면 손대지마라 벽보고서있어라 이게 간호사 되기도 전 학생때 겪은일이라니... 하 정말 간호계는 있으면 있을수록 정이 떨어져요ㅠ
@DVMLEE
@DVMLEE 4 жыл бұрын
실습생때부터 저렇게 욕하면 일상생활가능???
@hy4051
@hy4051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이죠??설마 그렇게 까지 욕을할까요ㅜㅜ
@user-qm5ci1nd2y
@user-qm5ci1nd2y 4 жыл бұрын
ㄷㄷ... 괜찮으세요?..
@null-iy4vc
@null-iy4vc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병원 실습할 때... 의사쌤들도 자기네 인턴인지 엄청 챙기고.. EMT쌤들도 자기네 실습학생 엄청 챙기고 이거 해봐라, 이건 이래서 하는거다... 이런거 엄청 해주는데... 간호는 절대절대... 그래서 예전에 실습할 때 다른 직업군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user-xo8vj6gb7c
@user-xo8vj6gb7c 6 жыл бұрын
3차대학병원 3개월차 신규간호사 입니다. 한달 반..정말 죽도록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여..하지만 두달지나고 이제 4개월차 되가려하니 조금 숨은 쉬어져요..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저도 그렇게 믿고 있고요.. 간호사 정말 힘들어요 공부량도 부담도 크고요.. 이해합니다. 선임선생님들의 막말과 계속되는 험담등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걸어가면서 매일 울던 저였어요..하지만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우는 것 같네요.. 같이 조금만 더 버텨봐요 우리. 1년이라는 경력이 있으면 나중에 이직에 폭이 넓어지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꼭 필요한 거 같아요! 동기들과 주변 지인들과 많이 대화하고 위로받고 저는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면서 미친듯이 울곤했어요..정말 힘들지만 함께 버텨봐요 ㅠㅠ화이팅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홍은영 이직의 폭 맞아요..경력이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화이팅해요 우리
@babynemo626
@babynemo626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화이팅. 11년차가 응원합니다
@user-tm2pr9nv6d
@user-tm2pr9nv6d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이번신규인데요 저도지금 사직할지 고민하면서 우울해하고있었는데 이런조언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의선택에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신규때 사직에 대한 고민은 계속 하는 것 같아요..! 고민하다가 건디다 견디다보면 시간이 흐르고 능숙한 간호사가 되어있을거에요.
@user-wn6di8mh8c
@user-wn6di8mh8c 5 жыл бұрын
6ㅡ
@user-nc4fb2hb9f
@user-nc4fb2hb9f 4 жыл бұрын
퇴사 고민이 들 때 이 병원이 어떤 병원인데 이 네임벨류 포기할 수 없다고 마음 억눌러 돌려도 그 때는 근무가 불가능한 상황이 진행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hyozeenyj3965
@hyozeenyj3965 5 жыл бұрын
혹달고있다? 이런말을왜하는지 이해가안됨 들으라는거야뭐야 자기가당한거 똑같이해주겟다는 심보 진짜못됬네 진짜진심으로 신규가일잘했음 하면 하나라도더알려주고 조언을해주고 이런이런거는 고쳐나갔음좋겟다 하고 말해주면 알아듣겟지. 초딩도아니고 신규가 사직안하고 잘적응해서 쭉다녀야 본인들도편한건데 당한거돌려줄생각만하고잇고 지들이 적응못하게해놓고 ㅡㅡ 내친구는 말랐다고욕먹는데ㅋㅋ 말라서 힘을쓰겟냐 이런욕을 왜듣고잇어야하는지 이해1도안감
@berryyellow1198
@berryyellow1198 4 жыл бұрын
샹년이라 그럼
@hyerinkim2299
@hyerinkim2299 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사연이에요 ㅠㅠㅠ 매일 출근이 두려운 신규입니다..환자를 보는게 너무 무서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김혜린 저도 출근하기가 무서워봤어요.......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계속 느끼기도 했구요...!힘내봐요 우리
@user-bv2tp3zg4e
@user-bv2tp3zg4e 5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마음에 달린거같아요!!저는 한달다니고 퇴사했는데 미련은없어요 몸이너무망가지는게 느껴졌으니까요.......주변에서 뭐라하든 제가 한번퇴사마음먹으니 안돌려지더라구요ㅠㅠ고민잘하시고 답을 찾으시길바래요 정답은없어요~~
@user-sy3tr8mt7k
@user-sy3tr8mt7k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달하고 퇴사했습니다ㅠㅠ
@user-ko5zi6yq8c
@user-ko5zi6yq8c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ㅠㅠㅠ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라..
@user-ko5zi6yq8c
@user-ko5zi6yq8c 2 жыл бұрын
@@user-sy3tr8mt7k 선생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user-xf7kv5kv3r
@user-xf7kv5kv3r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저도 너무 퇴사하고 싶은데,,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user-ve6os1qs2t
@user-ve6os1qs2t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간호사 업무체계는 근본적인 교육 체계에서 문제점이 많습니다 의사만 하더라도 최소 6년에서 수련 후 전문의까지 10년 정도 끊임없이 연속성으로 이어지는 반면 간호사는 4년안에 모든것을 배우고 임상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모순적인 환경이 크지 않나 싶네요 간호대학에서 교육이 끝나고 단순 면허 취득이 아닌 간호고등학교 처럼 기초의학 등 기본적인 간호 교육과정을 3년 숙련 후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간호대학에서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실습과정을 부서별로 세분화하여 접근성을 높이면 그나마 간호사 업무 숙련도와 환경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사회 전반적인 인식과 제도도 같이 개선되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user-je7rj1us4g
@user-je7rj1us4g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간호사 부족이라고 하는데...병원내 태움 이런거점들이 심해지는데 입사전 정신적 불안감을 먼저 자극 시키는것 같아요 병원내 일은 본인노력으로 하다보면 이겨낼수 있는 부분이지만 인간관계는 어떻게 할수 있는것들이 아니니 , 참으로 안타까워요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내 어떤분야들 다들 이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분들 많을것 같아요 직장내 괴롭힘 금지 법이 더 강화되서 아닌사람들은 걸러내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다음세대들을 위해서라도 ...개선되는날이 왔음 좋겠네요 ㅎ
@user-jy6cm6em3i
@user-jy6cm6em3i 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하고 마음만 있다고 되는 일은 없죠. 간호사 처우개선에 대해선 행동화하고 이슈화하고 따지고 나무래야 합니다.
@user-so2dh9xf2d
@user-so2dh9xf2d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업종은아니지만 기술직이고 서비스업에있다보니 인턴때 마음가짐이 나는 간도없고 쓸깨도 없고 인격도 없는 그냥 껍데기다 라는 심정으로 이걸이겨낸다라는 정신무장으로 다녔던것같아요 퇴근하고도 절대로 쉬지않고 밤새서 갈고닦고공부하고 먼길마다않고 시간마다않고찾아다니면서 공부하고 하루라도 빨리 손에익히고 해서 나아니면 안된다소리들어야지하는마음으로 했었어요 나혼자힘든게아니고 나혼자 무시당하는게아니고 다 똑같은 상황이라는걸 꼭 알고 힘내세요
@user-jb5li7oj5l
@user-jb5li7oj5l 6 жыл бұрын
신규간호사가...그만두는심정..잘알죠ㅠㅠ (할많하않) 힘내세요......화이팅!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맞아요 심정은 이해가 되요...
@millimer6465
@millimer6465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간호사 했었고ㆍ 지금은 학교 있어요ㅡ병원 있고 싶지 않으면ㅡ그만두면됩니다ㆍ ㅡㅡ 환자ㆍ병원ㆍ윗분 눈치보거나 생각할건없어요 ㆍ우린 직장을 다니는거지ㆍ봉사활동 다니는거 아니거든요ㆍ자신의 인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힘들다 어렵다는 누구나그렇습니다 ㆍ그 산을 넘어야 하는겁니다ㆍ 그런데 매일 힘들면 관두고 다른길 찾아보셔요ㆍ평생 할 수 있느냐 생각해보셔요ㆍ 국민연금공단ㆍ항공사ㆍ보건소ㆍ학교ㆍ회사ㆍ보험심사원?ㆍ 대학원 진학으로 전공바꾸기 ㅡ상담계통공부해도되고 ㆍ약대ㆍ의대로 진학한 친구도 있어요ㆍ ㆍㆍ간호학 전공해서 간호사 꼭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 #밀리머
@user-gq9yf4io5k
@user-gq9yf4io5k 3 жыл бұрын
숨소리 크다고 예의없다고 해서 당황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user-yx5fs9kc3z
@user-yx5fs9kc3z 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것들
@user-nm2gr1pv6p
@user-nm2gr1pv6p 6 жыл бұрын
90년간호사ㅡ현재간호사 차이점 뭘까 에휴
@zinz9049
@zinz9049 6 жыл бұрын
7월 첫입사를 압둔 신규입니다ㅠ 저희병동 분위기가 정말안좋다는 소문을들었습니다. 물론 직접 격어보지않았지만 걱정이 많이되네요 저번달에만 10명이퇴사했다는 이야기가 떠돌고있어요. 마음 굳게 가지려고 다짐하고있어요 꼭 버틸께요!!!
@originalgm5947
@originalgm5947 6 жыл бұрын
와...10명. 화이팅!!!
@user-nr5lo9of8d
@user-nr5lo9of8d 6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잘 맞을지도 몰라요 저도 저희 병동 엄청 힘들다고 소문 많이 나 있어서 걱정했는데 물론 안힘든건 아니지만 쌤들이 다 좋으셔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병동에 마음 붙일 사람 (동기도 좋고 가까운 선배도 좋고 아니면 아예 딴 병동 친구도 좋구요) 만들어서 자주 밥먹고 스트레스 풀고 하면 시간 금방금방 지나간답니다 화이팅이에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굳게 마음 먹어요....! ㅠㅠ
@user-uq5xt9dz5d
@user-uq5xt9dz5d 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tr6pw9sm2c
@user-tr6pw9sm2c 3 жыл бұрын
몸이 안좋아지는거면 그만두는게 맞는거같아요 ㅠ
@____--_____---_____
@____--_____---_____ 5 жыл бұрын
간호에 잡일이 없다.. 반성합니다
@user-hg2rd8xv1y
@user-hg2rd8xv1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ㅜㅜㅜ감사합니다
@user-fs4xf3dh4b
@user-fs4xf3dh4b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선생님들 근무 환경이 바뀌어야 합니다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요 응원 합니다.
@xiahoney874
@xiahoney874 3 жыл бұрын
진짜...무서워요 2주째 신규인데.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내일은 또 얼마나 혼나려나..언제쯤..제가 앞으로 나가려나요....
@user-qm5ci1nd2y
@user-qm5ci1nd2y 4 жыл бұрын
타직종에 종사하다가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려고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2개월 있어봤는데. 진짜... 간호사 집단에 정이 떨어짐. 사연자분이 현재 하시고 계신 일들 저도 하고 2시간마다 환자 자세 바꾸는 거... 제가 있는 모든 시간엔 제가 투입됨. 그리고 저와 함께 해주신 분이 신입간호사 or 간호조무사분이 하심. 뿐만아니라 중환자이다보니까 검사하려 갈 때 베드 채로 끌고 가야하는데. 저 혼자 끌고 다님^^... 제가 셕션이랑 약 투여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까지 시키심. 잠깐의 휴식시간도 허용안하더라고요. 어떻게든 일을 만들어서 저한테 시키고. 하루는 구토 쏠리고 힘든데. 일은 안할 수 없으니 화장실 가서 구토하고 와서 일하고 다시 화장실가서 구토하고 무한반복ㅋㅋ... 너무 힘들어서 잠깐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는디고 환자 상태보고 오라고 ㅎㅎ...다른 간호사분들은 모여서 수다떨고 계시고 점심시간도 저만 따돌리고 뒤에서 욕하시는 거뿐만아니라 저한테 넌 이것도 모르냐 어찌구 저찌구. 진짜 그 중환자실 이골이 남. 그래도 전 실습 시간이 딱 정해져 있던 상태였기에 그냥 버티긴 했는데. 제가 간호 전공이였으면 그 전에 때려치고 나왔을 거 같네요.
@bmj9004
@bmj9004 5 жыл бұрын
전 간호학과에 성적 맞춰서 왔는데ㅠㅠ도저히 임상에선 버티지 못할것같아요... 보험심사간호사나 심평원, 조혈모협회 등 가기 정말 어렵나요? 대학원이나 경력직만 뽑너요? 널스맘 친구들은 어떻게 산업간호사나 보험심사간호사가 됬나요ㅠㅠㅠ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산업긴호사라는게 폭이 워낙 넓어서요 삼년정도 근무하고 하는경우가 많기는 한데 모집요강에 따라 달라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yohane_PARHELION
@yohane_PARHELION 3 жыл бұрын
인서울 애들이 다 차지 할듯 지잡 간호 애들은 대병에서 썩거나 요양 가거나 다른 길 가야
@user-hd8yf5yv9o
@user-hd8yf5yv9o 3 жыл бұрын
@@yohane_PARHELION 이새낀 간호사한테 열등감 오지나본데 ㅋㅋㅋ 간호사 관련 영상마다 이러고 있네
@Daria-ii5wd
@Daria-ii5wd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의 집 귀한 아들딸 태우는 것들은 싹 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서 정신개조 시켜야 함
@user-us8np9xg4k
@user-us8np9xg4k 4 жыл бұрын
널스맘님~ 멜주소알수있을까요~ 인생의선배로서답글을담고싶네요~한달반~ 이시간은적응하기위해너무짧은시간같아서요~ㅠ
@jhinheeshin8540
@jhinheeshin8540 3 жыл бұрын
가장 맘에 와닫는말이 간호엔 잡일이 없다 입니다. 간호 자체가 잡일 입니다. 그 잡일들을 할때 긍지를 가지고 일하는것이 잡부와 전문직의 차이 입니다.. 마음을 바꿔 보세요.. 지금 하시는일이 심부름 잡일이라 생각 마시고 간호, 어쩜 인생의 기초라 생각하세요..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간호든 인생이든 쉽게 무너집니다. 예를 들어 임상병리에 검사물 내릴때 그 검사를 왜 하는지를 공부하시고 또 임상병리사와 인사하고 오세요. 각 부서의 인간관계도 년차가 올라가면서 큰 재산이 됩니다. . 죽기만큼 싫타고 하셨는데. 간호일을 완전히 떠나 다른 일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포기도 더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간호사일을 계속 하시길 원하면 돈 받으면서 간호 기초와 인생 기초를 딲는다고 생각하세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셔서 훗날 후배들에게 이때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서 도움을 줄수 있는 멘토가 되시기를 희망합다.
@user-eq6bd7te3i
@user-eq6bd7te3i 5 жыл бұрын
졸예자인데 대병 지원했는데 모조리 떨어졌어요 ㅠ 종병만 있는데 정말 울고 싶네요. 집근처 종병다니다가 기졸도전하는게 좋을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대병에 뜻이있다면 추천드려요😊👍😆
@rnjmh
@rnjmh 5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만두면 어디가서도 일 못해요. 경력은 어디가나 필요해요.. 그리고 자기만의 우선순위를 한번 정해보세요. 환자 iv를 5명에게 스타트 한다 칠때 누구에게 먼저 가야되는지 예를 들어 라인이 없는데 iv anti 를 줘야할때나 수술들어갈 환자 먼저 이렇게. 자기만의 체크리스트을 만드세요. 나중에는 더 요령이 생기고 쉬워집니다. 쉬는날은 병원 생각 잠시 내려놓고 푹쉬시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보내보세요.
@user-tt7ti3jt8r
@user-tt7ti3jt8r 4 жыл бұрын
퇴사하면속이시원함
@user-mt2jh2kx3h
@user-mt2jh2kx3h 2 ай бұрын
누가 왜 퇴사를 하려고 하냐고 묻는다면 설명을 못하겠다 ㅈ같은게 한두개가 아니고 순간순간 너무 많이 벌어져서 그냥 퇴사가 답인것 같다라는 생각 말곤 설명할 길이 없다..
@user-bb9oo5is3j
@user-bb9oo5is3j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만국공통 전문직종입니다. 자격과 면허가있어야지 의료인으로 활동가능하거든요 문제는 간호사 분들이 제대로된 대우를못받습니다. 근로의강동에따른처우가 낮다는 말입니다. 공급과수요 측면에서 볼때 수요보다 공급이 과잉입니다. 그래서 취업과이직도 잘되는거죠 한술 더 떠서 대간협에서는 간호사분들 처우 개선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경제성에만 관심있는것같아보입니다. 아니면 간호사 태움사건 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겠죠 문제 원인을 해결치 않고 문제를 덮는 행동은 더 큰 문제를 불러올것입니다. 대간협도 정부와 협상으로 대학교 간호학과 늘릴생각만하지말고 양적 개선보다 질적 개선에도 앞장 서서 총대 매 주길 학수고대 합니다.
@happyhappy718
@happyhappy718 5 жыл бұрын
종병 이제 5개월 2월지나면 6개월인데 저보고 그만뒀으면 하는 쌤도 계시고 수간호사쌤도 한달전에 일이안맞는거같다 그만두는게 어떠냐하신적있어요. 대화하면서 더해보는기로 했지만 제 병동은 진짜 바빠요. 최근 인력도 젤 부족해서 헬퍼도 2달 빌려오고 젤 바쁜 병동이라 생각하심되요. 쌤 말로도 젤 바쁜 내과 병동이에요...통병은 좀 덜바쁘다던데ㅜㅜ 전진짜어떻게해야할까요. 이제 6-7개월하고 그냥 저도 그만두고싶어요. 오버타임 2시간정도라 일끝나면 바로 퇴근하는데 지금 액팅만하는데 차지보려면 주3회이상은 1시간은 이엠알보고 퇴근해야할텐데 너무 힘들고 그럴자신없고 집에서 자거나 쉬기 급급하고 엄마한테 짜증 자주내서 죄송해요. 돌파구가 있을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힘든 시기네요..! 견딜지 이 일을 지속할지 결정하셔야하는 시점이죠.. 답을 내려드릴 순 없어요 ㅠ 무조건 견디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울 것 같구요... 사실 어딜 이동하나 힘든건 다 비슷할거에요..! 그럼에도 잠시나마 전환도 어쩌면 필요할 수도 있을거구요..! 어렵네요..... 답은 선생님안에 이미 있을거에요..! 자신이 더 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세요!
@user-ce9ft3qy3p
@user-ce9ft3qy3p 6 жыл бұрын
저는 간호사는아니지만 제 주변에 병원에일하시는분들이 너무많고 어릴때부터아파서 병원다녔어요.... 저는 요리를하면서 간호사들처럼 태움문화도있고 다른직업들이랑똑같지만 첫날처음부터 배아프고 식은땀나고 시간이지나도 일하기싫고 부담스럽다고느끼네요.... 간호사와셰프,파티쉐는 사람과직접소통해야되고 생명을 좌지우지할수있다는게 똑같네요!! 이런것들보면서 힘이나네요!! 남들은 진짜 진로빨리잡았고 그만두지말라하지만 간호사만큼 일도힘들고 저도 허리디스크,손목디스크(TFCC),족저근막염과석회도끼고 스테로이드부작용까지와서 병원에서도 심각한 케이스라서 컨퍼런스까지했네요ㅠㅠ 사연의사람, 널스맘님 같은간호사, 모든직종에일하시는분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이팅!!!!!!!
@user-ng7wy4mf7c
@user-ng7wy4mf7c 10 ай бұрын
이런경우 걍 사표내고 쉬었다가 다른 일 찾아보길 바래요. 사표는 1달 뒤 수리? 아닙니다. 퇴근후 수간호사 한데 전화, 이유불문 너 땜에 못가겠다고 걍 안가면 됩니다.
@happyhappy718
@happyhappy718 5 жыл бұрын
저 사실 고민이 드는게요. 제가 5개월차 신규인데 보호자나 환자에게 설명 못해주고 담당간호사 연결해주는게 있잖아요. 정말 나는 간호사맞나? 보호자랑 환자한테 죄송해요. 사실 일할때는 액팅업무로 다리아프고 쉬지도 못하고 일해서 하루종일 일하다가 5분이라도 쉬고싶다라는 생각이 자주들고 빨리 끝내야돼. 이런생각 자주들고 우선순위 정해가며 일하는데 라인봐달라는 환자한테 늦게 가기도하고 휴 일단 현목표는 손이 느려서 액팅 시간내에 잘하려고 하는데요. 전 자주혼나서 한번씩 표정이 안좋다 무슨일있냐? 는 소리 들을때도 있어요. 전 좋은간호사가 아닌거같아요. 일할땐 여유없어서 조금만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지금은 이제 쉬는날인데 제가 있잖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병동이 바빠서 설명해주는 선생님들은 없고 이러다 응급터지면 씨피알 터지면 내가 환자 커버 못하고 차지쌤들에게 몰아들이는거 아닌가 난 빨리퇴사하는게 나을까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집에가면 쉬기 바쁘고 파스붙이고 몸은 잔병치레 자주하고 체력은 보통이라 일이 많고 인력 부족한 병동이라 체력은 딸리고 전 어떻게 해야 좋은 간호사가 될수있을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아직 5개월이에요 ! 병원은 치열하게 바쁘게 움직이죠..!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user-bc4tr2ck5c
@user-bc4tr2ck5c 5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pd1qr5kx2t
@user-pd1qr5kx2t 6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욤 액팅이 무엇인가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액팅은 환자에게 실제로 의료행위를 행하는걸 말해요 ! 차지는 환자상태를 파악하고 어떻게 할지 판단하고 노티하고 arrange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user-ee4db8gr6o
@user-ee4db8gr6o 3 жыл бұрын
우리병원얘기같다,,, ㅇㄴㄷㅂㅇ
@user-fq2bv3bw8o
@user-fq2bv3bw8o 5 жыл бұрын
? 동영상 제목 난줄ㅋㅋㅋㅋㅋ
@user-nw3kw2tm9f
@user-nw3kw2tm9f 7 ай бұрын
저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조무사 잡이라는건지 희한한 수간호사네
@user-op1nj1se7u
@user-op1nj1se7u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은 처우개선도 개선이지만 자기들끼리의 처우도 안챙기는게 문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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