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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복음] 초심자를 위한 손절 길라잡이 인간관계 가지치기 가족, 애인, 친구관계 정리하여 행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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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파카 썩은 인생

김알파카 썩은 인생

Күн бұрын

#손절 #행복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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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저는 상관없는데 유튜브는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콘텐츠를 싫어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근질거리셔도 좀 참아주세요~
@user-px8bi8ef5n
@user-px8bi8ef5n 3 жыл бұрын
짠하고 착한 알파카 동생 ^^ 언제나 번창하고 꽃길만 걸으시기를!
@tutus9142
@tutus9142 3 жыл бұрын
헉 제 가족얘기 댓글달았다가 지웠어요 유튜브가 그런걸 싫어하는군요;;
@user-hg1hl8rz9x
@user-hg1hl8rz9x 3 жыл бұрын
아고....알파카님 고생많으셨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반듯하시고 지혜로시네요 어린얄파카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happyhappyhappyccup
@happyhappyhappyccup 3 жыл бұрын
넘흐 친해진 기분이당 언니 옥희옥희 알쥐알쥐😉
@user-tv9li5qb2s
@user-tv9li5qb2s 2 жыл бұрын
가족들 먹고사니맘놓고 손절 잘했어요 이젠 편하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parkbm23
@parkbm23 2 жыл бұрын
가수 장윤정이 엄마, 남동생 손절한 거 보면 남의 말 함부로 말하면 안 될 듯. 가족이 젤로 잔인할 수 있음.
@user-oh4rw8zn5g
@user-oh4rw8zn5g 9 ай бұрын
박수홍두........ㅠ
@user-jj8py1yh5u
@user-jj8py1yh5u 7 ай бұрын
가족이라고 다 이해줄꺼라고 다 해줄꺼라고 너무 의존하고 그러면 믿고 살사람이 누구있냐고요
@user-wd5cy3ty3e
@user-wd5cy3ty3e 6 ай бұрын
나 자신 스스로를 믿어야지 ​@@user-jj8py1yh5u
@user-uf1mg4qu2d
@user-uf1mg4qu2d 5 ай бұрын
타이밍도 있는 거 같아요 언니가 가족을 손절했는데 순차적으로.. 마지막엔 저랑은 연이 닿았는데 당시 저도 여유롭지 않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질 못했더니 저도 손절당했어요 지금은 오히려 여유로운데 곁에 언니는 없네요 전화 문자 카톡 다 차단당했어요 이제 평생 못보네요
@user-xc4mt7wf8t
@user-xc4mt7wf8t 5 ай бұрын
가족도 다 개인이죠. 형제 자매라고 기대지도 버팀목이 되어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힘들때 옜추억이나 되뇌이며, 한번 웃을 수 있는 걸로도 충분한겁니다. 기대가 크면 클수록 관계는 망가지게 되어있어요. 언니도 님께 거는 기대가 크지 않았다면 실망 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dayliciouskim5935
@dayliciouskim5935 2 жыл бұрын
진짜 타인한테 함부로 ‘그래도 부몬데…그래도 가족인데…’ 라고 하면서 섣부르게 충고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주세요 ㅠ 생각보다 화목하고 이상적인 형태의 가정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쁨받고 컸을 것 같은 곱상한 친구들에게도 가족으로부터 받은 심각한 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여러분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세상의 전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user-iq1tu3cg3r
@user-iq1tu3cg3r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l20657
@l20657 Жыл бұрын
맞아
@Fey5rf643
@Fey5rf643 Жыл бұрын
ㅇㅈ
@1017jirooo
@1017jirooo 11 ай бұрын
내가 이런 문제로 심각한 고민을 하는 절친한테 '그래도 엄만데..' 이랬다가 후두려맞았습니다.. 함부로 어줍잖은 위로나 충고가 위험하단걸 알았어요.
@user-op7lc7lp4p
@user-op7lc7lp4p 10 ай бұрын
입꾹 지퍼쭉
@user-kt1gp5xe9u
@user-kt1gp5xe9u 3 жыл бұрын
"오빠랑 차별해서 그동안 너한테만 화풀이해서 미안하다"이 한마디면 전 다 풀릴것 같은데...다른집 딸들은 차별해도 뭐라안하는데 저는 유별나게 군다고 못된아이라고 합니다.내 나이40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차별하는 부모의 말과 행동에 진절머리 납니다.이제 그들을 안만나니 편해지기도 하고 가끔은 울컥합니다.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저도 10살에 버리고 갔던 엄마... 나도 그때 어리고 몰랐다. 미안하다. 너한테 면목이 없다. 한마디만 하면 풀릴것을...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자긴 다시 또 그렇게 할꺼라고 하더군여. 너희 아빠랑 이혼한거 후회 안한다고... 뇌구조 자체가 다른 인간들과 인연끊고 살아요. 그래도 핏줄이라고 찜찜하긴 해도 얼굴보면 단명할것 같아서 안보고 살아요. 님도 본인을 사랑해주고 사세요. 아무도 날 안사랑해 주면 까이꺼 내가 날 사랑해 주면 됩니다. 오빠랑 엄마는 서로 사랑하라 하세요... 난 아무도 날 사랑해 주지 않으니 나사랑하기도 바쁘다구요.
@siyeonkim8231
@siyeonkim8231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사과 하면 풀리긴 풀리죠 딱 그때는요...전 오빠가 어릴적 너무 심하게 폭행을 해서 거의손절치고 살고 있었는데 20대 초반 어느날 전화로 그때는 자신이 너무 잘못했었노라고 사과를 하니 눈물이 또르르...그런데 그 유달리 강약약강한 인간본성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결국엔 또 다른 이유로 다시 손절하고 산지 2년째입니다...새언니와 조카 더 나아가 부모님을 봐서라도 잘 지내볼 수 있지않겠나 싶다가도 그 야비한 인성에 또 다시 상처받고 싶지않네요 제가 행복하지않은 인간괸계는 안하고살려고 합니다
@user-tl3xu3jh1m
@user-tl3xu3jh1m 3 жыл бұрын
그 진심이 아닐수도있는 가벼운 사과를 받지마시고 스스로에게 차별하지않는 엄마가 되서 보듬어주세요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siyeonkim8231 그렇죠. 사과+달라진 모습. 중년이 되고나니 날 우습게 알고 만나면 찝찝한 관계는 안보고 사는것이 생명연장에 좋아요. 항상행복하세요. 나를 내가 사랑해주면 됩니다. ♡
@user-cw1pc9io6c
@user-cw1pc9io6c 2 жыл бұрын
그런걸 알면 차별을 안할것 같아요. 울 엄마도 차별이 엄청 심해서 온 가족에다 가까운 사촌들도 다 아는데 하루는 드라마를 보는데 아들 딸 차별하는 드라마 나오니까 당신은 저런 엄마들 이해가 안간다고 자기도 여자면서 어쩜 저러냐고 나는 애들 둘 다 차별없이 똑같이이 키웠다고 하니까 저는 하도 듣는 헛소리라 신경 안 쓰는데 공기가 이상해서 고개 들어보니 시선이 엄마한테 집중되서 친척들이 만화처럼 입을 떡 벌리고 엄마를 정지한채 쳐다봤던 일도 있었어요. 원래 그런거에 창피도 별로 없어서 당신은 똑같이 키웠다고 자기는 차별한적 없다고 저보고 피해의식이 있다고 이상한 *이라고 정신병 있냐고 그래요. 차별하고 딸을 본인 잉여로 아는 부모는 그냥 손절합시다. 어지간 하면 K장녀 소리가 나올까 싶습니다.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 명대사 "없는 것들은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인데...." 진심 격하게 공감하는 대사였음. 그런 가해자에게 미련을 가지면 내 인생 조지는 테크트리로 가는거임. 가족도 버려야 한다. 내가 살려면.
@user-sg8xu9mb8u
@user-sg8xu9mb8u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부터 일주일에 7번은 혼자 숨어서 매일 같이 울었어요. 어릴땐 다 내가 잘못 태어난게 문제이고 내 존재를 가족에게 미안해하며 자랐는데, 지나고보니 가스라이팅과 정서적 학대를 받은 거였더라구요. 사람들이 참 못됐죠. 누구에게나 사정이 있고 이해할 수 있지만 그걸로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순 없어요. 특히나 어린아이에게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결론적으로 저도 집에서 뛰쳐나왔고 한달간 모텔, 찜질방, 캡슐 호텔 전전하다가 기숙사 주는 직장으로 옮겨 혼자살이를 시작했고 악착같이 아껴서 1년반 만에 4천만원 모았고 내년까지 1억 목표로 더 모아서 내집마련 할 계획입니다. 여러분, 부정적인 영향만 받는 관계에서 뛰쳐나오세요 가족이 없다? 그것도 가끔 외롭긴 하지만요 괜찮아요 괴로운 것보다 백배 천배 낫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돼요. 어떤 일이든 도전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달까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를 끊어내세요. 그 무리에서 도망쳐 나오세요. 그럼 깨달을겁니다. 막 내가 없으면 안될 것 같고 내가 나쁜사람 될 것 같겠지만 막상 나와보면 그들은 내 걱정조차 해주지 않아요. 다들 본인 생각부터 합디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챙겨야 돼요. 내 삶의 주인은 내껍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user-ob1yi7yn5r
@user-ob1yi7yn5r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에 울고있는 글쓴님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륵 흐르네요. 어린 글쓴님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user-sg8xu9mb8u
@user-sg8xu9mb8u Жыл бұрын
@@user-ob1yi7yn5r 주절주절 쓴 개인사였는데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전히 가끔씩 내가 잘못한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마음 다잡고 내 삶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따수운 마음을 가진 분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
@user-vg9uq2px1g
@user-vg9uq2px1g 7 ай бұрын
대견스러워요 뛰쳐나올수 있는용기가 나도 그시절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user-sg8xu9mb8u
@user-sg8xu9mb8u 7 ай бұрын
@@user-vg9uq2px1g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한번 용기 얻었어요!!!
@bbiplom
@bbiplom 6 ай бұрын
멋있어요 저도 님처럼 꼭 돈 모아서 집나올래요…
@user-bt8uy5xo1l
@user-bt8uy5xo1l 3 жыл бұрын
가족 손절 7년째...불행만 있을것 같은 인생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알파카님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속 쉬원하게 듣고 갑니다~
@user-mk2tu7jo8z
@user-mk2tu7jo8z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도 가족인데~~ 이러면서 오지랖떠는인간들 오죽했으면 가족을 등졌을까를 먼저생각하고 아닥좀ㅎㅎㅎ
@UndeadTongue
@UndeadTongue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욥^^
@ME-rb4zb
@ME-rb4zb 10 ай бұрын
친언니 손절 1년째... 엘로우카드 여러번 날리고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살기가 올라와 손절했음...어쩌다 감정 살인이 이해됨...! 당해 보지 않음 모름...꼭 아픈 곳, 부족 한 부분만 계속 찔러댐...!!🤬
@user-rl5dy5vq3b
@user-rl5dy5vq3b 3 жыл бұрын
그 효라는게 썩어문드러진 유교사상 때문에 그런거지.. 가족이건 친구건 뭐건 간에 내 인생 갉아먹는것들은 다 쳐내야 내 삶이 바로 서잖아요.. 얼마든지 혼자서 잘살아갈수 있어요..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3 жыл бұрын
유교랑 별 관계없어요. 한국에 무슨 유교의 잔재가 제대로 남아있다고... 그럼 딸내미들이 몸 팔아 마약하는 부모형제 뒷받침하는 필리핀 라틴아메리카는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찐유교국가라서 그모냥 그꼴인가? 제대로 된 전통이랍시고는 눈꼽만큼도 남아있지도 않은 토탈 리셋 국가 한국에 전통유교문화라니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하나?
@user-ul9jz6wv3j
@user-ul9jz6wv3j 3 жыл бұрын
살려고 손절한다는 말이 진짜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물질적이로든 정신적으로든 나를 해하는 사람이 어떻게 가족이라 할수있나요
@user-kr1qs7lv2p
@user-kr1qs7lv2p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겪어보지않으면 1도 모르고 그래도 가족인데..쌉소리하죠ㅜ 저도 살려고 존재자체를 지워버린 아버지 이제야 삽니다
@totis2524
@totis2524 3 жыл бұрын
부모라고 다 좋은부모아니라는걸 이미 알고있는1인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3 жыл бұрын
손절복음은 책으로 나와야됩니다 빛이고 진리 알파와 오메가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악
@user-do9kl1nr8j
@user-do9kl1nr8j 2 жыл бұрын
손절복음ㅋ
@user-fp4rr2zi7z
@user-fp4rr2zi7z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qx2pp2xd5y
@user-qx2pp2xd5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margolim3240
@margolim3240 2 жыл бұрын
믿숩니다~!! 아멘
@KIM-rv7xj
@KIM-rv7xj 3 жыл бұрын
"힘들지만 맨날 징징거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면 돼요" 와닿는 말입니다. 방송 감사해요!
@user-mk2tu7jo8z
@user-mk2tu7jo8z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꽤나해본사람이라면 공감하는말이죠
@user-du7of6ff6r
@user-du7of6ff6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랑 손절했습니다. 어렸을땐 폭력을 쓰고 흰머리가 하나씩 나기 시작하는 딸을 향해 여전한 쌍욕을 내뱉는 노인네가 죽을때까지 바뀌지 않을꺼라는걸 알고 손절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user-jf2oo3sq3p
@user-jf2oo3sq3p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ㅜㅜ 어릴때 폭행 이십대시절은 앵벌이 서른에 일본 으로 추노
@-baeum7392
@-baeum739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ke9hx4kp9e
@user-ke9hx4kp9e Жыл бұрын
안변해요 저도흰머리 나는 나이인데도 가스라이팅을 아직도 하네요
@usersbsbsbsbsbsb_
@usersbsbsbsbsbsb_ 3 жыл бұрын
공감 못하는 사람은 행복한 싸람 난 미친듯이 공감되네
@user-gq8iq8ik3y
@user-gq8iq8ik3y 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들으면 들을수로 내 사연...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버지가 죽기만을바랬어요 지금다돌아가셨는데 전혀슬프지않아요
@usersbsbsbsbsbsb_
@usersbsbsbsbsbsb_ 2 жыл бұрын
@@user-op3qr1fp7c 힘내세요 고생하셨어요 이 애비라는 괴물은 지지리 오래도 사네요 장례식도 안 가고 싶어요
@sungaeleeify
@sungaeleeify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친 발광 하듯이 공감되네요
@user-iz5qn2wq7i
@user-iz5qn2wq7i 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말은 독하게 하는데 눈이너무 슬퍼요 좋은사람...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힘들었을까..지금 체념한듯 이야기하기까지
@user-qd4vj2rt9q
@user-qd4vj2rt9q 2 жыл бұрын
내눈도 그래요 독한말을 쏘아부치면섬 ..
@math-love
@math-love 5 ай бұрын
예리하시네요
@user-gu5bd7fe2k
@user-gu5bd7fe2k 5 ай бұрын
투사
@user-pn4kk9jb9p
@user-pn4kk9jb9p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가정에서 자란 40대 후반 비혼입니다. 알파카님 세상에 당당하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덕분에 누구에게도 말못했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갈꺼에요!
@user-yv5ys8ul7t
@user-yv5ys8ul7t Жыл бұрын
속이 펑 뚤립니다 최고
@radaha6810
@radaha6810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속 뚫린다!
@memoria8850
@memoria8850 8 ай бұрын
저도 가족,친척 다 손절하고 맘편하게 살고있는 1인입니다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너무도 좋습니다 결심하는데 20여년이 넘게 걸렸네요 ㅠ 미워하며 욕하며 사는게 더 지옥같은 거거든요 정신 건강에도 안좋고요 제명대로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알파카님처럼 저처럼 결단이 필요합니다
@user-oo1b111
@user-oo1b111 7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픈 말을 속시원하게, 어릴때부터 가족에게 상처받은게 46현재도 악몽을 꾸고 평생 트라우마로 살고 있네요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7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당당해지세요 손절 ^^
@user-lr5nl2th8p
@user-lr5nl2th8p 3 жыл бұрын
안당해보면 모르지 가족 친천 친구가 문제임 모르는 사람한테 당하지 않아. 그리고 흙수저가 흙수저인 이유가 부모가 개념이 없기 때문임 손절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야 살수가 있음
@user-jt1qv2pu6n
@user-jt1qv2pu6n 2 жыл бұрын
가족과 손절한지 딱 5년 됐어요. 항상 억울하고 눈물많은 성격이었는데 유쾌한 성격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힘들고 억울한 꿈을 안꾸게 된 게 신기해요~ 아직도 자기잘못을 모르고 자식들 탓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와도 덤덤하더라구요^^
@yunniek9181
@yunniek9181 2 жыл бұрын
부모와 손절했다는 말들으면서 동지애를 느꼈어요. 60년동안 맏딸로서 직장생활하던 엄마를 대신해서 어려서부터 동생넷을 돌보고 이민와서 19살때부터 이제까지도 원가족을위해 동생들은 대학원까지 다녀도 영어못하시는 부모를 돕느라 학업도 파트타임으로 커뮤니티칼리지에 다니면서 10년간 봉사하다가 결혼해서는 또 남편까지 큰아들노릇하면서 부모 형제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왔으나 결국 나르시스트인 엄마와 다른형제들은 몇년전 돌아가실때 사과하셨던 아버지와는 달리 나의가족의 희생을 이용만해왔고 등뒤에 비수도 꽃았죠. 이제라도 3시간동안 녹음하면서 울분을 토하고 손절을 선포해고나니 너무 홀가분하네요.
@user-no9tm5mw2o
@user-no9tm5mw2o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 포함 친가쪽이랑 손절한지 거의 10년이고...독한년 소리 듣고 있어요. 다른 가족들은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하면서...화해를 종용하는데 저는 그럴 생각이 없어요. 반대로 그런 가족들을 설득하는거에 지쳤는데... 영상보고 힘이 됐어요. 전 지금 너무 좋거든요. 후회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건데... 가끔 내가 과한가..이상한가 싶기도 했는데.. 그런건 아닌거죠? 사실 우리같은 사람들이 마음은 진짜 여린데...아무도 몰라줘서 가끔은 슬퍼요.
@user-hf1sq3dw8u
@user-hf1sq3dw8u Жыл бұрын
인생은뭘해도후회해요
@-baeum7392
@-baeum7392 Жыл бұрын
토닥 토닥~
@yn-ej9of
@yn-ej9of Жыл бұрын
독한년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사람들 악마 의 태생인 지옥 기운을 풍기는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도망가십시오.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kke2526
@kke2526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정말로 뉴스에 나올법한 악인이었는데, 제 발로 바람피워서 이혼하더군요. 그러고 10년이 지나서 죽었다고 연락 받았어요. 후회 안됩니다.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우리가족, 친척들 모두 파산했었고, 나는 10년동안 트라우마를 안고 심리상담 받으면서 겨우겨우 떨쳐냈었죠. 길 가는 덩치 큰 아저씨만 봐도 뭔가 감정이 울컥 올라와서 피해가고 그랬죠. 우울증은 말할것도 없었고. 초4 짜리가 그냥 오늘 밤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었음 좋겠다 생각했으니... 오히려 앓던 이 빠진 기분, 이젠 갑자기 에일리언처럼 아버지가 내 직장에 나타나서 내 인생을 망가뜨릴 일은 없겠구나 안도감이 들었어요. 고작 저따위로 살다가 죽을 인간이 뭘 믿고 그렇게 엄마랑 나를 무시했나? 어이도 없었고. 수십년 동안 아무리 생각해봐도 30대 성인이 고작 10살 짜리 꼬마를 그렇게 괴롭히고 방치하고 악담을 한 게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이제 그런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모기나 바퀴같이 취급하고 있어요. 어, 너는 할줄 아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입에서 똥을 싸는구나^^
@jlee7978
@jlee7978 10 ай бұрын
후회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user-pv1mw9tr9y
@user-pv1mw9tr9y 3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손절했을까.. 백번 공감합니다. 원래 가장 착한 자식이 희생양이 된대요. 앞으로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Hyoyoung-BB
@Hyoyoung-BB 3 жыл бұрын
애 둘 키우는 아줌마보다(나이도 어리신데) 어쩜 이리도 현명하고 사리에 밝으신지 놀라워요... 지난번 호구편에서부터 댓글 남기고 싶었는데 김알파카님 호구 아니었어요~ 가족이니까 연인이니까 다 알고도 해주신 거잖아요... 정말 토닥토닥입니다... 행복할 일만 남은것 같아요... 홧팅이에요^^
@deine_Minz
@deine_Minz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가족을 위했던 그 마음은 함부로 무시당할게 아니라 고마워해야 마땅했던 거죠. 그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못입니다.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7 ай бұрын
어린것과 상관없습니다 ^^경험치차이
@user-cm4zd8wi3g
@user-cm4zd8wi3g 3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해요... 하지만 세상에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존재하고 심지어 많아요. 저도 그 사실을 처음 알고나서 많이 놀랬네요. 그 자녀는 아무 죄도 없이 평생을 불행하게 살죠... 돈이 많은것보다 사랑 많은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
@user-ne5kq4fo2b
@user-ne5kq4fo2b 2 жыл бұрын
우울 불안은 가족보다 가까운 내 삶의 동반자 ㅠ
@user-mw3nc3nv2h
@user-mw3nc3nv2h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좋은 부모 밑에서 잘 커온 애가 왔어요 일을 못 하는데 너무 곱게 자라서 이런걸 못한다. 이렇게 포장이 되던데요? .회사일을 집에 이야기 하는지 대화를 하면 50대 아줌마랑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결국 저는 잘렸어요
@user-ep5dk1tz4t
@user-ep5dk1tz4t 2 жыл бұрын
@@user-mw3nc3nv2h 좋은 부모밑에서 잘 커온 아이들은 일 못하는걸 포장하진 않죠. 님이 예로든 사람은 지나친 사랑을 받은듯 보이네요.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죠.
@badredrose
@badredrose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많다는게 진짜 10000000배 공감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2 жыл бұрын
@@user-mw3nc3nv2h 그분은 사랑은 받았을지언정, 가정교육은 잘 못받은거 같네요.
@vitda8964
@vitda8964 2 жыл бұрын
가족에 대한 손절은 진짜 고민한적이 있는데요. 제가 취직하고 3년 동안 어머니에게 맡긴돈(기숙사 살면서 한달에 5-10만원 쓴듯..)을 전세구하려고할때 한푼도 없다고 말하실때 정말 강력한 손절충동이 느껴지더군요. 그 뒤에도 그 이야기를 몇번 말했지만, 언제까지 그 얘기할거냐고.. 그 돈으로 우리집은 집 안팔고 잘 버텨서 아파트값은 많이 올랐지만, 저에게 떨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착한 아들이다. 나중에 이게 다 너희들것이다 라고 하는데, 제 나이가 벌써 30 후반인데 ㅋㅋ. 그리고 왜 너도아니고, 너희들인지.. 뭐 사실 그것만 빼면 좋은 부모님이고.. 이젠 다 잊고 잘 지내지만.. 가끔 생각하면 빡칩니..
@jlee7978
@jlee7978 10 ай бұрын
저도 드린 금액이 좀 되는데ㅋㅋ 억울하지만 그냥 키워준 값 지불했다 생각하고, 그 이후에는 얄짤없습니다. 거절하는 방법도 익혀야 하는것 같아요.
@user-eo5rx8xp9u
@user-eo5rx8xp9u 9 ай бұрын
나중에 부모 죽고나면 꼭 지분 찾으세요~~그리고 현생에서 앞으로 부모가 도와달라할때 절대 해주지마시구요
@user-cr3ym1hq8g
@user-cr3ym1hq8g 2 жыл бұрын
효도도 조건부 맞습니다.부모가 잘해야 아이들도 커서 그 부모에게 잘하죠.가족도 꼭 잘 지내야 할 필요 없습니다.
@user-qh4dn1or2d
@user-qh4dn1or2d 3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다 나름 인거 같아요 열 손가락 깨물면 안 아픔 손가락 없다는 말 그건 그지말 깨물기 나름 더 정이가고 덜 정이가는 자식이 있다는거 차별 받아 본 사람만이 알지
@lionheart3147
@lionheart3147 2 жыл бұрын
손가락이니까요 우린 사람이니까요 손가락이 아니거든요ㅠㅠ
@user-df8np4ys8h
@user-df8np4ys8h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열손가락 물어 안아픈손가락없다며 나쁜년만드는데 답없었어요...
@tjsgml815
@tjsgml815 2 жыл бұрын
자녀하나만 낳으면 모를까, 여러명 나으면 젤루 짠한 자식에겐 계속 퍼주고, 딴자식에게 받은거 차곡차곡 모아서라도 퍼주고, 죽으라고 애쓰며사는 자식은 걍 어떻게든 일어선다며 탁 믿고, 대충 내비두죠. 기초없이 사느라 고생하니깐 부모님께선 말은 좋게 해주지만 그게 방관이란걸 오십쯤되면 알게됨. 부모또한 사람이고 자기 마음가는대로 베푸는 것인걸 알게되면 이미 게임끝... 다 고생해 일구고나면 받기만 하던 자식이 못살면 거긴 의지못해서 노선을 바꿔 고생해서 일어선 자식으로 노선을 바꿔 봉양받길 바라죠. 그때 힘든거입니다 있는거 좀 나누면되는데 너무 긴 세월 방임됐던걸 알고, 차별당했던거 알고도 천사같이, 기억상실녀같이 내 부모라고 다 떠맡게 되는건 사실상 쉽지않아요 그래서, 적당한 선을 긋고, 내자신을 돌아보며 치유의 시간을 가지고 정말 하고싶을때만 하고, 방임했던 부모가 고마움을 모르고 착취하려하면 부모지만 좀 깨닫는시간을 드려야겠죠 왜냐면 긴긴 세월 병든 내가슴도 중요하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부모님이니참고 억지로 효도하려해보니 홧병, 우울증 옵니다 자신도 자책하게 되구요 적당하게 할도리만 조금씩 하겠다는 기준을 세우고 떨어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RockonBritty
@RockonBritty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너보다 더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합디다. 다른 손가락 분질러가며 번 돈으로 그 아픈 손가락 케어하더군요. 겪어보지않으면 누가 알까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만만한 자식에겐 막대합니다.
@TheKillHeels
@TheKillHeels 3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면 부모가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사랑으로 키웠으면 이런저런 상처 넘기고 결국엔 부모에게 감사하고 지내요. 그런데 아내와 자녀들 소유물로 생각해 억압하고 학대해서 성인 자녀 기억 속에 부모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면 손절까지는 아니어도 그 비슷한 상태에 가까워져요. 저런 애비와 손절하려고 해도 결국엔 완벽하게는 힘든데 알파카님은 오죽하면 했겠나 추측이 되요. 영상에서 과거 이야기하면서 감정이 다시 올라오는 알파카님 보니 측은해지네요. 토닥토닥 부모를 선택할 수 있던 것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내 의지도 아니었는데 (저도 오죽하면 이 생각이 초등때 들더군요) 사랑은 커녕 방임과 학대 속에서 큰 것은 너무 억울하고 안쓰러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똑똑하고 야무지게 사는 모습이 대견해요. 알파카님 점점 잘 되니까 그쪽에서 먼저 화해의 연락을 해올 것 같은 추측도 드네요. 난 썩소가 지어지고요 ㅎㅎ 자우림 김윤아가 온앤오프에서 한 말이 지금도 인상적이에요. “우리가 이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 소환한 이상 이 세상에서 잘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게 부모의 의무라 생각한다” 금수저가 꼭 부모 경제력이 다는 아닌 것 같아요. 성숙하고 인품 좋은 부모 만나서 사랑과 관대함 속에 크는 것이 찐 금수저에요. 힘든 인생 살이, 그런 친구들은 그래도 덜 힘들게 헤쳐 나가더라고요. 친구 관계도 부모자식관계도 모든 인간 관계는 결국엔 성격이에요. 나쁜 성격을 가진 사람은 부모라해도 견디기 힘듭니다. 주변인을 불행하게 하고요. 법륜스님도 날 너무 힘들게 하는 가족은 보지말고 살아도 된다했어요. 알파카님은 가족과 손절했어도 똑순이라서 잘 살거에요!
@user-sk6rg5st1g
@user-sk6rg5st1g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성격은 큰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진짜 성격좋은부모 둔 아이들이 참 부러웠어요
@happyhappy_5
@happyhappy_5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p7qw8pz9h
@user-yp7qw8pz9h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꼭 알파카님 말대로 하세요 저는 알파카님 말대로 하지않고 살았던 사람인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우울증,공황장애,허리디스크,아토피,장염,불면증,각종 질병에 시달리고있으며 나이40에 기초생활수급자 가 되었습니다 희생하고 헌신하면 절대 안됩니다 모든것을 다 잃어버린 뒤에 후회하지마시고 알파카님 말대로 하세요 뭐라도 조금 내것이 남아있다고 생각될때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것을 다 잃어버리고나니 이제 손절할 의지조차 없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꼭 알파카님 말대로 하세요
@user-ck7js7nq4d
@user-ck7js7nq4d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부모님이 나르시스트적 성격장애이신 것 같고 알파카님이 스케이프고트역활인 것 같습니다. 스케이프고트는 그 집을 빨리 탈출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들 부모님이 이런 성향이라면 빨리 도망가세요 진짜ㅠㅠㅠㅠㅠ 가해자 피해자 분리가 최선입니다!!!
@1qaz_2wsx
@1qaz_2wsx 3 жыл бұрын
손절은 당하고 당하고 마음이 너덜너덜해지고 만신창이 되어서 선택하는거더라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가족인데.. 이런말은 하지말길.. 알파카님 쌓은덕이 많으시니 앞으로 야무지게 챙겨 받으실거에요!
@user-ck4qi2ji3r
@user-ck4qi2ji3r 3 жыл бұрын
경험한자만이 알수있는...ㅋㅋㅋ 백프로 공감합니다ㅋㅋ
@user-zx5vd6qw6x
@user-zx5vd6qw6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영혼이 너덜너덜해져야 손절을 해요 안 당해 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주우재love
@주우재love 2 жыл бұрын
죽을 것 같아서 살려고 손절하는거죠 .
@hannaomi732
@hannaomi732 2 жыл бұрын
@@주우재love 맞습니다.
@lizlee8617
@lizlee8617 2 жыл бұрын
언니네 가게 알바생이 20대 여자애인데 애비라는 놈이 알바비 뜯으러 온답니다. 사연 들어보니 대신 때려주고 싶은 놈이던데.. 도망가라고 얘기해줬네요..너무 안타까워요
@user-jf2oo3sq3p
@user-jf2oo3sq3p Жыл бұрын
어휴 앵벌이 로 아네 ㅜㅜ 가능 하면 외국으로 나가라고 워킹홀리데이 로
@user-sp8bt1zk2o
@user-sp8bt1zk2o 2 жыл бұрын
남보다못한 가족은 손절하는게 맞아요~ 왜 가족이 가족인데요 세상 모든사람이 날 적이라고 해도 내 편이 되어주는것이 가족아닌가요~ 백배 공감요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ekb-chanchan
@ekb-chanchan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에겐 손절이 진짜 답.. 그들은 절대 네버 변하지않습니다 사고체계가 다르거든요..
@doChairsExist
@doChairsExist 3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어떻게 손절하느냐”고 PC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간혹 있는데, 가족도 손절대상으로 볼 수 있어야 가족과 인간 대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볼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 청소년기에 가족의 정신지배에서 벗어나고 진짜 인간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됨.
@anon4138
@anon4138 3 жыл бұрын
PC는 그딴게 아니예요. 남 인생에 주제넘게 훈수두는 것과 PC는 전혀 다른거예요. 구지 PC를 생각해본다고 한다면 가족을 손절해 경제적/정식적 어려움을 처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차별없은 시선으로 바라보자고 주장 및 운동을 한다거나, 그들을 위한 사회보장 제도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공적자금으로) 제공해주자고 하는 것들 등등이 PC에 가깝습니다..
@yunniek9181
@yunniek9181 2 жыл бұрын
손절은 빠를수록 캐쥬얼티가 덜한거죠. 60년째 생일부터 손절저럤는데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더 지혜롭게.
@user-hb1mf6ux8f
@user-hb1mf6ux8f 2 жыл бұрын
@@anon4138 뭐라는거임… 저분이 쓰신 용법이 그렇게 틀리지도 않았구만 ㅋㅋ 굳이를 구지라고 치는 것 부터가 님 말에는 신뢰가 없어 보이네요…
@anon4138
@anon4138 2 жыл бұрын
@@user-hb1mf6ux8f PC의 정의에 대해 한번이라도 검색은 해보고 하는 소리예요? 진심으로 댓글쓴이가 PC를 활용한 용례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가족을 어떻게 손절하네 마네” 하는게 대체 어딜봐서 “political”한 아젠다이며 또 가족을 손절하면 안된다고 하는게 “correctness”와는 뭔 상관인지 한번 대답좀 해줘볼래요? 무조건적 무지성적 가족 숭배는 오히려 incorrect한 구시대적 유교윤리에 가까운게 아니고요? 모르는게 잘못은 아닌데, 잘 모르는 분야이면 제발 무지성으로 아무말이나 지껄이기 전에 찾아보고 배우는 태도를 좀 가지길 바랍니다.
@user-hb1mf6ux8f
@user-hb1mf6ux8f 2 жыл бұрын
@@anon4138 네다병
@park6274
@park6274 3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을 갈등했던 친언니와 손절하니 맘이 넘넘 편하네요 이상성격들은 손절이 답
@seok-hunesong2820
@seok-hunesong2820 3 жыл бұрын
손절 기준은 생각하기 쉽습니다 나한테 긍정적감정보다 부정적감정 위주로 고통을 준다면 손절! 모든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나의 행복에 침범하면 아웃^^
@sarang-i
@sarang-i 9 ай бұрын
김알파카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복음이고 빛이네요. 호구 주제에 누구한테도 안하고 버티던 첫후원 합니다. 제 삶은 이전과, 김알파카님 얘기를 듣고난 지금으로 나뉩니다. 안겪어본 인간들 말은 헛소리였고 내가 느낀 고통과 분노가 맞았네요. 가해 가족 손절하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우리 엄청 잘살꺼예요!
@user-lp9dj7zi8q
@user-lp9dj7zi8q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내인생 내가 사는 겁니다.. 나이가 드니까 불편한게 많아져요.. 감정노동하기 싫어서 주변다이어트하고 있어요..이렇게 편하다니...
@user-sn1vd5ot5b
@user-sn1vd5ot5b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남보다 못할때가 더더더더 많다~ 엄마랑 손절친지12년차 38세
@youngradish1834
@youngradish1834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대받고 폭력을 가하는 가정에서 크다가 고등학생 때 제가 가족을 손절했었습니다. 오히려 손절을 하고 십여년동안 상처받아 너덜너덜한 마음을 잘 메꾸고 악착같이 일해서 경제력이 생기니까 굽신거리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가족과 연 2회 정도 만나면서 서로 행복합니다(편하진 않지만 가끔 얼굴보고 밥 먹는 정도면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_. 여러분 정말 경제력이 정말정말 중요해요. 경제력을 키우세요.
@user-pd2zh8np8s
@user-pd2zh8np8s 3 жыл бұрын
'호의가 화살이 되고 돌아온다' '인관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다' 알파카님 객관적인 통찰! 속이 뻥뚤려요~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자식과 부모라는 관계 때문에 다시 원위치가 되기를 반복. 이제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user-xu4dz5yq5e
@user-xu4dz5yq5e 2 жыл бұрын
명석한 사람
@-baeum7392
@-baeum739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sr1eu4zf2e
@user-sr1eu4zf2e Жыл бұрын
3333
@user-si5ep6zj3z
@user-si5ep6zj3z 3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중반 주부이고요. 언니 오빠를 손절한지 4년정도 되어가는데요. 내 삶이 편해졌어요.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우리남편 간이식을 했는데 병원 한번 안오는 형제들땜에 슬펏는데 지금 편해요. 부모님은 제가 시골에 집사서 따로 모시고 있어요. 부모님 생활비는 저만 드려요. 고민 중이신 분들 빨리 손절하세요. 본인을 위해 사세요.🙋‍♀️🥰
@user-tr4fg9xq5m
@user-tr4fg9xq5m 3 жыл бұрын
오빠가 어려운처지라 돈받을거 말안했더니 ...대부분 꿀꺽 ...말해야겠죠??
@TheKillHeels
@TheKillHeels 3 жыл бұрын
@@user-tr4fg9xq5m 말해야죠 당연히. 정말 어려워서 못 받을 망정 그 고마움은 표현하고 아셔야죠
@user-tr4fg9xq5m
@user-tr4fg9xq5m 3 жыл бұрын
@@TheKillHeels 네 감사합니다
@user-mx2ks8zz9f
@user-mx2ks8zz9f 2 жыл бұрын
저혼자면 손절하겠는데 아이들이사촌들이랑 연락하니까 것도 신경쓰이고 막 그래요.어쩌죠? 만나면 내외모.내성격가지고 몰아가서 너무힘든데..어쩌죠?
@user-zx5vd6qw6x
@user-zx5vd6qw6x 2 жыл бұрын
@@user-mx2ks8zz9f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세요 엄마가 힘들다고요 엄마보다 사촌이 소중하진 않으니까요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жыл бұрын
제일 슬픈건 평생을 차별받고 학대 방임 착취 당하면서 원래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자꾸 기분이 안 좋고 나쁜 감정이 올라오는 나 자신을 나까지도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비난하고 자책하며 살았다는 사실이에요.. 가해자인 가족을 미워하고 원망이라도 하며 살았다면 이렇게 억울하진 않을텐데.. 손잘하고도 깊숙한 곳에 남아있는 자기비난이 손 안 닿는 등 부위 가려운거 마냥 계속 불편했는데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진짜 고마워요 자기 인생 나눠서 남 살려주는 파카님
@margolim3240
@margolim3240 2 жыл бұрын
손절은 너무 착한거 아닌가요ㅜㅜ 똑같이 복수 안해주는 게 어디야 진짜 천사가 따로 없는거죠
@주우재love
@주우재love 2 жыл бұрын
ㅇㅈ인데 손절할 땐 사람이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져서 그럴 힘조차 없어요
@user-bq4ds5po1d
@user-bq4ds5po1d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왈, 법치주의가 지켜줬다고...ㅋㅋ
@yunniek9181
@yunniek9181 2 жыл бұрын
자기구덩이 자기가판다죠. 늙어가면서 주변에 당한사람들 하나하나 떠나가고 골든촤일한테도 버림받고 스스로 비참해져도 결국 후회나 회개없이 이세상에서 퇴장하게 되겠죠. 손절하는순간부터 이미 나는 천국이에요.
@yunniek9181
@yunniek9181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당대에 받는다더군요. 늙어가면서 주변의 나를 포함한 희생자들 하나하나 떠나고, 골든촤일드한테서도 배신당하고 비참하지만 후회나 회개의눈물없이 쓸쓸히 퇴장하게 되겠죠. 손절하는 순간 그게 복수죠.
@user-yz5mp8tl4g
@user-yz5mp8tl4g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ongsuni5460
@mongsuni5460 3 жыл бұрын
이건 안당해보면 절대 모릅니다.남들이 들으면 진짜? 이게 진짜라고? 싶을 정도의 일을 당하고 당하니까 가족이 인간같지도않게보이더라구요ᆢ.. 내가 죽어버릴까. 사과한번 안하고 변명따위로 일관하는 버러지같은 가족들을 보면서 다신 안보고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번호바꾸고 끊었지요..아주 탁월한 선택이었고 그 시간으로 다시되돌려도 똑같이했을겁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natenoh8534
@natenoh8534 3 жыл бұрын
덜 당해서 라는 말 나왔을 때 아... 여기도 당할만큼 당해 봤네 ㅋㅋㅋ 라고 생각했습니다. 머리속에서 생각하던 말을 그대로 하셔서 ㅋㅋㅋ 힘내세요 님 혼자만 그런 게 아닙니다. 말만 안 할 뿐이지 서로 많아요 ㅋㅋ
@user-gs3dq5kv2c
@user-gs3dq5kv2c 3 жыл бұрын
자기 인생에 이렇게 솔직하고 객관적이면서 또 주관적일 수 있을까. 일침인척 헛소리 하는 유교피플들은 선이 얇은 선민의식이 깔려있단걸 깨닫길. 행도 불행도 선택한 사람의 몫이니.
@joraengegun
@joraengegun 3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은 가정환경에 놀랬어요 저도 일찌감치 손절하고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가족과의 손절을 얘기하면 그래도 부모인데 어쩌고저쩌고 공격들어와서 이제는 얘기 잘안해요 절대 이해 못하더라구요ㅎ 뉴스에 보면 아이가 탈출하는 집이나 살해당한 그런 집 들 나오잖아요 그런집이 티비에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도 엄청 많은데 말이줘 아무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언니 같으세요~🥰 매일 영상 보고있어요💕
@user-rh9tl3fs2m
@user-rh9tl3fs2m 2 жыл бұрын
착한 척은 오지게 하는데 공감 능력 없는 애들 많. 그런 애들 손절하세요.
@heejungpark9228
@heejungpark9228 3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저런딸있음 엎어키운다 순하고 착해 일하고 아껴쓰지 저런딸 낳기도 쉽지 않은데, 고마워~ 고마워~ 하면서 볼따구에다 맨날 뽀뽀해주고 엄청 귀여워하면서 애지중지키웠을것 같은데, 알파카님 여러모로 대단하심
@user-ut4bt1sv9f
@user-ut4bt1sv9f 2 жыл бұрын
이런딸 왜 그리 힘들게 했을까요 세상에 이런 딸 자식도있구나 싶네요 자기 앞가림만해도 고맙고 이쁜데 ~
@bbttbbtt282
@bbttbbtt282 3 жыл бұрын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살아보라는 말이 진짜 아프다... 그 답없는 긴 여정을 어떻게 견디셨는지...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슬픔이 확 와닿네요... 고생많으셨어요...🫂
@user-cx3zv8oy7p
@user-cx3zv8oy7p 3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 내가 어떤 존재인지, 그 관계 안에서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보호받았는지 생각해보면 손절이 쉬워집니다.
@user-rw1px9qd2r
@user-rw1px9qd2r 2 жыл бұрын
10년동안 빨리고 있습니다. 생애첫집을 사서 가족한테 갖다바치고 저는 골방원룸에 세들어 살고있습니다. 같이 살기 싫어 탈출했는데 아직도 어떻게든 뜯어내려고만 합니다. 진짜 손절하고시픕니다ㅠㅠ. 손절복음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에요.
@user-sh6pg1wz9w
@user-sh6pg1wz9w 3 жыл бұрын
얼굴 만신창이 방아깨비가 여친한테 다이어트 강요하는 거 100% 공감합니다. 가족들이 상처줄거 다주고 나중에 가서 마음의 응어리를 풀라느니 왜이렇게 뒤끝이 길다느니 예민하다느니 몰아가는 것도 와...정말 대한민국에 이런 부모님들 많은가봐요.우리집얘긴줄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와 제 얘긴줄 ㅋㅋ징한 사람 많죠. 저는 코로나 핑계로 끊고 사는 중.
@sarang87
@sarang87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손절해서 아예 소식을 모르면 나중에 빚 뒤집어 쓸 수 잇어요. 재산처럼 빚도 상속 됩니다. 3개월 내에 상속포기 못하면 큰 일 나요. 긍게 사망 정도는 알고 있을만큼 거리 둬야 합니다.
@user-lk2kw7zd7y
@user-lk2kw7zd7y 3 жыл бұрын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다음에 3개월이에요. 사망한후의 3개월 시점은 아니더라구요. 서류모아서 법원에 제출해봐서 알아요ㅜ
@sarang87
@sarang87 3 жыл бұрын
@@user-lk2kw7zd7y 네..글쿤요.
@user-ms4ph8qx7p
@user-ms4ph8qx7p 2 жыл бұрын
@@user-lk2kw7zd7y 고생하셨겠어요 ㅠ 지나가는 1인인데 늘상 궁금했덩거라 혹시 질문좀드려도될까요~? 저는 영원히 손절이라 (친척, 형제도없음)저를 못찾게 등본열람제한도걸어놨어요. 훗날 부채관련 걱정이되어 사망시 어디서 제 번호를 찾아서 즉각 연락이올수있을까요? 동사무소에서 오게되나요..??
@user-mx9im2qj7h
@user-mx9im2qj7h 2 жыл бұрын
사망한 사실을 인지한후에 3개월내에 한정승인이든 포기를하던 해야해요 몰랐으면 법적용안되용. 본인 주민등록주소지로 본인에게 등기우편이던 법원 우편물을 직접 수령, 도달했다는 개관적인 증거가있어야 그때부터 효력발생이에요~~ 손절하고사는걸로 무슨 큰 불이익받을수있으거라 무서워하지마세요~~
@lmikka777
@lmikka777 2 жыл бұрын
죽어서도 민폐.
@user-uw5fr4xp9u
@user-uw5fr4xp9u 2 жыл бұрын
사랑만 받던 오빠는 무능력자로 자랐고 여동생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금 잘 삽니다 부모님에게 여동새들이 지원하던 생활비를 나눠쓰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여동생들이 지원을 끊으니 오빠가 돈 내 놓으라고 발악을 하더이다 그 이후로 연락을 끊어 지금 어떻게 사는지 몰라요 가끔 궁금하긴 한데 다시 만날 생각은 없어요 내가족까지 지옥에 가게하진 않을 거예요
@베짱이.Tasogare
@베짱이.Tasogare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니까... 딸은 꼭 있어야해.. 돈안들이고 잘 컸어 넌.. 너가 일은 알아서 잘하니까..대신해 니가 뭐 한일이 있다고 징징대냐! 왜 지난얘길 해? 넌 원래 잘 참잖아. 너가 일을 잘하잖아. 나이많은 독거딸 부끄러워하는 것같아 호의가 권리가 되길래.. 저도 손절하고 끊었습니다. 죄책감 들거같죠? 전혀요. 전 이미 예전에 할만큼했거든요. 후회 안됩니다. 전 행복하게 자유로워졌어요
@jeongs4549
@jeongs4549 2 жыл бұрын
와 언니,진짜 근처에 살면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속이 조금이나마 시원해지고 '내가 유별나게 가족을 싫어하나'했던게 이제야 이유를 알게 되네요.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 전 아직 손절까진 아니고 야금야금 돈 주던거만 끊고 결혼해서 일도 하면서 겁네 잘 살고 있네요. 어릴때 겨우 150벌어서 씨종자같은 돈 몇십씩 계속 뜯기니깐 돈이 도저히 안 모이더니 일부러 발령받아 도망치니 월세를 내도 남더라고요 ㅋㅋ 그때부터 악착같이 돈 모아서 결혼도 하고 투자도 해서 앵간하게 사람 사는맛 느끼고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도 친정갔다 돈으로 유세떤다는 말 듣고 친정가면 밥사고 돈쓰고(아직도 안타깝다고 먹는건 사드리고 했는데) 했던것조차 다 끊었습니다. 뭐 어차피 독한년 소리 듣는거 진짜 독해질라고요. 분기별에 한번쯤 가는데 이젠 내가 다 안사고 동생들 쓰는 만큼만 쓰고 오네요.
@user-ht4my4hs6y
@user-ht4my4hs6y 3 жыл бұрын
앞에 따란 따란 따란 따~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독설 주사 하기 전 알콜 솜으로 문질러주는 느낌이랄까
@user-ys4pc9om1t
@user-ys4pc9om1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user-gt6ir7qf8n
@user-gt6ir7qf8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주사맞기전 소독이랄까
@yungchos
@yungchos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hanaro1227
@hanaro1227 3 жыл бұрын
비유 ㅋㅋㅋㅋㅋ “따끔~~”
@jiki6669
@jiki6669 3 жыл бұрын
살려고 손절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김알파카님이 용어적으로 정리하진 않으셨지만 저런 사람들을 나르시스트라고 해서 거리두고 연끊기가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onestep11
@onestep11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진짜 속시원한 말씀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저도 원가정, 시가 모두 손절했습니다. 오죽하면 혈육과 끊고 살겠습니까. 남들은 저를 패륜이라 하겠지만. 저는 학대 생존자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착취적인 인간관계에서 고통받지 않을 겁니다.... 욕할 자격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말하는 것에 대해 상처받지 않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쿨하게 별일 아닌 것처럼..... 겪어본 사람 만이 알수 있는 주옥 같은 말씀을 툭툭 던지면서 편안하게 말씀하시지만 그렇게 되시기까지 많은 것을 겪으셨겠죠. 요즘 글로리에 연진이 대사가 저를 더 쓰리게 합니다.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입니다. 더 많이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저에게 지옥 같았던 그 부모들, 저를 방치했던 그 부모들, 저에게 폭력을 가했던 그 부모들... 이제 늙고 병들어서 제가 수발 안 들면 저는 노인학대범이라면서요? 늘 마음에 돌덩이를 안고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user-zc7hg5mv4i
@user-zc7hg5mv4i 10 ай бұрын
노인학대는 절반이상이 본인의 죄업때문이지만 아동학대는 부모잘못이 대부분입니다. 며느리학대도 마찬가지구요. 약자에게 가한 폭력으로 버림받은 인간들은 실은 사람이기보다는 짐승이라고 보는데 적절합니다. 그러니, 이젠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세요. 그들이나 세상이 하는 말.비난은 다 개소리니까요. 더 괴롭힌다면 공권력.경찰에 고소하십시오. 접근금지도 신청하시구요. 마음을 치유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jj-yp4yi
@jj-yp4yi 2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이 이렇게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까요?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user-jh7dh3xk7u
@user-jh7dh3xk7u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입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기까지 시달렸던 세월, 분노 그러면서 미치게하는 죄책감.. 응원해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타인이고, 가족도 예외가 없습니다. 나를 미치게한다면 잘라야지요. 응원해요
@user-vh6hx3nz7k
@user-vh6hx3nz7k 3 жыл бұрын
언니 이야기 들으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부모형제와 손절하기 정말 힘이 들어요 마음 여리고 우유부단한 사람이 결국 당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user-pj2lf8rg6s
@user-pj2lf8rg6s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우유부단에 유리멘탈.. 이번생은 가족때문에 행복하긴 글렀구나..뼈저리게 느끼고 체념중입니다.
@user-ht8lm5pn2n
@user-ht8lm5pn2n 2 жыл бұрын
부모형제 남보다 못하다싶고 손절하니까 시간지날수록 편해지는느낌 ㆍ쓸데없는에너지소모없고 시간많고 내자신 돌보고가꾸는게나음ㆍ 맘통하는사람들하고 맛있는거먹고 즐겁게지냄ᆢ
@sarang-i
@sarang-i 9 ай бұрын
마음 여리고 우유부단하다는 건 가해자 입장에서 쓰는 단어고, 님같으신 분은 타인을 잘이해해고 그릇이 큰 거라고 생각해요
@kln3948
@kln3948 3 жыл бұрын
가족 손절편에서 구구절절 다 와닿는 얘기뿐이네요 ㅋㅋㅋ 성격이 별나다, 이기적이다, 옛날 얘기 그만해라. 등등 어릴때부터 그런 말 들어서 제 얘기 하는 걸 그만뒀어요.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금전적으로 힘들 때는 매번 돈 얘기하고 삼남매중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구요 ㅋㅋㅋ...후 한번은 열받아서 대놓고 남이었음 진작 손절하고 안 봤다고 내질렸어요. 밖에서 호인인것두 진심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 엄마처럼 좋은 사람없다 뭐한다 하는데 나한테 좋은 사람 아닌거 인정. 자세한 얘기 안 들어봤지만 대충 상황이 보이네요 ㅠ 그동안 많이 힘드셨던만큼 이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예요!
@user-xw6pf4fe3t
@user-xw6pf4fe3t 3 жыл бұрын
곧60할머니입니다 이제야 겨우 인생이 보이던데...알파카님은 지혜롭네요 손절방송 재밌게 봤습니다^^
@greenforesthome
@greenforesthome 2 жыл бұрын
60이 할머니라뇻!!! 요즘은 80은 돼야 할머니로 쳐줍니다 🤣 저희 어머니도 곧 60이신데 너무 의기소침해 계셔서 댓글달아여! 60청춘 파이팅입니당 🙏🙏🙏
@gy4649
@gy4649 2 жыл бұрын
60은 젊다...!!!!
@happyhappy6178
@happyhappy6178 2 жыл бұрын
60이 무슨 할머니에요 ㅋㅋ요즘 60대는 다 아줌마같던데
@jj-yp4yi
@jj-yp4yi 2 жыл бұрын
울 할머니 60이실 때 돌 된 나를 안고 찍은 사진~~ 그 사진을 보며 90중반 되신 할머니가 그땐 새댁이였지~~하셨음 ㅎㅎ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2 жыл бұрын
나 중고등학교 2005~2010때는 5060대는 인터넷 할 줄 아는분 얼마 없었는데 요즘은 5060살도 인터넷 잘 이용하는거 같음
@Sm-ju9yx
@Sm-ju9yx 2 жыл бұрын
원래 가해자들이 흥분하는게 아니라 그들을 상대하는 피해자들이 미쳐날뛰게되죠..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고 ..은밀한 관계속 학대는 당하는사람만 당하니 더 미치고 환장하죠...ㅠ 에효..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user-pw5oz4ef3f
@user-pw5oz4ef3f 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큰소리치는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조용히 한마디말로도 사람 큰소리나게하는 울엄마ㆍ
@soojinkim4633
@soojinkim4633 3 жыл бұрын
당한만큼 보란듯이 잘되시길 바라겠구요 응원합니다
@user-yz5mp8tl4g
@user-yz5mp8tl4g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식 종자돈은 제발 뺏지 말자고요 가족을 너무 사랑했어요 애인을 사랑했어야 했는데💕 이젠 저을 많이 사랑 하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알파카님 꼭 행복하세요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정주고, 믿는 사람만 상처받아요. 인생 어렵게 살고싶으면 정주고, 마음주고 돈까지 주면 됩니다. 이젠 나자신을 가장 아껴주세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다릅니다. 제가 부모가 되어 보니 내 부모가 더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는 40중반 넘어서야 개인주의로 살며 오지랖엄마땜에 힘들었던 제 아이들과만 제 모든걸 나눕니다. 항상행복하세요. ^^♡
@user-ql9lq8xk6o
@user-ql9lq8xk6o 2 жыл бұрын
나도 가족과 손절하고 행복해졌어요 …지금은 친구조차 만들지 않아요
@dkafff445
@dkafff445 5 ай бұрын
먹여주고 재워준게 어디냐고 하는데 그건 고아원에서도 해줍니다^^
@njbrms5332
@njbrms5332 3 жыл бұрын
아닌척하면서 되게 친절해. ㅋㅋ
@user-hb3bd6bu4p
@user-hb3bd6bu4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kkkkk3367
@kkkkk3367 3 жыл бұрын
ㅇㅇ츤데렐라
@kkk-zb8gc
@kkk-zb8gc 3 жыл бұрын
언니는 눈빛에서부터가 따수움 ㅋㅋㅋ 😍
@user-dw8og2zy5o
@user-dw8og2zy5o 2 жыл бұрын
ㅋㄲㄲㅋ저랑 넘똑같은 생각 댓글이라 깜짝 놀랐어요ㅎㅎ
@user-iv6ui6ur1v
@user-iv6ui6ur1v 2 жыл бұрын
욕쟁이 할머니 느낌..
@my33ma
@my33ma 2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족은 다 사이좋은데 결혼하고 시댁때문에 지옥에서 지내다 탈출했어요 시어머니가 온가족 가스라이팅 그 중 며느리들은 숨만쉬어도 가스라이팅 당함 온갖 노력 다했는데 안바뀌어서 손절치니 평화가 찾아왔어요 (하지만 공황장애 생김) 빨리 손절칠수록 내건강에 유리함 알파카님 의견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user-qg5gd1lc1c
@user-qg5gd1lc1c 4 ай бұрын
자식 중에서도 착하면 호구고 만만하게 봐요 가족 안에서도 서열이 있어요... 대들고 양아치짓 하는 자식한테 더 잘해주고 쩔쩔 매요
@hee-nb2yw
@hee-nb2yw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네이트판에서 부모때문에 고통받는다는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근데 댓글에 김알파카 - 부모를 짝사랑 하지마세요 영상을 보라는 댓글이 달려있고 그 댓글에 좋아요도 많이 있었는데 그 뒤로 이 유튜브를 구독하고 영상마다 좋아요도 누르는데 정말 유익한 유튜브인것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도 계속 올려주세요!!ㅎㅎ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3 жыл бұрын
가족인줄 알았는데 가족이 아니였어.. 알파카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 면이 많아요. 슬픔이 녹아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user-np9vo6cj6q
@user-np9vo6cj6q 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명확하고 온전하고 옳은 현명한 소리 30분 가량 담아낸 영상... 알파카님 볼 때마다 제 엄마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희 엄마도 굉장히 시니컬하면서 똑부러지고 현명하고 논리적이세요. 저희 엄마도 가족과 손절하고 돈이 모이기 시작했고 남들처럼 살기 시작하셨다고 말씀을 흘리신 적이 몇 번 있으세요. 저도 아닌건 아니고 호불호가 강한 타입이라 엄마를 보면서 늘 '그만한 사정이 있겠지, 오죽하면 그랬겠나'하고 물어보지 않았어요. 저렇게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그런 결정을 한데는 이유가 당연히 있을거고 누구든 손절이란걸 하고 싶겠냐고요ㅎ 또 다른 당사자(?)인 알파카님으로부터 자세한 감정을 나름 전해 듣게된 것 같아 엄마의 마음의 마음도 이렇겠구나 하면서 봤습니다. 시원,개운하면서도 미어지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다 나아진 삶을 영위하고 있는거라는건 분명하기 때문에 엄마도 알파카님 삶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늘 응원해요. 당당히 다 누리면서 대접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갑시다ㅎㅎ
@jbso928
@jbso928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손절이 가장 현명한 길인것같아요 절대로 바뀌지않습니다 그 어려운걸 해내신 알파카님 멋있어요
@user-qj4lg2gl3s
@user-qj4lg2gl3s Жыл бұрын
야간하면서 스피커만 켜놓고 듣고있는데, 말을 잘하는걸 보니깐 머리가 좋으신거 같은데. 님은 최대의 비극은 나쁜환경에 좋은머리를 타고 태어나신거 같네요. 알필요없는게 보이고 볼필요없는게 보이니깐 힘들었을꺼 같음, 이젠 좀 행복을 찾아바바요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3 жыл бұрын
꼭 어려울때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자기네 필요할때만 찾아오는 친척과동창들한테 상처받았어요ㅠㅡㅠ 이사람들 특징이 교만해서 나 없으면 니가 외롭겠지?가족이다 친구다 무슨 특권인줄 착각하는데 세상에 좋은사람들 많아요 친척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랑지내면되고 친구랑지인도 새로사귀거나 평소에 괜찮은사람한테 더 잘하면 됩니다 그것이 인생낭비가 적어요 그리고 안좋은사람이랑자꾸엮이면 내인생도 힘들어져요 막상 힘들면 그사람들 도와주기커녕더무시합니다
@J.H.2024
@J.H.2024 10 ай бұрын
이해가는 부분이 많아요ㅠ 여리고 착한 & 유능한 자식을 '애정'을 담보로 다른 형제 키우는 '도우미'로 부리는 경우가 있죠. 나중에 부모가 나이들었을때는 이제 형제들이 자기들이 응당 해야할 효도를 대리하는 역할을 부여하더라구요. 가족이라고 다 가족이 아니라 파출부나 식모 비슷한 급의 일꾼같은 자식이 있어요. 한번 가족내의 역할이 부모에 의해 정해지면 평생 바꿀수없어요. 탈출만이 답입니다.
@user-eu3zx4sl9i
@user-eu3zx4sl9i 2 жыл бұрын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족과 손절하고 점점 마음의 평화를 찾고있어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더이상 빨리지않으니 에너지가 샘솟는 경험 저도 제주도바다앞에서 죽기직전까지 간뒤 손절했네요ㅜㅜ 정말 살려고 손절한다는 말이 맞아요
@user-ge6vx5fs3y
@user-ge6vx5fs3y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알파카님 영상 열라 공감하면서 박수치고 웃으면서 봤어요 나는62세여자 나름 손절계 선배네요 응원합니다 찰진 표현들 속이다 시원합니다. 영상이 좀더길었으면 감동의눈물도 흘렸을지 몰라요~^^
@jongsook1221
@jongsook1221 2 жыл бұрын
겪어보지 않으면 공감 안되는 이야기가 가족이더라고요. 알파카님 말대로 손절만이 답이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냉정하게 쳐내야 아이들만이라도 다른 환경에서 클수 있어요. 이거 아주 중요해요. 내세대에서 안만들어 주면 내아이들까지 그 수렁에 빠지게 만드니 잘라버려야되요. 나 아니면 어쩌지 그건 진짜 내 착각이예요.나름 알아서 살아가니...걱정마시고 가족이 가족 같지않고 특히 가스라이팅에 속지말고 벗어나야되요. 집에서 멀리 떨어져 타지역에 살면서 그고리를 끊어내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user-wq4bq4nj4l
@user-wq4bq4nj4l 3 ай бұрын
가족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으면 결코 정상적인 가족이 될수 없어요 친밀하고 서로 보듬어주는 관계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해요 죽지 않으려면 하루 빨리 독립해서 부딪치지 않고 사는게 답임
@user-ki6zj1vk5y
@user-ki6zj1vk5y 7 ай бұрын
인간들의 심리를 너무 잘 파악 하는것 같습니다 님의 모든 말이나 생각은 대학 강단에서 강의해야 할 ~~ 중요한 내용입니다
@user-ki6zj1vk5y
@user-ki6zj1vk5y 7 ай бұрын
부모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인간 관계 입니다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거든요
@wecanlove3026
@wecanlove3026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처럼 아싸리 부모님께 정서적 금전적으로 받은게 없으면 손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더 어려운 케이스는 부모님 나름대로 해줄려고는 했기땜에 미워할수도 없고 정서적으로 학대는 학대대로 해서 애증의 관계에 있는 상태인 거 같아요. 같이 있으면 괴로운데 도의적으로 손절도 하면 안되는 케이스가 주변에 참 많더라구요..이건 답이 없어요
@Mohammed_bin_Salman
@Mohammed_bin_Salman Жыл бұрын
제 케이스네요 ㅜ
@attorney_yun
@attorney_yu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jh5fu3dv3f
@user-jh5fu3dv3f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처럼 따뜻하고 사리 분명하고 착한 따님을, 형제를 잃어버린 가족들이 참, 많이 어리석다고 생각이 듭니다!
@eunjunglee8361
@eunjunglee8361 10 ай бұрын
ㅠㅜ....등신같이 나만 희생하면 참으면 행복한날이 올줄알고 가족이란 끝도한도 없을것같은 굴레에 얽혀 온통중화상입은 내마음... 그 잔인한 관계를 내려놓습니다
@user-tf9fn2mr8i
@user-tf9fn2mr8i Жыл бұрын
보통 저정도면 집안에 나르시시스트 피해망상증 가족이 있었을듯 감히 예상해봅니다. 알파카님 정말 힘들었겠어요 토닥토닥 ♡ 앞으로 잘풀릴 거예요 잘되는게 진정한 복수
@user-ey8hk9dg3l
@user-ey8hk9dg3l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 언니 최고!! 친엄마하고는 안본지 33년 넘었고 친아빠하고 손절한지 11년 넘었네요 딸인데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인간들....옐로카드 1000장 날리고 참고참고 살았다 오죽 했으면 그랬는지 니들은 모른다 착한 애를 건드리면 어찌되는지 봐도 정신 못차리더라 휴휴
@user-cm2vv3bb3h
@user-cm2vv3bb3h 3 жыл бұрын
진짜..공감 희생과 인내는 늘 하는 사람만 하죠ㅠ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내가 행복하는건 나의 의무야!
@user-ajae7seong
@user-ajae7seong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인생 조언입니다. 저도 하나 남은 아버지를 손절하고 싶네요. 가족이 주는 고통은 남들은 모르죠.
@user-mx9im2qj7h
@user-mx9im2qj7h 2 жыл бұрын
아.. 김알파카님도 가족들중에 스케이프고트(희생양)였었군요.. 가족들의 단합과 분풀이 대상이었으니 얼마나 고생을했을지 공감갑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ㅠㅠ 그런데 웃긴게..막상 가족들 구성원중에 스케이프고트가 손절하고 집을나가면.. 나머지 가족 구성원들은 사분오열 분열되서 서로치고박고 싸웁디다 ㅋㅋ 그간 자신들의 분풀이 대상이 사라졌으니 어디다가 풀데가없으니 서로 술쳐먹고 싸우고 아수라장 됩니다 ㅋㅋㅋ
@user-vn8uk8ud3c
@user-vn8uk8ud3c 3 жыл бұрын
저랑 레파토리가 똑같아요 ㅋㅋ 이제 곧 마흔인데 인연끊은지 5년 다되가요 근데 정말 소름돋는건.. 이와중에도 엄마는 그래도 자기 아프면 자기 보살펴 줄 사람은 저라고해요
@juliabaek1733
@juliabaek1733 2 жыл бұрын
그들의 입장에선 손절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악어의 눈물도 흘리고 무릎꿇고 용서를 빌기도 하잖아요. 맘약해 받아주면 ... 어떻게 되는지 알죠?
@user-gz1ef3eo4t
@user-gz1ef3eo4t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잘해준 자식에게나 노후보장 받으라고 하세요 염치도없지..
@user-ze6gg3qv7o
@user-ze6gg3qv7o 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 친구들, 형제, 부모님 다 연락 끊고 살고 있어서 .. 내가 뭐라하면 꼭 성질드럽다, 싸가지 없다, 못 쓰겠다고 나만 완전 나쁜년 되더라구요. 자기들이 한 거는 생각 못 하고, 항상 내가 뭘할려고 하면 하지말라는 말만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마흔 넘어서 알았죠. 나는 같은 자식이 아니라는걸..이제 신경안쓰고 내 인생 살아야죠. 내 자식은 나처럼 안키울거니깐..넘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 횟팅!
@synthiajkpartsway7635
@synthiajkpartsway7635 7 ай бұрын
성인으로 독립한 후에는 결혼을 안했더라도 더이상 가족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 수록 더욱 느끼네요. 내 가족은 나와 한집에서 사는 식구입니다. 우리나라는 가족이란 틀로 사람을 얽매는 틀 때문에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더이상 희생하지 않는 선택을 할만큼 깨달은 것도 복입니다. 그렇게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은 것도 하늘이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극약 처방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자신을 위한 인생으로 나아간 것 축하드려요.
@user-tl6bo9nl2i
@user-tl6bo9nl2i 2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근 30년 동안 조금씩 쌓인게 많았던건지.. 사소한 일 하나로 이성의 끈이 놓아지며.. 친정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구.. 다짐 했어여. 정말 미치지 않구 살아가구 싶어여.
@user-jh9zz4oi3p
@user-jh9zz4oi3p 3 жыл бұрын
이런 일 겪는 사람들을 보면 대본이 있는듯이 상대방도 죄다 똑같은말 남탓 토시하나안틀리고 똑같아서 제 얘긴줄 알았어요 저는 남편 가족들에게 또오옥같이 당해서 손절때렸어요 나중엔 제가 해준게 아쉽다고 대놓고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그때 줄이 툭 끊어짐 사람 아니구나 싶어서요
@user-dv2ul1du6v
@user-dv2ul1du6v 2 жыл бұрын
가족, 친척, 친구 등등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것보다 중요한게 손절이죠 피해를 주니까요 인간관계에서 싫은소리 못하고 억지로 감정 눌러가며 꾸역꾸역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는 경조사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남에게 나는 인덕이 많은 사람이란걸 보이고 싶기 때문이죠 내가 경조사가 없다면, 혹은 경조사에 남의 시선따위 게의치 않다면 사람들이 아주 심플하게 보여질겁니다
@benchpresslove
@benchpresslove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정리하니 10년동안 않던 육체적 고질병들이 신기하게 절로 낫더라고요 내가 열심히 살다보면 사람은 알아서 붙게 마련입니다 주변에 사람없을까 불안해하느니 손절하고 좀 외로운게 낫습니다 요즘은 일끝나고 운동후 집에와서밥먹고 유툽, 공부하고나면 잠자는 시간도 부족해요 일적인거 외에 만나는인간관계만큼 아까운시간도 없는것같습니다
@Dream-xv6we
@Dream-xv6we 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좀이라도 일찍 봤다고 일찍 가족을 손절 했을껀데, 아쉽네요. ㅋㅋ 저도 아버지가 도박, 알콜중독자이고, 가족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아 손절한지 1년 넘었는데, 초반에는 귀찮게 연락을해서 처음에는 받았는데 아버지란 사람이 돈빌려달라 그러고, 안빌려주면 욕설하고 협박을 해서 지금은 전화 차단걸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나서 보니 초반에는 불안할거 같았지만, 지금은 정말 편안합니다. 제가 선택한 인생중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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