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N대세남 청년특집. 2주 연속으로 특집 방송된다. 청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MZ세대라 불리며 여느 때보다 자신의 성장에 관심이 많다고 인식되는 요즘의 청년. 그런데 대세남의 청년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을 등지고 수도권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없기 때문이라는데...청년 인구가 점차 부족해지는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서 사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의 미래를 묻는다.
학구열이 서울 다음으로 높다는 대전 둔산동. 둔산동에서 치열한 학창시절을 보낸 이른바 ‘둔산 키즈’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또, 대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은 대전에서 자신의 미래를 충분히 그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이번 방송에서는 ‘둔산 키즈’와 대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전 지역의 청년들의 삶을 살펴본다.
방송법 시행령 효력정지 가처분 및 헌법소원 관련 탄원서 참여.
탄원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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