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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부터 같이 음악하고 지냈던 김영민 형과 함께
1달에 1곡씩 기타치고 노래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덕분에 1달에 1번은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추억을 쌓아갈 것 같습니다.
원테이크로 쭉 불러보았습니다.
첫 곡은 신승훈 선배님의 '오랜 이별 뒤에'입니다.
오랜 이별 뒤에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라디오 음악 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 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 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