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말씀해 주시니 다음주 영상 더 신경써서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여 ^^

7년성묘를 입양한다는것이 쉽지않은 일이죠

따님 친구분들에게 위협을 느끼지 않아서 다가간걸거예요. 고양이들은 자신들에게 관심 두지 않으면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고 멀리서 지켜 보다가 다가와서 자기 냄새를 묻혀 보기도 하고 핥아 주기도 해요. 호의의 표현이고 호기심의 탐색이기도 해요. 평소 따님에게 코인사도 잘 안해 주는 아이라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볼수 있는건 따님분이 고양이에게 너무 매달리는 ㅎㅎㅎ 형이 아닐까 생각되어요. 고양이들은 밀당의 고수들이예요 ^^

@@oddcatstories ㅎㅎㅎ 정말 냐옹신이셔요~ 대단하신 통찰력~ 엄청 이뻐하면서도 왜 나를 안좋아하냐며 매달려요! ㅋㅋ (그럼 전 니가 그럴수록 잰 너 싫어한다~ 라고 말했었는데)

7개월이면 꽤 클 때 분양된 건데도 집사님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더 자주 보면서 신뢰가 쌓여간 걸 거에요 ㅎㅎ 이 유튜버분 영상에도 있는데 3.5번만 만졌으면 좋겠는데 세번은 아쉽고 네번을 만지면 거슬려서 하지마라고 무는 거에요 ㅋㅋㅋ고양이는 원래 그래요..자기가 와서 애교부려놓고 만지다가 자기 기준에 너무 만진다 싶으면 물어요 ㅎ 짧게 자주 만져주세요~

못의앤 화장실 모래를 바꿔보시는게 어때용? 고부해 보니까 모래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애기들도 있더라구요!!

@@Sogam_ 네 고맙습니다 ^^

캣맘집사에요. 그렇다고 절대 문 열어주지 마세요. 다음엔 영영 못찾을 겁니다...현관문 조심하시고 방충망도 열거나 찢고 나갈수 있으니 방묘창 해주세요(네이버서 다이소 네트망 방묘창으로 검색함 많이 나와요) 그리고 혹시 아이가 언제 집을 나갔었나요? 제 보기엔 집사님이 계속 노력을 하고 계시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거 같아요. 보통 우는 행동은 밖에서 지내던 아이를 집에 들이면 흔히 있는 증상이거든요. 나가고 싶다라는 표현일수도 있지만 일종의 호기심일수도 있어요. 또는 환경이 바꼈을때 이사 등..집냥이들도 불안감에 우는 행동이 갑자기 나타날수도 있답니다. 그럴 경우 최대한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서 없애주고 환경을 개선한 상태(음악이나 티비 등 끄고 조용한 환경 만들기, 수직공간 여러곳 만들어 분산, 화장실 및 쉴곳, 밥그릇, 물그릇 여러곳 배치, 집사와 낚싯대 놀이 등 상호놀이 많이 해주기, 노즈워크 등 지금하시는것처럼 놀이기구 만들어주기 등) 에서 아이에게 시간을 주면 아이가조금씩 나아지는걸 느끼게 될 거에요. 꾸준히 개선, 노력해주세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요. 우는 증상 저희집에 구조했던 야생냥이는 6개월 이상 밤낮으로 울었답니다;; 근데 결국 시간이 가니 어느순간부터 편하게 울지않고 지내더군요 (만약 서너달 이상 몇달이 지나도 전혀 나아지는게 없다면 정신적 문제나 어디가 아파서일수도 있어요. 그럴땐 병원에서 상담해주시고요) 오드캣님이 올린 링크된 영상도 참고해보심 도움이 될거 같아요. >> kzfaq.info/get/bejne/mpp1abR-ktKXXX0.html

냥이는 영역동물이라 영역에 집착을 한데요~ 자신의 영역이 구축되면 그것을 관리하고 싶어한다고해요 바깥에 나가봤으니 그곳이 어떤지 궁금하고 체크하고 싶은것 같아요~ 저도 관련 정보 들은 뒤엔 냥이들 영역을 비상계단 전으로만 제한하고 있어요~ 계단까지 넓혓다가 잃어버린 경험이 있거든요. 당분간은 울겟지만 계속 제한하면 포기하게 될거에요. 되도록이면 외출시키지 말고 안전공간까지만 영역활동하게 해주세요~ 외출냥이는 정말 생명 위협 길고양이만큼 받아요~

궁금한 게 생겼어요. 프로필 사진의 하쿠는 집사가 사고치면 화들짝 놀랐다가 저인거 확인하고 한숨 쉬고 오히려 다가와서 근처에 앉아 치우는 거 구경하고는 했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동생말로는 제가 하도 많이 사고치니까 못 미더워서 그러는 거라고 했거든요. 하쿠가 좀 똑부러진 성격이긴 했는데(지가 간식 골라서 물고 오고 안약 넣을때 앉아서 차분히 액체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주고 발관리때 지가 발가락 쫙 벌려줬어요)설마 그 정도까지 저를 한심하게 봤을까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가 목소리가 많이 낮아요 높게 하려고 하는데 ㅎㅎ 그리고 이 영상때는 감기가 정말~~ 심했을 때였어요 ㅎㅎ 더 매끄럽게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oddcatstories 전 차분해서 오히려 듣기 괜찮은데요. 고음이면 오래 들음 오히려 피곤하더라고요. 강조할 부분만 리드미컬하게 해주심 될듯요. 목소리를 조금 더 크게 해주시거나요. 낮은 목소리가 나쁘다고 생각진 않아요.

저도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여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됩니다. 다른 고양이 정보 영상보다 더 자주 찾게 돼요.

편안함을 주시는 고양이대통령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