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2,335
●Emerson, Lake & Palmer - The Sheriff(더 쉐리프) 1972
• Emerson, Lake & Palmer...
- 에머슨, 레이크 & 파머(Emerson, Lake & Palmer, ELP)는 1970년 런던에서 결성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슈퍼그룹이다.
이 밴드는 1969년 말 나이스(The Nice)의 키보드 연주자였던 키스 에머슨,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베이스 연주자이자 보컬이었던 기타리스트 그렉 레이크, 크레이지 월드 오브 아서 브라운에서 드럼을 치던 드럼 연주자 칼 파머로 멤버구성이 되어 있다.
미국에서 9개의 골드 앨범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4천8백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면서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 중 가장 인기있고 상업적 성공을 거둔 이들 중 하나다.
음악적으로 클래식, 재즈, 심포닉 록 등의 사운드를 구사한 이들은 특히 에머슨의 화려한 해먼드 오르간, 무그 신시사이저, 피아노 연주가 주를 이룬다.
●송대관 - 해뜰날(송대관 작사, 신대성 작곡) 1976
• Coming Sunny Days (해뜰날)
- 신대성(1949~2010): 원로 작곡가이며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유명하다.
미국의 제이 가일스 밴드(J. Geils Band)가 1981년에 발표한 ‘센터폴드’(Centerfold)가 송대관의 '해뜰날'(신대성 작곡)을 표절했다며 송대관측에서 제이 가일스 밴드측에 항의편지를 보냈지만 제이 가일스측은 그냥 무시해버렸다.
오히려 '해뜰날'의 작곡자인 신대성은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자꾸 다그치면 “우연히 만들다 보니 비슷한 곡이 됐겠지. 미국 밴드가 설마 한국 노래를 베끼겠느냐”고 반문을 하면서 “자! 이 대목에서 건배 합시다”를 외치며 상대의 말을 가로막곤 했다.
일간스포츠 기사 참고: isplus.com/article/view/isp20...
- 송대관: 가수, 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서 정읍시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정읍시에는 송대관의 이름을 내건 '정읍 송대관 가요제'가 있다.
2008년에는 1대 회장인 가수 남진의 뒤를 이어 제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1971년에 ‘세월이 약이겠지요’로 데뷔한 송대관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75년 '해뜰날'을 발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정읍시에는 송대관의 노래비가 있다.(2009.10.31제막식)
노래비의 설립 전, 이에대해 일부 지역 언론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건립한 대다수 유명인의 노래비가 고인의 것인데 비해 가수 송씨의 노래비는 살아있는 사람의 것인데다 1억원을 들여 노래비를 건립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또한 정읍시민 이종철(60)씨는 “시의회에서 검증 없이 시민의 막대한 예산을 쓰는 건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노래비 건립에 정작 당사자인 본인은 한푼도 부담하지 않고 애향심도 부족한 것 아니냐(?)며 가수 송씨의 노래비 건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또 정읍시의 부채액이 6백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시급하지도 않은 노래비 건립과 가요제에 거액을 쏟아붇는 것은 잘못이라며 이를 승인해준 시의회와 계획을 수립한 정읍시를 질타했다. - 전북일보 인용 -
송대관은 정치인 선거유세 단골 가수로도 유명하다.
2010년에 민주당 송하진 전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2020년 4월에는 전남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의 지원 유세를 했으며 같은 시기 전북 김제시 부안 민주당 이원택 후보 유세차량에서도 지원유세를 했다.
참고자료: 김종서 '영원' 유사성논란 영상 링크(더보기 설명 참고)
• 김종서 '영원'(김종서 작곡)표절아닌 유...
음악만 비교해서 들어주시고 가수와 작곡가에 대한 심한 비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Kpop / Plagiarism / Reference / Similarity / Songs / 송대관 노래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