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차의 특성과 방향을 너무너무 잘 아시는 큰형님 편집장님!!!!!!!

시승기평 공통적인게 저 컴바이너 헤드업디스플레이 정보력도 그렇고 눈에 잘안보인다고 하는데 조그마한 계기반 하나 해주는게 낫지않았나 중앙 디스플레이 보고 운전도 괜찮으셨나요?

컨트리맨 페이버드 계약하고 시승기 찾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알찬 시승기였습니다. 오늘 시승하고 얘기해주셨던 부분들 상기하면서 직접 느끼고왔습니다 ㅎ 새삼 디테일한 시승기에 구독 누르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시승 후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프로젝션 타입의 조명이 주간에는 무용지물이었던점이 마이너스였네요 ㅎ

브랜드 눈치본다고 칭찬일색이던데 솔직한 시승기 잘봤습니다. 믿고 보는 나윤석님....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최고😂

이쁘지만 저에겐 너무 작아 관심 밖인 미니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디자인 밖에 볼게 없는 차 인데 디자인을 버리면...

트렌드인지...독일차들은 이제 시장이 큰 쪽으로 차량개발의 포커스를 옮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브랜드마다의 개성보다는 많은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차로...미니도 역시 그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작고 이쁘고 차였다면 이제는 충분한 크기에 못생긴 차로 변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점점 못생겨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

길게 쓰다가 번뜩 생각나는 것만 추려서 적습니다. 이 시장을 compact utility 로 정의해본다면, (테크놀로지를 관통해서) 최근 공개되는 또는 공개될 차량들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포지션을 장악하기 위해서 무엇을 고려했고 하는지 조금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개비교 단순비교하긴 좀 위험하지만요^^; 더운 날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또 많이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차대와 동력성능을 가진 x1 의 할인폭을 감안하면 가성비라는 말이 무색해지죠

미니 3세대타고있는데. 이제 다음차는 미니는 제외입니다 ㅎㅎ 그냥 비엠 소헝라인이네요

솔직히 디자인이 구려졌는데 X1,2 사는게 나아보임 말씀 주신 대중화도 좋은데 미니라는 브랜드는 대중보단 마니아 층 공략이 맞다고 봅니다. 마니아들 모두가 로버미니가 제일 이쁘다고 하는데 세대를 거듭할수록 산으로 가고 있어요 ㅎㅎ 가격이 5500~6700만원 대면 이미 대중성은 날아간듯요. 그럼 마니아 공략인데 디자인은 산으로 ㅜㅡ

돈값 못 하는 차😮 마니아 구매

안예뻐서 미안... 이것은 티볼리인가? 미니컨트리맨인가?

미니 원래 서민차 아닌가? 왜케 비싸진거지.

나도 구독

이젠 끝났군! 서구가 이제 동양에 밀리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티볼리 같이 생김

제가 이전에 즐겨봤던 모 드라마의 명대사가 있었습니다. "버리려면 제대로 버려. 그게 네가 사는 길이야!" 그리고 이 대사가 미니와 컨트리맨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개성이 강한 브랜드가 보편적인 성향이 강한 방향의 상품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회사의 규모를 더 키우려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죠. 카이엔의 성공 사례를 보면 안 할 회사가 없다고 봅니다. 미니도 컨트리맨으로 보편타당성이 강한 소비자를 공략할 생각인 것 같은데, 사용자 경험에서 개성보다 편함에 좀 더 집중해줬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소한 후기형에서는 일반적인 계기판을 달거나, HUD를 개선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드 전환을 한다고 갑자기 썬루프가 임의로 닫히는 등의 현상도 될 수 있으면 사용자의 직접적인 제어를 통해서만 열리고 닫히도록 바꿔주는 게 좋겠습니다. 브랜드에서 헤리티지의 색깔은 최대한 빼고, 패밀리카를 지향하는 모델이 될 거면 확실히 다른 패밀리카들이 제공하는 보편 타당한 것들이 그만큼 혼선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제공되게 하는 것부터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편타당성이 강한 폭넓은 시장은 당연히 경쟁자도 많고, 그들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을테니, 소비자들의 선택이 생각 이상으로 작은 부분에서 갈릴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p.s. 이사님께서 구독자들과의 소통에 힘써주시는 것은 다른 평론가들이나 전문가들이 본받아야 마땅한 점입니다. 다만 저는 이사님께서 구독자와의 오프라인 만남을 생각하신다면 저의 사견은 흠.... 잘못 흘러갈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긍정적인 쪽으로나 부정적인 쪽으로나 가까이 하는 사람과 생각과 행동이 유사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사님께서는 그런 와중에서도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쌓아오신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선을 지키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이사님과 만난 사람 A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A가 이사님을 만나서 "a는 b에요"라고 했는데, 이사님은 그동안의 경험과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a는 c에요"라고 말씀하셨다면 가끔씩 앞뒤 맥락 생각 안 하고 이사님을 구독자의 "조언"을 무시하는 평론가라고 오해한 감정을 퍼뜨릴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살다 보면 가끔 나는 전혀 나쁜 의도가 없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 심보에 따라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경우를 좀 겪다보니 괜히 좀 걱정도 사서 하고 있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그런 오프라인 자리에서 가면 저의 얇고 얕은 지식의 깊이 수준이 길어야 10분 안에 탄로날 것을 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댓글 몇 줄 이상의 것을 쓰기에는 저의 사회 경험이나 경력도 지식과 지혜의 깊이도 이사님에 비하면 정말 일천하단 말을 붙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거든요. 이사님께서 저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실지 감은 오지 않습니다만, 저 그냥 사회초년생이란 표현으로 정리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자동차 회사에서 기획조정실이나 마케팅 부서의 실력자들이나 만나뵐 수 있는 분의 인사이트를 이렇게 공짜로 듣고 의견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드리죠. 외람되지만 다른 구독자분들 대신해서 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