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답변해드리려 했으나, 우리 엄마들 사연이 다들 너무 구구절절하여~~~ 답을 다 해버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들 응원해요. 힘내세요! 처음 엄마가 되어서 넘 힘들쥐~~~낼 힘도 없을지도 몰라~!!! 그래서 저라도 답변으로 위로하고 힘을 드리고 싶네요! 요즘 답변할 시간이 있어 넘 좋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일 힘들때네요!!! 힘내세요♡

상처에 아픈곳을 코코넛 오일 바르면 됩니다 금방 통증이 사라진다는 사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아기 이불이나 유모차에서 바람막이천으로 , 목욕타올 대신 쓸 수 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옷을 얇게 입히고 얇은 속싸개로 팔만 싸주세요^^

밤에는 팔베개로 안아서 재우고 낮에는 진짜 안고있어요..... 모로반사는 아직 남아있는데 안아서 재우니까 자는동안은 모로반사가 괜찮았는데.. 계속 안아서재울순 없을꺼같아서요ㅜㅜㅜ

kzfaq.info/get/bejne/g9WglsyGttaap4k.html 이 영상을 보면서 깨끗한 도구로 닦아주세요. 닦아줄때 위생적이지 않으면 자꾸 심해져요 ㅜㅜ 땀은 방온도를 조금 낮추고 실내온도 22~24도 맞추세요. 아기옷, 이불등이 너무 두꺼운지 확인해보세요^^

세희님~ 아기가 작게 태어나서 체중키우느라 그동안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4키로가 되었다니 너무 좋네요! 정말 잘 먹이려고 노력하신게 느껴져요. 태열도 있었고, 속싸개도 일찍 풀러서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며 잠드는 것은 아마 학습이 좀 덜 되었을거에요. 속싸개를 싸면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중에 잠이 오면 잠을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잠이 오는 것을 엄마와의 분리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태중에서의 느낌으로 엄마와 함께 있는 편안함으로 받아들여 조금씩 잠투정이 줄어가게 돕는거에요. 이제 50일이 되었으니 싸주시려면 팔만 부드럽게 싸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50일을 아기의 먹놀잠 스케쥴이 점점 종료되면서 새로운 스케쥴이 시작되는 시기에요. 낮잠이 줄어가느라 낮잠투정이 더 늘어보이는 거에요. 잠투정을 할때마다 너무 재우려 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면서 점점 밤잠이 늘어가는지 관찰해 보세요. ^^ 속싸개가 원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속싸개가 아기의 발달을 지연시키는 것처럼 표현한 육아채널들이 많은데요. 아기는 먹고 노는 시간동안 잠시 속싸개를 풀며 자신의 발달을 이루고, 잠은 엄마 품에 안겨 있듯이 편안함 속에 잠들게 하는 것이 좋아요. 완전히 풀게 하는 것은 아기를 실제 많이 만져보지 못한 분들의 생각이에요. ㅠ.ㅠ 이번 영상은 제가 그런 부분이 안타까워서 남긴 영상이에요. 아기를 실제 많이 만나본 분들은 속싸개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요! 아기에게 엄마의 품이 유지되는 유대감과 연대감, 안정감이 최고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엄마아빠! 화이팅!!!!

답변 남겨주실줄 몰랐는데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남겨주셔서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수유텀을 조금씩 늘려주세요^^ 아기가 잘 먹는 아기라서 체중이 잘 크는건 좋지만 너무 많이 크면 비만이 되니까 수유텀만 조금씩 늘려서 3시간에 가깝게 만들어주심 좋겠어요^^ 낮에 수유텀을 들쭉날쭉 먹이면 조금씩 과식이 되어서 잠을 거의 못잘 수 있답니다. 낮에 안자기에는 많이 어려요^^

더위 많이 타는 아가는 팔만 싸주는거에요^^^ 더운데 다리는 싸지 마세요~^^

다리도 스트랩으로 싸야되나요?

팔만 싸주는 스트랩을 졸리기 시작할때부터 잠에서 깰때까지 해주시면 좋아요 ^^

4개월에 200미리 먹는 아기는 대식가 아기에요^^;; 남자아기들도 그렇게 먹는 아기는 대식가인데 여자아기들에게는 너무 많은 양이에요^^ 아기가 배고파하는 타이밍과 엄마가 먹이는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서 그런거에요~ 규칙적인 일과가 안되는건데요 그건 아기 스케쥴을 며칠치를 보고 읽어서 아기에게 맞추어 주어야 해요.ㅜㅜ daulbebe.com에서 온라인클래스에서 배우고 zoom에서 저에게 디테일하게 질문하시면서 답을 얻어가는 방법이 있어요~~ 에공 힘내세요~~~

수유할 때와 놀때는 안싸주셔야 좋고, 졸려할때는 꼭 싸서 푹 자게 도와주세요. 어릴때는 놀때도 싸주시는게 좋은데, 이제 40일이 넘었으니 놀때 풀러주시는 것은 괜찮아요. 응가를 몇일만에 몰아서 보는 것은 오래 거의 모든 시간을 누워있어서 생기는 증상이니, 종종 아기를 세워안고 엉덩이를 두드려 주세요 ^^ daulbebe.com

다음생은고양이처럼님 아이디 넘 재밌어요 ^^ 아기 체중은 정상적으로 늘었어요. 많이 늘지 않았어요. 성장급등기에요. 아기가 배부르면 알아서 젖을 빼는 것은 좋은 현상인데, 이제는 수유텀 관리를 하셔야 해요. 수유텀이 너무 짧으면 아까 배부르게 먹었다기 보다는 순간의 만족으로 젖을 뺀거에요. 그때 아기는 출출함에 포만감 없이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낮잠투정이 엄청나게 되요. 자주 수유하는 것보다 수유텀에 아기가 순간의 만족감에 젖을 떼었더라도 5~10분 후 다시 먹이고, 약 40분 안으로 2~3번 더 수유를 하는거에요. 트림 후에 또 수유~ 짧게 먹더라도 재수유를 통해 충분히 젖을 먹도록 한 후에 수유텀을 벌려가세요~~~~ 그러면 오히려 낮잠을 조금씩 수월하게 자기 시작할거에요. 낮잠이 줄어가니 자주 쪽잠 자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자야 하는 시간에 푹 자게 돕는다는 것이죠. 속싸개가 원인인것 같지는 않아요. 이렇게 재 수유를 하면 아기가 엄청 많이 먹어서 체중이 더 크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는데, 아기는 1일에 먹어야 하는 양을 스스로 다 챙겨먹습니다. 재수유를 통해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수유텀이 벌어지면서 하루 7회 정도의 수유횟수가 나오게 되는 시기에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1일에 먹어야 하는 양은 많이 먹으나 적게 먹으나 똑같아요! 오늘부터 해보세요! 화이팅!!!!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ㅠㅠ

힘내셔요!! 죄책감은 안돼요!!!!

저도 조리원에서 아기가 갑갑해 한다고 풀어줘도 된다해서 풀어줬는데.. 엄청 고생했어요! 아가도 저도.. 지금은 17갤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daulbebe 저도요ㅠㅠㅠ 이미 아이는 너무 빨리 커버렸어요 ㅠㅠ 7주차 여자 아기인데 6키로가 넘어요

보영님~ 주신 댓글을 읽어봤어요. 직접 배우는 온라인클래스에서 강의를 수강하신거져? 피드백은 신청 안하신거 같아요! 제에게 이메일로 피드백 꼭 받으세요!!! 그래야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이 해결됩니다^^ 기다릴게요^^

강의 수강하는 거 맞아요. 오늘 남편한테 부탁해서 동영상찍고 메일로 보낼께요. 애기약 처방받아서 위장 운동촉진에 먹였더니 대변이랑은 봤는데 궁긍적인거는 아이가 약없이 자기힘으로 해결하는 거라서요..동영상 찍어서 보내겠습니다. 답글주셔서 감사해요

아기가 게워내면 잘 닦아주세요. 속싸개때문이라기 보다는 보통의 아기들은 식도괄약근이 아직 미숙해서 그래요 ^^

레드토파즈님~~~ 아기가 엄청 빠르게 성장했네요^^ 현재 과체중이더라도 1일 총수유량은 괜찮은 양이에요. 아기가 4~6개월 사이에 체중성장이 정체될 수도 있고 7개월 이후 기고 짚고 일어서기를 하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며 체중이 더디게 늘 수도 있어요. 먹는 수유량 조절보다는 몸을 움직여 활동량을 늘려주는것을 추천해요. 현재 과체중이 된것에 집중하지 말고 몸을 움직이는 놀이에 집중해보세요^^ 엄마 아기 잘 키웠으니까 안심하세요♡

@@daulbebe 원장님~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원장님 가정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인사 남겨주셔서 넘 고마워요♡ 좋은 하루되세요!

네! 뒤집기 전까지는 푹자도록 입혀주세요^^

조랭이떡님~ 아기가 성장급등기라서 꽤 잘 먹기 시작했을 거에요. 많이 먹으면 종종 장내 가스가 생기는대, 장애서 가스나 변이 움직일때 살짝 놀래는 거에요. 완전히 잠이 깨지 않아도 얕은 수면이 반복될 수 있어요. 앝은 수면일때 소리가 들리면 깹니다. 원래 성장급등기는 잘 먹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때라서 덜 먹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놀라서 깨더라도 토닥이면 다시 잠드는 수준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싸주세요 ^^ 지나갈 일이랍니다. ^^ 곧 낮잠이 줄어들어서 낮 잠투정이 더 심해질거에요. 꼭 자야 하는 시간대를 챙겨 재우고, 전체적인 낮잠이 줄어들게 도와주세요. 밤잠이 길어지면서 피로가 밤에 많이 풀리는 시기가 올거에요. 시간이 흘러야 낮잠이 줄어드는 것을 아기가 적응해 갑니다. 엄마 힘내세요!!!

@@daulbebe 원장님! 답글 너무 감동입니다ㅎㅎ 원장님 영상 많이 찾아봐서 성장급등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면서도 그럴수 있군요~~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원장님 영상 보고 완모 도전중입니다!! 눈물이 나는 날도 많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날도 있지만 포기 안하고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_< 원장님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힘내라는 원장님 말씀 듣고 위로받고 갑니당~감사해요!!♡

답변남겨주셔서 저도 감동이에요

@@daulbebe 원장님 그런데 평소에 한쪽에 5분만 먹어도 빈젖으로 다 먹고 배불러서 살짝 게우는 정도의 아이인데 이런 성장 급등기때 갑자기 한쪽 다먹고 반대쪽을 잠이 들때까지 빈젖으로 먹더라구요...그리구 조금더 게우고요.. (트림은 항상 시켜줍니다..)원장님 말씀처럼 그래도 먹이고는 있는데 더 안나와서 중간에 빼면 깨서 화내구요..ㅜㅜ 그리구 양이 안차면 수유텀시간이 아니더라두 자다일어나서 젖을 찾는데 그럴때 저는 이전 수유텀에 다 줘버려서 젖이 많이 안차있어요... 이럴경우 굉장히 난감한데 조금차있는 젖이라도 줘야 할까요...?ㅜㅜ금방 배고파할것같아 더 차면 줄까말까 계속 망설여지네요..😥

아기의 빠는 욕구를 잘 해결해주는 의미에서 더 길게 빨리는 거에요^^ 빈젖빨아도 돼요^^ 아기의 욕구해결도 중요포인트랍니다^^

125일인데 저도 똑같아요ㅠ 머미쿨쿨에서 팔 빼고 얕은 잠일때 팔을 휘휘 저으면서 깨요ㅠ

Hanee님 아기가 엄청 움직이는 이유를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뭔가 자세와 각도가 아기 입장에서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스스로 균형잡기를 하는겁니다. 혹은 아기의 시선을 빼앗는데 벽이나 천장쪽에 있어서 보고 싶은거에요. 우선 벽이나 천장쪽에 아기가 관심같는 것이 있는지, 너무 밝아서 불편한지, 아기를 잡은 부모의 손과 팔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있는지, 아기가 스스로 균형잡기를 하느라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관찰하셔서 하나씩 없애가며 아기의 움직임이 줄어드는지 확인해 보세요 ^^ 부모가 아기의 안전을 위해 힘이 빡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아기가 움직이면 잠시 멈추고 눈을 맞추고 뭐가 불편해? 하면서 힘을 풀어 주세요. 대부분 부모님들이 아기의 귀를 막느라, 목덜이를 강하게 잡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아기의 입장에서는 불쾌해서 계속 움직여 그 강한 힘에서 벗어나려 할 수 있답니다. 아기가 움직이면 그 움직임대로 잠시 힘을 빼주고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로 힘을 조절한 후에 아기가 움직임을 멈추면 그 상태 그대로 머리카락을 감겨 주세요. 씼을 수 있는 부분만 씻겨요. 다시 반대쪽으로 움직이면 또 씻을 수 있는 부분만 씻겨요. 이런 일상을 매일 반복하다 보면 아기는 스스로 내가 이렇게 버팅기며 움직일 필요가 없구나! 알아차리고 목욕을 즐기기 시작할거에요! 목욕도 아기의 개월에 따라 그 발달에 따라 부모가 방식을 바꾸어 가야 합니다. ^^ 엄마 화이팅!!!!

스판재질로 덥지 않게 팔만~ 약간 느슨하게라도 싸주세요^^ 아기에게 넘 미안해하지 마셔요~~ 쌍둥이에~ 이른둥이 키우는게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건데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들 편하자고 하는거죠. 정답은 없습니다.

모로반사가 거의 없는 아기라면 필요할때 속싸개를 싸주세요~ ^^ 화이팅!!!

ㅜ저도 산후도우미님이 풀라해서 풀엇어요.. 진짜 너무 전문성없이 자기지식대로 풀라말라 너무 속상해요

@@qjsdjs12 소아과전문의 하정훈 선생님께서는 넬슨 소아과 교과서에 "사용하지 말자" 라고 나와있는 것,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 영아 돌연사를 경고하며 2개월 미만에서만 사용하라는 것을 근거로 속싸개 사용을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첫째 50일, 둘째 조리원까지 속싸개를 썼었는데 둘 다 문제 없이 잘 크고 있어요. 첫째는 예민한 기질의 아이어서 자주 깼지만 속싸개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지금 두돌 되어가는데 또래에 비해 발달도 빠르고 잘 크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괜찮을거예요

@@fdk5457저도 하정훈쌤거 보구서 속싸개 30일차부터 풀었고 아기 잘 자고 잘 지내는데 꼭 해야하는 건 아니죠?😢 모로뱐사는 여전히 잇지만 속싸개하면 아기가 엄청 답답해해서 발로 차고 다 풀거든요. 이럴땐 어쩌죠~? 😅

에구궁 속상하네요. 아기 쇄골 골절이면 쇄골이 붙을 때까지 속싸개 잘 해주시고 쇄골쪽으로 눕히지 마세요. 수유하실때는 다치지 않은 팔쪽이 아래로 오도록 눕히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쇄골골절정도가 심할때는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는게 가장 안전해요. 대부분 산후조리원에 있는 기간 안에 다 붙어요. 트림도 속싸개 싸서 하면 괜찮아요. 목욕은 산후조리원에 부탁하시고, 붙은 후에 엄마가 하세요~ 항상 속싸개를 하고 지내야 빠르게 잘 붙고 생후 7일째라면 1~2주안에 다 붙을거니까 힘내세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얼릉 감아주세요.30일전까지는.

넵!! 바로 아시네요!!! 만세자세는 스와들업! 차렷자세는 스와들미, 스트랩 등등이랍니다!

라라스는 베개이자 쿠션이에요~ 수유쿠션처럼 없으면 불편하고 사용하면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거에요. 전 속싸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드렸답니다^^

@@daulbebe 댓글 3개중 제가 선택되서 일단 감사합니다. 제가 44일정도부터 라라스베게를 쓰면서 속싸개를 풀어줬거든요. 오늘 영상보면서 너무 빨리 푹어준거 같아 다시한번 속싸개를 해줘볼까 싶어요.

@@nzmum 속싸개는 꼭 잠을 자기 위해 해주는건 아니라서요~ 아기가 깨어있는동안 먹고 난 후에 졸리기 전에 싸주면 등대고 자는 연습도 해볼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44일은 성장급등기라 좀 힘들텐데 화이팅입니다^^

@@daulbebe 그때 이래저래 다 울어서 라라스베개까지 꺼내서 다 시도해봤었어요 ㅋㅋ그래서 쓰게된...^^ 원장님 영상보면서 진짜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2023년도에도 엄마들의 선생님으로, 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라스에서 잘 자면 잘 재우세요~ 아기가 땀차면 라라스에서는 속싸개까지는 못해요. 팔만 감싸주기도 더울수 있어요 화이팅!!!

저도 이케이스데 궁금하네요..

엄마 마음이 너무 힘들겠어요 아기가 되새김질을 하진 않는데ㅜㅜ 엄마눈에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역류한것을 다시 삼킨다는 뜻인지, 아기가 계속 입을 달싹 거리다 역류를 한다는건지 제가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어요~~~ 역류증상과 배앓이는 또 달라서요~~~ 젖물기하는 동안 공기를 많이 먹어서 생기는 증상같아요 ㅜㅜ daulbebe.com에서 아기주도형젖물리기 강의가 실전강의로 있어요 배운대로 하고 저에게 피드백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젖물리기 자세를 개선하고 아기의 반응에 대해 자세히 배우시면 아기의 증상의 이유를 알고 대처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daulbebe 안녕하세요. 제가 말을 모호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ㅠ 아기가 모유/분유 등 먹은 이후 트름을 시키려고 할때 매번 역류해서 올라오면 다시 삼키는데 그때마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몸을 구부리고 팔다리를 휘젓는 등 엄청 괴로워 합니다ㅜ ​한번 먹고 한번만 이러면 모르겠는데... 한번 먹으면 보통 5-10번 정도 저렇게 역류한걸 삼키고 괴로워해요.. ​그러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울고ㅜ 지쳐 잠들면 이미 분유/모유 먹은지 2시간정도 지나있어 또 배고픔에 얼마 못가 깨고 반복이네요.. ​처음엔 단순 배앓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심한 것 같아 이게 아닌건가.. 병원을 가야 하나 싶네요ㅜ ​ 현재 육아 컨디션을 말씀드리면 -증상은 낮보다 밤/새벽에 유독 심합니다 -유튜브를 통한 각종 트름 자세 다해보고 보통 20-40분 정도 소화시킬 때까지 눕히지 않습니다 (잠들어도 앉은 자세 등으로 시간 채우고 눕힙니다) -매일 가스 배출을 위해 배 마사지를 해줍니다. -모유 / 분유 섞거나 교차로 주고, 모유는 주로 직수 양쪽 각각 15분 -20분 정도, 분유만 줄때는 약 80ml-90ml 먹습니다 (분유는 압타밀 푸로푸트라-독일 직구 내수용) - 젖병 공기 빼고, 흐르지 않을 정도로 닫고, 최대한 45도로 세워 먹입니다. (배앓이용 젖병은 x) ​현재 이정도인데... 아기를 볼때마다 저도 괴롭고ㅜ 아내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운데 방법이 없을까요..?

삐뽀삐뽀 채널 속싸개 부분 봐보세요

속싸개 하는거 추천이요.. 저희아가 태열도 좀 심했어서 속싸개 일찍 풀었었는데 스와들업해도 모로반사 잘 안잡혀서 보통 4개월 전후로 모로반사 없어진다했는데 저희아가는 4개월 이후에도 모로반사 오래가서 너무 힘들었어요 뒤집기하니까 그때부터 좀 엎드려자고 나아졌고 정자세로 눕히면 자다 놀래고 좀 예민했던아가에요.. 먹놀잠시간중에 잘때만 속싸개하는걸로요!

저는 속싸개 오래 했고 낮잠 밤잠 꼭꼭 속싸개 해줬어요 잠진짜 잘잤어요 일찍 속싸개 떼는게 개인적으로 비추요 그리고 돌전후에도 엎드려 재우는거 비추요 돌연사 위험있어요 스와들업 말고 속싸개로 해주세요

@@user-pt3qx6wf8x 저희아가는 자꾸 엎드려자서 제가 잠귀밝고 못자는편이라 새벽에 중간중간 깨서 확인하고 이랬었는데 16갤인 지금도 엎드린아기자세로 잠들때 있고 자면서는 굴러다니긴하는데 정자세로 재울만한 팁이 있었을까요? 곧 둘째출산이라 둘째는 모로반사 없이 푹재우고싶어서요 ㅜ

@빈_눈돌이 저희 애기 성향자체도 예민한 편이 아니였겠지만 저는 속싸개 대용품들 나오는거 안썻어요 오로지 속싸개 해주고 좀 단단한 인형같은거 아이 머리 쪽말고 허리 쪽으로 양옆으로 대주었어요 뒤집개방지 베게 같은거도 제눈에는 위험해 보여서(초예민하죠 ㅎㅎ)아이가 엎드려 자는 아이면 매트위에 얇은 패드정도만 깔아주시고 주위에 베개나 솜인형 두지 마세요 목이랑 몸 다 가눈다고해도 방심하면 안돼용 조심해서 나쁠껀 없으니까요~아이 두명 육아 하시려면 힘드실텐데 화이팅 입니당~~

지나갔으나 시청까지 해주시고 감사해요 ^^

소영님~ 30일까지는 낮밤 구분이 중요하고, 30일 이후에는 놀때는 거실, 잘때는 안방, 낮잠이 줄어들고 있으니 자는 동안이라도 푹 잘 자게 조금 어둡게 해주시면 좋아요. 저 또한 인터넷에서 육아법을 알려드리고 있지만, 정말 애바애고, 실제 아기를 많이 만나보지 않고, 엄마들만 만나는 육아전문가나…. 민간요법같은 전문지식과 옛 지나간 지식을 섞어서 알려주는 채널과 블로그들… 특수한 아기를 일반화시켜 설명하는 인스타 엄마들의 과한 정보들을 보면서 저도 답답하드라고요. 올바른 정보를 구분하기 어려운 엄마들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이해 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내가 왜 우울한지 스스로 반추해보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아기가 잘 안크는 것같아 힘든건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전혀 없어서 힘든건지, 육아를 돕는 사람이 엄마의 의견을 무시해서인지, 남편의 사랑과 관심이 부족해서인지 스스로 파악해야 해요. 잘하고 싶은데, 잘 하려니 아는 게 없다면 올바른 정보를 찾아 배우면 되고요. 나는 의존적인 사람이구나~ 하면 올바른 전문가에게 의존해서 아기를 잘 키우면 되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면 해소될 것 같다면 또 그런 시간을 남편과 의논해서 마련하는거에요. 내가 나의 상황을 다른 엄마들과 비교하는구나. 아기의 성장을 다른 아기와 경쟁하는구나 그런 마음이 들면 내 아기의 현재 성장에 문제가 없는지 부터 살펴서 내 마음의 평안을 찾는거에요. 대화상대가 필요하면 남편이나 친구에게 요청하구요. 산후 우울증은 혼자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엄마됨을 스스로 전환학습하는 시간이랍니다. 모든 가치관과 사고가 뒤집어 엎어지느라 그런거에요. 내 힘으로 나만 생각하며 살다가 작고 소중한 존재를 책임지며 살게 되었는데 모든 생각과 사고가 전환되는 것이 당연하고, 그 전환이 뼈아픈 고통과 심리적 압박이란 길을 통과하지 않고 쉽게 일어나지 않죠. 엄마도 엄마로 성장하느라 그래요, 저 또한 그 길을 걸었고, 둘째 돌잔치날 첫째의 짜증을 보며 귀여워 웃는 저를 보고 아! 나 이제 정말 엄마가 되었네? 난생 처음 느꼈었어요! 저도 그랬어요. 전문가도 똑같아요! 사람이잖아요!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이유~~~~ 엄마가 꼭 느껴주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남편에게 관심갖고 사랑해달라고 혼자 있는 거 싫다고, 혼자 집에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처음엄마를 응원해달라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요청하세요. 그리고 남편분께 제일 힘든 오후 3~5시에 달달구리 배달 간식보내달라고 해서 엄마 스스로에게 선물하세요! 알아서 해주는 남편들 없어요. 초혼은 뭘 몰라서 그래요. 그냥 엄마가 챙겨서 받아요! 그렇게 받아도 받았으나 좋아진답니다. 호르몬 변화로 자동으로 우울감이 생길때니까 우울한 감정을 전환하기 위해 엄마도 조금만 노력해 보세요!!!! 엄마 힘내!!!!!!

원장님ㅜㅜ댓글을 읽는데 너무감사하고 위로받는 마음에 눈물이나요....늘 아이를 중심에 두라는 말씀 새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

오치님~ 배앓이를 할때 수유텀을 길게 두라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에요 ^^;; 섭취량에 따라 수유텀을 조절하는거에요. 그리고 배앓이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 뭔지 관찰하고, 수유텀과 수유텀 사이 아기의 수면이나 섭취량의 범위가 적당한지 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과식, 섭취시 먹는 공기, 우는 동안 먹는 공기 모든 것이 원인이에요.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이 쉽게 오지 않을때도 배앓이를 할 수 있고, 엄마가 유제품을 많이 먹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엄마품에 있고 싶은데 산후도우미 품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속싸개를 일찍 풀어서 그럴 수도 있고, 사출이 쎈 모유를 먹다가 공기를 많이 먹어서 트림을 해도해도 속이 불편하여 울수도 있어요. 제가 엄마의 댓글만으로 딱! 이 증상이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답니다. 엄마가 아기의 불편함을 보며 너무 속상하겠어요. Daulbebe.com에서 온라인 교육을 신청하시면 제가 직접 피드백을 해드시고 아기의 실제 상황에 맞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댓글로 엄마가 원인은 찾아서 해결해보시고, 너무 해결이 안되면 온라인 클래스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죄책감은 노노~~~~ 엄마 힘내세요^^

저도 혼란스러워요

저는 산후 관리사입니다 모로 반사 없을시는 일찍 푸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우리몸을 속싸개하면 편한가요?? 넉넉한 옷을 입는것이 편할까요?? 신생아들 모로반사 적으면 무조건 푸는것을 권장하고 싶네요 신생아 직접 케어하는 입장에서보면~~~

저도 보긴했는데...저는 집에오자마자 놀때는 풀어주고(답답하듯 용쓸때) 잘때는 속싸개해주었어요. 애기가 자기 모로반사에 화들짝놀라거나 울지않으면 풀어줘도 괜찮은것같아용ㅋㅋㅋ참고로 30일부터 6시간, 40일부터 8시간 통잠 잘자용

애기 넷 키운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애기마다 틀려요

​@@pinoytv205틀려요가 아니라 달라요

우리 아기는 모로반사가 없고, 순했군요~~~ ^^ 큰 노력 없이 잘 자라는 아가들도 있지만, 기질이 민감하고 예민해서 엄마가 많이 신경써야 하는 아기들도 많아요 ^^ 저는 아기가 많이 울거나 잘 못먹거나 힘든 엄마들을 위한 영상을 만든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무조건 할필요도 없지만 무조건 안할 필요도 없는듯 ㅎㅎ 203님의 아가같은 경우는 매우 드문경우라 이 영상에 도움 받을 분들이 다수 일것같아요~ 모로반사는 자연스런 현상이니까요^^ (크게 놀라지 않는건.. 그렇게 보이는 엄마의 입장일 수 있어요)

ㅁㅇ

이런 기만자..

저희 아기도 순해서 모로반사가 있어도 별로 놀라지않고 팔이 자유로워도 팔을 잘 놓고 자더라구요ㅋㅋㅋ 지금 생후 16일인데 오히려 팔을 속싸개로 싸놓으면 승질내요;ㅋㅋㅋ 이 댓글쓰신 분 말씀처럼 순한 아기는 무조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