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s masterpiece! The start of a 3 vs 3 team battle! : King of Fighters 94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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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s masterpiece! The start of a 3 vs 3 team battle! : King of Fighters 94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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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TV - 레트로 게임채널

Күн бұрын

#retrogame
#arcade
#kof94

Пікірлер: 86

@LuisFigo7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시작…👍👍👍

@retrochoi Жыл бұрын

94년 당시 친구왈! 아랑전설 테리하고 용호의권 료하고 같이 싸우는 게임이 오락실에 나왔어! 저는 믿지 않았죠! 그런게 어딨냐고? 친구왈! 내기하자고 하면서 같이 수원 성균관대 근처에 있던 오락실로 오락실로 뛰어갔었죠!!! 오락실 한쪽엔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었죠... 킹오브94를 처음 보는 순간 우와 대박 ㅋㅋㅋ 당시 쿄는 인지도 제로라서 대분이 아랑전설(이탈리아) 또는 용호의권(멕시코)팀을 골라했었죠 ㅎㅎㅎ 벌써 30년이나 지난 추억이네요 ㅋㅋㅋ😅 유원지 놀러 갔더니 3명이 아닌 1명만 나오는 셋팅 정말 짜증이었죠 ㅎ 당시 설레였던 그시절 돌아가고 싶네요^^

@sanghoonkim195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아랑전설팀 용호의권팀을 많이 골랐으나 일본팀의 얍삽하고 강력한 성능이 알려지면서 결국 나중엔 죄다 일본팀만 고르는 현상이..

@retrochoi Жыл бұрын

@@sanghoonkim1955 맞아요 초반엔 캐릭터가 대부분 이탈리아/ 멕시코였죠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엇~ 레트로초이님 혹시 수원 출신이신가요~? 성균관대 앞은 아직 제가 가끔 오락실 분위기를 조용히 느끼고 싶을때 가는곳인데 ㅋㅋ 그렇다면 혹시 말씀하신 유원지가 원천 유원지? ㅋㅋ

@retrochoi Жыл бұрын

@@Vanilla_Retro 네 맞아요^^ 수원에서 초중고 모두 졸업했고 수원이 고향이죠 ^^ 현재는 결혼후 2동탄 살고 있어요 ^^

@user-ou4zr7td6z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바닐라 컨텐츠!!☺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

@user-gu7kn3np4y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CAPCOM VS SNK 혹은 MARVEL VS CAPCOM 될까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당장은 장담할 순 없지만 언젠가 제작할 예정입니다 ^ ^

@user-osekihaaan Жыл бұрын

日本語字幕うれしいです！ゲーム好きの友達も見てます！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最近忙しくて日本語字幕をアップロードできませんでした早く日本語字幕も製作します ^ ^

@user-xo1lj6wz8n Жыл бұрын

04:05 이게 동네마다 다르네요ㅋㅋ저희 동네에서는 입문하는 어린 국딩에겐 컴까기에 제격인 한국팀이 제일 인기있었어요ㅋㅋ김갑환의 비상각이 킹오파 입문 컴까기에 최고였으니깐. 그렇게 적응하고 나면 용호의 권, 아랑 팀, 일본팀으로 배워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네요ㅋㅋ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ㅋ 저희동네에서 한국팀 고르는 메리트는 김갑환 딱 한 명, 원툴의 이유였었습니다 ㅋ 그나마 비연참으로 대공쓰기가 제일 간단해서 였죠 ㅋ 난이도가 높게 세팅되면 컴까기 할때 비상각도 무용지물이라서 ㅜ

@user-lospateia Жыл бұрын

도트 하나하나에 임팩트가 느껴지는 SNK! 크로스오버로 시작한 게임이 SNK의 상징이 되었다는게 멋집니다!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살아남아줘서 고마운 게임중 하나입니다 ㅋ

@user-wb2ew9bj9j 10 ай бұрын

여성팀이랑 대결할 때, 유리랑 킹을 필살기로 때리지 않으면 주변 구경꾼들의 눈초리를 받았죠

@nbj4297 Жыл бұрын

교복입고 오락실에서 의자로 맞아가면서 배운 버그죠 ㅎㅎ

@user-to8dl3zp2j 8 ай бұрын

울동네도 싱글모드였네요 ㅋㅋ ㅠㅠ

@hyungkim5140 Жыл бұрын

94 아직까지 가끔하는 저의 킹오파 시리즈 최애 게임이내요 처음 94로 입문해서 그런거 같내요. 94도 어렵지만 95가 정말 밸런스 문제로 어려운거 같내요 몇대맞으면 게임끝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95는 기모으고 강발 2방이면 벌써 크리티컬 데미지였죠 ㅋㅋ

@user-ol9ys3xx7e Жыл бұрын

등장 당시의 분위기까지 쭉 들으니 킹오파 94가 당시 얼마나 센세이션했을지 상상이 되네요. 역시 믿고 보는 바닐라님 영상ㅎㅎ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이제 94 했으니 95 96 ~ 차례로 가는일만 남았습니다 ㅋㅋ 다만 조만간은 다시 8비트로 갔다 와야할듯요;

@jsy0630 Жыл бұрын

94~99까지만 kof전성기였다

@sungkim301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듣기에 너무 편안한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user-is6io5rm2f Жыл бұрын

4:00뭘 아시는 방송이네요 후후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user-es2ng9pp7s Жыл бұрын

바닐라님 외모가 이민기+박해진 이십니다.ㅎㅎㅎ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네..?? ㅋㅋ

@kshziralristic8049 Жыл бұрын

다른 분 채널에도 썼습니다만 원래 용호의 권 시리즈와 아랑전설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이었습니다. 용호의 권 시점이 아랑전설 10여년 전 정도 전입니다. 그래서 2에 히든 보스로 '기스님'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테무진은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엔딩에 보면 웬 빨간 모자를 쓴 아이가 나오죠.. 맞습니다. 테리 보가드입니다. 물론 이 둘의 드림매치의 원조는 아랑전설2 스페셜의 히든 보스로 료가 나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물론 나이로 봐서는 료가 40대 정도는 되어야 했겠지만 용호의 권 시리즈 정도의 나이대로 나옵니다. 그래서 '드림매치'인 거고요.

@kshziralristic8049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원래 같은 세계관이었지만 시대가 다른 저 두 게임을 이어서 '둘이 붙으면 누가 강한가...'에서 시작한게 KOF'94입니다. 문제는 둘의 세계관이 시간대가 다를 뿐 일종의 연대기로 이어져 있다는 점을 KOF 제작진이 간과했던거 같아요. 프로듀서도 니시야마 타카시(스파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이후 SNK가 도산 직전에 제작팀을 이끌고 독립한게 딤프스입니다. 여기서 스파4와 5가 제작되었죠)로 같았을텐데.. 말입니다. 특히 니시야마는 99까지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어쨌거나 결국 모든 SNK 캐릭터가 하나의 시간대로 이어진 게임이 만들어졌고 이게 1년 단위로 시리즈가 줄창 나오게 되었죠.

@kshziralristic8049 Жыл бұрын

결국 SNK의 시점에서 볼 때 두 개의 연대기가 갈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말한 용호의 권->아랑전설-> MOW로 이어지는 세계관에(사실상 MOW로 연대기가 끊어졌지만 진짜 오랜만에 MOW 속편이 나오죠) 쿠사나기 쿄를 중심으로 모든 SNK 올스타가 이어진 KOF의 연대기가 새로 시작되었다.. 이렇게 보면 대충 맞을 겁니다.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 나중에 SNK 게임 영상들 제작할때 많은 참고가 될듯 합니다 ㅋ

@nrk6187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닐라님과 비슷하게도 지금도 94, 95가 다 어렵달까요. 컴을 상대로 잘 싸우는 방법이라고 해봐야 ab회피 후에 바로 기본기 강펀치 등에서 캔슬기를 잘 써서 대량으로 피해를 주는 형식으로 하는 정도였는데, 96으로 본격적으로 입문후에 연속기라는 것도 써보고,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초필살기까지 콤보로 히트시켰을 때는 캡콤의 게임들과는 또 다른 묘한 쾌감이 있는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때마침 96은 오로치 사가의 시작이었고 당시 게임잡지 중에 게임라인에서 저런 격투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캐릭 설정 등을 잘 설명해주었는데, 오로치 8걸집과 쿠사나기, 야사카니, 카구라 일족의 이런 저런 이야기와 3신기까지 굉장히 스토리가 매력적이어서 이후에도 몰입하고 재미나게 하게 해준거 같네요. 물론...네스츠 스토리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로는 스토리라인도 뭔가 엉성해지고 흥미도 떨어지게 된건 아쉽지만요.ㅎㅎ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로치 스토리 나올때 그 세계관에 완전 빠져들었었죠 ㅋ 특히 쿄와 이오리의 라이벌구도, 그리고 게임의 분위기 등등 ㅋ 세간에는 96이 너무 급하게 나와버린 탓에 망작 취급을 하긴 해도, 저역시 킹오브에 입문시킨 고마운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ㅋ

@hy8797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서 현역으로 제대로 즐겼던 게임. 무서운 형이 지더니 오락기 꺼버리고 갔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어리면 게임 잘 해도 눈치보이던 시절이였죠 ㅜ

@F_Y_8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싱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네요ㅋ 저희 동네랑 친구 동네는 일본팀/아랑팀/용호의권팀 - 3:3:2 앤드 나머지 였던 거 같애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giantbee9793 Жыл бұрын

아..난 왜 바닐라님 딕션이 왜이리 좋게 들리지..마성의 목소리..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

@user-xg7vb7te5y Жыл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해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Sleeping____ Жыл бұрын

저는 97로 시작했고 98로 최고조를 찍었던거 같아요. 97때문에 96, 95, 94 후 99, 2000, 최근작까지 킹오브 파이터 하면 97이 제일 기억나네요 94는 오락실에서 본기억이 없어요 ㅠ 너무 늦게 입문한 탓이겠죠?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희동네에서 97이 돌아갈때는 94는 동네 오락실 3곳 중 한 곳만 남아있었고 대부분 미니기통 행으로 전락했던것 같습니다 ㅋ 킹오파 97 나오자마자 사람들 어디서 알았는지 각성 이오리, 레오나 막 고르는데 오로치 만나기 전에 크리스 쉘미 야시로 만나는 스테이지는 그 당시에 간지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

@user-gy4qd5gd9m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도 싱글모드하다가 손님들 전부 딴데가니까 원상복귀됌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과한 욕심은 손절로 이어지는가 봅니다 ㅋㅋ

@user-xg7vb7te5y Жыл бұрын

오락실 구경 최고봉!!! 버그를 이용한 뉴비들의 반란! 으로 기억합니다 😂❤

@user-wp1id9rb8p Жыл бұрын

킹오파 94 때부터 오락실에 대형 화면으로 게임할 수 있게 만든 오락실이 몇 군데 있었는데 나중에 돈 벌어서 큰 화면에 나도 저렇게 해 놓고 해야지 하고 큰 맘먹었던 게임이 바로 킹오파 94 그때 당시 정말 대단했던 게임이었는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앗~ 그 소원은 이미 이루신거죠? ㅋ 사장님 저도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ㅋ 거리만 가깝다면 바로 놀러 갔을텐데 아쉽네요 ㅜ

@kingtv4846 Жыл бұрын

그래픽은 진짜 94,95가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96부터는 일단 쿄의 대사치 준비 포즈가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이라던지 뭐랄까... 마치 똥마려운거 (??) 참는 것 같은 느낌이... 암튼 94 95에서의 여유롭게 보이는 포즈는 보이지 않더군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그리고 96때는 쿄가 너무 너프되어서 고르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았었죠 ㅋㅋ 실수로 고르지 않는 한;

@kingtv4846 Жыл бұрын

@@Vanilla_Retro 그런 부분도 있죠... 나중엔 쿄레기라고까지 불리는 그야말로 대참사가 발생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96부터 이오리 버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리즈라고 생각이 듭니다.

@itsnotexist Жыл бұрын

헛 타기종 이식이 안됐는지 몰랐네요. 분명 어릴적 기억에 사촌형들이 콘솔로 가져온 기억이 나는데... 저는 그게 플스1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이식이 안됐다면 94 이후의 작품은 이식 된게 있나요?

@user-xo1lj6wz8n Жыл бұрын

플스1는 95부터 99까지 이식이 됐고 세턴은 95부터 97까지 이식이 됐습니다. 94를 했다면 플스2로 나온 94 리메이크 버전이었을 겁니다. (정확하게 94의 오리지널은 아니고 괜히 이상하게 건드린 아쉬운 작품)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위에 불닭볶음면님께서 정확히 말씀해 주셨네요 ^ ^

@kshziralristic8049 Жыл бұрын

99는 드림캐스트와 PS2로 이식되었습니다. 이게 사실상 완전판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게임 이식여부는 꺼무위키에 나옵니다.

@user-yi1it9bk4l 2 ай бұрын

@@kshziralristic804999플스1으로 이식 되었습니다

@user-qz9yb6uw5b Жыл бұрын

저는 PS2 94 Re-bout부터 오락실 2000까지 친구들과 같이 즐겼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요새 문방구 게임기가 찾아보기 어려워져 에뮬을 다운받을 수 밖에 없다는 상황입니다.😅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저 게임이 있는 오락실을 찾는것 보다 직접 사는게 더 쉬울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ㅠ

@user-fc9lo3on7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 당시 뭔가 대전게임의 정통성?!이 사라진 느낌이였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본격적인 세계관의 통합의 시작이였죠 ㅋ 현재는 테리와 료는 그냥 킹오파에 나오는 캐릭터중 하나일뿐 ㅎㅎ

@crzcrzbkbkb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에선 현역때 무한커잡 친겐사이 짠손스턴 하이데른 데미지버그는 기본으로 장착했었습니다. 1기통 2인 플레이라 연장자들에 의해 실시간 버그픽스가 됐었지만...95도 출시직후 어디서들 배워 왔는지 무한 칠오개 버그덕에 회피공격과 잡기의 가위바위보 싸움만 줄창 했었고...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국내 게임잡지인 게임매거진에서 비기코너로 버그성 테크닉과 여러 커맨드들을 다룬다는걸 알았고 오백원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달마다 한권씩 구입하여 이후 철권천하가 된 오락실에서 승승장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 좋았었는데 그땐...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그때가 참 오락실의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이였죠 ㅋ 스타가 흥하면서 PC방이 늘어날때도 오락실이 이렇게까지 없어질거라고는 상상 못 해봤는데;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이 게임 저 게임 하면서 놀았던 그때가 그립기만 합니다 ㅠ ㅠ

@MrJadeflute Жыл бұрын

가난했던 당시의 초딩들에게 100원으로 친구 셋이서 캐릭터 하나씩 잡고 놀수있다는 혁신을 가져다줬죠. 늘 일본팀.. 가장 잘하던 친구녀석이 3번 베니마루 담당이었는데 앉아약발 짤짤 거합차기 원툴이었지만 굉장히 든든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잘하는 친구가 한 명 맡아주면 진짜 든든했죠 ㅋ 우리가 못 해도 어차피 수습 해 줄거라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으니까요 ㅋㅋ

@proximabeta263 Жыл бұрын

고로나 클라크 랄프 무한잡기같은것은 한창 킹오브 95가 인기있을 무렵에도 사람들이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저도 오락실에서 한번씩 썼었고요 하지만 저보다 학년이 높은 형님들에겐 쓰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 기억속엔 오락실에 사람이 가장 많았을때가 킹옵 94 95 던전드래곤 이 3게임 나왔을때였던것 같습니다 킹옵 94를 보니 갑자기 그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형들한테 무한잡기 썼다가는 그 시절에는 의자 바로 날라왔겠죠? ㅋㅋ 그래도 그때가 참 그립네요 ㅎ

@taiji0406 Жыл бұрын

드림매치 게임의 시작! 이 게임은 스피드감도 좋고 그래서 너무 신박함을 주었던 게임이었지요! 그리고 이후 게임에도 영향을 준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저는 그래도 한국팀을 자주 골라서 했었습니다 ㅋㅋㅋ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엔 이상하게도 스파 제로 같은건 하나도 안 들어오고 대전 격겜은 무조건 SNK 계열만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아무래도 SNK가 업소용으로 낸 MVS가 카트리지 방식이다 보니 단일 기판보다는 저렴해서 한국에 많이 풀렸나 봅니다 ㅋ 그래서인지 저는 스파보단 킹오파가 끌립니다 ㅋ 94때 한국팀은.. ㅠ ㅠ 다른건 다 이해한다 쳐도 최번개가 너무 약해요; ㄷㄷ

@PETBOY Жыл бұрын

그래픽 때깔이 기존 snk격투게임과 다른데 irm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서 잠수함 게임 도트 그래픽같이 변햇음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랑전설 용호의권보다 이쪽의 도트그래픽이 더 좋아보이는데 혹시 저만 그런걸까요? ㅋㅋ

@PETBOY Жыл бұрын

@@Vanilla_Retro 저는 용호권2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고퀄그래픽이었습니다. 킹오파되면서 질감을 형태로 바꼈죠.

@eugenehwang808 Жыл бұрын

저는 킹파 시리즈를 좀 늦게 접해서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고,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 98을 먼저 접해서인지 94,95의 CPU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96,97,98 해보다가 94,95 해보면 첫판 이기기도 힘듬...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ㅋㅋ

@user-og1ry2nr4n Жыл бұрын

94는 아이렘 스텝들에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도트 그래픽 그 특유의 질감이 느껴짐(네오지오 슈팅 게임 라스트 리조트도 아이렘 스텝 그래픽 느낌이나 연출 보시면 아실것임 아이렘 스텝들은 특유의 터지는 느낌을 잘 표현 94에서도 쿄 기술을 쓸때 파지직 거리는 타격감과 이펙트 효과를 넣음.. 그래서인지..게임이 가끔 느려지는것도 있음 94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특유의 미친 타격감 다른 시리즈들은 이 타격감은 따라올수 없을 정도로 상쾌한 느낌이 듬 막을때 오버스럽게 탁탁탁탁 거려도 시원시원하게 들림....😁😁😁 그리고 일본팀 이카리팀 미국팀 영국팀 등등 배경음악은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것 같음 BGM도 만족스러운 시리즈 물론 킹오빠 시리즈가 그렇다 싶이 버그랑 얍삽이가 난무 게임이라 벨런스가 심하게 파괴된 게임인데... 이 작품은 팬 서비스 차원겸 사무라이 스피리츠2 제작에 시간벌이용으로 나온 작품으로 의외에 대히트 이후 SNK격겜 간판 타이틀이 됨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제작의 시간을 벌기 위한 작품이였는데 이게 지금은 SNK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니 사람일은 정말 모를일이긴 하네요 ㅋ

@rg620qm Жыл бұрын

킹오브 94 당시 참.. 와 하고 다 나오냉 하면서.. 즐거워 했는대 ~

@user-hp6vi2pg2n Жыл бұрын

저당시는 아류작뿐만아니라 이식작들도 많았죠

@Vanilla_Retro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락실 게임 집에 있는 아이들은 인기가 끝내줬죠 ㅋ

@user-wr1wo5jg8m Жыл бұрын

당시 이거 SNK가 얼마나 돈 빨아먹었는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퀴즈 사립탐정이 당시 정정하던 김갑환 회장의 주도로 나왔죠. 그거 1990년도 게임인데도 1995년에 나올정도였으니... 그러나 퀴즈 사립탐정2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당시 한국에 내면 저작권 빌미잡힐 빈슨장군 닯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못냈죠. 문제는 빈슨 장군도 리키오 표절이잖아! 당시 저작권법이 얼마나 더러운 전쟁법인지 보여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