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질주 '축구를 넘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를 매혹시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아프리카 가나에서 말레이시아까지 세계 곳곳에서 불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열풍 집중 조명
6개월여에 걸친 영국 현지 취재와 심층 인터뷰로 영국 축구가 가지고 있는 문화 코드 분석
유명 프리미어리그 구단부터 동네 소규모 구단까지 포괄적이고 다각적인 본격 축구 문화 다큐멘터리
[세계 최고의 축구를 만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챌시 FC, 레딩 FC 밀착 취재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나오는 영국 유수의 축구 팀들.
역사와 전통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패기의 챌시 FC와 프리미어리그의 떠오르는 별 레딩 FC.
이들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는 평생토록 이들을 응원해온 서포터들이 있다. 영국 축구가 가지는 축구 이상의 의미를 이들 구단의 밀착취재를 통해 알아본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프리미어 리거들]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가 보고 느낀 영국 축구 문화 세계 최고의 무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선수들-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그들이 느끼는 영국 축구 문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열성적인 서포터들과 구단과의 유대관계, 영국 축구 시스템의 장점, 그것이 갖는 문화적인 힘 등을 그라운드에서 직접 보며 느끼고 있는 이들을 통해 듣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0부 리그까지]
영국 축구의 폭넓은 저변이 가지는 힘 영국인들에게는 프리미어리그가 전부가 아니다. 동네 축구단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만큼 소중한 이유, 열성적인 동네 축구단 서포터들에게서 찾아본다. 그렇게 일상에서부터 저변을 넓혀가는 영국 축구의 저력 또한 알아본다.
[영국의 축구 정신을 사수하기 위해 탄생한 구단]
FC 유나이티드 최초 취재 미국 기업인에 의해 인수되어 상업화의 길을 걷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에 반발하여 서포터들은 그들만의 구단을 새롭게 창단하였다. 이 특별한 축구 구단 ＂FC 유나이티드＂를 최초로 소개한다. 서포터들이 창단하고 운영하는 팀- 이들이 지키려고 하는 ＂영국 축구 정신＂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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