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케어와 고민을 나누고 싶은 분은 여기로 놀러오세요^^ : www.mentalcare7... ■멘탈케어 인스타그램 : / mentalcare7 ■멘탈케어 후원하기: toon.at/donate... #인간관계 #자존감 #명언
Пікірлер: 705
@user-fx4kz2fv3p4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건 한번 데여봐서 그런 것 같음 그 한번의 경험 때문에 다른 상황에서도 같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인듯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user-qj1xc4kd6v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임.. 아무일도 없었는데 누가 눈치를 보냐고 ㅠㅠ
@RYU-nv3oz3 жыл бұрын
진짜... 생각없이 훅 맞아가지고 엇...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더 의식해짐..
@user-im4pk8jf5s3 жыл бұрын
헐...제가 그런데 제 마음 속의 cctv 설치하셨나요 어떻게 아셨 와,,,
@kss97823 жыл бұрын
결론은나자신이최고이다! 이게답일듯.ㅡㅡ
@user-jd6vs1ol1n4 жыл бұрын
근데 막상 애들 뒷담화하는거 보면 엄청 디테일함 ㅋㅋㅋ 그런거 보고서 아 진짜 생각보다 남들 일에 관심 많구나 싶음 그리고 난 남들 관찰을 하고 무의식적으로 판단을 꽤 하는 편이고, 이런 사람이 꽤 있다는걸 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니 그런사람도 있을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해요! ㅎㅎ
@jhintomang2290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안 보는 것 같으면서 다 보죠ㆍ ㆍ남들이 내게 관심은 없지만 나에 대해 잘 파악하고 판단해요ㆍ 그들 눈에 내가 다 보이는 걸 어쩌겠습니까? ~~ 남들도 나만큼 똑똑합니다ㆍ 또 그 판단이 결국 내게 돌아오기 때문에 남의 눈을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도 없어요ㆍ너무 의식하는게 문제지 완전히 의식 안 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요? 남을 의식하지 않는게 정말로 쉽고 중요하지 않다면 남을 의식하지 말라는 말도 안 나왔겠죠ㆍ~ "만만해 보여서는 안 된다"는 말도 결국 남들 눈도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ㆍ
@imsosadd4 жыл бұрын
마치 뒤통수 맞는 느낌
@jin43974 жыл бұрын
@@jhintomang2290 그 사람들도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user-tz2ol1hw1f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종특인듯, 저도 한국에 있을 때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었죠. 특히 군대에 있을 때 그 정도가 심했죠. 제가 어떤 행동을 하든 모든 행동은 모두 선임들의 구설수에 오르락내리락했었고 내리갈굼과 폭행으로 이어졌죠. 하지만 지금 외국에서 지내면서 제가 머리를 안 감았던 이상한 노래를 흥얼거리던 지각을 하던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게 더 몰두하는 듯 해요. 한국같이 프로불편러들과 외모평가자들이 판치는 곳에서 숨 죽이며 남들과 동화되도록 강요받으며 살아가는 것 보다,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개성을 존중하는 이곳에서 사는 것이 숨이 트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맘 껏 뽐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mmmi0164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생기는 감정소모는 생각보다 엄청나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만 집중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밖에 나가는 게 피곤하지 않게 된것 같아요. 자신에게 불평하는 일도 많이 줄구요 :)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지민님, 좋은 말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ospos28994 жыл бұрын
🦐
@user-iq9hy3nm8s4 жыл бұрын
나에게만 집중하는 연습 어떻게 하죠? ㅠ
@HJ-sy8ot4 жыл бұрын
꾸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욕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면 나에 대해 집중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user-hq7tn4cq1w10 ай бұрын
나에게만 집중하는 연습
@sunmono50404 жыл бұрын
근데 과도하게 시선의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 그로인한 피해를 한번이라도 겪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개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니까. 꿈이던, 습관이던, 심리던. 경험이 없으면 성립되기 어렵죠. 예를 들어, 친구 중에 어렸을 때 바지 자크가 열린 채로 팬티가 다 보여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피식거리는걸 보고 뒤늦게 알아차린 일이 있었는데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습관적으로 자크 부위에 손을 가져다대는게 보임. 또는 학창시절에 아토피나 여드름등 피부질환이 매우 심했던 사람들은 20~30대가 되서도 누가 얼굴 쳐다보면 자동반사적으로 의식하고 뾰루지 하나에도 하루의 행동 성향 자체가 소극적으로 변함.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경험이 있으면 꽤 오랫동안 신경쓰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user-nm3ss5qz4w4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있구 부모가 너무 비난하고 외모지적질 하면 그렇게 클수도 있음
@user-iz2ny4ie4j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끔 동물농장에서 개 문제점 원하는 행동 후 맛있는 간식으로 변화시키는 거 보고 이 생각 듦. 트라우마로 괴롭다면 그 트라우마에 좋은 경험들을 덮는다면 치료가 될 거 같다는
@lca49394 жыл бұрын
@@user-nm3ss5qz4w ㅇㅈ이요 ㅠㅠㅠㅠ
@infj3764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피부.. 여드름.. 피부 안좋은날은 기분 안좋고 어디에 숨어버리고 싶고 외출 안합니다.
@jhlee66864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그것도 문제죠 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Lee님 !
@user-uy9or6yc8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오지랖
@macaronl6322 Жыл бұрын
관심없으면서 그냥 심심한것뿐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ㅇㅈ
@cpapc5195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남눈치를 보지만 사실은 모두가 남에게 관심없는 신기한 현상임. 그럼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남눈치를 보는가? 결국 자기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환상이라는것. 그리고 실제로 나를 본다한들 어떤가? 보라고 하고 그냥 내할일 하면 된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상우님, 의미있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m3ss5qz4w4 жыл бұрын
그러넼ㅋㅋㅋㄱㅋㅋ 팩트 감사합니다
@qyoon4867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거기 신경쓴다고 좋아질거 하나도 없음
@user-yc9pp5df2w4 жыл бұрын
욕먹는걸 즐기면 됩니다.
@user-zc9ps2qr8w4 жыл бұрын
그걸 가능하게끔하는 힘이 자존감이죠!
@rookieinvester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가장 불쌍한 사람: 인싸되려고 기를 쓰는사람 ! 당신은 남들에게 뭔가 보여주기위해 태어났는가?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김스티그님,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howmaning3 жыл бұрын
아싸가되는거 무서워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불쌍한사람은 맞네요ㅜㅜ
@user-xq1hp6wt7q3 жыл бұрын
진짜 찔리네요...
@user-ec1ce4rw1u3 жыл бұрын
보여주는 것 말고 아무것도 흥미가 없으면요? 불쌍한 거 아는데 다른 건 재미가 없어요
@vey-pp1wn4 ай бұрын
전혀 안불쌍해요 오히려 모두에게 관심 끄고 살면 우울해지거나 혹은 관심을 과도하게 받게 되어서 힘듭니다
@drawcurtain354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남들은 나에게 관심없다. 라고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떳떳하게 있으면 꼭 어느 한명 피드백 하는 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럴때 무너지지마시고 잘 대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sz3zt8uw3x3 жыл бұрын
ㅇㅈ 꼭 어떤 한 씨발놈은 꼭 내 자존감 자신감 올라간거 다시망가트린다니깐 죽여버리고싶게
@june93692 жыл бұрын
@@user-sz3zt8uw3x 워워
@user-uy4ch2hv1c4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 평판에 맞추다가 정작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이 주체인 삶을 살기 위해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걸 지양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vm8tm3dn5r "어디 아파?" 는 괜찮은데 "어디 아파보인다.." 이러면 아파보이게 만들어주고싶음
@zheruq2864 жыл бұрын
알면 살좀빼요 ㄷㄷ..
@user-iz2ny4ie4j4 жыл бұрын
남 눈치 보는 게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ㅜㅜ 혼자는 뭔가 온전하고 자연스러워 편한데 낯선 사람 만나면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손과 눈 위치 손동작이 부자연스럽다고 느끼고 가끔씩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데 남 신경 안쓰고 살고 싶네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토리도님, 저도 남 신경 안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응원하겠습니다!
@user-rg3rw3wo6f4 жыл бұрын
항상 남들 시선을 의식하며 자신있게 앞서지 못하고 부끄러워 하기만 하였었어요.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하며 저를 움추리기만 하였었는데 이제 좀 당당해져 ㅗ려고요 감사합니다 :) 항상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가영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np6hj6sd2d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ㅠㅠ
@llIllllIllIl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미국에서 해서 저정도지 우리나라는 다르지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남눈치 많이보는 나라로 알고있어서 타인에게 관심높고 다를꺼라 생각하는데ㅠ..원래 외국은 남신경 별로안쓰기로 알려져있자나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약간 그런 건 있지만 개인과 그 개인을둘러싼 상황에따라 각기 다르겠죠!^^
@tangiblemark4 жыл бұрын
미국이 46퍼 23퍼면. 한국은 70퍼 35퍼. 이 정도라면 필요이상으로 의식하는 것 맞으나 절대적인 값으로는 높다고 생각. 특히 외모에 대한 부분은 한국 너무 심함.
@user-nm3ss5qz4w4 жыл бұрын
그건 인정 ㅠㅠ 외국이 너무 부러움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등 그 나라들은 걍 마이웨인데 그게 너무 좋은 듯
@user-zc9ps2qr8w4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몇달살다왔는데 진짜 너무 자유분방하더라고요. 진짜 타인의 시선에서부터 자유롭구나를 몸소 느끼고 왔어요. 그냥 잔디밭에 웃통벗고 누워있어도 그 누구도 서로 신경안쓰고 본인도 남눈치안보고. 아 그리고 노브라도 다니시는 분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노브라가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타인의 시선에서부터 자유로워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사람들도 타인의 삶에 굳이 터치하지 않고 왈가왈부하지도 않구요
@davidlaid46124 жыл бұрын
자기관리 잘하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일이나 취미 생활하면 남들 눈치보는 시간도 없음 ㅋㅋ
@qwer111-14 жыл бұрын
이건 팩트긴함ㅇㅇ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 DM님 :)
@og5801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기가 쉽지않지
@user-iz2ny4ie4j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사는 사람 본 적이 없다.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이라.. 알바나 직장에서 그런 사람 있나 봐라. 월요일 지하철이면 다 표정 개썩창이다. 즉 그 말은 빛 좋은 개살구다.
@MIC-yf8ne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더라구요 저도 신경많이썼는데 그림그리는 취미 가지고서 해결되었어요
@user-bw5zg1en1v4 жыл бұрын
남의 생각, 취미 뭐든 아무 관심 없었는데 너무 무관심에서 오는 센스 부족이나 배려 부족도 생기고. 뒷담 많이 하는 무례한 사람들한테 여러번 당하다보면 혹여나 나에 대해 안좋은 소릴 하지 않을까 머릿속으로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차게 됨. 사람을 못 믿고 새로운 인간관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 ㅠ 처음보는 사람과의 기싸움은 기본이고 어느새 무시 당하지 않으려 나도 똑같이 날을 세우게 됨. 너무 피곤해서 차라리 안 만나게 돼요. ㅋㅋ 유순한 사람을 타깃으로 깔보는 세태에는 답이 되지 않는 영상이에요. 잠시잠깐 정말 멘탈 케어용... ^^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님, 들러주시고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bw3hd8vp2y Жыл бұрын
나랑 상황이 되게 비슷하네요 저는 작년과 올해 학교에서 초딩때 크게 싸운 애들이랑 같은 반이 되어서 이것들 친구하나 사귀면 새로 사귄 친구에게 나 몰래 "제 분조장이야 놀지마"라고 뒤에서 뒷담 깔까봐 무서워서 매일매일 반 애들 힐끔힐끔 쳐다보고 사니까 점점 갈 수록 선생님이든 다른 반 애들이든 기존에 친했던 애들(현재 우리반은 제일 끝 반에 있지만 기존에 친한 애들은 맨 앞 반에 있음)이든 이런 소문 퍼트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하니까 점점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깍이는 기분이고 증오심만 커지고 하루하루 지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고민 거리가 생겼는데요 앞에서 말한 행동이 남들이 보기엔 찐따나 불량학생으로 착각할 까봐 두렵네요
@user-tj9hg8hu6d3 жыл бұрын
원래 진짜 당당했는데 사소한 일들이 많이 생겨서 자존감 낮아졌어
@멘탈케어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das8356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는 다음날 같은 옷입고 오면 바로 알아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v3su7yo7s4 жыл бұрын
님이 학교에서 패셔니스타인거죠~대부분은 몰라요ㅎ 저도 상대가 옷을 잘입는 사람인 경우에만 상대의 패션을 기억한답니다^^
@shd34124 жыл бұрын
@@user-lv3su7yo7s 맞음..잘생기거나 잘꾸미면 눈여겨봄..
@guesswho94634 жыл бұрын
늘 똑같은 옷 입고 다니다가 회사에서 나보고 한바탕 웃은적있슴. 관찰병 걸린 애들이 곳곳에 있슴
맞아요.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거라 여기는 타인의 시선은 사실 내가 생각한 나의 시선인거죠. 이를 알면서도 오랜 시간 시선을 의식하는 습관이 있어 타인 앞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치만 결국 이것도 꾸준한 인식과 올바른 습관으로 개선해나가야겠지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느린아이님, 공감 가는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d3zr6km3y4 жыл бұрын
마음속에 cctv 끄겠습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지현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댓글 감사합니다!
@user-wz1nn1yy3e4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이런거 때문에 힘들었어요 ㅜㅜㅜㅜ 어릴 때부터 우울증에 상담받고 남들 눈치도 보고 무슨 말만하면 내욕하는 거같고,,(병이죠 ㅜㅜ) 요즘에는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 씩 그게 심해져요. 그래도 요즘은 힘들면 이런 영상을 보고 매일 아침에 그런 글을 써요 그러고 나면 좀 낫더라구요 .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Ha Ti님,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좋은말씀 남겨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JJJ2024-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user-iz2ny4ie4j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데.. 그래서 많은 상담과 질문, 지켜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더라구요. 표현을 안하거나 숨겨서 그렇지, 잘 웃고 자신감 넘쳐보이는 사람도 행동만 그렇지 속으로 걱정 많이 해요.
@cichi7582시치3 жыл бұрын
저도 남들이 나 욕하는 것같아서 정말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뭐 그다지 주변 신경 끄고 있어요
@tjdtlr294 жыл бұрын
남시선이 의식된다고 법륜스님에게 질문하는걸봤다 너는 길다니면서 저사람인생 무슨옷 무슨신발 무슨헤어스타일 일일이보면서 길다니냐? 답 아니요 똑같다 내가관심없듯이 남도 너에게 전혀 관심이없다 나자신을 과대평가하기때문에 의식하게된다는것이다 그래서 헤어스타일. 옷스타일 엉망?이라도 전혀 신경안쓴다 왜? 남은 나에게 전혀 관심없으니까 ㅎㅎㅎ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차오드리님, 멋있고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
@rha06144 жыл бұрын
공감!! 근데 제지인이 왜 그런옷 입고 다니냐 내가 니 남친(혹은 여친)이였다면 그 옷 말고 다른 옷 입게할거다ㅜ이런말 들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tjdtlr294 жыл бұрын
@슬 지인이라면 남이아니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사람이죠 그런말들었다면 관심가져줘서 고맙다 그러고 조금 신경쓰면 될것같아요 여친혹은남친도 마찮가지 너무심하게 나자신을 과대평가안하면 마음이 편해지는것같아요 저도 그런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았지만 지금은 철저히 나자신을 과소평가하죠 정말 마음편해요
@user-fs9pi7kt8g4 жыл бұрын
보더라도 누군지 전혀 기억하지않죠
@user-ku8ds5og8t4 жыл бұрын
전 반댄대..
@user-su6mz2dq4x4 жыл бұрын
남시선을의식을많이해서힘들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많은위로가되었습니다~ 도움이되는 영상을 항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정은님 위로가 되셨다니 오늘도 다행이네요! 댓글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
@user-pl2fm6pt5i4 жыл бұрын
진짜 횡단보도 기다릴때도 어떤 자세로 있어야할 지까지 생각하면서 시간 다 보냄 ㅋㅋㅋ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애용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l2fm6pt5i4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댓글마다 진솔한 답변 해주해주시네요. 영상 내용만큼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구독 꼭 하고 열심히 봐야겠어요.
@kinsoyun81074 жыл бұрын
길다닐때 자꾸 쳐다보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나만 마스크를 안썼어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긴소님, 놀라셨겠어요 ㅠㅠ
@M_MOMO4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아침에 가끔씩 까먹으셔서 도로 들어오셨다 나가시는뎈ㅋㅋㅋ
@seoeooo3 жыл бұрын
뭐야.. 6개월 전부터 코로나였어? 벌써 코로나 터진이 이렇게 어래됐다니 ㄷㄷ
@user-sz3zt8uw3x3 жыл бұрын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ozedo4 жыл бұрын
원래 남의시선을 의식하는것이 쓸데 읎는 짓인건 알았지만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되서 의식했는데 이번 영상을 계기로 무의식이 사라져서 큰도움이 되았어요 구독 누르고 갈께요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urn out님 !
@user-zt5kv1qo1k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수근거리면 괜히 내욕하는 것같고 위축되고 피해다녔는데 결국 과대해석으로 인한 결과였던 것 같아요! 구독하면서 멘탈케어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앗 켄트님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gt3ug3od2o4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들중에 가족이나 친구, 또는 그냥 아는사람이 나랑 얘기하다가 무심코 타인의 외모를 판단해버리는 바람에 저 스스로도 "이 사람이 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사람은 타인중에도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 번 땅만 보고 걷는 제가 너무 답답해서 눈앞에 제일 멀리보이는 건물에 초점을 맞추고 걸어봤는데, 생각보다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많지 않더라구요. 만일 저를 쳐다보더라도 제가 쳐다보면 바로 시선을 거두는 그런사람밖에 없었어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사랑해님, 영상이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요 :)
@user-gf2ev2ze7g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남의 시선에 그닥 신경쓰지않았는데 몇몇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계속해서 제 옷차림이나 화장이나 이것저것 지적을 많이 하더라구요.. 매번 옷을 입고갈때마다 자기들끼리 옷 예측하면서 장난식으로 웃어넘기고 다른 친구들은 괜찮다고 하는 걸 계속 유난히 그 친구들만 너 정말 그거 안어울려 너같은 애들은 그런 걸 입으면 안돼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처음엔 기분이 나빴지만 점점 남 시선을 매우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자신감도 사라지고..지금은 그 친구들의 행동이 가스라이팅인 걸 알게되고 상종하지 않지만 사실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는지 자꾸만 의식하게 되는 건 여전하더라구요 그때마다 나도 다른사람들한테 관심없는데 남들도 똑같이 관심없을거야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해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은님 너무 속상하고 힘드셨겠네요 ㅠㅠ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이은님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놀러와요!
@user-xv5qu7eq9n4 жыл бұрын
요즘 눈치보지 않는 연습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영상보며 힘얻는데, 오늘도 괜히 울컥하고 힘얻고가요~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소연님, 약간이라도 힘이 되어드렸다면 너무 다행이네요 :)
@user-ff6qf8bf1r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이 나한테 별로 관심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도 무의식속에 항상 남 의식을 하게 되네요 고치도록 노력해야죠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중현님,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agosaratv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와닿는 말이네요 조명효과부터...bad hair day..우리는 여튼 연극주인공이 아니니까!!! 전 다행히 아기낳고 너무 정신없어지면서 사소한 것들은 좀 신경을 덜 쓰게 된 것 같은데 아직 쉽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오늘도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마고님, 도움이 조금 되셨나요? 바쁜 주말 시간내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doghot78694 жыл бұрын
근데 못생기거나 외모에 콤플렉스 가지고 있는 분들 그개 쓸때 없는 고민인게 (진짜 너무 심한거 아닌 이상) 그런 사람보다 잘생긴사람이 관심 더 감
@hmjeong35284 жыл бұрын
DOG HOT 정답 ㅠㅠ
@syk588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ㅇㅈㅇㅈ 위안이 되는 댓글이네요
@user-qk6us2ho4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웃프네요 ㅠㅜ
@user-rv9wf2qx4o3 жыл бұрын
앜..
@user-rt4og5uq7p3 жыл бұрын
뭐만 실수해도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깊은 생각에 빠지는데 너무 힘들어요
@멘탈케어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zd2ek7tf2b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22살 어린나이지만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사는게 힘들정도였습니다.. 덕분에 고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정민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w4me5xd6y4 жыл бұрын
미국 코넬 대학교가 아닌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실험했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까..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약간은 다르긴 하겠죠 문화가 다르니, 참고 자료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sangdae3135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더 심했을겁니다 타인의 시선이 많이 느끼니까요
@user-sh8tl3ms6w4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네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일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남이 뭘하든 별 신경을 쓰지않죠~ 길거리에서 넘어지면 본인은 챙피해하는데 남들은 전혀 신경안쓰거나 걱정하는 정도죠~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시온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B_Y4 жыл бұрын
제가 길갈때 남들 지나가면서 대충 볼때 보면서 옷이나 얼굴 등등으로 모르는사람이어도 첫인상을 파악하는 경향이있는데 그거때문에 더 남들이 저를 더 인식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니, 참 쉬운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ㅠㅠ!
@user-nm3ss5qz4w4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은 당신보고 3초만에 잊어버립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user-ct2ws4zh6c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지 않은 평가들이 저를 예민하게 만들었고 점점 심해져서 온몸에 힘이 없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부정적인 말들에 상처 받아 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때문에 나 자신에 대해서도 부정적이 되면서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할 거라 느낀 거 같아요 올려주신 영상이 다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갑니닷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B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구독과 댓글 고마워요 :)
@고양이5000원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절대적으로 지켜야할 보이지않는 사회적 선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enryomi4 жыл бұрын
딱 저같네요...맨날 밖에 나가면 혹시 다른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아니면 내가 이 옷을 입었을때 너무 이상하게 보지않을까..맨날 밖에 나갈때마다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데도 나아지질 않네요..이 영상 보고서라도 좀 더 편히 생각해야겠습니다!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료미님, 이렇게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s8tp5tf8o Жыл бұрын
뒷북이지만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 학교에서 제 모습을 보고 몇몇 친구들이 욕하는 걸 우연히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학교에서는 불편하게 공부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 공부를 하는 중간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심지어는 그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잡생각이 너무 심한 거라고 제 자신을 미워하면서 8개월 정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타인의 시선 의식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현재 고3인데 지금까지 힘들었던 저를 위로하고 앞으로 저 스스로를 위해서 새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런 일로 힘들 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멘탈케어 Жыл бұрын
고이님, 영상 도움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제가 다 뿌듯합니다 ^^! 이렇게 좋은 말씀들은 또 저를 힘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tv-bl9jf4 жыл бұрын
오늘좋은 글 감사합니당 어제도보고오늘도 보고싶고 남의시선을 생각하지말아겠다고느겼어요 고맙습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영이님, 좋은 영상으로 가치를 매겨주셔서 고마워요 :)
@shd34124 жыл бұрын
마이웨이로살면 가끔씩 외로위도 편함..남한테잘보이려는거 그거 다소용없음 그사람이 날좋게보면 어느정도실수잘못도 넘기고 싫어하면 다 트집잡음..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h님!
@user-ur4gp7ey7t9 ай бұрын
나도 마이웨이로 살고싶다 제발
@user-uj1ih8ln1f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확률이 크다" 이 말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 중고등학교때 피해망상과 우울증이 심해서 사람들 시선,귓속말하는것들이 되게 무서웠거든요 지금도 가끔은 그래요 과거보단 나아졌지만 ㅠㅠ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앗 ㅠㅠ 승우님 조금이나마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uj1ih8ln1f4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됐어요🙏🙏
@user-td2bw4jt8j4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JJJ2024-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im5kw8bu8m4 жыл бұрын
힘내라승우야
@user-gt6ow1qg6g4 жыл бұрын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신경쓰는 사람이 몇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그런 케이스도 있겄네요 재민님^^!
@user-yx3tx7xg8k4 жыл бұрын
그런 신경쓰는 사람들이 곧 그만큼 똑같이 남 눈치도 본다는 얘깁니다. 자신에 대해 더 신경써가면서도 방어기제적으로 그래서 유독 더 쟤는 어떤가 남은 어떤가 더 시선을 밖으로 찌르듯 두고있는것입니다. 자기가 자존감이 있으면 남도 존중하기 마련입니다. 어느정도는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자기발전도 되니깐요 그러나 과도하면 아무것도못해서 더 문제죠
@user-ol2sg7ct2q4 жыл бұрын
오즈 오....
@orez0n4 жыл бұрын
지우개 하나 빌리는것도, 줄 하나 서는것도, 너무나도 눈치를 보고있어요 남들이 이런 저를 귀찮아할까봐 싫어할까봐도 너무너무 무섭구요 애들이 저 한번 보기만 해도 온갖 생각을 다 하고, 뭐를 잘못했나 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위로 한마디만 듣고 싶어요 ..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나잉님 많이 마음이 무거우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안식처가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KIM-wn5ko3 ай бұрын
3년이 지났지만 힘내세요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_YouOnlyLiveOnce_4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마음속 cctv 이제는 꺼보려구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충동이벤트님, 조금이나마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user-gz4hm7bx9v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진짜 믿었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크게 당하고 트라우마로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아직도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요 ㅎ 근데 오늘은 좀 더욱 이 영상이 와닿네요. 이제는 따돌림 당하기 전의 저와 같이 다른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같아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진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나날들을 보내셨겠어요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user-wn6ji7qh3j4 жыл бұрын
시선의식때문에 마냥 나쁜거는 아닌거같아요 조금더 친절해지고, 조금더 언행에 조심스러워 지게되니 태만해지지않게 손잡아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생각해보면 저의 성격상 조명을 받는 사람도, 조명을 받지않은 사람도 의식하며 감정, 표정까지 하나하나 신경쓰게되고 그것들의 변화에 눈치가 빠르기때문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거란 합위효과가 있었던거같네요 휴우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그 시선의식때문에 힘이 들때에 이 영상이 저를 다독여줄거같네요 꾸벅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할수있다코딩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 필요한 시선의식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gy1ye4gl1o11 ай бұрын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니 남시선을 의식하는건 본능이에요 의식하는건 받아들이되 그것때문에 고민하며 스스로 스트레스받지않게 하는게 중요한거같네요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지 않고 남을 보는 사람이 많으니까ㅋㅋ오지랖을 모르는거 같음. 오지랖이 배려인줄앎...🤦🤦♀️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도 있긴 하겠죠 ^^!
@jwk9349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확률이 크다"에서 "가지지 않는다" 라고 적지 않은 것만 봐도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맞다 안맞다 근거를 따지기 이전에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인생님, 저도 단정 짓지 않으려고 그런 부분은 최대한 조심하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 고마워요!
@user-sw8gc6vd4v4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선의식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지금은 고민할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ㅎㅎ!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름님, 조금이나마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user-zy1ms1yo9w4 жыл бұрын
저는 소극적이고 특히 남 눈치를 많이 보거든요 평소와 다르게 옷에 변화를 준다던가 아니면 가방을 다른 것을 매거나 하는 사소한 것에도 남의 시선을 제일 먼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특히 남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것이 제일 두려웠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 눈에 최대한 띄이지 않게 점점 더 조용하고 소극적으로 다니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도 남의 시선이 제일 신경쓰이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마른 체형인데 사람들이 그걸 보고 왜이렇게 말랐냐 하는 것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그런 것을 보고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그런다 와 같이 과대해석하고 안좋게 보는 것이 두려운 것 같아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밍구리님 너무 답답하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zr5gj4nw8u4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로나땜에 방독면 쓰고 다녀서 사람들 눈치보이는데 제 건강을 위한거니까 이젠 최대한 신경 안 써볼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건강을위한거니까요! 조심하면 조심할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ㅠ!
@user-wr9fl9yx5f4 жыл бұрын
컴플렉스에 대해서 고등학생때 놀림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제 자신이 마치 장애인이나 쓰레기인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컴플렉스가 정말 싫었고 친구들이 놀리는게 충격이었던거같아용..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게 심각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저도 평범한 사람중에 하나였죠 그렇게까지 못되게 놀렸어야 했나 싶네요 물론 그 경험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 나은점을 찾고자 노력하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눈치 보는거는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아직도 다른이들이 똑같이 놀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어딜가든 주변 눈치를 보게 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취강님, 너무 속상하셨겠습니다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d5ut1yc2l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을해서 이런 성격을 갖게된것 같아요ㅠ
@holymoly98544 жыл бұрын
놀리는 사람들의 원인중 하나는 애정결핍(질투)을 들수있다고 봐요(타인을 깎아내려 안도감을 찾는행위) 당황하지마시고 놀리는 사람을 안쓰럽게 봐야합니다.
@holymoly98544 жыл бұрын
그러곤 나는 놀림감의 대상이 아니니 정상이고 사랑받을 자격선에 들어왔다는 위안을 얻게되는 심리
@holymoly98544 жыл бұрын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인생을 두려워하고 그 사람은 거의 죽은사람이나 다름없다. -버트란드 러셀-
@creative_person714 жыл бұрын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기 내 마음속 CCTV를 꺼놓기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옴뇸뇸님, 영상이 조금 도움 되셨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gd8qz6ni5g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작 사람들도 자신을 바라보느라 다른 사람을 볼 수 없어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여을님,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k2fw3iu8n4 жыл бұрын
나이50넘어 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1학년2학기 재학중입니다. 젊은 날의 꿈을 이제야 실현하려 하는데.ㅠㅠ 물론 경제적으론 하위권이지만 맘만은 ☁위라 ㅎ. 지금 수강중인 사이버대학교가 너무 멀어서 옮기려 하는데 심리학도 알수 있고 졸업후에 먹고 잠잘수만 있다면 봉사 하고싶은데 좋은 사이버대학 추천부탁드립니다. 만학도의 불타는 봉사정신으로 참된 교육을 익혀서 봉사하고 싶은데ㅠㅠ.공부한지도 너무 오래이고 아는것이 너무 없어서요. 조언과 추천 부탁드릴께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선택에 저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과정이 즐겁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 과정을 즐기는건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user-mp1wt1qg1z4 жыл бұрын
리영통 꿈을 접고 산 시간을 보상받을수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아라보자964 жыл бұрын
1:39초 ??: 이곳을 찾아온 사람을 보는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하지만 무사히 돌아간 분도 없었답니다.
@user-po4tm1hh8o4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 시선을 많이 의식해서 현재를 즐기지 못 하고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고쳐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설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요 :)
@choelwhancho2328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한테 포커스를 못 맞추는 거부터가 문제. 자기 의지로 자기를 스스로 변화시킬 힘만 있으면 주변이 그냥 배경이 된다.
아 저도 제 말을 누가 듣는 걸 좀 꺼려한 적이 많아요 ..ㅋㅋㅋ 요즘은 가끔만 그렇지만 옛날에는 심했어요
@JOTBOBB4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렸을 때는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다 벗고 다녔는데..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궁예님,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ygrvee3093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지금도 벗고다님
@pinkprincessSO04 жыл бұрын
와 저 진짜 심한데ㅠㅠ 저런것들은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부담이 엄청 된답니다. 성적이 좋아야 하고 성실한 아이로 있어야 하죠... 하지만 그렇게 저를 지키다보면 너무 힘들어요ㅜㅜㅜㅜㅜ 작년동안 진짜로 심해서 제 리듬도 깨진것 같고 뭔가 하고 싶은건 많은데 귀찮고 그래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오는 압박감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죠 ㅠ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pinkprincessSO04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ㅠㅠㅠ
@user-jq1bh5xr6v4 жыл бұрын
별볼일없으면 별관심없고 멋지면 관심있어합니다
@roel936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거 같음... 나도 남이 뭘하든 이상한 짓을하든 이상한 옷이든 진짜 신경 안쓰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좀 웃기네요 정작 나 자신이 신경쓰고 다니는게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구독도 :)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엘님 :) 구독도 고마워요! 자주 놀러와요 :)
@user-gy3to3db7t4 жыл бұрын
내 의견보다 그 의견에 서있는 사람이 많다고 그 의견이 당연한건 아닌것 같아요 난 나니까 .. 그냥 생각이 다를뿐이잖아요 그니까 내 생각을 굳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똑같이 맞출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남의 눈치를 의식하는것도 이거랑 똑같겠죠?? 나한텐 정말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더라도 다른사람이 봤을땐 정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잖아요. 설령 다른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내가 그걸 막 숨길 필요는 없는거에요. 정말 해주고 싶은 말은 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게 아니란거에요. 인간은 그저 단순합니다. 뭐 ...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받고 상처주고 그걸 사람이 치료해주잖아요. 그건 이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도 같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게 그저 부끄러움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시선을 의식하고 상처를 받는단 건 내 자신을 믿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별로 없다는거잖아요? 그럼 그건 자존감의 문제인것 같아요. 자존감을 더더욱 높혀주기 위해선 너무 많은 생각은 하지않는게 좋아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그게 또 이어지고 이어져서 불안한 생각을 만들게 되니까요. 이 글 읽고 자기 얘긴줄 알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죠 ? 제가 아까 말한것처럼 사람은 정말 단순해요. 나만 생각하고 나만 상처 받고 있는줄 알았던 일이 다른사람에게도 그렇게 생각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잖아요? 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더 많은 사람에게 표현하고 표현하는게 인생에 대한 배움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보민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u5bg6lk5c4 жыл бұрын
정말 필수적인 일인데 이건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사소한 것에 간섭을 받았던 예전과, 여전히 가끔 일어나는 현재의 일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그치만 지나서 생각햐보면 별로 부끄러워해야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옷은 제 맘대로 입으면 되는 거니까요. 뭐든 자기가 끌리는 걸 따르면 되죠. 매일매일 제 cctv와 남의 cctv를 관찰하지만 그렇게 제 자신에게 신경쓰는 것도 남에게 신경써야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먕님, 참 머리로는 쉽지만 실천이 쉽지 않죠 ㅠㅠ! 조금이나마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JJJ2024-04 жыл бұрын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네요~~^^감사해요 멘탈케어 님!👍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스카이킴님,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Life3594 жыл бұрын
소심한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주미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
@mylifeisdrama27394 жыл бұрын
제가 남에게 그리 신경을 많이 쓰지 않듯이 남들도 제게 신경을 그리 쓰지 않는다는말을 뼈에새기고 다녀요ㅎㅎ 너무 신경쓰면 피곤하더라고요 그쵸:)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름님, 멘탈에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
@user-gy7xm8wj2n3 жыл бұрын
공유해두고 하루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멘탈케어3 жыл бұрын
준용님, 영상이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user-tl3gc1cw5m2 жыл бұрын
고3이라 자습시간에 조용할 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서 엄청 눈치보고 있었는데 당연히 알던 사실을 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자각하게 되면서 마음이 좀 편안해졌어요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Lullulala751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들 나에 대해 생각보다 관심 ㅈㄴㅈㄴㅈㄴ많던데…그런걸 무시하기 위해 애쓰며 살아갈뿐…
@MarangJo4 жыл бұрын
많은 유명 연구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미국이나 유럽에서 이뤄지죠. 우리의 경우 그보다 훨씬 공동체주의적이고 남을 많이 판단하며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문화라는 점. 저도 본문의 실험과 상충되는 경헌을 한 적이 많은데 그 중 최근의 일은 사용하는 바디미스트를 바꾼 적이 이는데 얼마후 다들 니가 쓰는 제품을 궁금해하더라는 직장동료의 이야기를 듣고 약간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습니다. 나한테 관심있는 티는 안 내면서 실은 다들 나를 관찰하고 있었구나 하구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는건 공감합니다 ^^!
@Vanilla.Powder3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4년 전 영상임에도 지금 봐도 좋네요. 다행히 위의 책이 집에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읽어보려구요. 위의 영상과 같이 좋은 영상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hahaoh8970 Жыл бұрын
이쁘고 튀면 여러모로 큰 관심을 가집니다...
@ixiep5811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정말 제 얘기 같네요...ㅠㅜㅜㅠ 진짜 제가 생각해도 주변 의식 너무 많이해서 고민이였어요 그래서 학교가서 뭐 하고 싶어도 그 눈빛이 너무 두려웠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겠어요 나를 신경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걸요 ! :) 구독하고 여기 있눈 영상 다 저한테 필요한 영상인 거 같아ㅛㅓ 정주행 하겠습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필요한 영상이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영상과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
@user-gq3lx4hf3y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걸 깨닫고난뒤 가끔 씻지않고 외출을 합니다 어차피 안볼텐데 ㅋㅋㅋㅋㅋㅋ데헷'-' (그렇다고 나갈때나마 안씻는건 아닙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이응님, 영상이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Kolprofdm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귀여우시네
@user-ik5uv1ei9l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그런 마인드로 삽니다 옷이나 머리 모양등 신경도 안씁니다 오히려 제가 나갈때 잔소리를 하죠 근데 어떻게 보면 본인은 행복하겠네요 과도한 외모 신경쓰임보다는요
@user-wh3sz7hb5x3 жыл бұрын
친구를 못 사귀면 어쩌나? 쟤네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저 스스로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쩌면 사람들은 내가 생각했던것 그 이상으로 관심이 없을 수도 있구나.. 를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마음의cctv를 끄는 연습해서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멘탈케어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p3nm3ym4s4 жыл бұрын
내가 왕따다 하는 느낌이 들땐 거의 직감맞지 않나. 주변엔 생각보다 뭔가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 몰두할 정도로 성실한 사람들이 드물잖아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에디님,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기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sm5hw4dr2q3 жыл бұрын
3년 전까지만 해도 남 눈치는 전혀 보지 않았는데 공동체 속에서 저에 대한 헛소문이라던지 뒷담화 앞담화가 많이 일어난 2년 간의 일 때문에 남한테 억지로 맞추게 되드라고요 싫은데 극복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고...예전처럼 공동체 속에서 대다수가 날 미워하면 어쩌지...?이런 생각이 들어요 한명이 싫어하면 대다수까지도 절 싫어하진 않더라도 무시하고 상대도 안 해주더라고요 이제는 좀 진짜 저를 생각하고 싶은데 예전처럼 될까봐 무서워요 멘탈 케어님 전 어쩌면 좋을까요
@멘탈케어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타르트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ju4uh1gq2q4 жыл бұрын
시선과 관심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는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쳐다봅니다. 저만 그렇지 않을겁니다.. 반대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느낍니다. 좋은것도 나쁜것고 모두 느낍니다. 그러나 이것을 문제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것을 문제라 느낀다면... 사람들에게 기대한것이 있거나 무언가를 바라거나. 욕심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인정하고 아니 직면하되. 그들에게 무언가를 기대하지마세요 인정 받기를 바라지마세요 잘보이려고 하지마세요 열등감은 열등하다고 느끼는 감입니다 열등한데 열등하지 않다고 그 감정을 무시하려드니까 문제가 생기죠 열등함을 인정하세요 그래서 어쩌라고? 열등하다 인정하면. 바랄것이 없고 기대할것이 없으면 문제는 사라집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애널리스트님, 소중한 말씀들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h3st7fo7g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진짜 관심있지 않은 이상 다 망각해버리기 마련ㅇㅇ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케빈님,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sdf-oz9zu4 жыл бұрын
나이드니까 서서히 무뎌지더군요ㅋ 근데 무뎌지니 역효과가 나에게 소홀해져요 옷도 대충 신발도 머리도 대충대충 츄리하게 다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piia님,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etrograde91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마음어딘가 신경쓰이는 날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멘탈케어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도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u3xh6oq9p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옷을 입고 가면 옷이 없어서 그런것처럼 보일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새롭고 깨끗한 옷을 입는데에 시간을 낭비했는데 드디어 그런 생각하는것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저도 제 마음속에 cctv를 꺼보고 싶어요. 이 영상 제작해 주셔서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흫핳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e6pu3ik9k4 жыл бұрын
전 다른 날보다 살이 찐것 같을때 남의 시선을 의식해여ㅠㅠ그래서 같은 학교 친구들이 다른 날보다 살찐것을 눈치 챌까봐 그다음날은 아무것도 안먹어요.. 요즘은 방탄소년단Love my self 덕분에 그런 생각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그런 의식이 조금 남아 있는것같아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경주님, 많이 막막하고 답답하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kp4gu2mt6j4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는 용기!! 저는 이제 조금씩 그 용기를 실천해볼려고 합니다~ 이미 나의 가장 큰 새옷이었던 대기업이라는 타이틀도 벗어던졌으니까 이제는 좀더 쉽게 용기를 낼 수 있을것 같아요~ 영상 공감하고 잘보고 갑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짜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
@jhk4997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힐링되었어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jh님, 힐링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좋은 밤 되세요!
@hinatalilysuyeonfeeling Жыл бұрын
또 다시 찾아왔어요. 멘탈케어님은 제가 힘들 때 기대는 처마같아요,, 늘 빛나는 멘탈케어님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고 맘아픈 분들께 희망과 위로를 주시는 선한 분이시기에 반드시 복이 많이 찾아올 거 같아요 😊
@멘탈케어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찾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저에겐 너무 소중하고 힘이 됩니다! 예전에도 정말 소중한 말씀 많이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는데 오늘도 정말 큰 힘 얻어가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hinatalilysuyeonfeeling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 늘 은인이세요.. 정말 다른 거없이 무한정 감사하기만 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멘탈케어 Жыл бұрын
@@hinatalilysuyeonfeeling 저에게도 정말 은인이십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hinatalilysuyeonfeeling Жыл бұрын
@@멘탈케어 그저.. 빛 🍀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는 거 너무 감동입니다. 늘 변치 않으시네요.. 진정성 진짜 최고ㅠㅠ 그래도 너무 부담갖지 않으시고, 가끔씩 찾아와주셔도 저는 너무 영광이에요 ! 늘 답글 달아주시는 게 보통 정성이 아닐테니까요 ! 늘 사랑합니당 😁💌 그럼 쉬세요 :)
@user-pj4wv8sc2v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빠레빵님, 좋은 영상으로 가치를 매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fkrmsnr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보는거라 소리 작게하고 보고 있는데 4:05에서 많이 들어본 소리가 나길래 볼륨 키웠는데 엘리니아 필드 bgm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한상원님, 브금 알아봐주셨네요! :)
@user-oh1pr1dv8h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우주감사님,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kwbia85884 жыл бұрын
저 cctv현상이 맞다면 우리는 얼마나 우리 스스로를 억압하면서 살아왔던 것일까요 생각해보세요. 매순간 그 화면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본다는게..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OdD0Dd4 жыл бұрын
오늘 멘탈케어님 영상 처음 접했는데 너무 좋아서 제게 필요한 것 같은 영상을 세 개째 연달아서 보고 있어요 ㅎㅎ 브금도 메이플 브금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ㄱㅎ님, 이 작은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니 영광스럽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aliceroom1195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Alice_님,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
@BonoBono128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서, 남도 나한테 관심 없겠지 했지만.. 케바케겠지만.. 생각보다 내가 뭘입고 뭘쓰는지 관심이 많더라구요! .. 예를 들어 내가 에어팟을 쓰는지 싸구려 이어폰을 쓰는지 ..알아보고 말하니까...신경을 안쓰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멘탈케어4 жыл бұрын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분명 있긴하죠 ㅠㅠ! 최소한의 시선의식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은데 그게 참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