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본적이 있네요. 동백꽆 피는 겨울에는 못 가봤고요. 이역만리 타국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두고온 형제들도 생각니고 돌아가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송창식의 선운사를 들으면 꿈속처럼 아련하게 떠올라요 이 노래를 들으며 걸어가든 그 길이..그 시절이 그립네요~

네!저는 간적이 있습니다. 당시 선운사에는 4개의 암자가 있었는데 그 중 도솔암에서 여름방학 1달동안 있었네요.벌써 35년전 이야기네요.전기도 안들어오던 시절,너무나 좋았던 추억을 이곳 수억만리 떨어진 외국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다시 씹고있네요.이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네. 가을에 가 본적이 있답니다. 단풍이 참 고왔던 기억이 있답니다. 동백꽃 보러 가야 겠어요. 눈물처럼 훅 떨어지는 동백꽃지는 그곳으로 ~~

더덕꽃 예쁘네요.🌸🏵🍀💮🦋

좋아요

가끔씩 듣고 싶을 때ㆍㆍ 아껴 듣고 있지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가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릿해지는 가사. 멜로디~~

걍 차분히 들을수있어 좋읍니다

꼭 가보고 싶소

Seonunsa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On a day sorrowful because of wind Have you ever seen a camellia flower The flower falling off in drops like teardrops My love who is about to leave me Come to the camellia flower grove at Seonunsa Because the falling flowers are so sorrowful like my heart You eventually you eventually will not be able to leave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ich fall off in drops like teardrops My love who is about to leave me Come to the camellia flower grove at Seonunsa Because the falling flowers are so sorrowful like my heart You eventually you eventually will not be able to leave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선운사 가는중이어유

그언젠가 그녀와 헤어졌지만 그언젠가 꼭 한번 만나서 손잡고 한길을걸어가고 싶다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오늘 뉴스 공장에서 듣고 .... 와우 좋네요

동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홍예교는 고창 선운사가 아니라 순천 선암사 홍예교로 보이네요. 선운사 홍예교는 가공석으로 만든 쌍홍예교 랍니다

네 가본 적 있답니다 시아버님 바람 쐬 드리러 불편하신 몸 부축하고 동백꽃 핀 선운사 앞 마당에 앉아 다시 못 오실 것 같아 마음이 쓸쓸했던 추억이 있답니다~~ 아버님 몇일 후 꽃 질 걱정 없는 곳으로 가시고 나는 하루하루 시들 걱정하느라 아직 꽃인줄 모르고.....

난 가본 적 없는데. 동백꽃 필 즈음..가보련가?

절 풍경이 고창 선운사 아니고 순천 선암사 같네요 ㅋ

노래 너무 좋으네요 동백꽃 숲이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노래는 "선운사"인데 영상은 보성 녹차밭 천지군요 ㅡ 선운사 녹차밭 안 와 보셨지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 도솔천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 녹차밭은 천상의 세계고요 선운사는 사계절이 다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런 노래를 올리시려면 최소한 영상은 선운사를 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

차라리 송창식 목소리와 기타소리 만 노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것은 여수 선암사인가요! 선운사는 고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