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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1991.11
네 앞에 힘들어 서 있는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ㅡ
그꿈들은 ㅡ
나에게 꿈이라는 건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 것 ㅡ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 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ㅡ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들을 다시 찾으려 ㅡ
하지만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내가 네게 말한 꿈이여ㅡ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